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13년 ‘토요일엔 마을이 학교다’ 금천구 지원 선정 프로그램인 『학교폭력은 이제안녕!』과 『찾아가는 상담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 학교폭력은 이제 안녕! ❃

초ㆍ중ㆍ고등학교 청소년이 주로 활동하고 있는 공간인 학교에서 또래간에 갈등 및 그로 인한 폭력까지 이어지는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한 상황을 아이들이 학교 처벌이 아닌 대화로 해결하도록 돕고, 사회성 부족으로 인한 우울, 자살 등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밝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또래조정자훈련, 분노조절, 생명존중, 사회성향상 등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집단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학교에서 학교폭력으로 힘들어 했던 친구도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치유되고 호전되어 학교생활에 잘 적응 하고 있으며, 감정조절하는 점이 좀 수월해진 듯 하다고 하여 반응들을 보이며 집단상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찾아가는 상담지원 ❃

『찾아가는 상담지원』은 청소년이 있는 지역사회로 직접 찾아가 간이 성격 및 진로검사와 미술심리검사를 통하여 자기이해 및 긍정적인 자아정체감 형성 하는데 도움을 제공 하였다. 또한 좀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상담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센터 홍보 및 1388청소년 전화 홍보를 통하여 위기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상담을 어렵게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좀더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찾아가는 상담지원』은 여섯번 진행이 되었으며 앞으로 10월, 11월 두 차례 더 진행 될 예정이다.

금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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