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 어린이·청소년에게 월경용품을 무상지급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권수정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인권 조례 일부개정안’이 오늘(29일, 금) 오전 10시, 소관상임위원회인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했다.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인권 조례」는 위생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교육 및 정보 제공, 위생용품 지원 등에 관해 서울시장이 필요한 시책을 수행·시행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 대상을 ‘빈곤 여성 어린이·청소년’으로 한정한다. 권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빈곤’으로 한정된 대상을 ‘여성 어린이·청소년’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권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안건 심의장에 직접 참석해 제안설명을 진행했다.
권 의원은 “월경은 여성이 인간으로 태어나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생리현상으로 특수상황 혹은 개인영역의 것이 아닌 인간의 건강권, 즉 보호받아야 할 기본권에 해당한다.”며, “청소년의 경우 월경은 건강권 이외 학습권과도 연결돼 공공의 문제로 인지해 터부시되는 사회적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인권의 문제로 접근해 지원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권 의원은 “본 조례의 목적은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실현으로써, 자의적으로 권리를 보호할 힘이 약한 어린이·청소년을 위해 서울시 차원에서 제도로서 인권보호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며, “건강권, 학습권 등과 밀접하게 연결된 청소년 월경권 보호에 있어 그 대상을 ‘빈곤 여성청소년’으로 한정하고 있는 것은 인권보호 근거로 마련된 본 조례의 근본 의미를 축소하고 있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권 의원은「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인권 조례」19조 6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지원 대상을 ‘빈곤 여성 어린이·청소년’에서 ‘여성 어린이·청소년’으로 확대했으며, 수정안을 통해 소관상임위 최종 가결됐다.
서울시는 인권조례 개정을 통해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무상지급의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는 물품지급의 단순 복지를 넘어 월경에 고착된 사회전반의 잘못된 인식과 고정관념을 인권의 문제로 변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본 조례안은 12월 20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해 최종 통과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권수정 서울시의원 
보도자료

금천구, 2019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추진 최우수구선정 -

- 6개 분야 정량평가, 우수사례 정성평가에서 자치구 1위 선정

- 찾동 사업 1단계부터 마을복지, 현장소통 중심 동주민센터 혁신

-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민관이 함께 금천 동네방네 복지플랫폼구축

 

금천구(구청장 유성훈)‘2019년도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평가에서 자치구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구는 공통 행정 복지 마을자치 건강 여성 6개 분야 정량평가와 우수사례 정성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29()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찾동 공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20157월 찾동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5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동네를 잘 알고 있는 주민과 공공이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복지, 현장소통 중심으로 동주민센터를 혁신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3월에는 동주민센터를 연결점으로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천 동네방네 복지플랫폼을 구축, 골목골목 더 촘촘하고 튼튼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서울형 주민자치회를 통해 복지공동체, 마을공동체 등 주민주도의 자치사업을 수행하면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실질적 민관 협치를 구현하는 롤 모델을 제시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의 모든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주민과 공무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다년간 노력해 온 결실이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최일선 현장에서 더욱 튼튼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마을자치과(02-2627-10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12월 9일(월)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찾동 공감 시상식’에서 금천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 지난 5월 개최된 시흥1동 주민총회 개최 모습 >

- 금천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국 최우수 선정 -

- 2019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부문 최우수상수상

-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구민 복지체감도 향상

- 2017우수상’, 2018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보건복지부 2019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부문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복지 행정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이번 수상으로 2017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 마련부문 우수상수상, 2018년 같은 부문 대상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1년간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 조성 및 지자체 복지수준의 전반적인 제고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 12개 부문에서 평가가 진행됐다.

구가 수상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부문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전담팀 설치 전담팀 복지인력 배치실적 찾아가는 상담실적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동 사례관리 운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이 평가지표로 활용됐다.

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전담팀 전동 설치’, ‘복지플래너 및 방문간호사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인력 대폭 충원’, ‘금천동행지기와 동 복지협의체 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구는 이날 2019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가 3년 연속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금천구만의 지속가능한 복지전달체계 구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온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29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12월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복지 행정상 시상식에서 금천구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 12월 9일 2019년 복지 행정상 시상식에서 금천구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김영성 부구청장(사진 가운데)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금천구, 2019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 ‘우수상수상 -

- 일자리 창출 실적, 특성 사업 개발, 사업 효과성 등 6개 항목 평가

-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추진, 지역실정에 맞는 사회서비스 공공 일자리 발굴 등 성과 인정받아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부문 우수구로 선정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부문은 지자체 일자리 창출 실적 지자체 특성 반영 사업 개발 사업의 효과성 평가 등 6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구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를 통한 양질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지역 실정에 맞는 사회서비스 공공 일자리 적극 발굴 적극적인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한 일자리 예산 확보 생활임금제 운영을 통한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부분을 인정받았다.

구는 올해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29개 사업에서 202명의 일자리와 3,446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지역일자리 창출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98,900명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3분기말 현재 91%(8,076)의 목표를 달성했다.

시상식은 129() 오전 10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주민우선, 수요자 맞춤 일자리 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 1관 협력체인 금천구일자리위원회를 출범, 일자리 창출 종합 대책에 관한 협의 및 정책자문,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 교육훈련 및 창업 지원 등 지역 일자리 창출의 효율적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과 기업 및 민간단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계층별 일자리 발굴,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구민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02-2627-203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지난 1월 열린 ‘금천구일자리위원회 위촉식’에서 위원들이 첫 번째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 금천구, 정시 지원전략 대입설명회 개최 -

- 1213() 오후 7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개최

- 전문가들의 누적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시 지원전략 강의

- 정시확대 발표에 따른 수험생들의 장기전략 핵심 포인트 체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1213() 오후 7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시 지원전략을 위한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EBS 수능방송 입시전략 자문위원이자 26년 경력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와 풍부한 입시상담 경력을 가진 전문가 2명이 정시 실채점 기준 주요대학 합격선’, ‘주요대 합격선 변화 집중분석등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EBS600여 고등학교가 사용하고 있는 진학상담 시스템의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고3 수험생에게 전략적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 최근 정부의 정시전형 비중 40% 확대 발표에 따라 현재 중학생까지 미치는 영향을 분석, 장기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는 핵심 포인트를 집어줄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 등 대학입시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통합예약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석자들에게는 2020 정시 배치자료집을 제공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정시 확대, 특목고자사고 폐지, 생활기록부 비교과 영역 축소폐지 등 앞으로 달라지는 입시제도는 현재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조기진로진학설계를 위한 정확한 정보와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현시점에 구의 모든 자원과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0.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 홍보물 >
< 지난 7월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수시전형 대비 설명회 모습 >

- 금천구, 금연도시 서울만들기사업 성과대회 서울시장상수상 -

- 125() ‘2019년 금연도시 서울만들기사업 성과대회모든평가분야에서 좋은 평가 받아

- 금연행복아파트, 금연포토보이스, 금연펀드, 금연클리닉 등 추진

- 지난달 금연환경 조성 우수기관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수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5()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금연도시 서울만들기사업 성과대회'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구는 흡연으로 인한 이웃 간 다툼을 해결한 금연행복아파트와 주민인식개선을 위한 금연포토보이스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금연클리닉’, ‘금연환경조성’, ‘외부자원 활용등 모든 평가부문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행복아파트 만들기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와 캠페인을 진행해, 20173개소, 2018년도 2개소, 20195개소 총 10개소의 금연구역 아파트를 지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 금연인식 확산을 위해 주민이 금연에 관한 사진을 찍고 주 1회 공유하는 금연포토보이스’, 금연결심자 금연의식 고취를 위한 금연펀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 금연클리닉 운영 등 건강한 금연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달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9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금연환경 조성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흡연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지표로 생각한다,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금연을 결심하고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금연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보건소 건강증진과(02-2627-27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지난 5일 개최된 ‘2019년 금연도시 서울만들기사업 성과대회’에서 금천구가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
< 지난 11월 개최된 ‘2019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금천구가 ‘2019년 금연환경조성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 사랑의 보일러 나눔, 전국 모범학생 30명에게 문화장학금 전달 -

- 125() 오후 4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장학금수여식개최

- 사랑의 보일러 나눔 안용묵 대표, 장학회장 영화배우 정준호 등 참석

- 매년 전국의 모범 중·고등, 대학생 30명에게 장학금 전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사랑의 보일러 나눔’(대표 안용묵 선교사)125() 오후 4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수여식을 갖고 전국의 모범 중·고등, 대학생 30명에게 문화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사랑의 보일러 나눔안용묵 대표, KR 귀뚜라미 보일러 권성심 대표, 한영순 장학위원장, 김경란 이사, 박은혜 산업현장교수, 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사랑의 보일러 나눔 장학회장과 홍보대사로서 활동 중인 영화배우 정준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랑의 보일러 나눔창립멤버이기도 한 정준호는 지난 2010년부터 장학회장을 맡아 매년 30여 명의 모범 학생들에게 문화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2010년 안용묵 선교사가 설립한 사랑의 보일러 나눔은 민간봉사단체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보일러 사전점검 및 무상 수리 교체’ 6천 건, ‘모범 장학생 장학금 지원매년 30여명, ‘김장 나눔 지원’ 1천 가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서울시와 희망온돌, 행복한 방 만들기협약을 맺고 매년 1만여 가정을 선정해 무상으로 보일러 안전점검 및 수리·교체를 진행하는 등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랑의 보일러 나눔 안용묵 대표는 소외 받는 모범 학생들이 없도록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이번 행사로 인해 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 전개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마을자치과(02-2627-106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12월 5일(목)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 ‘사랑의 보일러 나눔’ 장학금 수여식에서 참석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금천문화재단, ‘아듀 2019, 송년음악회 개최 -

- 1220() 오후 7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진행

- KBS 불후의 명곡 우승자 국악인 이봉근 출연

- 서울네오예술단, 금천구립합창단, 소프라노 이윤경, 테너 이범주, 국악인 이봉근, 송포사물놀이 연합공연 펼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1220() 오후 7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아듀 2019,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네오예술단 및 금천구립합창단과 국악인 이봉근, 소프라노 이윤경, 테너 이범주, 송포사물놀이가 함께하는 연합공연으로 진행된다.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한 지역 예술단체들과 함께 귀에 익숙한 오페라, 뮤지컬, 국악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간주곡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KBS 불후의 명곡 및 열린음악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소프라노 이윤경이 프레드릭 뮤지컬 마이페어 레이디_밤새도록 춤을 출 수 있다면’, 레오들리브 카디스의 처녀들을 공연한다.

이어, 베르디 국제 콩쿨 2, 이탈리아 오페라 애호가의 성지 부세토 극장에서 오페라 아이다의 주역을 맡았던 테너 이범주가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카푸아 오솔레미오를 노래한다.

, 소프라노 이윤경, 테너 이범주가 사라브라이트만 & 안드레아 보첼리 ‘Time to say Goodbye’를 통해 감성적인 듀엣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지난 2017KBS 불후의 명곡 2회 우승자인 국악인 이봉근이 이별가’, ‘눈먼 사랑’, ‘돌고 돌아가는 길’, ‘타타타등 다양한 국악가요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00분간 진행되며,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티켓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에서 예매하면 된다.

금천문화재단 이용진 대표이사는 송년음악회는 지역 예술단체들과의 상생을 모색하고 다양한 예술가들과 콜라보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다, “지역 예술단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는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를 확인하거나 금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627-298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12월 20일(금) ‘아듀 2019, 송년음악회’ 홍보 포스터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126() 금천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4학년~6학년 27명이 함께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에버랜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아동들은 에버랜드 캐빈호스텔에서 유튜브를 운영하는 방법과 개인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 지난 10월 여주 팜스테이 농촌체험 만족도 조사 결과 아동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았던 에버랜드에서 VR체험과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을 하며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금천드림스타트의 취지에 맞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미래지향적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들이 많은 경험을 쌓고 배우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아동청년과(02-2627-191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금천문화재단, ‘글내기 책내기프로그램 글 모음집 출간 기념 북 콘서트 -

- 126() 오후 7~9시 금천구립가산도서관에서 개최

- 지역서점 연계 글내기 책내기프로그램 통해 글 모음집 갈수록 깊어지는 말 들출간

- 지도작가와 참여자들의 북토크, 초청작가의 미니콘서트 열려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126() 오후 7시 금천구립가산도서관에서 북 콘서트 갈수록 깊어지는 말들을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지역서점 연계 프로그램 글내기 책내기에 참여한 주민들의 작품을 모은 글 모음집 갈수록 깊어지는 말들의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지역서점 올오어낫싱유영선 대표의 사회로 최은경 지도작가와 참가자들의 북 토크가 진행된다. , 지역작가이자 음악공연을 하는 송세아 작가가 미니 콘서트를 열어 참여자들에게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금천구립가산도서관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독산동에 위치한 지역서점 올오어낫싱과 연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글내기 책내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초단편 소설 쓰기’, ‘에세이 쓰기’, ‘편집디자인 강의4회 총 12회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지도작가로 맥주를 마셔도 사람이 죽지 않는 소설’, ‘도착하는 계절의 저자 최은경 작가가 참여해 일상에서 발견한 소설적 순간을 픽션으로 만들어내는 과정과 를 주제로한 에세이쓰기를 진행했다.

, 지역서점 올오어낫싱의 유영선 대표가 독립출판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글쓰기 뿐 아니라 독립서점과 책 출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글쓰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참가자가 직접 편집과 디자인에 참여해 글 모음집을 출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활발한 독서 활동과 소통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작가 및 지역서점을 연계해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가산도서관(02-865-6817)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2019년 ‘글내기 책내기’ 글 모음집 >
< 지난 8월 ‘글내기 책내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이 지도작가에게 ‘초단편 소설쓰기’ 교육을 받고 있다 >

- 금천구, 2019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

- 1210()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

-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 표창장 수여 등 진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1210()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구청 대강당(12)에서 자원봉사, (사람)이 되다라는 주제로 ‘2019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부로 진행되며, 유성훈 구청장을 비롯해 초청인사, 자원봉사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더블라이프, 팔팔태권무, 줌바럽미 동아리 공연과 인기가수 초청공연 등이 펼쳐진다. , 봉사자 대사증후군 검진 부스, 풍선아트, 서금요법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2부 기념행사에서는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공동체 정신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자원봉사자 33명과 12개 우수단체에 표창장을 수여한다. ,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금천구를 만드는데 동참한 ‘GKL그랜드코리아레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휴럼’, ‘신흥정화()’, ‘()엠씨넥스’, ‘서울뉴시흥라이온스클럽’, ‘세일사랑봉사단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가 촉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마을자치과(02-2627-10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지난해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원봉사자 동아리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
< 지난해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성훈 구청장(사진 가운데)과 우수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1127() 시상식에서 한국도서관협회장상수상

- ‘그림책 속 페미니즘을 주제로 지난 8~10월 중장년층 주민 270명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은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이 ‘2019년 길 위의 인문학사업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1127()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인문학을 향유하게 함으로써 자신과 역사를 성찰하고,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한다.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은 그림책 속 페미니즘을 주제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중장년층 주민 270명을 대상으로 10차례에 걸쳐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림책 속 소녀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지금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앤서니 브라운의 행복도서관) 탐방등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삶에서 행복을 느끼는 계기를 제공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단순히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강연과 탐방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독서와 결합한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구축해, 지역사회에 독서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02-2627-285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지난 8월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에서 진행된 ‘그림 속 페미니즘’ 강의 진행 모습 >
< 11월 27일(수)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우수 도서관 시상식에서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이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

 

- 독산1동 주민자치회, ‘장애인과 함께 하는 바리스타 봉사단결성 -

- 독산1동 주민센터 1층에 장애인 바리스타와 봉사단이 함께 실습할 수 있는 활동 공간 마련

- 29일 주민자치위원들로 구성된 장애인과 함께 하는 바리스타 봉사단출범

 

독산1동 주민센터 1층에 장애인 바리스타와 바리스타 봉사단이 함께 실습활동을 하며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1동 주민자치회가 1129() 독산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실습공간에서 장애인과 함께 하는 바리스타 봉사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수료한 주민자치 위원 12명은 유성훈 구청장에게 수료증을 수여 받고, 향후 봉사단원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바리스타 봉사단은 독산1동 주민자치회의 주민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결성됐다. 바리스타 교육 수료 후 장애인 바리스타와 함께 동주민센터 1층에 마련된 실습 공간에서 바리스타로 활동하면서 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에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독산1동 주민자치회, 동주민센터, 글로벌쉐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실습 공간 조성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경철 독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바리스타 봉사단의 출범으로 마을에서의 주민 참여의 폭이 더욱 확대되고, 활발한 활동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길 바란다, “바리스타 실습공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발대식과 실습 공간 운영을 통해 독산1동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이 공간이 실질적인 주민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독산1동 주민센터(02-2104-523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11월 29일(금) 독산1동 주민센터 1층에 마련된 바리스타 실습공간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바리스타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11월 29일(금) 독산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바리스타 실습공간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바리스타 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금천구, 2대 청소년의원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활동사례대상 수상 -

- 2대 청소년의회 의원 김지호 양 자신의 경험담 담은 수기로 대상 수상

- 현재 아동청소년의회 조력자로 활동하며 후배 도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제2대 청소년의회 할수있당의 당대표로 활동했던 김지호(연성대학교) 양이 1129() 서울특별시청에서 개최된 ‘2019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활동사례 공모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활동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경험한 다양한 활동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학교 교육을 변화·혁신시킨 사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와 마을교육공동체의 활동사례’, ‘동아리나 청소년 자치 등을 통한 어린이·청소년의 주체적 변화 사례등 총 63편의 원고가 출품됐다. 이중 25편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지호 양은 이번 공모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담은 혁신교육의 수혜자에서 조력자로라는 제목의 수기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지호 양은 2017년 금천구 제2대 청소년의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아동청소년의회 조력자로 활동하며 후배들을 돕고 있다.

김지호 양은 금천구 청소년의원으로서의 활동은 자신감을 갖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찬 나로 변화시켜 준 계기였다, “이 상은 함께 활동한 모든 분들과 같이 받는 상으로 생각하며, 다른 청소년들 또한 청소년의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금천구 청소년의회는 2016년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금천구의 대표적인 아동청소년참여기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제4대 청소년 의회에는 20명의 청소년 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청소년의회 활동을 통해 꿈을 찾고 본인의 경험을 다시 후배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 청소년 의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실현할 수 있도록 청소년 참여활동들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년과(02-2627-284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11월 29일(금) 금천구 제2대 청소년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던 김지호 양(사진 왼쪽)이 ‘2019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활동사례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 금천문화재단,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6회 정기연주회:희망개최 -

- 126() 오후 7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

- 브람스의 교향곡 1, 경기병 서곡, 나팔수의 휴일 등 선보여

- 전 연령 무료관람, 공연당일 선착순 입장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126() 오후 7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6회 정기연주회:희망을 개최한다.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브람스의 교향곡 14악장 경기병 서곡 나팔수의 휴일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중 제2몬태규와 캐퓰렛등 연주곡을 선보인다.

공연시간은 60분으로, 전 연령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황진 음악감독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연주되는 브람스의 교향곡 제14악장은 브람스가 20년을 바쳐 얻어낸 최고의 감동이 느껴지는 곡이다라며, “단원들의 여린 손에서 만들어지는 웅장한 음악이 단원들 모두가 힘차게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희망의 계기를 만들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는 2012년 서울시 주최, 서울시립교향악단 주관으로 시작돼, 2017년 금천문화재단 출범이후 재단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38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금천아트리지-피터와 늑대’, ‘향상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5회의 연주회를 개최한 바 있다.

금천문화재단 이용진 대표이사는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는 올해 매주 2회의 꾸준한 연습을 통해 지역 안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한 단원들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를 확인하거나 금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627-299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 희망’ 홍보 포스터 >

- 금천구, ‘세계문화체험-달라서 좋아요개최 -

- 1210(), 11() 오후 2~5시 시흥글로벌인재학당에서 진행

- 멕시코관, 브라질관, 스코틀랜드관, 핀란드관 총 4개 국가관 운영

- 초등학생은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 선착순 입장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오는 1210()11()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흥글로벌인재학당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체험-달라서 좋아요를 개최한다.

세계문화체험-달라서 좋아요는 금천혁신교육지구 사업인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에게 여러 나라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이해 역량과 세계를 향해 꿈을 키우는 기상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북유럽과 남미의 겨울 축제와 놀이를 주제로 멕시코관 브라질관 스코틀랜드관 핀란드관 4개 체험관이 구성된다.

참가자는 각 체험관을 한 시간 간격으로 순회하며, 나라별 겨울축제와 놀이에 대해 알아보고, 음식 및 공예품 만들기, 컬링 및 삼바축구 배우기 등 체험을 통해 남반구와 북반구의 기후 차이에 따른 문화적 차이를 비교해볼 수 있다.

체험관은 외국어 전문 마을강사 11명과 원어민 강사 등 시흥글로벌인재학당 전임강사 2명 총 13명의 강사진이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을 행사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금천구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세계문화 이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금천구의 어린이가 세계를 향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3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지난해 세계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한 학생이 스코틀랜드 체험관에서 자신의 손바닥 모양 종이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있다 >  
< 지난해 세계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러시아 체험관에서 전통인형 ‘마트료시카’를 만들고 있다 >

-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조성 고보조명설치 -

- 주택가에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고보조명시범 운영

- 가산동 6개소, 독산25개소, 시흥111개소, 시흥48개소 설치

- 고보조명 표출 이미지 여성안심 귀갓길’, ‘경찰순찰 강화

 

늦은 밤 어두운 골목길을 걷다보면 오래된 보안등으로 인해 조명이 비추지 않는 사각지대를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또 어떤 곳은 밤만 되면 창가에 빛이 들어와 주택가 주민들이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주택가 어두운 골목 밤길을 안전하고 쾌적한 빛 환경을 개선하고자 주민과 함께 범죄 예방 및 홍보용 특수(고보)조명을 설치해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설치 장소는 지역 주민과 금천경찰서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선정했다. 시범 설치장소는 남부순환로112’, ‘시흥대로98’, ‘시흥대로63’, 시흥4동 일원으로 총 30, 고정형 15개소, 회전형 15개소를 설치했다.

설치된 고보조명주택가, 여성안심 귀갓길, 초등 학교주변 등 야간 범죄 취약지역에 선제적 심리적 경각심을 주는 메시지와 지역 특성을 알리는 이미지로 표현했다.

구는 현재 범죄취약 지역으로 여성안심 귀갓길’, ‘초등하교 주변등을 지정해 금천경찰서와 범죄예방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집중 특별 순찰강화 등 긴밀한 업무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조명개선으로 늦은 밤 좁고 어두운 골목길 취약환경에 선제적 범죄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시범사업을 통해 나타나는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감성)조명과 주택가 조명을 고장은 적고 전기료는 절반, 밝기는 2배인 친환경 LED 조명으로 적설치하여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로과(02-2627-1836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남부순환로112길 42 >
< 남부순환로112길 19 >
< 독산로28길 12>
< 시흥대로98길 49 >
< 시흥대로63길 >

- 금천구, ‘2019 하반기 주민 인권 배움터수료식 진행 -

- 1028()부터 5주간 총 8회 과정으로 주민 인권 배움터진행

- 만족도 설문 반영, 차별, 정신장애, 아동학대 등 수요자 맞춤형 교육 실시

- 1125() 8회 차 강의 때 주민 수료생 17명에게 수료증 수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1125() 오후 7시 구청 평생학습관 제3강의실에서 주민 인권 배움터수료식을 개최했다.

‘2019 하반기 금천구 주민 인권 배움터는 금천구민 인권 감수성 증진을 목표로 1028일부터 11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 인권감수성 향상과정이다.

이번 주민 인권 배움터1028()부터 1125()까지 5주간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주민 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 이전 교육과정 만족도 설문 결과를 반영, 가장 많은 요청이 있었던 차별이란 무엇인가’, ‘정신장애’, ‘서남권 이주민 커뮤니티’, ‘아동학대등에 대한 교육을 운영했다.

강사로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김대근 박사를 비롯해 정신장애와인권 파도손의 이정하 대표, 시사IN의 김동인 기자, 법무법인 효민의 이승환 대표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유성훈 구청장이 참여해 교육을 수료한 금천구민 17명에게 수료증을 직접 전달하고, 수료생들은 교육에 대한 각자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 인권 배움터를 개설해 수료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인권 친화적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금천구 주민 인권 배움터는 국가인권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8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된 ‘2019 인권옹호자 회의에서 시민대상 인권교육 모범사례로 단독 발표한 바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주민 인권 배움터가 지역사회 인권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는 마중물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모든 주민의 기본적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주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할 수 있는 주민중심의 인권정책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민원감사담당관(02-2627-118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11월 25일 금천구청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금천구 주민 인권 배움터’ 수료식을 갖고 유성훈 구청장이 수료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 11월 25일 금천구청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열린 ‘금천구 주민 인권 배움터’ 수료식에서 수료자 중 한 주민(사진 오른쪽)이 유성훈 구청장(사진 왼쪽)이 전달한 수료증을 펼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

 

- 서울지방경찰청,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선정 -

 

- 서울지방경찰청 주최 여성청소년 기능 유공자·협력기관에 대한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로 금천구 선정

- ‘금천구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운영으로 가정폭력 및 학대피해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에 기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29() 오후 2시 서울지방경찰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여성안전 소통 간담회에서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5개 협력 단체에 상을 수여했고, 공공기관으로 유일하게 금천구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구는 201810월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과 경찰서 치안서비스를 접목한 금천구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정폭력 및 학대피해가구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소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금천구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에는 통합사례관리사’, ‘학대예방경찰관(APO)’, ‘상담사가 상주하면서 112신고 가정 및 가정폭력 재발우려 가구를 대상으로 전화 모니터링과 서비스연계 및 현장방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 개소 이후 지난 1년간 금천구 내 가정폭력 신고가 1일 평균 전년 대비 14% 감소(5/4.3/)하는 등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방경찰청 주최로 여성청소년 기능 유공자·우수 협력기관에 대한 포상 의미로 개최됐다.

유성훈 구청장은 ·경이 함께 금천구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운영을 통해 기존 체계로는 어려웠던 사각지대 발굴 경로를 다양화하고 가정폭력 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강화로 범죄예방 및 가정해체 방지도 가능했다앞으로도 경찰과 함께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가정폭력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2627-28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11월 29일 서울지방지방경찰청에서 금천구가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로 선정돼 상을 수여받은 후 금천구청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문화예술플랫폼 빈집 프로젝트’ 2019년 결과보고 전시회 개최 -

 

- 124() ~ 9() 빈집 1~3에서 개최

-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예술치유프로그램 등 주민 참여 작품 전시

- 전시 첫날 오후 5시 전시 투어프로그램 진행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124()부터 9()까지 독산동 일대에 조성된 문화예술 플랫폼 빈집 1~3에서 빈집프로젝트 결과보고 전시회를 개최한다.

빈집프로젝트는 금천구 독산동 일대 비어있는 빈집 무채색의 공간을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플랫폼으로 탈바꿈 시켜 지역에 문화의 숨결을 불어넣는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이다.

이번 결과보고 전시에는 빈집프로젝트에 참여한 예술 활동가 4(김예나, 이규원, 최정연, 황영은)과 예술코디네이터 2(오윤지, 정다운)이 올 한 해 지역주민과 함께 진행한 워크숍 결과물을 선보인다.

빈집프로젝트 정보센터이자 전시 및 지역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빈집 1(독산로966)’에서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초상사진 주인공이 되어보는 독산사진관시리즈 결과물을 전시한다. 지난 10월 독산동에 위치한 남문시장상인들과 함께 작업한 특별한 간판도 남문시장과 빈집프로젝트 1()에 전시된다.

봉제공장을 리모델링해 프로젝트 공간으로 조성한 빈집프로젝트 2(가산로6)’에서는 그리고 아트워크숍 참여자 회화 작품과 스칸디아 이끼, 에코백 만들기 등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본 워크숍 결과물이 전시된다. ‘그리고 아트워크숍은 젊은 작가들의 전시를 지역의 친숙한 공간에서 직접 감상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됐다.

빈집 3(독산로295)’에서는 예술을 매개로 한 예술 치유 프로그램 작품전시와 개개인이 발견한 이야기를 수집하고 재구성하는 출판프로젝트 발견과 기록의 결과물이 전시된다. 지난 11월 김예나, 이규원 예술활동가는 지역 노인 요양원 섭리의집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진행한 창작 워크숍 스물여섯 송이의 꽃에서 수집한 참여자들 그림과 이야기를 묶은 출판 결과물도 선보인다.

특히, 전시회 첫날 124() 오후 5시 빈집 2에서 시작해 빈집 3, 빈집 1순으로 함께 이동하는 전시 투어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예술가,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시 관람은 주중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빈집 1(독산동 977-8 1)’, ‘빈집 2(독산동 178-35 3)’, ‘빈집 3(독산동 990-11 2)’에서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금천문화재단 이용진 대표이사는 빈집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에서 예술적 공간을 마주하는 순간을 만들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예술에서 시작하는 변화의 가능성을 찾고 있다, “이번 결과보고 전시를 통해 올 한해 빈집프로젝트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워크숍 참여자들이 공간의 주체가 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070-7755-977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19 빈집프로젝트 결과보고 전시 홍보물>
< 빈집프로젝트 1家 독산사진관 x 남문시장 작품 이미지 >
< 빈집프로젝트 3家 발견과 기록 작품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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