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자유한국당 금천2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이현재

철제상가 이전, 드론광장 개설, 노동복지센터 설립할 것




1.자기소개와 출마의 계기


 6.13 지방선거에 시흥 1.2.3.4.5동 금천구 2선거구에 출마한 이현재입니다.  먼저 서울시 시의원으로서 서울시 정의 견제와 협력자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시흥동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출마시 여러분들과 약속한 공약을 100% 이행해 ‘전국 지방선거에서 매니페스토를 약속 드린다.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회 본연의 기능을 살려 견제와 감시, 그리고 균형의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대변자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시의원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 

앞으로 시의회에서  복지사업, 건설사업, 교육사업등 민생을 위한 경제 사업에 역점을 두며 예산도 증액하여 지역주민들께 보답할 것이며, 중간 교량적 대변인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지역의 참 일꾼이 되겠다.


 2. 주요 공약

현재 시흥동의 큰 현안들이 많이 있다. 첫째로 종합병원 조기 착공문제다. 종합병원이 들어오기로 약속되어 있으나 토지도 좁고 하여 옆에 있는 고명산업부지를 확보하여 미세먼지 및 그린체육공원을 설치하여 금천구민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둘째로 철제상가의 이전및 재건축 문제가 큰 현안이다. 지금 현재는 이전 계획이 결정 되었지만 아직까지 서울시 자금 문제로 이전을 못하고 있는 중앙철제상가를 빠른 시간 내에 내보내고, 그곳에 IT첨담복합단지를 유치하여  안양과 차별화 될수 있고, 주민들과 함께 어울어질 수 있는 단지를 만들어 금천구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셋째로  안양천(한내천)에 드론 광장 유치 및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과학 레크레이션 광장 조성 구민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다. 미래 성장 산업을 이끌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드론으로 안양천(한내천)에 서울 최초로 드론광장을 개방하고 과학레크레이션 센터를 운영하여 금천구민들이 과학의 원리뿐 아니라 자신이 직접 간단한 드론을 제작하고, 날려볼수 있는 기획를 주고자 한다.

넷째로 금빛공원에 노인을 위한 시설, 스포츠 복합 센터를 건립하고, 지하에 대형주차장을 건립하여, 근처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는 도로 및 골목길에 주차란 해소하겠다. 225억원 예산으로 지워진 금빛공원은 요즘 구민들에게 애물단지로 알려져 있다. 너무 좁은 곳에 지워졌으며 여름에는 노숙인들에 의하여 구민들의 접근이 불가할 정도다,  비오는 날이나 기상이 안 좋은날에는 공연을 할 수 없다는 것도 많은 주민들의 불만이기도 하다.  이러한 공간을 예술 및 스포츠의 메카로 키움과 동시에 어르신 일자리센터를 만들어 이용이 용이하게 하고자 한다..

또한 다른 구에 있는 노동복지센터 또한 유치하여 노동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계층을 상대로 노동법 및 사업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게 노동복지센터를 만들어 갈 것이다. 시대를 앞서 금천의 미래를 설계하고자 함과 지하대형주차장을 확보하여 주변 상가 및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계획을 세울 것이다. 

다섯째로 주민이 안전한 길을 재정비 하겠다. 범일운수부터 벽산아파트까지 겨울에 눈과 빙판길의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지켜줄 최첨단 분무기를 보수 및 설치 운영할 것이다 요즘 설치된 분무기가 고장이 많아 주민들은 불편을 격고 있다. 이에 따라 고장이 없는 최첨단 분무기를 설치하고, 어두운 거리를 LED조명거리로 조성하며, 인도에는 열선을 깔아 언덕길을 다니는 구민들을 보호하고, 누구나 쉬었다 갈수 있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흥동에 꼭 필요로 하는 곳에 CCTV를 설치하여, 사고 예방 및  우범지대로부터 범죄 없는 시흥동, 안전한 금천구로 행복을 지켜나갈 것이다

여섯째로 미세먼지로 인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 요즘 미세먼지로 인하여 불편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하여 대형건물 및 아파트옥상에 옥상정원을 만들어 도시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하여 기후조절활동, 대기정활활동, 여가지원활동, 교육활동,  복지활동 등 다원적 가치를 도시에서 구현하며 지속가능하게 하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 미래형 교실 및 창작공간 확보 및 4차 산업형명에 맞추어 아이들이 원하는 곳으로 취업할수 있는 기획를 제공하고자 교실 현대화에 앞장 서겠다


3. 나만의 장단점은?

과학자/ 발명가로서 4차산업혁명을 이룰 수 있는 후보라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4. 서울시의회의 지난 4년간 공과

금천구의 스포츠 사업과 주민자치위원회의 독립은 좋았지만, 막상 주민이 필요로 하는 요구는 해결 못한 것이 아쉽다.


5. 주민들에게 

 시의원에 출마하면서 시흥동 여러 곳을 돌면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금천의 미래를 생각해 보았다. 앞으로 제가 시의원이 된다면 금천구의 미래를 위하여 죽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성호 박새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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