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에서 국가혁명배당금당이 가장 많은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금천구에도 박차순, 오선임, 한부금, 황대섭 예비후보가 등록된 상태다. 하지만 후보자들이 지역활동에 대한 정보와 연락처가 없어 선거관리위원회와 국가혁명배당금당 서울시당에 문의를 해놓은 상태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2019년 8월15일 국가혁명당으로 창당한 후 10월21일 국가혁명배당금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 허경영 당대표와 송순권 사무총장이 이끌고 있다.
당 홈페이지에는 허경영 당대표를 2022년 3월에 있을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임을 명시하고 있으며, 당대표의 "대한민국 국민의 민생고가 정말로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있는바, 그 민생고는 국민배당금 등 지급을 통해서만 완전한 해결이 가능하다고 확신한다. 이에 국민배당금 지급과 함께 가계부채를 탕감하기 위해 국가혁명배당금당 삼삼(33) 정책을 실천해야만 하는 국가적 사명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대다수 국민의 부름을 받고 있다."는 인사를 게시하고 있다.
주요정책으로는 수능시험폐지, 국회의원100명축소, 상속세및 지방세 페지, 20세부터 150만원, 65세부터 150만월+70만원, 참정용서 5억/월300만원 지급, 유엔본부 판문전 이전 등을 내걸고 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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