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덕 자한당 금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자유한국당 강구덕 금천구청장후보가 514일 독산동에 있는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 날 개소식에는 강성만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금천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씨를 비롯해 당내외 주요인사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강성만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은 “35년간 금천에 살면서 구의원, 시의원을 3번 하면서 한 번도 낙선하지 않은 복이 많은 사람이다. 특별히 4년 전에는 세월호사건이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한 표차이로 서울시의원에 당선되는 한 표의 사나이, 기적의 사나이라며 강구덕후보를 소개하며, “금천구 자유한국당 역사상 최초로 새로운 인물을 구청장으로 내세우고 미래를 보는 공천을 했다. 나라의 균형을 위해 자유한국당에 강구덕 구청장 후보와 김문수 서울시장후보에게 표를 달다고 호소했다.

강구덕 금천구청장 후보는구의원으로 처음 정치에 입문할 때 구청장까지 도전하겠다고 마음먹고 시작 했다. 금천구민과 함께 뛰면서 금천을 새롭게 바꾸겠다. 집주인이 바뀌면 집안 살림도 바뀐다. 저는 호남출신이고 정당은 영남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와이프는 충청도 출신이라서 자연스럽게 통합구청장이 될 수있다. 구의원, 시의원 12년의 활동으로 금천구의 여러 현안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마라톤을 완주하는 마음으로 구청장 역할 충분히 잘할 수 있다.” 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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