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지에 ‘장제모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장제모 선생이 제24회 금천구민의 날에 구민상을 수상한다. ‘장제모 칼럼’은 전국적인 시사 문제에 있어 날카롭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제24회 금천 구민상은상에는 5개부문 5명과 1개 단체가 수상하는데 장제모 선생은 미풍양속 부문으로 수상한다. 지역사회 봉사부문에는 독산4동 강신환, 시흥2동 최경애 씨가,  교육부문은 독산2동 이숙희, 체육부문은에는 시흥1동 김상철 씨가 수상한다. 문화부문은 독산3동의 him색스폰 동호회가 수상한다. 
한편, 금천구는 24번째 생일을 맞아 10월 15일(화) 오후 5시 금나래아트홀에서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식전공연으로 금천구의 주민으로서 구민이 직접 무대를 장식한다. 전문연주자와 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리버사이드 오케스트라 공연과 60대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한영예술단의 한국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본 행사인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모범 구민과 기업인에게 금천구민상, 금천기업인상을 수여한다.  ‘금천구민상’은 △지역사회 봉사 △미풍양속 △교육 △문화 △체육 5개 부문에서 5명과 1개 단체, ‘금천기업인상’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6명이 수상한다.
 특별상으로 올해 6월 태국 방콕 가족여행 중 수영장에 빠진 7세 아이를 구조한 금나래초등학교 5학년 조연우 학생에게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날 행사는 금천구청 페이스북을 통해 기념식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이성호 기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