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전)서울시교육감은 지난 30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금천구 차성수 후보 사무실을 지지방문 했다.

 

곽 (전)교육감은 차성수 후보를 제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참사람'이라고 하면서 참여정부 시민사회 수석, 금천구청장 연임 경력이 있어, 국민과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새 시대를 이끌어갈 일꾼이니, 금천구 주민들에게 대한민국을 바꿀 결정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누가 대통령을 지키겠습니까? 어떤 후보가 대통령을 지킬 사람입니까? 이 사진이 말해줍니다.’라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차성수 후보의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또한, 곽 전 교육감은 차성수 후보를 교육전문가로 소개하면서, 금천구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 온 사람이라고 했다. 곽노현 전 교육감은 차성수 후보의 오랜 친구이자 우리나라 교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라고 밝혔다.

 차성수 후보는 곽노현 (전)서울시교육감이 재직하던 2012년 2월 서울시 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범사업 및 서울교육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꿈꾸는 나무'로 알려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협약식(12.5.29)을 하기도 했다.

 

차성수 후보는 "바쁘신 와중에도 사무실까지 방문해주신 곽 전 교육감에게 감사하다", "지역현안 및 대한민국 교육을 위해 열심히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차성수 후보와 곽노현 (전)서울시교육감

 

‘문재인 대통령와 함께, 금천은 차성수’ 사진 앞에서 지지 발언 하는 곽 (전)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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