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누설 동아리와 본 사, 6월1일 부터 4개월의 대장정 마무리
지난 9월 28일 시흥5동 어울샘에서는 본 사 (주)금천아이엔과 청소년환경동아리 ‘청기누설’이 함께 제작한 청소년 성장영화 ‘중2병’이 시사회를 가졌다.
지난 6월1일부터 첫 시작으로 8주간 시나리오 작업 및 연기지도 및 교육이 진행됐으며, 7월 23일 제작발표회, 다음날인 24일과 25일, 8월16일 등 3일에 걸쳐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장소는 세일중학교가 협조해줬으며 금천아이엔 홍두완 팀장이 총감독을 맡았다.
감독은 김상훈(문일중3)군이, 남주인공은 김도현(문일중3)군이,여주인공 강세진(가산중3)양이 맡았다.
‘청기누설영화만들기프로젝트’로 기획된 이 영화는 학교폭력 속에서 변화되는 내용을 담은 성장영화로 가산중, 난곡중, 문일중, 문일고교 및 문성초등학교 학생들 18여명이 참여했으며, 촬영은 엑스투시네마에서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금천구청 환경과와 서울시청이 후원하며 금천햇빛발전협동조합이 주관했다.
이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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