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선거를 사흘 앞둔 412일일요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시흥사거리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최기상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본인의 영달을 위해 살고자 했다면 인생 탄탄대로 였던 사람인데, 본인의 기득권을 뒤로 한 사람이다....법은 국민을 위해서 봉사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판사로 살아온 사람을 국회로 보내야 한다...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대한민국 국회에서 새로운 정치가 움트도록 지지자 여러분 마음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고, 현대시장을 순회했다.

 

한편, 마지막 주말유세에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총괄선대본부장이 금천을 방문해 강성만 후보에 대한 지지유세를 펼쳤으며, 무소속 차성수 후보는 민생당 정두환 위원장 지지선언과 유세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으며,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창래 후보 역시  막판  힘모으기에 나섰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