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대표적인 도시재생 지역인 독산동 우시장에 만들려고 하는 그린푸줏간의 부지매입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구는 지난 4월19일 열린 제215회에서 그린푸줏간 부지 매입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금천구는 ‘그린푸줏간’ 사업은 독산동우시장의 악취, 폐기물 처리문제 해결을 위한 복합지원센터로 지난 2017년 추경예산으로 144억을 편성해 부지매입에 나섰지만 토지주와의 협상결렬 등으로 인해 사업이 미뤄지고 있었다. 그린푸줏간은 우시장의 악취를 없애기 위해 공동세척장을 말한다. 총사업비는 180억36백만원으로 구는 현재 토지주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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