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오전11시에 구청대회의실에서  금천구청과 금천구공무원노조교섭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협약조인식이 열렸다.
주요 협약내용은 '당직근무에 준하는 근무자'에게도 같은 수준(70,000원)의 당직근무수당지급, 근무조건이 열악한 자원재활용처리장의 복지후생동 개보수 및 근무자처우개선방안검토, 폭우폭설 등의 비상근무 운영 시 체계적인 근무에 관한 사항, 셋째자녀 이상 자녀보육수당의 상향조정, 콘도회원권 타구 수준으로 추가구입, 선진노사관계체험 연수에 대한 예산 확보 등에 대한 것이다. 
김민완 공무원노동조합 금천지부 수석부지부장은 "이번협약은 금천구청공무원의 복지차원의 보완을 위한 교섭이었고 큰 어려움 없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근본적인 협상은 공무원들의 임금인상에 관한 것이다. 타기업의 임금인상률과 비교할 때 공무원임금인상률이 적고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임금이 줄어들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주말에 종일 행사를 해도 4시간밖에 근무로  인정되지 않고,  2시간을 일한 이후에 시간외근무수당을 받을 수 있는 등 근로자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부분이 많다. 또 민선5기 구청장이 취임하면서 공무원들의 업무가 많아졌는데 이에대한 보상이 일한 만큼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며 "금천구청 공무원의 임금인상을 위해서 장기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김수진 기자


차성수구청장과 김진우 공무원노조 금천구지부 교섭위원장이 협약서에 사인을 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천구는 9월 22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지역협의체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 수여 및 위원장 선출을 진행했다. 차성수 구청장은 80여명의 위원들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나눠줬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차 구청장은 “참여예산제는 구청장의 편성권을 주는 것이다. 심의, 심사권을 주는 것은 의회가 가진 고유의 권한이고 이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구청장이 강조하는 정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처음에는 교육의 문제를 강조했다. 그런데 수해를 당하니 하수가, 산사태를 당하니 녹지사업이 중요하게 보인다.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며 “예산을 편성할 때 소홀함이 없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으며,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정책이 될수 있도록 생각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완숙(시흥3동)씨는 “어제 간단히 교육을 받았으나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이 미흡해 보인다. 지역주민과 우리가 소통할수 있는 매개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할수 있을 지 염러된다. 기회가 주어진 만큼 최선을 다 해 좋은 성과를 냈으며 좋겠다”고 답했다. 또 지영찬(시흥5동)씨는 “아직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난감한 표정을 짖기도 했다.

위촉식 이후 위원회별로 나뉘어져 위원장 선출 및 이후 계획을 진행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이호영씨를 위원장, 이승무씨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지역협의체 가산·독산동은 강신환씨, 시흥동은 김대성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회는 26일, 30일, 10월 4일 회의를 예정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수렴해서 12억 상당의 주민참여 사업을 제안하면 구청이 각 부서의 검토를 통하여 예산화 작읍을 진행한다.

기획홍보과 예산팀 담당자는 “위원회별로 각각 3번의 회의를 개최한다. 10월 4일까지 내용을 논의를 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이후 한번더 모여 진행할 것이다.”고 이후 일정을 소개했다. 이로써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올해 활동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질의응답의 과정에서 지역협의체와 위원회의 차이, 타 위원회와의 차별성등에 대한 질의가 진행되어 이후 이에 대한 교육 및 토론등의 보완이 요구된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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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명예감사관 워크샵 진행

지난 9월 2일 금천구청에서는 ‘시민명예감사관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시민명예감사관은 지난 2011년 4월 26일 주민이 참여하는 열린감사와 청렴구정을 실현하고자 일반명예감사관 19명, 기술명예감사관 19명 등 총38명으로 구성했다. 감사담당관은 ‘시민명예감사관 포럼’을 개최하여 대학교수의 발제, 채인묵 구의원 및 감사관들의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그간의 과정을 평가하고 이후의 대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으나 10·26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로 인하여 워크샵으로 축소 진행하였다.

워크샵의 토론에서는 시민감사관들의 날카로운 지적이 이어졌다. 박준영 일반명예감사관은 “얼마전에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심사를 한적이 있었는데, 해당 사회단체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잘쓰고 있는지 평가자료도 없었다. 마찬가지로 감사관들이 감사대상의 특성도 모르는 상황에서 5일 동안 9개부서의 50개 단체에 대한 감사가 가능한가?” 지적했다. 이에 대하 감사담당관 실은 “ 공무원들이 감사기법을 숙지 한 후 시민명예감사담단과에게 교육을 할 것이다. 또한 내년 시민감사관 아카데미등을 개최하여 보완할 것이다”고 답했다.

또한 이도영 일반명예감사관은 “전 집행부의 2년간 금천구는 청념도가 꼴찌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시민감사관이 만들어졌다고 본다. 그런데 직함만 갖고 있지 권한이 없다. 감사 대상에 대하여 책임과 의무를 물을 수 있어야 념도가 올라갈수 있지 않나?”고 비판했다. 더불어 “권한을 보장하는 조례를 만들던지 해야 내년에 활성화 될수 있다”고 제안했다.

사회자의 어떤 권한을 요구하느냐의 질문에 “우선, 자료 요청이다. 뭘 알아야 감사를 할수 있지 않는가? 다음으로 공직자에 대해 일정 절차를 거쳐 퇴출시킬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한 감사관은 “전 구청장때보 좋아진 것이 별로 없다. 자료공개, 민원처리에 있어 공무원들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런데 구의원을 통하면 바로 된다. 과거의 악습이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백낙민 기술감사관은 “ 4월 임명된 후 실제 일을 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공정률 30%, 60%, 90%의 감사가 무슨 소용이 있나 건의해도 소용이 없다. 계약단계부터 감사가 참석해야 한다. 기술자의 양심을 가지고 공사를 할수 있도록 최저가 낙찰제도는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얼마전 한 관급공사장을 현장에 들어가다 쫒겨났다. 감사관이라는 것을 증명할 신분증이라도 있어야 현장을 돌아볼수가 있지 않나? 우스게소리로 마패라도 만들어 달라고 해야겠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강혜승 일반시민감사관은 “시민감사관들의 역할을 나눠야 한다. 모든 분야를 다 알수가 없다. 어느날 갑자기 일주일전에 자료 준다고 알수 있나? 생경한 부분이 많다. 전문성을 위한 교육도 없고, 권한도 없고…들러리서는 느낌이 강하다”고 교육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공무원 출신의 시민감사관은 “자료를 많이 주어도 보는 눈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전문성을 가지기는 어렵다. 지금 시작하는 단계에서 권한을 요구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시민감사관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는 구조는 필요하나 조례나 권한까지 주는 것은 신중해야”한다는 의견도 함께 제출되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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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9월1일 시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 31곳이 최종 해제했다.

총 31곳의 정비예정구역중 금천구가 해당된 곳은 2곳으로▲금천구 시흥동 105-1번지 일대 무지개아파트 ▲ 시흥동 992-2번지 남서울건영아파트이다. 두 곳은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이었지만 이번에 해제가 된것이다. 해제 사유에 대하여 금천구청 주택과 담당자는 “두 지역 모두 구심개발지역에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보니 이중으로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해제하게 됐다.”고 밝혔다.

< 시흥동 992-2번지 건영아파트 >


< 시흥동 105-1번지 일대 무지개아파트 >

금천구는 금천구 소식지 7월호를 통하여 구심개발에 대한 10문 10답을 진행했다.
소식지에서 이후 사업계획에 대하여  구는 “금천구는 사
업시행자가 우선 지정되어야 한다는 뜻을 국토해양부와 LH공사에 강력히 전달했지만, LH공사는 용역결과에 따라 사업추진 방향 및 전략을 수립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금년 말까지는 사업추진 지연이 불가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더불어  “금년 내 사업시행자가 지정되면, 2012년 상반기 중 주민설명회 개최(동의서 징구) → 2012년 12월 실시계획인가 → 2013년 12월 환지처분계획인가를 거쳐 2014년 이주 및 철거 → 2015년 공사 착수 → 2019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천구의회(의장 서복성)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및 울릉도와 독도로 의회비교 견학 및 산업시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찰은 2박 3일동나 진행되며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견학하는 산업시찰과 함께 일본의  의원들의 독도방문시도등 일련의 상황에 맞춰 독도를 방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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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 최종투표율이 부재자 포함 20.2%, 부재자19.43%로 나타났다. 서울시 전체 투표율이 25.7%로 나타난 가운데 금천구는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가산동 17.39 %
독산1동 18.91 %
독산2동 17.77 %
독산3동 17.26 %
독산4동 16.02 %
시흥1동 19.53 %
시흥2동 26.37 %
시흥3동 23.25 %
시흥4동 19.2 %
시흥5동 20.07 %
최종 19.43 %
부재자포함 20.2 %
가산동 10.29 %
독1 11.42 %
독2 10.45 %
독3 10.21 %
독4 9.68 %
시흥1 11.55 %
시흥2 16.45 %
시흥3 13.85 %
시흥4 10.83 %
시흥5 11.32 %


오후 1시 현재 금천구 동별 투표율이 집계되었다.
금천구 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1시 전체 11.6%로의 투표율이 나타나고 있다.  시흥2동이 16.45%고 가장 높게 집계됐으며 ,독산4동이 9.6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이 나왔다.

현재 1시 서울시 전체 투표율은 13.4%이며,  서초구 22.2%, 강남구 21.8%로 투표를 이끌고 있다. 반면, 금천, 관악, 강북구등이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25개구중 가장 낮아. 최고는 서초구 19.3%



주민투표가 한창인 가운데 12시 현재 금천구의 투표율이 10.4%, 2만900명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초구는 19.3%로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강남구 , 송파구가 뒤를 이어 강남3구가 투표율을 견인하고 있다.
24일 정오 현재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112만4천128명이 참여, 투표율이 13.4%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지난 8월 17일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지난 5월부터 기초생활 수급자의 부양의무자에 대한 소득, 재산자료를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대상 38만6,989명(23만9,441가구) 중 약 3만3,000명이 보장 중지로 수급자격을 상실했다고 발표했다.
그럼 금천구에서는 어떨까? 금천구청 사회복지과 담당자는 “7월 말 기준 금천구의 기초생활수급가구는 4,582가구 7,647명이다. 이번 조사로 인하여 44가구 61명이 수급자에서 제외되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탈락한 수급자에 대하여 차상위계층 편입, 틈새계층지원등의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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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은 8월 18일 참여예산조례 제정에 따른 참여예산위원회 위원 40명을 확정 공고하였다. 금천구는 지난 7월 11일부터 7월 30일까지 20일동안 주민참여예산위원회 40명(공개모집 20명, 동 추천 20명), 지역협의체 40명(공개모집20명, 동 추천 20명)을 모집하였다.

모집결과에 따르면 참여예산위원회 공개모집부문 27명이, 지역협의체 공개모집 부문 3명이 등록하였다. 기획홍보과는 초과모집부분에 대하여 지난 8월 11일 신청자들과의 1차 모임을 진행하여 추첨 방식으로 진행하며 불참하는 자는 자격을 박탈하는 것에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8월 16일 추첨식을 가졌으며 추첨시간 오후 3시에서 10분이 지난 후 출석 인원수 20명이 되어 확정되었다.

한편, 지역협의체에 응모한 금천풀뿌리자치연구모임 민상호씨는 기고글을 통하여 “규정상으로는 7명의 탈락가 발생하는 것은 맞지만 아쉬움이 있다. 동 추천위원수를 줄이거나 7명을 지역협의체로 전환할수 있을텐데 너무 기계적인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기획홍보과 담당자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모집된 참여예산위원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참여예산제에 대한 교육을 9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예산작업이 시작되는 9월에 참여예산위원들이 어떻게 참여하고 어디까지 참여범위로 할 것인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시행규칙 제정 여부에 대하여는 “아직 제정하지 않았다.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해보고 세부적으로 정하는 규칙을 내년에 정할 예정이다”고 말했으며, 인원이 충족되지 않은 지역협의체위원은 바로 추가 모집 공고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응모한 주민   (사) 박평 기획홍보과장이 추첨함앞에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 최석희 기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명단

연 번

성 명

성 별

연 번

성 명

성 별

1

김 길 섭

21

백 의 현

2

이 호 영

22

강 옥 분

3

김 정 애

23

이 길 홍

4

최 석 희

24

이 광 희

5

문 풍 수

25

이 상 복

6

김 화 정

26

공 병 권

7

이 인 식

27

조 성 철

8

이 경 옥

28

최 재 웅

9

홍 성 훈

29

류 명 기

10

이 보 연

30

전 용 조

11

이 충 원

31

서 경 숙

12

김 용 한

32

이 완 숙

13

방 순 옥

33

김 종 성

14

김 길 원

34

권 태 록

15

임 영 규

35

이 순 단

16

박 영 민

36

양 인 찬

17

노 경 미

37

이 해 복

18

조 태 인

38

김 종 수

19

노 시 근

39

이 승 무

20

이 근 창

40

임 희 경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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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3동 보건분소가 독산3동 자치센터에 자리 잡는 것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기존 계획에 의하면 보건분소는 독산3동에 주택을 매입하여 리모델링하게 되어 있었다. 이를 위하여 서울시에 10억의 예산을 요청한 상태였다.  김영섭 의원(독산2,3,4동 민주당)은 “서울시에 보건분소가 없는 구가 3곳인데 우리가 요청한 10억중 서대문구에서 5억을 가져가는 바람에 예산이 줄어들게 되었다”고 과정을 설명했다.이에 따라 보건분소는 독산3동 자치센터( (구)독산본동 동사무소)에 자리잡게 되었다.
구 관계자는 리모델링을 통하여 “올해 말에 개소 할 것”이라라고 밝혔다.
금천구는 보도자료를 통하여 '지
하1층은 물리치료실, 지역공동체 평생학습실, 지상1층은 1차진료실, 예방접종실, 임상병리실, 민원실, 2층은 보건교육실, 지역공동체 사랑방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물리치료실은 퇴행성 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노인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건분소 조감도  출처: 금천구청 보도자료>

<독산3동 자치회관에 들어선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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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오전 11시에 가산동 한국표준협회 회의실에서 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금천구-명지전문대-(사)녹색산업도시추진협회간의 상호협력 협정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인명진 (사)녹색산업도시 추진협회 이사장은 “역사적으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했으며 서정선 명지전문대학 총장은 “산업계와 관, 대학이 힘을 합쳐 산업단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계기 될 것이다.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같이 노력하는 커뮤티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산업단지에 3가지가 부족하다. 도로망, 문화, 학교가 그것이다. 도로망은 두산지하차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고, 문화는 역사박물관을 계획하고 있다. 이제 명지전문대학과의 협약으로 적절한 인재양성과 재교육등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앞으로 수도서울의 가장 경쟁력있는 산업단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명지전문대학교 김현주 산학협력부단장은 “구로구의 1단지는 벤처라는 특성에 맞게 진행했었고 금천구의 2,3단지는 그에 맞는 특색을 살려 진행 할 것이다. 협약식은 협약을 맺은 것으로 보면 된다. 구체적인 사업들은 실무협약을 통하여 3자가 협의를 통하여 구체화 될 것이다. 학과 개설이나 기업수요 조사, 중소기업과의 학생취업연계등 단기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2주 후 실무협의를 통하여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금천구 지역경제과는 보도자료를 통하여 “금천구 내 산업체 수요에 맞춘 첨단연구시설 지원 및 기술교육 방안과 최근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서울디지털산업2.3단지를 자생력을 지닌 특성화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인명진 (사)녹색산업도시추진협회 이사장, 서정선 명지전문대학 총장 , 차성수 금천구청장
  사진 출처:금천구청 홍보과  >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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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차 추경예산안 확정, 최종예산 2,619백억

2011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이 확정했다.  금천구의회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153차 임시회에서 수정가결됐다.
우성진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7월 15일 구청장에 의해 제출되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거쳐 7월 26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진행하여 심사했다”고 밝혔다.

제출된 금천구청의 안에 대한 구의회의 조정내역 중 삭감된 항목으로 일자리 정책과 사회적 기업 장터운영비 1,200만원에서 6백만원 삭감, 건강증진과 걷기 좋은 코스 안내판 제작 3백만원 전액삭감, 기획홍보과  예비비 2억 7천 8백만원이 삭감되었다.
반면 증액된 곳은 문화체육과 우시장 축제비용 1천만원, 생활체육과 금천구청장기연합체육대회 1천8백만원, 방범용 cctv 구매 3천만원, 시흥동 폐가압장 매입 1억 5천만원, 기획경제국 남문시장 홍보조형물 설치 9천5백만원, 재난취약가구 화재감지기 구매 5백만원이 증액되었다.

한편 ,전체 추경예산 규모는 약 97억으로 일반회계 75억, 특별회계 21억이다.
일반회계 75억중 증액된 부분은 사회복지분야 79억, 국토 및 지역개발 6억이다.
반대로 감액된 부분은 교육부분 8억 3천만원, 산업중소기업부문 5억7천만원, 농림해양수산 부문 3억원이다.
과별로는 교육담당관이 9억3천만원, 지역경제과 5억7천만원, 일자리정책과 4억9천만원의 순으로 감액되었고, 반대로 사회복지과 73억원, 여성보육과 11억원, 공원녹지과 3억7천만원이 증액되었다.

가장 많은 부분 감액된 교육담당관은 학력향상지원비, 혁신학교, 드림학교지원비, 교육특구 지정사업등이 축소 또는 폐지됨에 따른 것이며, 산업중소기업 부문은 기업지원센터 설립시 장소매입금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26일 진행된 건설복지위원회에서는 추경예산에 대한 구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김두성 의원(시흥2,3,5동)은 본예산이 통과된지 6개월도 되지 않아 사업의 축소, 폐지등이 나오는 것에 대하여 지적했고, 강태섭위원장은 학교지원사업의 축소에 대하여 학교장 및 구성원들에 대한 사전 이해의 과정의 부재를 지적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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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29일 이어진 폭우로 인해 금천구에도 주택과 상가의 피해가 큰 것으로 집계되었다.
8월5일까지 금천구 치수방재과에 접수된 수해피해현황은 모두 1,517건으로, 주택893건, 상가 및 공장624건이며 인명피해는 부상자 3명으로 집계되었다.
동별현황을 살펴보면 시흥1동이 1,00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시흥5동 434건, 시흥3동 65건으로  호암산산사태로 인해 시흥동의 피해가 가장 컸다.
금천구청 주택과에 의하면, 재난지원금은 주택이 50%이상 물에 잠긴 경우에 한해 100만원씩 839가구에 일부지원했으며 단계적으로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하지만 지원금에 대해 수해피해자들의 이의가 빗발쳐 전화가 마비될 정도이다. 상가와 공장 재난지원금은 기획경제과에서 담당한다.
한편, 비피해에 대한 장기계획에 대해 치수방재과 강대하 과장은 " 현재 서울시에 있는 하수구는 시간당 70밀리미터의 비를 감당할 수 있는 규격인데, 올해 시간당 9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왔다. " 며 "서울시에서 종합적인 하수구설계 기준을 정하면 그 기준에 따라 금천구도 대비책을 세울 것이다."고 전하였다.

김수진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011년 8월 1일자로 3․4․5급 공무원 승진․전보․전출 발령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30일 정영모 부구청장이 이임식을 진행한 후 이상필 복지문화국장이 대행해왔다. 이에 부구청장으로 전 서울시 행정국 안준호 씨가 전보로 내려왔으며 신종일 전 기획홍보과장이 행정지원국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따.

3급 전보】
△부구청장 안준호(전 서울시 행정국)

【4급 승진】
△행정지원국장 신종일(전 기획홍보과장)

【5급 전보】
△기획홍보과장 박 평(전 세무1과장)

【조직개편】
△복지정책과장 차장운(전 복지지원과)
△보건의료과장 박현정(전 의약과장)
△위 생 과 장 이윤표(전 보건위생과장)
△세무1과장 겸임 박철수(현 세무2과장)






 

 

 

 

「이명박 정부의 조건 없는 대학생 반값등록금 실현 촉구 결의안」
찬반 토론 진행후 5대3으로 표결 통과
채인묵 의원 제안 설명, 류은무 의원 반대토론 진행


금천구의회가 대학생 반값등록금 실현 촉구 결의안이 채택했다. 지난 153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7월 28일 (목) 본회의 마지막날  채인묵 의원외 4명이 발의하여 본회의 출석의원 과반수인 5인이 찬성(반대 3인)함으로써 통과됐다.

채인묵 의원(독산1, 가산동  민주당)은 제안설명을 통하여 “반값등록금은 2007년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사항으로 아직도 추진되고 있지 않는 사항이다. 현재 한나라당 논의하고 있지만 그 진정성이 의심스럽다. 현재 대학등록금 1000만원 시대에 학생들은 학비 마련을 위해 공부는 뒷전이고 각종 아르바이트에 매달리고 있는는 것은 사회전체의 문제임을 자각해야 한다.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 대학총장은 대학등록금 문제의 대안을 조속히 처리하길를 바란다.”라고 설명하였다.

반대토론으로 나선 류은무의원(독산1,가산동  한나라당)은 “복지 포퓰리즘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대립되고 있다. 촉구 결의한 부분은 대학생이다. 우리나라 의무교육은 중학생까지다. 대학생 등록금까지 복지혜택을 주는 것은 어불설성이다. 대학생은 이미 성인에 속한다. 생활이 어려우면 자발적으로 자생력을 키울 연령이다. 지방의회에서 결의안을 내놓은 것은 시기상조다. ”며 반대의견은 제시하였다.

이에 서복성의장은 거수로 할 것인지. 전자투표를 할 것인지 표결하여 4대3으로 거수표결로 하는 것으로 결정한 후 결의한 표결 결과 제석의원 8인중 찬성5인 반대3인 기권없음으로 가결되었다.
금천구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본회의 영상을 볼수 있다.

 

 

     <금천구의회 153차 2차 본회의 풍경   출처 : 금천구의회 홈페이지>

     <제안설명하고 있는 채인묵 의원(가산동,독산1동  민주당)   출처: 금천구의회 홈페이지>

      <반대토론하고 있는 류은문의원(가산동, 독산1동, 한나라당 )  출처: 금천구의회 홈페이지>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구로소방서 상반기 화재분석 결과 내놔
금천구 77건,  가산동 23건,독산동 33건,시흥동21건



화재발생률 독산동이 제일 높아. 가산동 면적,인구대비 발생율 최고
 구로소방서(서장 우병호)는 11일, 2011년도 상반기 동안 구로구와 금천구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화재 발생건수는 176건(구로구 99건, 금천구 77건)으로 6명의 부상자와 349,760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화재는 57건(47.9%), 인명피해는 2명(50%), 재산피해는 122,702천원(54%)이 각각 증가했다.
금천구 동별로 보면 가산동 23건 독산동 33건 시흥동 21건으로 나타났다.  독산동 4개동, 시흥동 5개동임을 감안하면 가산동은 1개동임에도 수치가 높게 나와 원인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파악된다.
발화요인으로는 담뱃불 등 부주의가 43.2%로 1위, 전기적 요인 34% 방화의심 8.5%, 기계적 요인 5.7%등으로 뒤를 이었다. 
화재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이 46.6%로 1위를 , 주거시설 31.3%, 차량 7.4%등의 순이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19.3%, 토요일 17.6% 일요일 15.9%로 주말에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로는 야간에 58% 주간 42%이며 지역별로는 구로구 구로동이 22.7% 금천구 독산동이 18.87%등으로 화재 발생빈도가 높게 나왔다.


<독산동 재활용센터 화재현장 출처:구로소방서 보도자료>


 구로소방서 보도자료


 



7월 19일, 시흥3동사무소에서 차성수구청장과  시흥3동 통장들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금천구청은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금천구 각 동사무소에서 구청장과 통장간담회를 진행했다.  차성수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주민과 가장 일선에서 접촉하는 통장을 통해 주민들의 하소연을 듣고 남은 임기동안 참조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전하였다.

이 날 모임에서는 시흥3동의 여러가지 현안들이 얘기되었다. 임순자 통장은 직선거리로 700m내에 지어지는 광명납골당과 강남순환고속도로건설로 나빠질 공기와 부족한 녹지공간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였다. 이에대해 차성수구청장은 계획단계가 아닌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절차상으로 조치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설명하였다.
차구청장은  뉴타운의 폐해에 대해 설명하며 "뉴타운이 아닌 다른방식으로 접근해야한다."는 말을 남겼고 휴먼타운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되지 않았다.

시흥3동은 뉴타운 개발방식에서  최근 휴먼타운으로 개발되는 것으로 결정된 지역이다.
이외에 중앙버스전용차로 U턴 구역 설치, 중앙교회 옆 취락지구, 전봇대 지중화사업, 도서관 책 증가, 독거노인 방문 등 크고 작은 민원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졌다.
또한 상습침수지역의 하수관이 배출량보다 유입되는 양이 많아 침수될 수 밖에 없는 원인에 대해 이야기하며 "올해에는 서울시 예산부족으로 배수관 교체 공사가 어렵지만 내년에는 꼭 할 것이다"고 통장들과 약속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이에 대해 통장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조혜린 통장은 "그동안 (전구청장에게) '다 하겠다'며 허황된 얘기만 들었던 것과 달리 솔직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이야기 해 주고 '기간이 걸릴테니 기다려달라'고 하니 이해가 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반면, 배진용 통장은 "광명납골당같은 사안에 대해 구에서 할 수 있는 좀 더 적극적인 방법제시가 부족했다."며 "주민입장보다 공무원의 수장으로서 주민들을 설득하려는 성격이 강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수진 기자
 
gcinnews@gmail.com

금천구 정화조 청소비  22,350원, 강서구 18,330원, 경기 광명 10,658원

<서울 자치구별  아파트보급률, 정화조 청소비, 1일 처리량 비교표>

아파트

보급률(%)

정화조 청소비

(0.75당㎥)

1일처리량

(㎥/일)

강서구

45

18,330

491

양천구

49

18,800

417

종로구

19

18,810

358

용산구

35

18,810

375

성동구

38

18,810

311

광진구

21

18,810

374

서초구

60

19,500

731

강남구

58

19,500

1,141

송파구

60

19,810

579

동대문구

33

20,000

377

영등포구

40

21,140

557

마포구

31

21,800

438

동작구

32

21,800

336

구로구

43

22,100

485

중구

34

22,310

399

금천구

29

22,350

279

강동구

50

22,400

379

은평구

21

22,500

393

서대문구

26

22,500

292

성북구

43

22,560

377

중랑구

31

22,570

300

노원구

79

22,570

230

도봉구

49

22,850

203

관악구

19

22,900

474

강북구

24

23,430

223

광명시

10,658

하남시

14,953



금천구의 정화조 처리비용은 0.75㎥당 22,350원다. 정화조 비용은 금천구 조례 ‘분뇨 수집.운반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 수수료 부과기준’에 의해 정해진다.  이에 앞서 구의원 및 구청 국장들이 참석하는 ‘물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강태섭 의원(독산2,3,4동 민주당)은 지난 152회 정례회 6월 28일 구정질문에서 높은 정화조 청소비용에 대하여 강도 높게 지적했다. “종로, 중구, 용산, 성동, 광징, 마포,양천, 강서구 평균 수수료 18,835원보돠 20%나 높고 서초, 강남, 송파 19,500보다도 15%가 높다”고 성토했다.

또한 강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모 대행업체는 “ 2009년 432만원 적자”라고 되어 있지만 “ 9명 인건비를 3억 7천만원 (평균임금 415만원으로 추정”,“ 감각상각비 2억1천만원, 기타비용 7천2백만원등으로 기재”,“더 기가 막힌 것은 432만원의 적자를 냈는데도 기타비용이 7천2백만ㅈ원이라고 적혀있다.”고 지적하였다.
더불어 정화조 청소업체의 자유경쟁체제 도입을 제안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박종일 도시환경국장은 “관악구에서 자유경쟁체제를 도입한바 있으나 웃돈을 줘도 고지대에 오지 않는 폐혜가 있어 폐지하고 현재 지역할당제로 다시 돌아왔다”고 답했다.

한편, ‘금천풀뿌리자치연구모임’ 은 ‘서울 자치구 분료 처리 및 개인하수 처리시설(정화조)청소 수수료의 문제점’이라는 보고서를 내고 25개구 자치구별 금액, 물재생센터와의 거리등을 비교하여 금천구가 강서구에 비해서는 5억 5천만원, 광명시보다 16억의 추가경비를 부담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출하였다.
금천구청 환경과 담당자는 “단순 수치비교 하면 안된다. 금천구의 물량은 전체 구 중 22위이며 주택지역이 많아 작업이 어렵다.  금천구와 조건이 비슷한 강북, 도봉, 노원과 비교하면 오히려 싸다. 게다가 금천구는 서남 물재생센터까지의 거리도 멀다는 점도 영향이 크다. 현재도 가격인상을 많이 억제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화조업체는 위탁이 아닌 대행이다. 따라서 주민이 내는 수수료만 받는 것이지 구에서의 일절지원이 없다. 그렇다보니 구에서 관여할수 있는 여지 또한 크지 않다”고 전했다.

금천구 정화조 청소 수수료는 2005년 4월 11일 17,680->18,810으로 인상하였으며 2009년 6월1일 다시 22,350원으로 다시 인상되었다. 2009년 인상사유로 유가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업체의 경영난 악화를 이유로 들었다.
 강의원은 “주민들 중 금천구에 이사오거나 영업을 시작하고 나서 정화조 청소비용이 비싸 많이 놀란다는 민원이 제기되었다”며 “지난 2009년 6월에 20%의 급격한 인상에 대해서도 비판하였다.

금천구는 고려정화(독산 1,3,4동, 가산동 담당)와 신흥정화(독산2동, 시흥동 담당), 2곳의 업체가 업무를 대행하고 있으며 2010년 처리량은 고려정화가 62,185톤, 약 10억 4천만원어치 (추정액, 톤수x22,350원x0.75), 신화정화가 39,605톤, 약6억6천3백만원어치 (추정액, 톤수x22,350원x0.75)로 추정된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금천우체국 -남문시장 간 협약식 체결
1년간 2,000만원치 지원

공공기관에서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7월 18일 남문시장조합사무실에서는 박하영 금천우체국장과 남문시장 고우석 조합장이 자매결연식을 진행됐다.금천우체국은 올해 약 2천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온누리 상품권등을 이용하여 남문시장에서 식자재 구매와 명절상품등을 우선적으로 실시하며 매주 마지막 수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간부들과 장보기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천우체국 백승천 지원과장은 “ 지식경제부 차원에서 전통시장 및 내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관내 가까운 전통시장인 남문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손덕용 남문시장 조합 총무는 “아직 피부에 와 닿지는 않지만 심적으로는 큰 도움이 된다. 바람이 있다면 1년이 아니라 꾸준하게 진행해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결연식 후 박하영 금천구청과 고우석 조합장은 남문시장을 시찰하고 마무리하였다.


<고우석 남문시장조합장(왼쪽)과 박하영 금천우체국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사인했다.



 


남문시장 조합
고우석 조합장, 주상규이사, 민복기 부조합장, 주상규 이사, 손덕용 총무, 사무장

금천우체국
박하영 총괄국장 김성봉 영업과장, 신동엽 물류과장, 송찬중, 백승천 지원과장
김동수 지부장, 이현정, 김홍선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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