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까지 금천문화재단(금나래아트홀) 방문 및 이메일 접수
- 모집대상은 금천구 및 인근지역(서울에 한함) 거주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가정, 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층 청소년 우선 선발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금천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오는 3월 8일(금)까지 모집한다.
‘금천 우리동네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건강한 인성을 함양할 목적으로 금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오케스트라단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출신 황진(비올라)이 음악감독이다.
모집대상은 금천구 및 인근지역(서울시에 한함)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입양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자녀들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문화사업/문화예술교육/알립니다)에서 공고문서 및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gcedumusic@gmail.com) 또는 금천문화재단(금나래아트홀 사무실)으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 및 2차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인터뷰로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3월 20일(수) 개별통지 및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단원은 바이올린(제1, 제2),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플롯, 트럼펫, 트럼본 8개 악기에 배정된다. 3월부터 12월까지 금천문화회관 및 금천문화재단 금나래아트홀에서 주 2회 전문강사의 개별악기교육을 받는다. 교육기간 악기와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또, ‘향상연주회’와 ‘정기연주회’, 금천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금천아트리지’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의 경우는 봉사연주 등을 통해 지역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gcfac.or.kr/)를 확인하거나 금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627-2998)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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