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6일 동아일보 정치 6면에 금천도시농업네트워크가 거론됐다. 기사제목은 "통진당, 서울시복지센터 등 공공기관 '바람처럼 꿰찼다'"라는  제목의 기사였다. 기사에 따르면 금천도시농업네트워크는 '지역의 통진당 당원이 주도하며 연간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고 적혀있다. 

이 기사에 금도시농업네트워크는 발끈하며, 정정보도를 요구했으며,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김선정 사무국장은 "기자와 통화해 대체 무슨 근거를 가지고 있는가 물으니 답을 못했다. 금천도시농업네트워크 운영진 중에는 진보당 당원은 없다. 설사 당원이 있더라도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터무니없는 기사에 대해 강력히 대응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성호 기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