금천형 청소년 대안교실 하마터면 2기 수료식 열려

 

금천형 청소년 대안교실 하마터면 2기 수료식이 열렸다. 사회자와 마술공연 등 수료생들의 참여로 화려하게 문을 연 이날 수료식은 그간 활동을 발표하고 격려사와 수료증 전달, 청소년 욕구조사 발표,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수료증은 이 훈 국회의원이 직접 4명의 전달했으며 한 수료생의 어머니는 변화된 가정의 분위기를 이야기하며 3기, 4기로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산아래문화학교, 금천교육복지센터, 건강한농부협동조합 등 금천구 단체들이 모여 운영한 마을형 대안교실 하마터면은 이번 10월로 사업이 마무리되고 이후 계획은 아직 준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새솜 기자
gcinnews@gmail.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