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의원이 19일~23일까지 이어지는 해외출장으로 인하여 22일 본회의에 참석치 못했다. 의원실은 국제 스쿠우트 의원연맹에 참석차 19일 저녁에 출발해 23일 새벽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안의원은 지난 11월 6일 “FTA를 창조적 자멸의 계기로 삼아야”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한미FTA를 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바있다. 당시 안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하여 “더 이상 지금의 한나라당으로는 안 된다는 말이 많습니다. 맞습니다. 지금의 한나라당으로는 안 됩니다…당내 일각에서는 이번 FTA처리를 잘못했다가는 공멸할 수 있다며 유화론을 말합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렸듯이 한나라당은 스스로 죽어야 삽니다…코끼리는 죽을때를 알고 죽는 장소를 찾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FTA는 한나당이 스스로 죽는 때이자 장소입니다. 이 FTA를 통해 한나라당은 죽고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고 밝히며 한미FTA 처리를 외쳤다. 마지막으로 “한나라당을 죽이고 다시 살아납시다. 이제 창조적 자멸을 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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