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민주주의 새로운 시도!!
우리동네 정치축제
서울시장부터 동네일꾼인 구의원까지 뽑는 지방선거에서 우리 시민들은 '단 한번의 투표로 모든 책임과 의무를 다한 것일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한 '제7기지방정부에 바란다-우리동네 정치축제'가 5월16일 '정치축제'의 장으로 1차 마무리를 지었다.
저녁7시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정치축제'에는 정치샬롱을 통해 관내 45여개 단체들이 참여해 간담회와 토론을 통해 내놓은 정책제안의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자유한국당 강성만 위원장, 바른미래당 정두환위원장 ,민중당 정만승 수석부위원장이 참석해 당의 정책을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구청장결선투표의 과열로, 정의당은 일정상 참여를 하지 못했다.
정책 발표가 끝난 후에는 정책의제탐방을 위한 613김밥말기대회까지 진행해 축제다운 면모를 뽐냈다.
4월~5월. 우리동네정치샬롱은 45개 단체들이 25번 이상의 부문별 모임, 7회에 걸친 준비모임이 진행했고, 제안된 내용들은 책자와 E-BOOK으로 후보자들에게 전달했다. 정치축제 뿐만 아니라 어린이날 참여부스 운영,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 대담회, 금천구청장 후보자 토론회도 개최하면서 지방선거에서 주민들이 주인이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쉽지 않은 힘든 여정이었지만 이런 시민들의 힘이 금천의 정치의 변화를 촉진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청년정책을 설명하고 있는 참여자
분야별 정책을 설명하고 있는 박새솜 씨
<민중당 정만승 수석부위원장이 정당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정두환 지역위원장이 정당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강성만 지역위원장이 정당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정치샬롱 경과>
X마을민주의와 제도개선
04.18 (사)마을인교육 금천주민자치활성화를 간담회 개최
04.25 (사)마을인교육 마을민주주의와 민관거버넌스 토론회 준비모임
05.02 마을민주주의와 민관거버넌스 토론회 개최
참여(사)마을인 교육, 마을신문 금천in, 장제모 박미사랑마을회관,
김덕태 주민자치위원 및 마을공동체 활동가
X교육다방
04.03 지방정부에 바란다. 관련 첫 회의 @ 커뮤니티 센타
04.06 초등학부모회장단 연합회 회의시 관련 주제 제시
04.24 초학회연, 행지, 금학 대표 임원단 회의 @ 자리
04.26 행복한지름길 모임 주제 논의 @ NPO 지원센타
04.30 ~ 05.02 구글 설문조사 실시 (학부모 대상) 및 자료 준비
05.04 정치살롱 × 교육다방 토론회 개최 @ 커뮤니티 센타
참여 금천구초중등학부모회장단 연합회(초학연회)
/ 금천학부모모임 /학무보공동체 행복지름길)
X 장애인 함께살자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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