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금천구청장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박원순 서울시장 참석한 가운데 개최


 김현성 전 서울시 보좌관이 지난 310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저서 ‘72년생 김현성의 물음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400여명이 참석한 출판기념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지자체장·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사물놀이와 두 성악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김현성 예비후보의 과거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시절 방송활약 영상 상영 및 내빈 축사로 진행되었고 축하 영상 및 김현성 실검(실시간 검증)연구소를 끝으로 행사를 마감했다. 이례적으로 출판기념회에 직접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새로운 변화는 늘 변방에서 시작되었다.”“(김현성 예비후보가) 금천의 새로운 변화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건넸다. 한편, 이훈 국회의원은 이런 인재를 그 동안 모르고 같이 일하지 못해 아쉽다.”소득과 재산에 따라 납입하는 건강보험의 전국 평균 9만원인데 금천구는 8만원이다. 금천 지역의 발전은 25개 자치구 중에서 훨씬 절박하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아이디어와 능력이 모두 기존 관행을 깰 수 있는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새로운 예비후보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저서 ‘72년생 김현성의 물음은 담양에서 태어난 김현성 예비후보의 어린 시절과 공공 커뮤니케이션 기획자로 활동 및 박원순 시장의 디지털 보좌관 당시의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박새솜 기자

gcinnews@gmail.com




<김현성 더불어민주당 금천구청장 예비후보>



<축사을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금천구 방문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난 14() 오후 150분 박원순 서울시장이 금천구를 방문해 민선6기 주요 정책사업을 함께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들었다방문지는 금하마을 우시장 금천 글로벌빌리지센터 모두의 학교 조성지다.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인 금하마을을 찾아 철쭉경로당에서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금하마을 주민협의체 오회옥 위원장은 주거환경관리사업과 함께 거미줄같이 엉켜 있는 전선을 지중화해 주셨으면 합니다고 건의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한전, 산자부와 협의해 우선적으로 금하마을이 지중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우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도시재생상인협의체 박민선 부대표는 상인들이 비좁고 열악한 공간에서 영업을 하고 있어 시설 개선이 꼭 필요합니다라고 건의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지하에 공동작업장을 만들고 현재 시설 기능을 분석해 자동화 기능도 도입하는 등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외국인 지원시설인 금천 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손혜경씨는 금천구에 3개로 나눠져 있는 외국인다문화기관을 통합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박원순 시장은 운영하는 행정기관이 각각 달라 부처기관의 단계적으로 협업이 필요한 문제이다현재 영등포구에 외국인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규모 공간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후 450분에는 10월 개관예정인 평생학습시설 모두의 학교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독산동에 살고 있는 강혜승씨는 모두의 학교 내 시민청, 청소년드림센터가 함께 입주돼야 한다. 또한 지하주차장도 꼭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이번 서울시장 방문 시 건의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여 수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청 언론팀

2017년 화두는 '새로운 대한민국'

6일 2017 신년인사회, '주민 속으로 주민손으로'



금천구는 지난 6일(금) 금나래아트홀에서 ‘2017년 신년인사회’를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훈 국회의원, 정병재 금천구의회의장을 비롯해 6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구민들에게 직접 2017년 구정 운영방안을 발표한 연후에 “서울시와 함께 미래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 금천이 새롭게 변화는 것 못지 않게 올해는 많은 국민들의 바램대로 새로운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길 희망한다.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세상에서 우리 자녀들이 살길 진심으로 원한다. 편법과 상식이 아니라 원칙과 기본이 정상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희망한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절망하고 좌절하는 세상이 아니라 우리의 아들딸 들이 당당히 어깨를 피고 도전하는 대한민국이길 희망한다. 땀 흘려 열심히 사는 사람이 대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바란다. 시장에서 일하는 평범한 사람이 빛 안지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 여기 참석해준 어르신들이 자녀와 손주의 용돈을 맘 편히 줄 수 있는어르신들의 노후가 보장되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닭은 새벽을 알린다. 올해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시작하고 만들어가는 신새벽이 되길 여기 계신 금천주민 모두와 함께 바래본다.”고 마무리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서울시립미술과 분관이나 시민청은 서울시가 주력하고 잇는 것이다. 서울시청에 있는 시민청은 3년간 500만명이찾아와 결혼식도 하고 장터도 했다. 사회복지 4조에서 8조로 늘린 것이 가장 큰 보람이다. 시민들이 고통받고 굶고 있는데 정치와 세상이 돌아가겠는가? 특히 작년은 우리 국가가 위기였다. 광장에서 쏟아져 나와 대통령의 국정농단의 분노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우리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달라는 처절한 요구였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가 위기인 상황이다. 보더 평등하고 정의로운 나라가 와야한다.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이 세워져야한다. 서울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정병재 금천구의회의장은 “함께라는 공동의식을 가지고 서로가 보듬고 가는 해가 되길 바란다. 우리에게 붉은 닭의 해로 복과 운을 가져온다고 한다. 지난해 많은 주민들이 봉사로 도와줬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이 훈 국회의원은 “금천에서 처음 맞는 새해다. 과분한 역할에 노력하고 있다. 국회의원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삶을 시장님이나 차 청장이나 의원들이 금천구 살림을 해나간다. 어떤 모습의 대한민국이 될지 기대가 되고 많은 토론과 이야기가 듣게 될 것이고 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새누리당 한인수 금천구지역위원장은 “2016년 힘들고 안타까운 한해였다.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경제를 세우고 힘이 필요하다. 올해엔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 자리의 주민들의 모두가 힘을 합치면 크게 변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인사를 했다. 

정두환 국민의당 금천구지역위원장은 “위대한 대한민국을 여러분이 보여줬다. 여러분이 꿈꾼 많은 꿈들이 이뤄지길 바란다. 결국 정치권력이 진실되고 깨끗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뀔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대한민국의 정치의 화두는 새로운 대한민국이다. 바꿔내겠다. 어둠이 결코 빛을 이길 수 없고 권력이 결코 국민을 이길 수 없듯이 여러분의 꿈과 함께 정치가 바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공병권 금천구위원장 역시 “나라가 어려울 때 국민들이 항상 나섰다.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말하는 시민이 있을 때 사회가 바뀔 것이다. 올해 상당히 어렵겠지만 성숙한 시민이 있어야 사회가 바뀌고 사회가 바뀌어야 개인의 삶이 나아질 것이다. 우리 희망을 가지고 새롭게 출발하자.”고 당부했다.



(오른쪽 위 차성수 구청장, 아래 박원순 서울시장, ) (아래 왼쪽부터 정병제 금천구의회 의장 이훈 국회의원, 정의당 공병권, 새누리당 한인수, 국민의당 정두환 지역위원장, 오봉수 , 강구덕 서울시의원)


차성수 금천구청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성호 기자

1일 가산 로데오거리, 전기차 렐리 연다


전기자동차를 가장 경제적으로 운전한 팀을 가리는 ‘2016 서울 전기차 에코랠리’가 오는 6월 4일 서울 ‘금천구 G밸리 가산 로데오거리’에서 열린다.

전기자동차에 대한 인식 제고와 보급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시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와 ‘지밸리카셰어링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다. 전기자동차로 김포공항, 여의도, 서울시청, 서울대학교 등 약 60km 구간을 주행, 주행 전후 배터리 잔량을 비교해 배터리 사용량이 가장 적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입니다. 연료소모량이 동일한 경우엔 주행거리, 주행시간 순으로 순위를 선정한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기자동차 6종 각 차종별로 조로 나눠 경쟁을 하게 되며, 참가한 차종이 가장 많은 조의 우승자 1팀에게는 대상, 각 조별 1위 5팀과 2위 6팀에게는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이 수여되고 10~5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지급된다.

대회에서 운전하게 될 자동차는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하고 운전자를 포함해 2인 이상이 한 팀을 이뤄야 참가할 수 있으며 전기자동차가 없는 시민은 전기자동차를 랜트해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seoulecorally.com)를 통해 5월 31일까지 차종에 관계없이 선착순으로 50팀을 모집할 예정으로 유재룡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대회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와 친환경 경제운전 문화 확산으로 서울의 대기질 개선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 2016 서울전기차에코랠리사무국 070-4845-1428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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