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공개공지 사전심의제 도입으로 그린네트워크 구축 -

- 20193월부터 전국 최초 공개공지 사전심의제도입으로 녹색정책 구현

- 건축심의 전 조경전문심의를 거치도록 해 공개공지에 실질적인 조경계획

그린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생태적 기능강화 기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전국 최초로 공개공지 사전심의제를 도입해 신축건물의 건축심의 상정 전 공개공지에 대한 계획안을 면밀히 심의한다고 밝혔다.

공개공지 사전심의제는 사유지내 공적 개방공간인 공개공지가 고유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신축건물의 건축심의 상정 전 공개공지에 대한 활용 계획안을 전문위원회에서 사전 검토하도록 한 제도다. 구는 올해 3월부터 제도를 도입해 모든 신축건축물의 공개공지에 대한 사전심의를 시행하고 있다.

공개공지는 서울특별시 건축조례 제26조에 따라 연면적 5,000이상의 건축물로 대지면적의 1/10 이하의 범위에서 의무적으로 조성해야 한다. 일반인이 도로에서 접근 및 이용에 편리한 장소에 가로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소공원 형태로 조성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기존에는 공개공지 기본계획에 대한 건축위원회 심의 후에 조경분야의 실무협의가 진행됨에 따라, 공개공지에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실무적 의견 반영이 어려웠다. 이로 인해, 공개공지가 나무 한그루, 휴게공간조차 없는 황량한 공간으로 운영되거나 사적인 공간으로 이용되는 등 공적역할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 구는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자 사전심의제를 도입했다.

공개공지 기본계획에 대한 건축심의 상정 이전 단계에서 조경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조경 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해 기본계획에 실질적인 조경계획이 반영되도록 한 것이다.

10월 현재 공개공지 총 188,013의 설계안을 조경전문 자문위원과 함께 면밀히 심의해 주민에게 공개공지를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는 공개공지 사전심의제 도입으로 그린SOC 확충에 따른 녹지조성 사업예산 절감효과와 동시에 공원소외지역 공원녹지 확충효과, 폭염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 관 협치를 통한 녹지량 확충 등 그린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생태적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공개공지 사전심의 내용이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건축허가, 설계변경, 사용승인(준공)까지 각 단계별로 점검표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금천구를 그린네트워크로 연결해 주민들이 내 집 앞 어디에서든 푸른 녹음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02-2627-167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시흥3동 주민자치회와 동복지협의체 폐지수집 어르신 소통 행사개최 -

- 1024() 오전 11시 시흥3동 동주민센터 5층에서 개최

- 폐지수집 어르신들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 겨울철 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폐휴지 보관요령과 보이스피싱 등 교육 실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주민자치회와 동복지협의체 주관으로 1024() 오전 11시 시흥3동 동주민센터 5층에서 폐지수집 어르신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폐지수집 어르신 소통 행사는 폐지수집 어르신들과 함께 삼계탕을 나누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3동 폐지수집 어르신 25명이 초대를 받아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먹은 후 떡과 음료 등을 함께 나누면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소소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흥3동 한만석 동장이 참석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폐휴지 보관요령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주민자치회 김명자 회장은 폐지수집 어르신들과 주민자치회와 동복지협의체 위원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시흥3동 폐지수집 어르신들이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무단투기가 없는 깨끗한 거리와 골목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민들과 서로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3동 주민센터(02-2104-544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시흥3동 주민자치회 김명자 회장이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드릴 삼계탕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있다 >

- 금천문화재단, ‘프로코피에프의 클래식 음악동화-피터와 늑대선보여 -

- 1030() 오후 7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가족클래식 공연

- 지휘자와 사회자의 해설과 함께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가 연주

피터와 늑대동화의 등장인물들을 악기로 절묘하게 표현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이 문화가 있는 날 금천아트리지’ 7번째 공연으로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작은 음악회 프로코피에프의 클래식 음악동화피터와 늑대1030() 오후 7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프로코피에프의 클래식 음악동화피터와 늑대는 용감한 소년 피터가 숲속 늑대와 싸워 착한 오리를 구해낸다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나타낸 작품이다. 러시아 현대음악을 대표하는 프로코피에프가 어린이들을 위해 작곡한 곡이다. 동화의 등장인물들을 악기로 지정해 이를 절묘하게 표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와 사회자가 무대에서 악기별 동물소리와 곡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이어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는 아름다운 선율로 음악동화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총 70분간 진행된다. 4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천원이다. 20명이상 단체, 장애인, 65세 이상,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20% 할인 받을 수 있다.

공연티켓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예매포털(www.gcfac.or.kr)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며,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예매포털에서 예매 시 티켓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한편,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음악감독 황진)는 금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오케스트라단이다. 지난해 금천아트리지-생상스 동물의 사육제에 이어 올해 이번 공연을 비롯해 126회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는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지역과 만나며 성장하고 있다.

 

금천문화재단 이용진 대표이사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른들까지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는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가족클래식을 준비했다, “온 가족이 함께 금나래아트홀에서 깊어지는 가을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를 확인하거나, 문화사업팀(02-2627-298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금천아트리지-프로코피에프의 클래식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 홍보포스터 >

9회 금천구 사회적경제한마당 개최

40여개 기업 및 공동체들 홍보부스 운영

자체 브랜드 패션쇼도 진행

 

 

금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1024일 가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 조경광장에서 ‘2019 금천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금천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비롯해 G밸리기업, 마을공동체 등 40여개 기업이 참여해 생필품, 먹거리, 의류, 공예품 등을 만나는 사회적경제 장터가 열렸다. 특히 민들레워크협동조합은 자체의류 브랜드 본연을 개발하고 패션쇼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금천구 사회적경제연대 사회적 협동조합 신성호 이사장은 오늘은 우리가 1년 동안 공들여왔던 것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1년간 지역주민과 G벨리 일반기업들과 협력하면서 금천구에 필요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과정이다. 오늘 하루, 여러분의 에너지가 내년, 내 후년까지 이어져 사회적기업간의 협력, G벨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의 사회적경제를 넓혀나기 위해 과제도 많고 할 일도 많다. 금천구의 장점을 살리를 수 있는 사회적경제 주체가 만들어지길 바란다. 금천구에는 도시재생 할 곳이 많이 있다. 여러 도시 도시재생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교육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져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사회적기업을 인큐베이팅하는 것도 함께 고민해가자.”고 인사를 했다

이 훈 국회의원 역시 경제가 어렵는 이야기는 경제적 이윤을 추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사회적 가치까지 실현하려면 더 쉽지 않다. 두 가지를 다 잘하기 쉽지 않아 여러분의 수고로움이 빛이 나는 것이라고 응원했다 .

류명기 금천구의회의장은 조금씩 전진하는 금천구 사회적경제의 역할이 금천구발전과 대한민국의 경제에 일조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인사를 했다 .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합창과 마을기업 민들레워커협동조합의 패션쇼 손 끝에서 피어나는 손 꽃세상’, 사회적기업 하늘에가 기획한 뮤지컬 공연 가을 밤의 축제를 선보였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070-4432-3792~3) 또는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202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봉정,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 금천구, 독산2동 동복지대학 졸업식 개최 -

- 1022() 독산2동 동복지협의체 주관 독산2동 주민센터에서 개최

- 동복지대학 총 6회 강의 수료한 주민 40명 졸업장 받아

- 졸업생 중 희망자는 독산2동 동복지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2동 복지협의체 주관으로 1022() 독산2동 주민센터에서 동복지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복지대학은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이 중심되어 마을의 복지의제를 발굴 및 해결하기 위한 주민 복지역량 강화 교육과정이다. 독산2동 동복지협의체, 호암노인종합복지관, 독산2동주민센터가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추진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동복지대학을 수료한 주민 40명이 유성훈 금천구청장에게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생 중 희망자는 독산2동 동복지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동복지대학은 독산2동 동복지협의체 위원을 비롯한 직능단체, 봉사자, 주민 등 48명이 참여해 916일부터 1022일까지 총 6회 강의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주민주도 지역활동 강의’, ‘복지를 통해 본 인권 강의’, ‘사례로 보는 고독사 예방 강의등을 통해 복지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독산2동 동네를 구석구석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공부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이번 독산2동 동복지대학이 독산2동 복지공동체 조성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독산2동 주민센터(02-2104-528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10월 22일(화) 개최된 ‘독산2동 동 복지대학 졸업식’에서 유성훈 구청장(사진 가운데)과 주민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10월 22일(화) 개최된 ‘독산2동 동 복지대학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유성훈 구청장(사진 가운데)에게 졸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금천구, ‘2040 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도시정책 구민계획단 운영 -

- 20년 뒤 금천의 도시미래상을 함께 그려갈 도시정책 구민계획단 50명 구성

- 거버넌스 구성으로 지역현안 및 이슈, 핵심과제, 발전방향 등 함께 논의

- 도시정책 구민계획단 1025() 1, 1127() 2차 워크숍 개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2040 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도시정책 구민계획단을 구성 운영한다.

‘2040 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20년 뒤 금천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장기적인 도시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행정계획으로 금천 혁신성장의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구는 도시정책 구민계획단과 함께 거버넌스를 구성, 금천구 도시계획 및 도시재생, 지역개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현안 및 이슈, 2040년까지 금천구가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 도시미래상 및 발전방향 등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추천 및 공모를 통해 도시정책 구민계획단에 참여할 주민 50명을 선발했다.

오는 25() 오후 2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2040 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도시정책 구민계획단 제1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1차 워크숍에서는 구민계획단 위촉장 수여 및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에는 도시정책 수립에 대한 주민참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의 현황 및 도시종합관리계획’, ‘도시정책 구민계획단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1127() 2차 워크숍에서는 동별로 원탁에 모여 지역의 현안과 이슈, 지역자원에 대한 활용방안, 20년 뒤의 금천의 바람직한 미래비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구는 도시정책 구민계획단워크숍을 통해 도출해낸 의견들을 분야별 전문가와 논의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도시종합관리계획으로 녹여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는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종합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7월 분야별 전문가, 지역현안 전문가, 주민 등이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해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의 참여와 소통 없이 수립된 도시종합관리계획은 반쪽자리 계획에 불과하다, “과거 관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참여하는 사업방식으로 도시정책 구민계획단이 ‘2040 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수립에 실효성과 역동성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계획과(02-2627-155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지난 7월 2일(화)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40 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대토론회’ 모습 >
< 지난 7월 2일(화)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40 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대토론회’에서 유성훈 구청장이 도시종합관리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 금천구,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개최 -

- 1029() 오후 730분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려

- 금나래아트홀 재개관 기념 우수단체 초청공연 두 번째 시리즈

- 차웅 지휘, 유미정 피아니스트 협연으로 서울시향이 관현악 연주로 모차르트, 하이든 명곡 선보여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1029() 오후 730분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금나래아트홀의 재개관을 기념하고자 마련한 우수단체 초청공연 두 번째 시리즈로, 금천문화재단과 우리은행이 주최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한다.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구민회관과 대학 등을 찾아 주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대표적인 공연이다.

객원지휘자 차웅의 지휘 아래 피아니스트 유미정의 협연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2번 내림 마장조 K.482’, 하이든 교향곡 제104번 라장조’, ‘호보켄 번호 I:104 런던 교향곡등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명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에 전화(02-2627-2989)로 예매하면 된다.

한편, 1945년 설립된 고려교향악단을 연원으로 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도전의식과 개척정신으로 한국 교향악단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음악계의 질적 도약과 클래식 음악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해왔다. 한해에 130회 이상의 정기음악회와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금천문화재단 이용진 대표는 금나래아트홀 재개관 기념 우수단체 초청 공연 두 번째 시리즈로 서울시향의 아름다운 클래식 명작 공연을 준비했다, “앞으로 금나래아트홀이 주민밀착형 생활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를 확인하거나, 문화사업팀(02-2627-298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 홍보 포스터 >
< 지난해 5월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된 서울시립교향악단 관현악 클래식 공연 모습 >

 

- 금천구 별빛남문시장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

-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체행사와 이벤트 추진, 편의시설 확충, 봉사활동 실시 등 모범시장 인정받아 수상

- 남문시장 캐릭터를 형상화한 벼리빵특화상품 소개, 전통시장 상품 홍보

- 박람회 뽐내기 대회에서 뮤지컬 삼박자 인생선보여 우수상 수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별빛남문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시, 울산중구청, 전국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전국 17개 시160여개 시장 및 지원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판매, 컨퍼런스,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별빛남문시장은 그 동안 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체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고, 주차장 및 화장실 등 고객편의를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했다. , 지역 단체와의 상생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1년에 3번 이상 실시하는 등 모범적인 전통시장임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별빛남문시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전통시장 전시관 부스를 운영해 별빛남문시장 캐릭터를 형상화한 벼리빵을 특화상품으로 소개하고, 오색 떡국떡, 수제 맥반석 김 등 전통시장 상품을 홍보판매했다.

, 별빛남문시장 상인동아리 연합팀의 기획과 연출로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뽐내기 대회에서 다른 시장과 차별화 된 뮤지컬 삼박자 인생을 선보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삼박자 인생은 시장상인들의 애환을 해학적으로 풍자한 트로트가 포함된 뮤지컬이다.

한편, 별빛남문시장은 고객편의와 고객만족을 위해 매주 수요일 수요세일즈데이 운영, 다양한 특가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격주 수요일에는 전통시장만의 장점을 살린 문화체험, 문화공연, 공방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살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별빛남문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권활성화사업,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시설현대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19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금천구 별빛남문시장이 ‘중기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 ‘2019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뽐내기 대회에서 금천구 별빛남문시장 상인동아리 연합팀이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 1024() 오후 7, 시흥2동 주민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열려

- 2019 주민자치활동 지원사업으로 시흥2동 주민자치회가 주관

- 구성애 강사 초청해 성()문화교육에 대해 유쾌하게 풀어보는 시간 마련

금천구(구청장 유성훈)1024()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흥2동 주민센터 다목적강당(3)에서 명사특강 구성애의 아우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사초청 특강은 2019년 주민자치활동 지원 사업 너도나도 배움놀이터-명사특강 편으로 마련된 교육행사로, 시흥2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다.

건강한 성, 자유로운 성, 행복한 성을 주제로 구성애(푸른아우성 대표) 강사가 자칫 말하기 부담스럽고 어려울 수 있는 성문제에 대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갈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부모 성교육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성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특강은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시흥2동 주민자치회(02-2104-5662~3)로 전화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평일 저녁에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현장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자녀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흥2동 공석완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민들의 관심과 욕구를 반영해 어린이 전래놀이부터 어르신 웃음체조까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월에는 여행을 주제로 한 명사특강이 열릴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2동 주민자치회(02-2104-566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명사특강 ‘구성애 아우성’ 홍보 포스터 >

 

- 가산동 복지협의체, ‘천원의 행복나눔 비빔밥 소나기행사 개최 -

- 1023() 오전 11~오후 2시 가산동 주민센터 뒷마당에서 개최

- 기부자와 수혜자가 함께 비빔밥을 먹으며 소통하는 자리 마련

- 지역주민과 함께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전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가산동 복지협의체 주관으로 1023()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산동주민센터 뒷마당에서 비빔밥 소나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빔밥 소나기비빔밥으로 소통하고 나누고 기부하자라는 의미로 기부자와 수혜자가 함께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지역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행사장에서 천 원 이상 자율 기부금을 내거나 기부자에게 감사메시지를 작성하면 제공되는 쿠폰으로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 이렇게 모금된 기부금은 가산동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 이날 지역주민들과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가산동 복지협의체의 열의 있는 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주민분들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가산동 주민센터(02-2104-52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천원의 행복나눔 ‘비빔밥 소나기’ 홍보 포스터 >

 

- 금천구, 특성화고 학생 대상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

- 1028()~111() 5회에 걸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관내 특성화고인 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0명 참여

- 모의면접, 이미지 메이킹, 1분 스피치 실습 등 맞춤형 취업특강 진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취업을 앞둔 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028()부터 111()까지 금천희망취업캠프 취업의 기술을 Job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의 기술을 Job아라!’는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의지를 고취시켜 직접 취업으로 연계하고자 마련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취업캠프는 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강의실에서 오전 840분부터 오후 410분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 20명씩 총 1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취업컨설팅 전문업체인 아이비전 컨설팅이 진행을 맡아 만만한 이미지(면접 이미지 메이킹) 만만한 매너(직장예절 등 실습) 만만한 스피치(면접 스피치 요령) 조별 모의면접 및 개별 클리닉 등 맞춤형 취업교육을 실시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학생들이 전문 취업컨설턴트와의 만남을 통해 이미지, 스피치, 모의면접 코칭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직장예절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방안들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02-2627-204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지난해 11월 진행된 ‘취업의 기술을 Job아라!’ 취업캠프 운영 모습 >

- 금천문화재단,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공연 진행 -

- 1024() 오후 730분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진행

- 우수단체 초청공연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아름다운 국악의 대향연 펼쳐

- 영화음악, 가야금소금 협주곡, 장새납 협주곡 등 다채로운 국악공연 선보여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1024() 오후 730분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리모델링을 통해 새단장을 마친 금나래아트홀의 재개관을 기념하고자 마련한 우수단체 초청공연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세종문화회관 ‘2019 예술로, 동행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예술감독 박호성 단장을 필두로 지휘 김종욱, 곽재영(가야금), 권용미(소금), 이영훈(장새납) 등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국악관현악 ‘Prince of JeJu, Frontier’ 영화음악메들리(OST of Chinese Cinema) 가야금·소금 협주곡 초소의 봄장새납 협주곡 열풍국악관현악 민요사색타령등 다채롭고 풍성한 국악관현악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북한 개량악기인 장새납 협주곡 열풍은 분단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재일동포들의 고향에 대한 뜨거운 그리움이 휘몰아치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장새납의 풍부한 음색과 화려한 기교를 맛볼 수 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6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예약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1965년 창단된 우리나라 최초 국악관현악단으로 창단 이후 국악의 현대화, 대중화, 세계화를 목적으로 국악관현악 레퍼토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연평균 10회의 정기연주회와 그 밖의 특별연주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대만, 태국, 싱가포르, 프랑스 미국 등 해외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다.

금천문화재단 이용진 대표는 금나래아트홀 재개관 기념 우수단체 초청 공연 시리즈의 첫 시작으로 아름다운 전통음악인 국악의 대향연을 준비했다, “우수단체 초청 공연 2번째 시리즈로 1029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음악회공연 이어지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를 확인하거나, 문화사업팀(02-2627-298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10월 24일(목)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되는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홍보 포스터 >

 

- 금천구 시흥2, 우리동네 소통창구 찾아가는 민원상담소운영 -

- 1023() 오후 2시부터, 시흥2동 벽산아파트 5단지에서 운영

- 생활민원, 복지, 건강, 일자리 상담 등 진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시흥2동 주민센터가 1023() 오후 2시부터 벽산아파트 5단지에서 찾아가는 민원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민원상담소는 동주민센터에서 주민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동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보다 나은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찾아가는 민원상담소에서 생활민원, 복지상담, 건강상담, 일자리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시흥2동 주민센터는 지난 619, 20일 이틀 간 벽산아파트 5단지와 6단지, 탑스빌아파트에서 현장 민원상담소를 운영, 주민 100여명이 다양한 상담을 받았다.

특히, 일자리센터의 일자리상담, 보건소의 마음건강상담과 금연상담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상호 시흥2동장은 찾아가는 민원상담소가 우리동네 주민 소통창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사항은 반드시 개선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2동 주민센터(02-2104-56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지난 6월 19일(수) 벽산아파트 5단지에서 운영된 시흥2동 ‘찾아가는 민원상담소’에서 주민들이 민원상담을 받고 있다 >

- 금천구, ‘2019 금천구 사회적경제 한마당개최 -

- 24() 오전 11~오후 7, 가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 B,C동 조경광장에서 열려

-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 G밸리기업 등 40여개 기업 홍보부스 운영

- 다채로운 이벤트와 문화공연도 진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금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주최로 1024()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 B,C동 조경광장에서 ‘2019 금천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금천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다양한 경제주체가 함께 모여 상호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제품 및 서비스 홍보를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비롯해 G밸리기업, 마을공동체 등 40여개 기업이 참여해 생필품, 먹거리, 의류, 공예품 등을 만나는 사회적경제 장터가 열린다.

, 즐거운 스탬프투어와 퀴즈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더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축하공연으로는 금천구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합창과 마을기업 민들레워커협동조합의 패션쇼 손 끝에서 피어나는 손 꽃세상’, 사회적기업 하늘에가 기획한 뮤지컬 공연 가을 밤의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구는 홈페이지 및 밴드,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과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공공구매간담회, 사회적경제워크숍, 사회적경제아카데미를 진행하는 등 사회젹경제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에 사회적경제에 대해 꾸준히 알려온 결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실적과 기업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경제가 대중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우리 생활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070-4432-3792~3) 또는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202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19 금천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홍보 포스터 >

 

<지난해 10월 열린 ‘금천구 사회적경제한마당’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지난해 10월 열린 ‘금천구 사회적경제한마당’ 메인무대에서 지역문화동아리가 우쿠렐레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 1019() 오후 2시부터 금나래공원 내 커뮤니티센터 일대에서 개최

- 부모자녀 간 협약서만들기등 아이들의 놀권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존 운영

- 찾아가는 청소년밴드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이벤트 진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1019() 오후 2시 금나래공원 내 커뮤니티센터 일대에서 아동의 놀 권리 찾기 프로젝트 어린이마을 놀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아동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금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주관한다.

놀리에서 은 놀다, ‘마을권리의 이중적 의미로 금천구가 아동청소년들의 놀 권리를 존중해주는 마을이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기획된 이름이다.

이날 행사는 아동𐩐청소년 공동체들이 직접 맡아 진행한다. ‘찾아가는 청소년밴드가 오프닝(opening)과 엔딩(ending)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놀 권리 존(zone)’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3:3 축구 등을 하는 아띠 존(zone)’, 악기(카혼 등)를 연주하고 가왕을 뽑는 찾밴 존(zone)’, 실뜨기, 딱지치기 등 소소한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사고뭉치 존(zone)’ 등을 운영한다.

특히, ‘협약서 존(zone)’에서는 아동청소년 놀권리찾기를 위한 협약서를 만들어 보고 행사장을 참석한 아이들이 칠판에 자신들이 바라는 내용을 적어보는 우리는 바란다코너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아동의 놀권리를 알릴 계획이다.

음식 존(zone)’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핫도그, 떡볶이 등 먹거리도 제공한다.

또한, 참석한 아이들과 주민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부대행사로 소정의 상품을 주는 행운권 추첨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놀 권리는 아동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놀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금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년과(02-2627-284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어린이 마을 놀리 축제’ 홍보물 >

 

- 금천구,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개최 -

- 1019() 오후 1~ 5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

- 지난 121차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 펼쳐

- 서울시 금천.마포.성동.동작, 경기도 양주.화성, 인천시, 충남 서산 등 다양한 지역 댄스팀 참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1019()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하는 금천구 대표 청소년 축제로, 금천구가 주최하고 시립금천청소년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10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다함께 춤 추면 돼지~’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열린다.

앞서 지난 12일 진행된 1차 예선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쟁쟁한 실력의 12개팀이 본선무대에 오른다. 본선에 오른 참가팀은 금천구를 비롯해 서울시 마포, 성동, 동작구와 경기도 양주, 화성시, 인천시 남동구, 충남 서산시 등 여러 지역의 청소년센터 및 학교 소속 댄스동아리들이다.

본선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경희대/단국대 무용학 교수 겸 안무가 김대현, 그룹 에이티나인 소속 댄서 이서연, 청중평가단이 함께 심사한다.

시상은 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1, 인기대상 1팀을 선발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인기대상 심사에는 대회를 관람하러온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경연대회에는 풍물 동아리, 보컬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동아리들의 축하공연도 준비돼있다.

한편, 올해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난 5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청소년 진로박람회, 8월 물총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1월 개최되는 어울림마당 폐막식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청소년 어울림마당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에서 금천구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전국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그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길 바란다, “이번 어울림마당을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년과(02-2627-2843) 또는 시립금천청소년센터(02-803-131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홍보 포스터 >
< 지난해 10월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본선무대에서 청소년 댄스팀이 열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 금천구, 독산동 산업체 풍경과 근로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 개최 -

- 1018()~25() 활력공간 스튜디오 독산에서 개최

독산동 우시장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산업체의 풍경과 근로자들의 모습 기록

- 김룡 사진작가가 독산동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세월과 꿈을 사진으로 담아내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018()부터 25()까지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마련한 활력공간 스튜디오 독산’(범안로 2117)에서 독산동 산업체 사진전 우연이 꾼 꿈을 개최한다.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사진전은 독산동 산업체 내 다양한 활동과 풍경, 그리고 그 안에서 꿈을 품고 있는 근로자들을 기록한 전시다.

1018() 오후 6시 작가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25()까지 요일에 상관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사진전 우연이 꾼 꿈은 지난해 11월 독산동 우시장 상인들을 주인공으로 열린 사진전 우연(牛緣)’의 후속 전시로 기획됐다. ‘소로 맺어진 인연을 주제로 우시장 상인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았던 김룡 사진작가가 이번에는 독산동 산업현장에서 근로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이 산업현장에서 보내온 세월과 꿈을 따뜻한 시선으로 사진기에 담았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감상과 함께 음성을 통해 산업현장의 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어 그들의 삶과 꿈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단순한 풍경으로 독산동 산업체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온 산업체 종사자들의 이야기와 꿈 그리고 소중한 삶의 모습을 담고 기록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독산동 산업체 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인 도시재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재생과(02-2627-186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독산동 산업체 사진전 ‘우연이 꾼 꿈’ 홍보 포스터 >

- 금천구, 2019년 청소년 로봇동아리 수료식 개최 -

- 1015() 금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청소년 로봇동아리 수료식 개최

-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사회의 창의 융합 리더 17명 배출

- 무한상상스페이스에서 이족 로봇 교육, 코딩교육, 일렉트로닉 등 교육 실시

- ‘2019년 금천구 과학 페스티벌에서 로봇동아리 작품 및 전시 선보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1015() 금천구청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2019년 무한상상 스페이스 청소년 로봇동아리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로봇동아리는 아이디어 제작소인 금천구 무한상상스페이스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 청소년들이 좀 더 체계적이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사회의 창의융합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로봇동아리 교육과정을 성실히 마친 청소년 17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 학교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학생으로 지도해준 교육기부 강사 7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무한상상스페이스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청소년 로봇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3D프린터 교육 레이저커터 교육 이족로봇 교육 아두이노 코딩 교육 로봇카 제작 교육 일렉트로닉 등을 운영했다.

청소년 로봇동아리의 14개월 노력 결실은 지난 11~12일 개최된 ‘2019년 금천 과학 페스티벌에서 전시 및 체험 부스와 로봇댄싱 공연으로 선보여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금천구 무한상상스페이스는 201512월 개소한 서울거점 무한상상실로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시제품화 시킬 수 있는 창작 공간이다. 과학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쉽게 과학을 접하고 과학에 흥미를 느껴 미래형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19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10월 15일(화) 개최된 ‘2019 청소년로봇동아리 수료식’에서 유성훈 구청장(사진 앞줄 가운데)와 로봇동아리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10월 15일(화) 개최된 ‘2019 청소년로봇동아리 수료식’에서 로봇동아리 청소년들이 유성훈 구청장(사진 왼쪽 네 번째)에게 수료증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10월 11일(금) 열린 ‘2019 금천 과학 페스티벌’에서 로봇동아리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만든 자율주행 로봇카를 시연한고 있다 >

 

- 금천구, 18() ‘사회적경제 교육컨퍼런스개최 -

- 금천구 사회적경제특구사업 3년 성과공유 및 사회적경제 교육 비전 논의

- 사회적경제 뮤지컬 ‘ANSWER’, 힙합, 비보잉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 진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1018() 오전 9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 교육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교육컨퍼런스는 금천구 사회적경제특구사업인 학교에 사회적경제를 더하다3년간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과 사회적경제 방식의 학교 및 지역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구는 20172월 서울시로부터 사회적경제특구로 지정받아 학교에 사회적경제를 더하다를 주제로 3년간(2017~2019)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컨퍼런스는 13년의 기록 영상상영 기조연설 금천구 사회적경제 교육포럼, 2사회적경제 뮤지컬 사회적경제 축제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금천구 사회적경제특구사업 3년간의 기록을 담은 영상상영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는 좌우를 넘는다의 저자인 우석훈 경제학자의 기조연설이 이어진다.

, 사회적경제 교육 포럼에서는 금천구 사회적경제특구 대표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업에 참여했던 기업, 교사, 학부모들이 사회적경제 협동학교’, ‘자유학기제’, ‘대안교실등 교육분야 사례와 결식아동(학생) 대상 조식 및 중식 지원등 먹거리분야 사례를 소개한다. 사례소개 후에는 분야별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사회적경제 뮤지컬 ‘ANSWER’ 공연과 힙합, 비보잉 등 신나는 문화공연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축제가 펼쳐진다.

뮤지컬 ‘ANSWER’는 금천구 사회적기업 뮤지컬 전문극단인 사단법인 하늘에가 사회적가치를 청소년들의 진로와 연계하고, 사회적경제 이해를 돕고자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기획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회적경제 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컨퍼런스 사이트(https://forms.gle/pfxsGV2YhSqzHs1F6) 또는 사회적경제 특구추진단(070-4432-4162),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876)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3년간 추진해온 금천구 사회적경제특구사업을 통해 교육, 먹거리,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들을 만들어 냈다, “앞으로 구의 사회적경제사업들이 학교, 마을과 잘 접목되어 구정 전반에 걸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87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금천구 사회적경제 교육 컨퍼런스’ 홍보 포스터 >
< ‘금천구 사회적경제 교육 컨퍼런스’ 일정표 >

 

- 1019() 여주 팜스테이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80명 농촌체험

고구마 캐기, 밤 줍기, 인절미 만들기 등 오감 만족체험 프로그램 진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1019() 여주 팜스테이에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및 부모 80명이 함께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천드림스타트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농촌체험에서는 고구마 캐기’, ‘밤 줍기’, ‘인절미 만들기등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수확의 기쁨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그동안 경제적, 시간적 어려움으로 여가활동 기회가 적은 아동 및 가족을 우선 선정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도시 아이들이 농촌을 찾아가 직접 음식을 만들고 먹는 경험을 통해 자연과 농민에 대한 고마움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동발달 단계에 맞는 욕구 파악과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모든 아이가 행복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년과(02-2627-191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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