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선, 금천구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가장 많이 득표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으로 끝난 가운데 금천구에서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금천구 전체 선거인수 202,808명 중에서 147,632명이 투표했으며, 후보별 득표를 보면 다음과 같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66,316표(45.17%)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79,933표(54.44%) ▲무소속 박종선 후보 97표(0.06%) ▲무소속 김소연 후보 112표(0.07%) ▲무소속 강지원 후보 213표(0.14%) ▲무소속 김순자 후보 132(0.08%)  

한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서는 문용린 후보가 61,950표(50.34%)를, 이수호 후보가 47,912표(38.93%)를 금천구에서 획득했다.

 

최복열 기자

90by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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