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경찰서 청사 기공식 가져
지하1층 지상6층 2018년 11월 완공목표,
금천경찰서 신축공사의 첫 삽을 떴다. 3월9일 금천구청사 바로 옆에 금천경찰서 부지에서는 약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금천경찰서 신축 기공식’이 열렸다.
금천경찰서는 1972년 남부경찰서로 만들어 진 이후 2002년 금천경찰서로 이름을 바꾸고 관할구역을 금천구로 정했다. 신축계획에 따라 2013년. 6월 청사 신축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2016년 5월 신청사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청사 신축 사업은 총사업비 840억 신축사업이며 이 중 건축비에 총 270억 여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토지면적 9,116㎡(2,757평)·건축 연면적 12,685㎡(3,837평), 지하1층·지상6층으로 2018년 11월 경 완공될 예정이다.
김성종 서장은 “공사가 완공되면 금천구청 바로 옆에 자리하게 돼 협업이 잘 될 것 같고 공간이 넓어진 만큼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지금도 최우수 경찰서로 정평이 있지만 또 하나의 자긍심을 주는 자랑거리가 될 것 생각한다. 신축공사가 예정대로 별탈 없이 2018년 11월 완공의 축하의 자리를 다함께 갖자.”고 인사말을 했다.
인사말 중인 김성종 금천경찰서장
<이하 금천경찰서 페이스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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