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립시흥도서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

- 929() 오후 3시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 도서관 칸타빌레개최

- 9~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 ‘나희덕 깊이 읽기운영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929() 오후 3시부터 금천구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 도서관, 칸타빌레를 개최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현악 트리오로 구성된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음악 그룹 뮤지스(Muses)’가 바로크시대의 클래식한 음악과 현대음악, 크로스오버 음악 등 다양한 범주의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이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시행 도서관으로 선정돼 마련됐다.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공연은 60분간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97()부터 금천구립시흥도서관(금하로 764)으로 방문 또는 전화(02-809-8242~4)로 신청하면 된다.

,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기존 작가와의 만남이 가지는 문화적 교류의 단발성을 해소하고 작가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 ‘깊이 읽기강좌를 운영한다.

첫 번째 작가로 나희덕시인을 초청해 925일과, 1030, 1127, 1218일 오후 7나희덕 깊이 읽기를 진행한다.

나희덕 시인은 1989년 등단한 이래 30년간 투명한 서정과 깊은 삶의 언어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시인이다.

강좌는 나희덕 시인이 월별로 선정된 대표저서에 대해 간단한 강연을 한 후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925파일명 서정시’, 1030그녀에게’, 1127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네’, 1218한 접시의 시순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9월 강좌는 97, 10월 강좌는 1012, 11월 강좌는 119, 12월 강좌는 1130일부터 금천구립시흥도서관(금하로 764) 3층 종합자료실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강좌별 성인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접수당일 관련도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동네 공공도서관을 통해 문화에 대한 벽을 낮추고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는 지역문화센터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이번 프로그램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geumcheonlib.seoul.kr) 확인하거나 금천구립시흥도서관(02-809-8242~4)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9월 29일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도서관 칸타빌레’ 홍보 포스터 >
<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나희덕 깊이 읽기’ 프로그램 나희덕 시인 소개 포스터 >

 

- 금천구,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 일반회계 434, 특별회계 24, 458억원 추경예산 편성

- 민선7기 구 역점사업 추진, 주민생활 밀착형 SOC사업비 등 6대 분야 중점

- 일본 수출규제 대응 피해기업 지원금 10억 원 투입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민선7기 주민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행복도시 주요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총 458억 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 올해 최종 구 예산규모는 5,435억 원으로 역대 최대다.

이번 추경은 민선7기 역점사업의 적극 추진과 ‘6대 분야를 중점으로 구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의 빠른 확산에 초점을 뒀다.

역점사업 추진력 강화로 혁신성장 도모

주민들의 오랜 희망사업이자 숙원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104억 원을 편성한다.

오랜 기간 주민 민원사항이었던 우시장 위생문제와 주차난 해결을 위한 독산동 그린푸줏간을 조성한다. 하역장, 공동세척장 등은 물론 주민 공동이용 시설을 포함한 복합센터로 도시재생 및 우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상인 간 상생을 도모한다.

주민 생활권 지역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균형 발전, 문화예술·교육복지 등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문화 융복합시설 행복문화파크건립을 추진한다.

주민자치시대에 발맞추고 주민 참여 플랫폼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흥5동주민센터를 신축한다. 이와 함께 청년들의 능력개발 및 창업육성 등 자립기반 형성을 위해 청년미래기금을 조성한다.

민생예산 편성으로 생활 SOC 확충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경로당 운영 지원 및 신설을 추진한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조성한다. , 아이들의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우리동네키움센터등 생활 SOC 확충 사업에 209천만 원 예산을 투입, 실효성 있는 생활기반시설을 마련한다.

지역사회의 가치와 직결되는 주민편의시설 개선에 집중

주민이 상시적으로 이용하는 공공청사 및 자치회관, 문화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등 시설 환경을 한 단계 향상시키기 위해 145천만 원을 편성한다.

혁신교육을 위한 교육 지원 강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교육자치 체계 확립과 맞춤형 교육 방안을 구축하고자 학교 교육환경 개선, 독산도서관 전면 리모델링 등 17억 원을 투자한다.

주민생활 안전을 위한 교통복지 확대 사업 추진

구민들의 이동편의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및 도로 등 안전인프라 구축에 45천만 원을 반영한다. 관내 교통안전, 도로 시설물을 설치·보강해 구민들의 이동이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된다.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선제적 대응, 관내 기업 적극 지원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일반 제조업 및 IT기업들이 피해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대비하고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40)1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구는 이와 같은 6대 분야를 골자로 추경 예산안을 9월 중순 열리는 금천구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추경 재원은 순세계잉여금 408억 원, 보조금 집행잔액 등 50억 원으로 마련한다. 6대 분야 외에도 지자체 매칭예산이 수반되는 국시비 보조사업과 공모사업 등 필수경비 예산으로 77억 원을 편성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금천구를 행복도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민선7기 핵심사업 마중물 성격으로 사업비를 반영했다, “주민들이 모아주신 소중한 예산을 주민들이 살고 싶어 하는 행복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한 필요사업에 합리적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기획예산과(02-2627-109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괄표 >

 

 

- 금천문화재단, 2019년도 빈집프로젝트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

- 빈집1~39~11월까지 하반기 빈집프로젝트 프로그램 실시

- 문화예술교육 및 예술치유프로그램, 전시 등 예술활동가 및 코디네이터와 함께 추진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9월부터 빈집프로젝트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빈집프로젝트문화예술을 매개로하는 도시재생을 목적으로 독산동 일대 낡은 주택 공간이나 비어있는 상업공간을 임차해 예술가들과 함께 문화예술공간을 마련하며 도시에 문화를 입히는 사업이다.

2017년 시작한 빈집1에 이어 2018빈집2빈집3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및 예술치유 프로그램, 기획전시 등을 진행하며, 일상에서 예술적 공간을 마주하는 순간을 만들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예술에서 시작하는 변화의 가능성을 찾고 있다.

먼저, ‘빈집프로젝트거점공간 빈집1’(독산로 966 1)에서는 상반기 많은 호응을 얻은 <독산사진관-릴레이사진>을 확장한 워크숍 프로그램과 매월 다양한 주제로 도서를 읽고 좋은 글귀와 사진을 공유하는 <독산책방 독서왕 선발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빈집 2(가산로 6 3)’에서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함께 갤러리 그리고 배움이 있는 예술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친환경, 지역성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과 컬러링, 회화 작품 만들기를 통해 일상과 가까운 예술을 새롭게 모색하고자 한다.

빈집 3(독산로 295 2)’에서는 <발견과 기록>을 주제로 감각을 수집하고 재구성해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보는 출판프로젝트와 일러스트, 자화상, 섬유공예를 활용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워크숍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창작결과물은 12월에 선보이는 결과 보고 전시프로그램을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이용진 대표이사는 일상 가까이에서 만나는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보다 윤택하고 풍요로운 삶으로 확장되는 변화의 시발점이 이곳 빈집프로젝트 이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각 프로그램별 참가비는 별도로, 참여 문의는 빈집1(독산로 966 1)를 방문하거나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gcfac.or.kr)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070-8891-055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빈집프로젝트 하반기 운영 프로그램 홍보물 >
< 2019년 6월 빈집1家에서 진행한 ‘독산사진관-릴레이사진’ 전시 모습 >
< 2019 빈집프로젝트 하반기 운영 프로그램 일정표 >

- 92일부터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가능

- 201911일부터 630일까지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대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20197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92일 부터 923일까지 받는다.

이번 대상 필지는 201911일부터 6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다.

개별공시지가는 금천구청 부동산정보과, 각 동주민센터 민원실,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http://kras.seoul.go.kr/land_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람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923일까지 금천구청 부동산정보과와 각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통합민원(일사편리) 홈페이지에 개설된 인터넷창구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031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김진환 부동산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해당 주민들께서는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셔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부동산정보과 (02-2627-13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 금천구, 추석에 읽으면 좋은 책 9권 선정 및 도서대출 확대 실시 -

- ‘추석과 세시풍속’, ‘가을 국내여행’, ‘혼자 읽기 좋은 책주제로 추석에 함께 읽으면 좋은 책 9발표

- 9월부터 추석연휴 전까지 도서대출 두 배 확대 실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주민들이 풍성하게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에 함께 읽으면 좋은 책 9을 발표했다.

앞서, 구는 추석을 테마로 추석과 세시풍속’, ‘가을여행은 국내에서’, ‘혼책(혼자 책 읽기)하기 좋은 날을 선정했다. 관내 4개 구립도서관 사서들이 각 주제별 추석에 읽기 좋은 책을 직접 골랐다.

추석날 차례 상을 차리는 법이 궁금하거나, 온가족이 함께할 전통놀이를 찾고 있다면, ‘추석과 세시풍속테마로 뽑힌 책을 추천한다. ‘차례상 차리기’, ‘세시풍속-추석이야기등 우리 고유 명절 추석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세시풍속과 역사를 함께 알아 볼 수 있다.

명절 연휴기간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주민에게는 가을여행은 국내에서테마 도서를 권한다. 특히, 일본 여행을 취소하고 국내로 발길을 돌리려는 이들에게 가을 핫플(핫 플레이스)’ 등 알짜 정보를 알려준다. ‘서울근교 여행’, ‘단풍이 고운산등이 포함됐다.

번잡한 명절 분위기보다 혼자 있기를 원하는 주민이라면 혼책하기 좋은 날테마로 선정된 책이 좋다. ‘가볍게 읽을 시’, ‘영화보다 즐거운 책등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 세대들이 가볍게 읽을 만한 문학작품 중심으로 선정했다.

, 구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주민들이 책을 더 많이 읽을 수 있도록 한가위 두 배 대출을 실시한다. 구립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에서 92일부터 11일까지 도서 대출을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2배 확대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도서관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시기에 맞춰 적절하게 제공하는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바쁜 일상에 책 읽을 기회가 없었던 주민들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여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28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테마

주제

추천도서 (서명, 저자, 출판사)

대상

추석과

세시풍속

차례상 차리기

달이네 추석 맞이 / 선자은/ 푸른숲주니어

어린이

전례놀이

분홍 토끼의 추석/ 김미혜/ 비룡소

어린이

세시풍속-추석이야기

한가위만 같아라 / 무돌 / 노란돼지

어린이

가을여행은

국내에서

단풍이

고은 산

서울 꽃길 단풍길 / 전현규 / 즐거운상상

성인

가을바다

나들이

(이야기 따라 걷는)1300리 해안누리길 /

월간 여행스케치 / 하이미디어피앤아이

성인

서울근교 여행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근교여행 [개정판] / 최미선, 신석교 / 넥서스BOOKS

성인

혼책하기

좋은 날

가볍게

읽을 시

가슴속엔 조그만 사랑이 반짝이누나 / 나태주 / 알에이치코리아

성인

즐겁게

읽을 에세이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없다 / 박막례, 김유라 / 위즈덤하우스

성인

영화보다

즐거운 책

직지1.2/ 김진명 / 쌤앤파커스

성인

< 금천구가 발표한 추석에 읽기 좋은 책 9’ >

 

< 금천구립독산도서관에서 한 주민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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