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유치청원서명 25만991명 제출
17일 서울부시장에 제출
<주민대표 5인이 청원서를 제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금천구청 >
금천구가 지난 1월 3일부터 16일까지 금천구 지역 주민과 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역 내 종합대학병원 조기 건립을 위해 대한전선 부지의 일부를 서울시에서 도시계획시설로 결정을 청원하는 주민서명운동을 벌인 결과 주민 25만 991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 공동대표 5인은 ‘주민운동본부’에서 전달받은 서명부를 서울시장실에서 김병하 행정2부시장(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장)에게 17일 전달했다고 덧붙혔다.
청원서를 전달받은 서울시 부시장은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주민들의 뜻을 충분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제출된 청원서 사진제공 금천구청 >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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