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일 민주통합당 재심위원회가 총선단수후보로 정한 지역구 중 5~6곳의 재심신청 인용을 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지역구는 금천구를 비롯하여 강북갑, 경기 고양 일산동, 일산서, 제주 서귀포등이다.  이로써 금천구의 민주통합당의 단수후보로 낙점되었던 이목희 후보는 정두환 후보와 경선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재심위원에서의 결정사항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인데 앞서 대전 유성의 재심신청 인용은 최고위원에서 부결된 바 있다.

공천과정에서 지지율 하락과 계파갈등, 여론조사조작의혹, 부정선거인단등의 악재속에서 재심위 결정이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받을지 주목되고 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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