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시 상반기 마을기업 지원대상 발표

'숲지기강지기', '신나는 공동육아 사회적협동조합' 지원대상 선정


<2012년 10월12일에 열린 '금천 사회적경제한마당 + 마을축제'에서 신나는 공동육아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공동육아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열었다.>

서울시가 2013 서울시 상반기 마을기업 지원대상을 발표하며 사업비 및 공간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6월5일 발표한 33곳의 마을기업대상중  금천구는 사업비지원단체에 ‘숲지기강지기’가 선정됐으며, 공간비 지원은 ‘신나는 공동육아 사회적협동조합’이 각각 선정됐다.

‘숲지기강지기’는 사업비 지원을 통해  암탉 우는 마을 조성, 해찬동네 숲 가꾸기, 초록커튼 만들기,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한다.

 ‘신나는 공동육아 사회적협동조합’은 공간지원을 받아 공동육아어린이집 운영,  지역 내 품앗이 육아 지원 및  초등학생 방과 후 과정 지원 , 타 협동조합 및 지역단체와   연대활동 등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5월22일~23일 자치구의 1차심의를 거쳐 올아온 총 90개의 단체 중 33개(사업비지원 12곳, 공간임대보즘금 지원 11곳) 대상을 선발했다. 이에 따라 사업지원사업비는 연 1회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공동체 구성 ▴사업계획의 적절성 ▴재정의 건전성 및 자부담 ▴자립경영 및 지속적인 수익창출 가능성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기준으로 심사했으며, 공간임대보증금은 5년 내 상환조건으로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지역필연성 ▴자립(지속)가능성 ▴공공성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단체 선정에 있어서도 협동조합적 운영원리를 잘 구현하고 사업에 대한 의지와 욕구가 높으면서, 오랫동안 준비한 단체로 공익적 목적이 담겨있는 곳 위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하반기 지원사업은 6월14일 공고, 8월30일까지 모집해 10월 중 최종 발표한다. 선정업체는 사업비지원과 공간임대보증금 지원 각각 20개며, 정부보조금 중단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단체에 한해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을 하려면 서울시 사회적경제 홈페이지에 마을기업의 사업 스토리를 등록하고, 마을기업에 대한 기본원리를 이해하는 교육을 수강해야 하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울시 사회적경제 홈페이지(http://se.seoul.go.kr) 또는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 02-389-7364, 354-0763, 354-0766)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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