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거인을 확정했다.서울시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선거인은 총 837만 4,067명이다. 이중 금천구는 200,042명이다.
서울시의 이 수치는 2010년 지방선거 보다는 16만명이 증가하고 지난 7월 주민투표보다는 1만3천여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성비를 비교하면 남성이 48.8%이고 여성이 51.2%다. 지역별로는 송파구가 54만 7천명으로 가장 높고 중구가 11만 2천명으로 제일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금천구는 전체인구수 242,972명중 200,042명이 선거인으로 확정되었다. 이중 남성이 50.9%로 101,945명, 여성이 49.1% 98,097명이다. 세대수는 103,005가구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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