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합니다> 본 지가 오후 8시30분경 내보낸 '차성수 예비후보 무소속 결정'이란 기사는 삭제합니다. 캠프 측은  무소속 결정을 한 것이 아니며 중앙당에 재심 신청을 청구도 있기에 심사 숙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차성수 예비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 의결 소식을 들은 금천지역의 차성수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후보 선거사무실에 모여 차성수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를 강력히 요청하였고, 차성수 예비후보는 지지자들에게 당의 재심신청절차가 남아 있기에 아직 무소속 출마 등의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최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2~3일 숙고 후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에 대한 재심신청이라는 공식적인 이의절차가 남아 있는 이상, 차성수 예비후보는 규정에 따른 이의절차를 밟을 것이며, 재심심사 결과에 따라 공식적인 입장을 다시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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