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EZMcOVtxPs

 

 

강성만 자유한국당 금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0일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강 후보는 집값과 교육을 통해 금천구의 가치를 높이겠다며 뉴뉴타운명품학교를 강조했다.

강성만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권 3, 정치는 혼란, 경제는 대란, 안보는 파란의 연속이다. 문재인 정권은 청와대 실세가 깊숙이 개입한 권력형 비위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검찰개혁을 빌미로 검찰대학살을 자행하는 좌파 파시즘의 징후마저 보이고 있다. 소득주도성장이란 사이비 경제 정책으로 국민경제는 IMF 외환위기 때보다도 심각한 침체국면을 맞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리고 21대 국회의 가장 큰 목표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고, 문재인 정권이 망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등 국정 전반의 오류를 바로잡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금천구 부동산에 대해서는 한국감정원 자료에 의하면 금천의 아파트 평균가는 41천 만원으로 서울 25개구 가운데 25위다. 문재인 정권 들어 금천의 아파트 가격이 1백 만원 오를 때 강남의 아파트 가격은 1억씩 오른다는 것은 잘못되도 크게 잘못된 정책 탓이라고 지적하고 뉴타운 사업을 규모를 축소해 새롭게 부활시키는 뉴뉴타운 사업으로 금천을 서울의 중위도시로 만들기 위해 규제를 풀어 재건축 재개발사업이 활성화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롯데캐슬 1차 최소평형(59)9억이 넘은 것에 대해서는 빈익부 부익부가 이뤄지고 있다. 20미터 도로를 살리는 행정을 해야 한다. 도시재생이가 가로주택정비로는 도시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뉴뉴타운이 어려운 곳에는 단독주택이나 다가구를 재건축할 때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교육에 대해서는명품학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 후보는 정부의 특목고, 자사고 폐지 정책을 비판하며 평등교육과 함께 수월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금천구에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명품학교가 있어야한다. 부영 이중근 회장을 만나 은평구의 하나고와 같은 부영고를 만들자고 제안하고 싶었다. 기숙학교를 만들면 금천구, 구로,관악,안양,광명의 머리 좋은 학생들이 모이면 학부모들이 오고 학원가가 만들어진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대학병원에 대해 지역 정치인들이 여론을 호도하며 최면에 걸려 있다. 이해가 안간다. 광명에 중대병원이 건립 중이라고 비판했다 .

명품학교건립에 대해서는 구청에 명문학교 육성팀 같은 조직을 만들어 학력신장이나 대학진학율이 높은 학교에 과감히 예산을 지원해 학교별로 경쟁을 시켜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자유한국당은 강성만 후보를 비롯해 김준용, 이창용 예비후보가 등록해 활동중이며 210일 후보적합도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성호 기자

 

 

금천도 서울이다!
‘서울다운 금천’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고 금천구를 서울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엄숙히 선언합니다. 민주당 일당지배의 금천의 낡은 정치를 바로잡겠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원과 구청장이 좌절시킨 뉴타운 사업을 축소해서 재추진하고, 금천을 서울다운 곳, 서울의 중위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문재인 정권 3년, 정치는 혼란, 경제는 대란, 안보는 파란의 연속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청와대 실세가 깊숙이 개입한 권력형 비위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검찰개혁을 빌미로 검찰대학살을 자행하는 좌파 파시즘의 징후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이란 사이비 경제 정책으로 국민경제는 IMF 외환위기 때보다도 심각한 침체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제21대 국회의 가장 큰 목표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고, 문재인 정권이 망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등 국정 전반의 오류를 바로잡는 것이어야 합니다.
 
흔히들 새는 한쪽 날개로는 날 수 없다고 합니다. 양 날개로 날아야 중심을 잡고 앞을 향하여 똑바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왼쪽 날개로만 날면 제자리에서 뱅글뱅글 돌다 어지러워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오른쪽 날개를 잃고 왼쪽 날개 하나로만 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문재인 정권이 지금이라도 국정의 대전환을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얼마 못가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바로잡아야 합니다. 금천도 너무 오랫동안 민주당 일당 지배가 이어져 왔습니다. 여러 가지 말도 많았습니다. 이제 바꿔야 합니다. 금천의 낡은 정치, ‘기울어진 운동장’ 이번엔 바꿔야 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금천구는 ‘낙후’라는 표현을 쓰기도 민망할 정도로 ‘서울다운 대접’을 못받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의하면 금천의 아파트 평균가는 4억 1천만원으로 서울 25개구 가운데 25위입니다. 문재인 정권들어 금천의 아파트 가격이 1백만원 오를 때 강남의 아파트 가격은 1억씩 오른다는 것은 잘못되도 크게 잘못된 정책 탓입니다.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금천구의 소위 일류대학 진학률은 역시 서울 25개구 가운데 25위입니다. 초등학교 5~6학년의 자녀를 둔 부모가 중학교를 금천에서 계속 보낼지 아니면 인근 평촌이나 목동으로 보내야 할지를 고민하게 하는 것은 금천의 교육이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천은 마지막 도시재탄생의 기회였던 뉴타운 사업이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과 구청장에 들어서 좌절되면서 최악의 주거환경 침체에 빠져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금천과 함께 뉴타운 지구로 지정된 은평, 아현, 길음, 장위 지구 등의 주거환경이 상전벽해한 것과 비교하면 금천의 지난 10년은 말 그대로 ‘잃어버린 10년’입니다. 서울의 모든 구에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가장 미진한 곳이 바로 금천입니다.
 
금천의 주거환경개선은 도시개발의 문제가 아니라 ‘인권의 문제’입니다. 민주당이 좌절시킨 뉴타운 사업을 규모를 축소해 새롭게 부활시키는 ‘뉴뉴타운 사업’으로 금천을 서울의 ‘중위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규제를 풀어 가능한 곳부터 재건축 재개발사업이 활성화되도록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오는 4.15 총선은 대한민국이 세워지고 치른 모든 선거 중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입니다. ‘진실과 거짓의 싸움’이 될 것입니다. 조국 사건, 울산시장 선거공작, 유재수 감찰 무마, 국회 패스트트랙 날치기, 검찰 대학살 등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가치가 무너지고 짓밟히는 것을 보면서 문재인 정권의 위선과 거짓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선거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헌법 가치를 존중하는 전제에서 치러진 선거였다면, 이번 총선은 문재인 좌파정권이 무너뜨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헌법 가치를 다시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좌절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자유민주주의냐 사회주의냐, 진실이냐 거짓이냐를 결정하는 선거가 될 것입니다.
 
국민 앞에 진실된 권력이 아니라면 그 누구가 되었든 심판받아야 합니다. 저 강성만은 진정성으로 구민 여러분께 다가서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금천구를 서울의 중위도시로 만들어내겠습니다. 금천을 서울다운 곳, 서울 대접 받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10일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강성만 올림

강성만은 누구인가]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하는 정의로운 세상을 바라는 ‘희망 전도사’ 강성만
 
강성만은 1961년 전라남도 신안군의 작은 섬 장산도에서 5남 5녀,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목포고등학교와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부모님 봉양을 위해 잠시 교편을 잡다가 1988년 광주일보에 정치부 기자로 입사, 국회와 정당을 출입하면서 정치와 인연을 맺었고, 1992년 LA 폭동 사건을 미국 현지에서 취재하기도 했다.
 
IMF 외환위기의 여파로 경영난에 빠진 지역신문사들이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설 무렵 자연스럽게 신문사를 나와 정부로 자리를 옮겨 국정홍보처 공보지원담당관, 농림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지냈다. 2006년 고향 신안군수 재선거에 도전했지만 ‘동교동계’가 아니라는 이유로 공천에서 배제됐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지만 끝내 고배를 들었다.
 
2007년 4월 목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영입되며 정치적 항로가 바뀌었다. 상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 김홍업이었다. ‘DJ의 고향에서 DJ의 아들과 싸우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단지 DJ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연고도 없는 사람을 공천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사유화하는 일’이라고 판단하여 한나라당의 영입 제안을 수락했다. 비록 낙선하긴 했지만 한나라당 사상 최초로 호남에서 두 자리 수 득표율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8년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을 맡아 박물관・미술관 진흥법 개정에 앞장서며 국립중앙박물관이 매년 25% 이상 고도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전국의 국립박물관들이 복합문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한편, 장애예술인지원 단체인 <아트위캔> 이사장을 맡아 사재를 털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공연활동을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힘을 기울여 왔다.
 
2017년 가을, 지역 활동 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절이 나가고 뼈가 으스러지는 중상을 입으며 생사를 넘나들었지만 두 달에 걸친 사투 끝에 극적으로 일어났다.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렀던 이 사건은 강성만의 인생관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중요한 것은 지나 온 과거가 아니라 오늘 이 순간이자 다가올 미래’라는 생각에 성격까지 낙천으로 변화했고, <인생은 즐겁게>라는 음반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성만 프로필]
  1961년 전남 신안 출생
목포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과 영어영문학과 졸업  
광주일보 기자
국청홍보처  공보지원담당관
농림부 장관정책보좌관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사장
한나라당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금천구 당협위원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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