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성수 예비후보가 312일 탈당했다. 탈당 소식은 오봉수 전 서울시의원이 동반 탈당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하면서 공식화했다. 오봉수 전 의원은 오늘 오후 40여년 간 몸 담았던 민주당을 차성수 후보와 저 오봉수는 탈당을 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권력과 반칙으로 구청장 후보를 바꿔치기 하더니 이제 총선에서는 유능하고 경쟁력있는 차성수후보에게 경선의 기회조차 박탈했다. 왜 차성수후보와 저 오봉수가 탈당을 해야만 하나? 반칙과 편법을 휘두르는 당을 좀먹는 나쁜 자들이 당을 떠나야 하지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탈당서 제출시 꼭 승리해서 재입당 하겠습니다고 정든 당사를 나왔다. 금천에 더 이상 낙하산공천은 안된다.”고 밝혔다. 차성수 예비후보는 아직 입장표명은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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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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