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고독사 예방하는 스마트플러그 서비스실시 -

- 10월중 40대 이상 고위험군 1인 가구 500 세대에 스마트플러그 설치

- 조도와 전력사용량을 교차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플러그 설치로 실효성 높여

- 효과분석을 토대로 향후 사업 확대 검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늘어나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IoT 기술을 활용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스마트플러그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복지대상자 중 1인 가구는 15,794가구(), 이중 고위험군 1인 가구는 4,070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 2016~2018년 고독사 현황을 보면 전체 48명 중 남자가 41(85.4%)으로 여자(7, 14.6%)에 비해 월등히 높았고, 연령별로는 40~60(33, 68.8%)에 집중됐다.

구는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기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가구에 집중되던 IoT 고독사 예방사업 대상을 사회적관계망이 단절된 40~60대 중장년 1인 가구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구는 40대 이상 고위험군 1인 가구 500세대에 스마트플러그를 설치하고 10월중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대상가구는 각 동 복지플래너로부터 고위험군 1인 가구 중 우선 설치가 필요한 가구를 추천 받아 선정했다.

스마트플러그 서비스는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전력사용량과 조도센서 데이터를 융합하는 기술을 활용, 대상자의 생활패턴을 24시간 365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이다.

머신러닝 및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이상 상태가 발생하면 동 복지플래너에게 문자메시지가 발송된다. 이를 확인한 담당 복지플래너는 필요한 경우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거나 주거지를 방문해 직접 안부를 확인할 수 있다.

스트플러그는 설치 및 유지관리가 간편하면서도 대상자에게 어떠한 불편함 없이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거부감이 적다.

구는 기존 전력사용량 모니터링 스마트플러그보다 기능이 상향된 조도와 전력사용량 두가지 데이터를 교차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플러그를 도입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향후 서비스의 효과를 분석해 사업 확대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인 가구의 증가로 고독사 문제가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구는 앞으로 고독사 예방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홍보디지털과(02-2627-1547) 또는 복지정책과(02-2627-292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지난 4일 가산동 복지플래너가 중․장년 1인 가구에 스마트플러그를 설치하고 있다 >
< 스마트플러그 설치 모습 >

- 시흥동 거주 이경희 어르신 국민행복 장년층 은상 수상 -

- 101일 개최된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본선에서 시흥동 거주 이경희 어르신 장년층 은상 수상

- 구청에서 시행하는 구민정보화 교육 프로그램 통해 꾸준히 실력 키워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1()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본선에서 시흥동에 거주하는 이경희 어르신이 장년층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2019 국민행복 IT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활용능력 경진대회다. 정보취약계층에게 정보화교육 동기 및 성취감을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 시흥동에 거주하는 이경희(63) 어르신은 구청에서 실시하는 구민정보화교육 과정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아, 이번 대회에서 장년층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9 국민행복 IT 경진대회에서는 지난 7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지역 예선대회에서 평균 4.6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참가한 332(장애인124, 고령층 112, 장년층56, 결혼이민자 40)이 실력을 겨뤘다.

본선에 진출해 입상한 이경희 어르신은 구청 정보화교육을 통해 배운 실력으로 이렇게 큰 대회에서 상까지 받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을 구청에서 많이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정보처리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만 5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 문서작성, SNS활용 등 구민정보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최초로 구민정보화 교육을 수강하는 어르신이 전국단위 대회에 진출해 은상을 수상한 것에 매우 기쁘다, “구청에서 시행하는 정보화교육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디지털시대에 발맞추어 정보 활용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홍보디지털과(02-2627-111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지난 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본선에서 시흥동에 거주하는 이경희 어르신(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장년층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

- 금천구 거주 만 20세 이상 만 59세 이하 구민 대상 모집

- 1014일부터 25일까지 금천구청 11층 청소행정과로 방문 신청

- 1030일 체력검증시험, 116일 면접시험, 117일 최종합격자 발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미화원 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시험 공고일 전날인 106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금천구에 등재되어 있는 자로 만 20세 이상 59세 이하의 구민이면 학력, 경력,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1014일부터 1025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응시를 희망하는 구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 란에서 응시원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금천구청 11층 청소행정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 및 구비서류 등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를 대상으로 1030일 시흥2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체력검증시험이 실시된다. 체력검증 종목은 마대(남자 20, 여자 15)를 메고 20m 왕복 달리기’, ‘마대(남자 6kg, 여자 4kg) 멀리던지기’, ‘턱걸이(여자는 오래 매달리기)’이다.

체력검증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해 116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117일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환경미화원 정규직 채용으로 더 나은 일자리 제공과 더 깨끗한 도심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금천구를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드는데 동참하실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청소행정과(02-2627-1473)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시흥대로와 시흥행궁터(현 시흥5동 일대)에서 ‘2019 정조대왕 능행차행사를 개최했다.

노들나루공원에서 시흥동 시흥행궁터까지 10.85에 이르는 시흥행궁 구간에는 총 인원 254, 40필이 동원돼 거대한 거리 퍼레이드가 연출됐다.

이날 시흥행궁 행사장에서는 정조맞이 행사와 정조대왕이 금천현에서 시흥현으로 개칭을 명하는 정조의 교서선포’, 백성들이 징과 꽹과리를 치며 억울한 일을 왕에게 직접 호소하는 격쟁 상황극등이 펼쳐졌다.

, 능행차 구간 곳곳에서는 금천구민 공연단의 전통공연과 함께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 10월 5일 오후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이 시흥대로를 통해 시흥행궁으로 들어오고 있다 >
< 5일 개최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에서 시흥현령역을 맡은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완쪽)이 시흥대로에서 정조대왕을 맞이하고 있다>

 

< 5일 오후 정조대왕과 시흥현령역을 맡은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왼쪽)이 시흥행궁으로 걸어오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 5일 오후 금천구 시흥행궁에서 정조대왕이 시흥현령(유성훈 금천구청장, 사진 왼쪽)에게 금천현에서 시흥현으로 개칭을 명하는 교서를 선포하고 있다 >
< 5일 오후 금천구 시흥행궁에서 백성들의 억울한 사연을 들어주는 격쟁상황극이 펼쳐지고 있다 >
< 5일 오후 금천구 시흥행궁에서 정조대왕, 혜경궁홍씨, 시흥현령과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금천구청 여자탁구단 2019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단체전 우승 -

- 단체전 결승서 지난 대회 우승팀 안양시청 꺾고 정상 차지

- 송마음 선수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도 우승하며 대회 2관왕 차지

- 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또 한번 정상 노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925()부터 28()까지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9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이 창단 첫 단체전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탁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8개 실업팀 4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경기종목은 녀 단체전 녀 개인단식 녀 개인복식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은 지난 28일 벌어진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지난대회 우승팀인 안산시청과 풀-매치 접전을 벌인 끝에 32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개인복식에서 우승한 송마음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여자 개인단식 결승전에서 안산시청의 이영은 선수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정유미 선수는 개인전 3위를 기록했다.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은 104()부터 10()까지 서울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또 한번 정상을 노린다.

한편,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은 20171월 창단한 여자 탁구팀으로 이번 대회 2관왕을 기록한 송마음, 개인전 3위를 차지한 정유미 등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추교성 선수가 감독을 맡아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막강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창단한지 얼마 되지 않은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이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은 지도자와 선수들의 땀나는 노력과 구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다라며, “이번에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에서도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며 구민들과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6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2019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이 단체전에서 우승한 후 승리의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108() 오전 10~ 오후 4시 금천체육공원에서 개최

- 관내 경로당, 복지시설 등 이용 어르신 1,200여명 참석

- 노인의 날 기념 표창, 체육대회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행사 진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오는 8()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천체육공원에서 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경로당, 복지시설 이용 어르신과 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본 행사, 식후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어르신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문화공연, 체육행사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먼저, 식전행사에서는 관내 경로당, 복지시설 이용 어르신들로 구성된 7개 팀이 그동안 정성껏 준비 해 온 부채춤, 검도, 통기타 연주 등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본 행사인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모범어르신 및 어르신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다. 표창은 유성훈 구청장이 모범어르신 10, 어르신복지기여자 10명 총 20명에게 수여한다.

이후 식후행사로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색깔판뒤집기, 한궁, 게이트볼 등 체육대회를 진행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경로의 달을 맞아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의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어르신을 위한 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의 삶이 좀더 풍요로워지고, 지역에 아름다운 전통 문화유산인 경로효친 사상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02-2627-138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지난해 10월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모범어르신 및 어르신복지기여자들이 표창장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지난해 10월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식전행사로 어르신 공연팀이 흥겨운 댄스공연을 펼치고 있다 >

 

- 금천구, GKL 외국인 주민 건강안전망 지원 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 -

- 101(), 2() GKL 온라인 시민혁신단 20명 외국인주민 800여명에 독감예방접종 실시

- 924외국인 주민 건강안전망 지원 사업으로 의약품KIT 400세트 제작 지원 - 지난해 금천구와 업무협약 통해 매년 1억원 상당 사회공헌활동 사업비 지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건강 안전망 지원 사업을 통해 금천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건강권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GKL은 지난 101()2() 양일간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 주민에게 독감 예방접종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GKL(사장 유태열)후원으로 마련됐다. GKL 온라인 시민혁신단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외국인 주민 800여명에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했다.

, 지난 924일에는 GKL 임직원 20명이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외국인 주민 400세대에 전달할 의약품KIT’를 직접 제작했다. 제작된 의약품 KIT’ 400세트는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GKL20189월 금천구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1억원 상당의 사회공헌활동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5천만 원의 사업비 후원을 통해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금천외국인노동자센터)주관으로 ‘2019GKL과 함께하는 외국인 주민 건강안전망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건강 안전망 지원 사업은 의료비 부담, 의사소통 문제 등으로 한국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 의료지원 상담, 긴급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GKL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GKL 스포츠단(모굴스키, 휠체어 펜싱팀)을 운영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이다. 사회적 가치실현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혁신 경영 방안의 하나로 내세우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GKL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의료에 취약한 외국인 노동자 및 외국인 주민들의 건강권 확보는 물론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민간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마을자치과(02-2627-10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지난 10월 1일~2일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GKL 온라인 시민혁신단이 외국인 주민 독감예방접종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
< 지난 10월 1일~2일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GKL 온라인 시민혁신단이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

 

- 금천구, ‘22019 세계 속 금천별곡개최 -

- 119()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금천구청 광장에서 개최

-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지역 주민 등 1,000여명 참석

- 별별MASK’ 테마로 모든 참가자들이 가면을 쓰고 축제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

- 축제 참가 사전 접수 시 특별한 기념품 제공

 

금천구(구청장 유성훈)119() 오후 1시 구청 광장에서 22019 세계 속 금천별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합과 화합을 주제로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별별MASK’를 테마로 모든 참여자들이 가면을 착용하기 때문에 성별, 나이, 국적, 인종 등에 상관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축제의 특징이다.

‘MASK’Musical, Art, Special, Kitchen의 앞 글자를 딴 줄임말로 각 단어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주요프로그램으로 가면무도회에서 함께하는 춤춰볼래’,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먹어볼래’, 나만의 가면과 소품을 만드는 그려볼래’,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알아볼래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 이날 다양한 동아리의 축하 공연과 함께 동등한 권리로 함께하는 금천을 만들기 위한 다문화 인식개선 뮤지컬 공연도 펼쳐진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콘테스트도 열린다.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하는 가면 뽐내기’, ‘요리 뽐내기는 우리 가족이 만든 특색 있는 가면과 소소한 사연이 담긴 음식을 구민에게 공유하는 구민 참여형 콘테스트로 참여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사전접수를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금하로1140)로 방문 또는 전화(02-803-7747)로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접수자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증정한다.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종미 센터장은 금천구 지역 주민과 함께 세대를 아울러 통합하고 화합하는 어울림의 장으로, 참여형 축제를 통한 다문화 인식개선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외국인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02-803-774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홍보 포스터 >

 

< 지난해 10월 금천구청광정에서 열린 ‘2018 세계 속 금천별곡’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 지난해 10월 금천구청광정에서 열린 ‘2018 세계 속 금천별곡’ 행사에서 유성훈 구청장(사진 왼쪽 두 번째)와 참가자들이 서로 손잡고 화합의 원을 돌고 있다 >

 

- 금천구, 청년 미래설계를 위한 청년 미래 플랜 교육실시 -

- 107()~24()까지 총 7회에 걸쳐 청춘삘딩과 에코교실에서 진행

-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금융경제교육과 다양한 분야 전문가 특강 실시

구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취업난, 생활고 등으로 지쳐있는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107()부터 24()까지 청년 미래플랜 교육을 실시한다.

청년 미래플랜 교육은 사회초년생들의 금융기초상식, 재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경제교육과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삶의 지혜와 경험담을 담은 특강을 통해 청년의 올바른 경제관 확립과 취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청년생활경제 금융교육청년의 꿈과 비전을 위한 청년이슈 누구씨의 특강’ 2개 주제로 107일부터 24까지 총 7회에 걸쳐 청춘삘딩(독산3), 금천에코교실(구청 지하1)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107()1010()에는 청춘삘딩에서 사회초년생을 위한 청년생활경제 금융교육으로 쫄지마 금융’, ‘내지갑 워크샵이 진행된다. 청년지급트레이닝 센터장과 내지갑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한영섭 강사가 금융상품 및 재테크, 재정관리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청년의 꿈과 비전을 위한 청년이슈 누구씨의 특강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IT 미래비전 특강(14, 청춘삘딩) 일본기업의 혁신사례(15, 에코교실) 도전정신과 기업가 정신(17, 청춘삘딩) 절세 및 세테크 전략(21, 청춘삘딩) 실전위주의 해외마케팅(24, 청춘삘딩)을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금천구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청년은 온라인(https://forms.gle/S2LsYyaFPUEuYCBf7) 통해 해당 특강일 전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사회초년생 청년들이 현명한 소비습관과 건강한 금융생활을 실천하고, 긍정적인 가치관과 도전의식으로 진로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년과(02-2627-25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청년미래플랜특강’ 홍보 포스터 >

* 이동경로 : 가산 SK V1 광장 -> 독산사거리~금천구청 -> 구청 앞 안치식

 

 

- 2020년 금천구 생활임금 시급 10,307, 월급 2154,163원으로 결정

- 전년대비 시급 373, 월급 77,957원 인상

- 최저임금 8,590원 보다 시급 1,717, 월급 358,853원 많은 금액

금천구(구청장 유성훈)924일 금천구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 금천구 생활임금을 시급 10,307, 월급 2,154,163원으로 결정했다.

2020년 금천구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 9,934원 대비 3.75%(373) 인상된 금액이며, 2020년 최저임금 시급 8,590원보다 1,717원 더 많다. 월급으로 환산(209시간 기준)하면 최저임금 1795,310원보다 358,853원 많은 2154,163원이다.

이에 따라 생활임금을 적용받고 있는 구청 및 출자·출연기관(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직접 채용 근로자들은 내년부터 월 77,957원 인상된 임금을 받게 된다.

생활임금제란 근로자들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주거비, 교육비,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저임금보다 다소 높은 수준의 소득을 보장하는 임금체계를 말한다.

구는 201510월 생활임금조례를 제정하고, 2016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시행해 오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생활임금을 통해 근로자들이 가족과 함께 최소한의 문화생활을 누리면서 화목한 삶을 영유하길 바란다, “생활임금이 계층 간 소득 불평등 해소와 사회통합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02-2627-20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지난달 24일 개최된 금천구 생활임금위원회 심의 사진 >

 

- 금천구, 전국(장애인)체전 응원을 위한 성화봉송 안치식 행사열어 -

- 102() 오후 450분부터 이색봉송, 주요봉송, 안치식 순으로 진행

- 비보이, 인디밴드, K-POP 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마련

유성훈 구청장, 류명기 구의장 성화대 점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104일부터 19까지 서울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102() ‘성화봉송 및 안치식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먼저 오후 450분부터 가산디지털단지 일대에서 이색봉송을 실시한다. 서울시 시민공모를 통해 설발된 주자 2명이 LG가산디지털센터 별관에서 맥도날드 가산디지털센터 까지 400m 구간을 나눠 달린다. 식전공연으로 오후 410분부터 50분까지 가산SK V1 센터, 가산W센터 광장에서 비보이, 인디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오후 520분부터 세븐일레븐 금천독산점에서 금천구청 광장에 이르는 2km 구간에서 성화봉송 본행사가 진행된다.

주자 20명이 21조로 200m씩 총 10개 구간을 달린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서울시 특별모집 2, 기관추천 18명 총 20명의 주자를 구성했다.

출발지 성화봉 점화를 시작으로 마지막 주자가 금천구청에 도착하면 성화 안치식이 진행된다. 안치식 행사는 오후 6부터 진행되며, 유성훈 구청장과 류명기 구의장이 성화대에 점화한다. 이날 금천구청 광장에서는 오후 520분부터 치어리딩, K-POP 댄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서울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장애인체전에는 성화 봉송에는 체육인, 외국인, 장애인, 일반시민 등 1,100여명이 참여한다. 성화 봉송은 지난 22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돼 전국을 돌아 지난 29일 서울에 도착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모두 돌고 난 후 개막일인 104일 잠실종합경기장에 안착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00년 동안 계승되어온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구에서도 주민홍보, 선수단응원전 참여, 깨끗한 거리환경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적극 참여하겠다, “특히 이번 전국체전에 금천구 대표선수로 참가하는 독산고와 금천구청 탁구 선수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6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금천구, 시흥1동 주민자치회 주민소통 공간 마을주민 놀운영 -

- 시흥1동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7월 시흥1동 상아빌딩 2층에 개소

- 시흥1동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대관 가능,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운영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교류의 거점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시흥1동 주민자치회에서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간 마을주민 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주민 놀·는 시흥1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시흥1동 상아빌딩(시흥대로 268, 26)에 마련한 마을 사랑방이다. 2019년 시민참여예산사업으로 조성했다.

시흥1동 주민에게 소모임이나 회의, 간담회 장소로 무료로 대관해 주고 있다. ,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취미생활을 위해 서예, 캘리그라피, 칠보공예, 플라워아트, 가죽공예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은실 시흥1동장은 시흥1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메이크업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주민 놀·터가 주민들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거점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1동 주민자치회(02-2104-564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마을주민 놀․터’ 안내문 >
< 지난 8월 마을주민 놀․터에서 진행된 ‘명품, 캘리그라피’ 수업에서 유성훈 구청장(사진 왼쪽 다섯 번째)과 주민 수강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지난 9월 마을주민 놀․터에서 열린 ‘플라워 아트 1기’ 개강식에서 주민 수강생들이 자신이 만든 꽃장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 남부교육지원청, 꿈나래 동행 프로젝트 시범사업 추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오는 101일부터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의 심리정서학습돌봄을 1:1로 지원하는 꿈나래 동행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는 봉사자는 서울 남부(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관내 학교중 수요가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에 우선 배정되며, 오는 12월말까지 해당 학교에서 매주 한 번씩 1:1멘토링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국방송통신대는 봉사자로 참여하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각 학교에서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연계시키고 멘토가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멘토링 계획 수립 등을 지원한다.

 

서울 남부교육지원청은꿈나래 동행 프로젝트추진을 위해, 지난 9 23일 남부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부교육지원청 김재환 교육장은 감사의 뜻과 함께 방송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재능기부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방송대 주경필 청소년교육과 학과장은, “비록 이번 사업이 6개교, 14명이 참여하는 소규모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잘 발전시켜 성과가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930() 오전 10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영유아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19 신나는 공룡 대탐험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아(16~17년생)와 유아(13~15년생) 연령대별로 체험 프로그램을 구분해 진행됐다.

영아 대상 공룡알 구출 작전’, ‘공룡석고 방향제 만들기’, ‘화석체험 자연물 찍기’, ‘에어바운스’, 그리고, 유아 대상 공룡 석고 방향제 만들기’, ‘화산폭발’, ‘화석발굴’, ‘에어로켓’, ‘증강현실을 구분 편성했다.

화창한 가을 하늘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이 참여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8월 금천구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룡대탐험전 뿐만 아니라 아동친화도시로서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제공해 나갈 것 이다고 말했다.

< 사진1. 2019년 9월 30일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금천구청 광장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2019 신나는 공룡대탐험전’이 열려 유성훈 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어린 아이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 사진2. 2019년 9월 30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열린 ‘2019 신나는 공룡대탐험전’에서 한 어린 아이가 ‘에어로켓’ 체험 부스에서 로켓을 날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
< 사진3. 2019년 9월 30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열린 ‘2019 신나는 공룡대탐험전’에서 한 어린 아이가 ‘에어로켓’ 체험 부스에서 로켓을 날리기 위해 힘껏 점프하고 있다 >
< 사진4. 2019년 9월 30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열린 ‘2019 신나는 공룡대탐험전’에서 어린 아이들이 미니 화산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 >
< 사진5. 2019년 9월 30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 ‘2019 신나는 공룡대탐험전’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참석해 아이들과 ‘화산폭발’ 체험을 함께하고 있다 >
< 사진6. 2019년 9월 30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 ‘2019 신나는 공룡대탐험전’에 어린 아이들이 함께 ‘공룡알 구출 작전’ 체험을 하고 있다 >
< 사진7. 2019년 9월 30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 ‘2019 신나는 공룡대탐험전’에 참석한 아이들이 즐겁게 ‘화석체험 자연물 찍기’ 체험을 하고 있다 >

 

- 2019년 금천구 반려동물 큰잔치 개최 -

- 매년 105반려동물의 날

- 펫티켓 OX퀴즈, 펫티켓 운동회, 반려동물 정책 및 입양 상담 등 운영

-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사는 반려문화 조성 기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105() 오후 1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인생추억 만들기를 주제로 ‘2019년 금천구 반려동물 큰잔치를 개최한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가구는 2018년 기준 전체 가구 중 20%에 해당 한다. 2019630일 기준 금천구에 등록된 반려견 규모가 7,887마리로 6,199명이 소유해 소유자 1명당 1.27마리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금천구는 반려 동물과 보호자를 주인공으로 반려동물 축제를 처음 마련했다. 금천구와 올해 금천구 동물복지정책 자문기구로 출범한 금천구동물복지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반려문화 교육 및 행사 전문 비영리 시민단체 ‘(사단)유기견없는도시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30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이 열리고, 훈련견 시범과 우쿨렐레 공연으로 열기를 높인다.

오후 2시에는 유성훈 구청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이 참여하는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어, ‘펫티켓 OX 퀴즈’, ‘반려동물 운동회를 진행한다. , ‘펫티켓 교실’, ‘반려동물 건강 진단’, ‘기초미용’, ‘간식 만들기’, ‘사진전등 각종 체험 부스 및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반려동물 정책 및 입양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주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한편, 금천구는 반려동물로 인한 주민 갈등 해소를 위해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2020펫티켓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 포획된 길고양 중 생존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구내염에 대한 치료를 지원하는 등 동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반려동물 입양 인구가 일천만 명을 육박하는 시대에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바람직한 반려문화 조성뿐 아니라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19년 금천구 반려동물 큰잔치’ 홍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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