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문일고등학교 강당에서는 제1회 금천구청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범석 금천구 생활체육 배구연합회 회장은 “아마추어 배구 동호회에 대한 인기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200여개의 생활체육팀이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동장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동별로 1개는 만들었으면 한다. 양천구나 성북구등이 그렇게 해서 추진되었다.”며 앞으로 구의 노력을 기대하였다.

금천구 관내에는 6개의 생활체육 배구팀이 활동있으면 이날 대회에는 시흥 세심, 금천 어머니 배구팀, 금천배구사랑(남),(여) 가산 나인스,독산인스파이크등이 참석하였다.


<가산 나인스와 금천배구사랑 남자팀의 경기 모습. >


 


이성호 기자
gicnnews@gmail.com


6월 19일 금천문화체육센터에서는 제 10회 금천구청장기 국민생활 체육 합기도 대회가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중등부 21명. 초등58 유아 5명이 참가하여 기량를 겨뤘다.

임선숙 (시흥1동) 어머니는 “아이가 6년동안 합기도를 배우니 자신감도 생기고, 유연성등이 좋아지는 것 같다. 요즘에는 운동뿐만 아이라 프로그램도 많이 배워서 좋다”고 전했다.. 손자를 응원온 정흥성씨는 “자기가 좋아한다. 매일같이 운동하니까 튼튼해지는 것 같기도 하다”며 손자 사랑을 보여주었다.

김상은 금천구합기도 연합회 김상은 회장은 “합기도는 자기 방어능력, 호신, 납법등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정신집중에 좋은 효과가 있다”며 합기도의 장점을 설명하였다.  개회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
서복성 구의회 및 강태섭, 정병재, 김영섭 의원이 참석하였다.

한편 임선숙씨는 “대회를 할 때마다 매번 왔는데 너무 덥다. 아이들도 많이 참석하는데 에어컨이라도 틀어주었으면 좋겠다. 너무 더워 아이들도 부모들도 지치는 것 같다”며 금천문화센터에 개선을 요구했다.





<유치부 경기에 앞서 보호장구를 챙겨주고 있다>



 

<경기 시작전 인사>


(사진) 김한결(7살 강건체육관)과 주재완(7살 화랑합기도)이 대련하고 있다.

(사진) 화랑합기도 주재완, 정현민군이 호신술 시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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