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토론회는 새누리당 한인수 구청장 후보는 일정상의 사유로 불참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차성수 구청장 후보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권자인 금천주민의 알권리를 위해 토론에 참석 해 주신 차성수 구청장 후보 및 시민여러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덧붙여 불참한 기호1번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에 대하여 출마의 변을 함께 게시합니다.   

// 편집자 주


사회자 : 출마인사를 해달라

지난 4년 동안 주민들과 함께 금천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그걸 가꿔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부족하고 아쉬운 것도 있다. 그동안 뿌려놓은 희망의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마무리 하기위해 한 번 더 구청장에 도전했다. 기회를 주시면 잘 마무리 하겠다.


사회자 : 주요 공약에 대하여 설명해달라 

차성수 후보 답변 : 교육과 복지일자리의   선순환 체계 만들 것

교육, 복지, 일자리, 사람과 마을에 투자해서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 사업을 뿌리를 내리고 정착시키는 것이다. 그동안 희망의 싹들이 트기 시작했고, 이 희망의 싹들은 주민 한 사람 한사람과 마을공동체를 이뤄가는 주민들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뿌리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교육과 복지일자리에 선순환 체계를 만드는 것이 과제이고 사람에게 투자하고 사람을 키우고 돌보는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공간재설계 문제 - 종합병원 유치,     단독주택지역의 삶의 질 높일 것

군부대 개발을 완공시키고 대한전선부지에 종합병원유치와 같은 주민들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시설들을 반드시 들여오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금천구와 관련된 도로 간선망들, 교통망들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미 약속했던 대로 서부간선도로를 지하화 하고 거기에 필요한 적절한 시설을 재배치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한편 강남순환고속도로와 관련한 다양한 주민들의 민원 및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조금 더 힘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공간재설계에서 가장 역점을 둬야 할 것은 군부대개발이나 대한전선부지와 같이 신시가지로 개발되는 구역이 있는가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뉴타운사업이 좌절되면서 주거환경개선을 신시가지 못지않게 만들어 가야 하는 숙제가 있다. 단독주택지역의 삶의 질을 특히 공간적 삶의 질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가 숙제로 남았다. 이 문제를 4년동안 잘 진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지난 1월부터 뒷골목이 안전한, 우리 모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금천을 만들겠다고 약속드렸고 3개년 계획으로 단독주택 주거지를 전환 시킬 것을 약속드린바 있다.


안전한 금천 - 자연재난, 범죄, 불안정한 사회시스템으로부터 안전한 금천 만들 것

안전한 금천을 만드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국가와 모든 공공의 기본적 책무이다. 이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세 가지 영역으로 첫째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것. 둘째 범죄로부터 안전한 금천.셋째 불안정한 사회시스템으로부터 우리의 삶을 보다 안정되게 만드는 것이다.

지난 2010년, 2011년 두 번의 수재를 연거푸 당했다. 그 이후에 500억 가까이 들여서 재난방지 시설을 대체로 마무리 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사회시스템에서 비롯되는 불안정성과 불안함이 있다. 우리의 복지시스템은 모든 사회적 약자를 포괄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전히 사각지대가 있다. 우리 사회시스템과 시장경제시스템들의 취약성과 불안정성을 좀더 안정되게 만들 것이다.

자연재난과 범죄로부터, 이 불안정한 사회시스템으로부터 우리의 삶을 좀 더 안정되게 만드는 그런 안전한 도시 금천 이 세 가지를 주민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지켜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답변하고 있는 차성수 후보>

사회자 : 민선5기를 평가한다면...


"교육과 복지 공약이행, 민선4기까지 밀려왔던 숙제 푸는데 최선을 다했다."

차성수 후보 답변 :4년 전을 돌이켜 보면 교육과 복지를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지난 4년 동안 교육과 복지에 있는 힘을 최대한 기울였다. 교육예산을 증액시키고 증액된 예산을 제대로 사용하기위해서 교육에 확실히 투지 했다. 학교와 신뢰관계를 구축한 것이 지난 4년의 가장 큰 성과였다. 그 성과를 바탕으로 ‘마을이 학교다’로 확장을 할 수 있었다. 이제 마을의 변화와 학교의 변화가 선순환으로 돌아갈 수 있는 부분을 어느 정도 확보했다. 교육혁신지구나, 평생학습도시선정, 교육우선지구 선정 등 이런 결과물들은 교육에 노력한 우리의 성과라고 생각한다. 

복지는 복지전달체계를 지역자원(민간자원)과 사각지대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복지전달체계인 ‘통통나래단’을 만들어 진행해왔다. 새로운 복지전달체계가 재정의 한계 때문에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주민들의 힘과 역량을 키우는데 기여했다고 확신한다. 

사실 그것보다 훨씬 힘들었던 부분은 밀린 숙제를 해결하는 부분이었다. 주민과의 갈등 때문에 한걸음도 나가지 못했던 사업들이 있었다. 시흥2동의 종합복지타운은 3년 동안 주민과 싸우느라 한 번도 진도가 나간 적이 없었다. 강남순환고속도로를 만들면서 주변의 소음과 피해를 보는 주택에 대한 아무런 보상 없이 방치한 채 공사를 하거나 공원을 만들어 주겠다는 거짓약속을 지키지 못한 상태에서 우리에게 넘겨준 숙제였다. 또한 기동대이전, 한울중학교 이전 등 특히 구심개발을 LH공사가 포기하면서 저희들의 독자적인 사업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군부대개발과 같은 지역차원의 개발을 서울시와 같이 짜 내는 게 가장 힘든 단계였다. 저는 복지와 교육이라는 4년전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했고, 민선4기까지 밀려왔던 숙제들을 푸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사회를 맡은 본지 이명춘 발행인>


사회자 : 세월호 참사의 교훈과 극복과제는?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시스템 을 다시 디자인 할 것"

차성수 후보 답변 : 기본과 원칙이 무너진 세상에서는 우리의 삶과 안전을 보장받기 힘들다. 기본과 원칙이 무너지는 원인은 사람보다는 돈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탐욕 때문에 무너진 측면이 있다. 저는 사람이 먼저이고, 사람이 가장 존중받는 기본적인 사회가치가 흔들리면 우리의 삶은 언제든지 세월호처럼 무너질 수 있다. 탐욕이 지배하는 사회의 한계를 극단적으로 보여준 것이 세월호 사건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시스템을 다시 디자인 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공부문의 부패는 무능으로 연결된다. 부패하면 무능할 수 밖에 없다. 잠시잠깐 그 무능을 가릴 수는 있지만 본질적으로 사라지지 않는다. 부패는 공공의 이익보다는 사리사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리사욕이 앞서는 순간 바로 부패하고 무능해 질 수밖에 없다. 

더 정직한 세상이 더 안전한 세상라고 확신한다.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것,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것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첫걸음이라 생각한다. 그것이 세월호의 큰 가르침이라 생각하고 꼭 지키도록 하겠다.


<금천시민모임 제안 질문>

사회자 : 정치환경을 넘어 교육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 할 수 있는 복안과 교육·여성·청소년에 대한 공약과 견해는 무엇인가?

차성수 후보 답변 : 지자체장이 바뀜에 따라 여러 가지 사업들이 무산되고 있다. 특히 교육혁신지구 사업이 일부 축소되고 무산 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런 최소한의 신뢰조차 지키지 못한 정부에 대해 저 스스로 분노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다. 

흔들리지 않는 사업의 안전성의 핵심은 결국 주민들에게 있다. 지자체장이 누가 되느냐, 교육감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사업이 바뀐다면 결국 그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가게 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들이 어떤 역량을 얼만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이사업의 안정성은 확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4동안 학부모 교육네트워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의 역량이 커 왔지만 여전히 전체 공교육이 가지고 있는 벽과 한계를 주민들이 넘어서기엔 취약하다. 그리고 지난 4년 동안 학부모들에 대해서 제대로 투자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 4년 동안 주민역량을 키워나가는데 더 집중하려고 한다. 우리의 아이를 같이 키워간다는 마음으로 교육문제를 우리들의 문제로 고민하는 그런 학부모, 주민들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적 약자, 가정폭력, 학교 밖 청소년 등은 금천구에 대상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실행하지 못한 한계를 갖고 있다. 서울시와 협력해서 디지털산업단지사업을 하면서 가산문화센터와 가산청소년쉼터를 산업단지공단에 복합 개발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4년 내 새로운 쉼터나 청소년시설이 만들어 질 것이라 생각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대안학교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대안학교는 당장 추진하기는 쉽지 않다. 청소년수련관과 올 초부터 지속적으로 얘기한 것은 학교 밖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대안프로그램을 청소년수련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프로그램이 안정화 되면서 대안학교로 가는 것이 필요한지 또 다른 길이 필요한지 검토를 하려고 한다. 한 2년정도 프로그램 가동해보고 그 결과에 따라서 대안학교로 가야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주민들과 함께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겠다.


사회자 : 생태 금천 전략과 구청앞에 10년 넘게 방치돼 있는 유류저장시설에 대한 대책은?

차성수 후보 답변 : 생태환경에 사회적 약자가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최대한 확보하겠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걷기 힘든 어르신도 또 유모차를 끄는 어머니들도 숲에 들어가고 싶은 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호압산 쪽 접근성 확보와 안양천으로의 접근성을 확보하는 것이 생태와 관련해 4년 동안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계획이다.

금천구청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은 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 민자역사로 예정돼 있다. 가능하면 유류저장시설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금천구청역을 민자역사로 전환해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한다. 민자역사 개발을 하면서 유류저장창고를 같이 정리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현재까지는 철도시설관리공단에 옮겨달라고 요청하는 것 말고는 직접적인 제약을 하기가 쉽지 않다. 2018~2019년 까지는 민자역사 개발과 함께 유류저장 창고도 같이 없애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회자 : 개발과 관련해 기존주택단지 개발정책과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교통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차성수 후보 답변 : 2017년 말~2018년 초까지 50미터 대로 서쪽편이 다 개발이 되는데 동쪽편 단독주택지에대해 3개년 계획을 짜서 아파트 단지가 가지고 있는 주거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겠다. 한편 주민들의 도움과 이 사업을 추진하려는 협동조합이 나와야 한다. 블록별로 아파트처럼 관리사무소도 두고 관리사무소에서 모든 편의 적인 것들을 해주는  방식을 시범적으로 한두 군데 해볼 생각이다.

교통문제의 가장 큰 축은 신안산선 준공되면 큰 간선버스보다는 마을교통이 논란이 된다. 그러나 마을버스의 결정권한은 구청에 전혀 없다. 마을버스는 기존버스와 4개 이상 정류장만 겹쳐도 신설할 수 없다. 주민에게 부탁한다.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에 마을버스에 대한 권한을 구청에 넘겨 줄 것을 요구해야한다. 마을버스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주민들이 어떻게 이동하고 있는지 그런 것들을 모르고 있는 서울시 교통심위위원들이 서울시 25개구를 통제할 수 없다. 지자체로 넘기지 않으면 마을버스는 주민의 편의대로 운행될 수 없다. 


사회자 : 비정규직, 질 낮은 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장기적인 일자리 대책은?

차성수 후보 답변 : 청년들에게 어떻게 일자리의 기회를 주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게 할 것인가에 대해 협동조합이던 사회적기업이던 해외로 나가는 것이든 다양한 삶의 방식을 청년들에게 주는 것이 필요하다. 임금노동으로 푸는 것은 쉽지않다. 다양한 다른 활로를 어떻게 찾아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청년일자리만큼 심각한 것이 사회경제적 노인 일자리문제이다. 65세이상은 법적 노인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혜택이 있는데 55~65세까지는 정년이 되서 사회경제적 활동을 못하는데 10년을 일자리 없이 살아야 하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문제이다. 이분들에게 희망이 되는 것을 만들어야한다. 55세부터 85세까지 아무 사회적 활동 없이 30년을 살아가게 만드는 것은 우리 사회의 큰 죄악이다.

금천구청에서 비정규직문제는 풀어가고 있는데 구청에서 못 푸는 비정규직 문제들이 있다.  그것은 중앙정부나 서울시에서 일시적으로 진행하는 일자리이다. 예를 들면 방문간호사나 사각지대를 찾아내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분들은 임시직이다. 1년 단위로 예산이 내려오는 것이라 정규직으로 바꿀 방법이 없다. 

더 길게 보면 모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만들 수 있는 사회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한 현실적 대책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임금이던 복지혜택이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을 없애줘야 비정규직을 하시는 분들도 정규직전환 없이도 자기 삶에 있어 최소한의 기본권을 확보할 수 있다. 구청장으로서 이러한 차별을 줄여나가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방청객 질문>

친환경 무상급식과 관련해 고등학생도 무농약 친환경 쌀 지원을 부탁한다. (강혜승)

차성수 후보 답변 :  하겠다. 올해 예산이 줄어 교장선생님들과 합의 한 것 시설보다는 그 부분이 줄은 것이다. 더불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고추장, 간장, 된장 같은 장류이다. 모든 음식물에 들어가는 장류가 돼야 아이들이 친환경으로 섭취하기가 쉽다.


독산동에서 가산동 방향으로 가는 버스가 없다. (윤정선)

차성수 후보 답변 : : 단골메뉴(민원 및 주민과의 대화)중 하나이다. 서울시에 건의 했으나 허가가 안 나오고 있다. 남북으론 유지가 되는데 동서축으로 연결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


금천구청역 스크린도어 설치 및 보수 (차우승)

차성수 후보 답변 :: 10년이상 사용가능해야 시설투자를 한다. 민자역사 대상역사라 스크린도어 투자가 쉽지 않다. 그래서 독산역만 한 것이다. 민자역사로 전환하는 방식이 현실적 대안인 것 같다.


전셋값 폭등과 취업란이 심해 청년들이 독립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정부가 행복주택정책을 시행했으나 지지부진하다. 청년들이 살만한 주거공간이 줄어들고 있다. 만약 금천구가 청년들의 주거권이 잘 보장되는 곳이라면 새로운 청년문화와 상권을 창출할 수 있다. (청년주민)

차성수 후보 답변 :: 싱글 대학생, 청년을 위해 서울시가 세대통합형 임대주택을 만들었다. 그런데 현실은 어르신들과 청년들을 같이 살게 했더니 청년들이 신청을 안 해 장벽에 부딪치고 있다. 청년주택 고민을 해 보겠으나 청년들의 수요를 충족할 만큼 지어질지는 모르겠다.

그것보다 시급한 것은 단독주택 반지하방 어르신들을 지상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다. 그것을 1단계 목표로 두레주택을 시범적으로 2채 짓고 있다. 

싱글라이프의 주거문제를 풀어나가기엔 구청자체 재정역량이 없다. 그분들의 주거보다는 그들을 위한 생활편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아이가 자전가 탈 공간이 없다. 양재 시민의 숲처럼 공원이 있었으면 좋겠다.(성청미)

차성수 후보 답변 : 안양천에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도로를 분리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군부대 부지에는 6,000평 규모의 공원이 생긴다. 전체 6만평을 뺑 도는 주민산책길을 만들 계획인데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함께 만들 수 있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해 보겠다.


 남현숙 기자 

토론회 동영상은 본지 홈페이지 (http://gcinnews.com)에서 다시 보실 수있습니다


새누리당 한인수 구청장 후보   출마의 변

금천에 힘이 되겠습니다.   행복금천시대를 다시 여는 경제구청장!

오로지 금천구를 위해   살아온 사람입니다.

저 한인수, 금천을 위해 헌신하며 금천에 뼈를 묻을 금천 토박이입니다. 한인수가 걸어온 길은 곧 금천발전의 역사입니다. 금천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저는 8년간 금천구청장으로서 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했습니다. 저 개인의 삶이 아닌 금천구를 위한 삶을 살았습니다.

서울 25개 구 중 꼴지 수준에 머물렀던 재정자립도를 중위권으로 끌어올렸고, 가산디지털단지 조성으로 금천의 산업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경제를 활성화했습니다. 또 서울 모든 자치구 중 유일하게 청사가 없던 금천구에 새청사를 건립하여 금천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안양천을 재정비하여 금천 구민의 휴식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이웃이 행복한 금천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지난 8년이었습니다.


지금의 금천은 멈추어 있습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금천은 멈췄습니다. 아이들 교육의 질은 더욱 나빠졌고 금천구민은 나날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금천구는 제자리걸음만 했습니다. 서울의 중위권까지 올라섰던 재정자립도는 다시 예전의 꼴지 수준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저 한인수, 금천지킴이로서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습니다.


강남3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금천발전의 완성

멈춰진 금천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겠습니다. 

첫째, 강남3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행복한 금천’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첨단의료설비를 갖춘 종합병원을 세워 구민이 ‘건강한 금천’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서울 서남부의 교통요지, 서울의 허브 역할을 하는 ‘사통팔달 금천’을 만들겠습니다. 


저 한인수, 금천구민께서 주셨던 믿음과 사랑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금천구와 금천구민 여러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누리당 한인수 구청장후보 



본지 ,금천시민모임과 함께 좋은지자체장 선출을 위한 구청장후보 초청토론회 열어



<본지 이명춘 발행인이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플로어 질문을 하고 있는 주민>


<플로어 질문을 하고 있는 주민>

<답변하고 있는 기호2번 새정치민주연합 차성수 금천구청장 후보>


본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유권자인 금천주민들의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돕기 위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 20일 오후7시 금천구청 대회의실에서 ‘좋은 지자체장 선출을 위한 구청장 후보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안타깝게도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가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해 새정치민주연합의 차성수 후보만 참석한 채 반쪽 토론회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본지 발행인 이명춘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구청장 출마의 변, 민선6기 핵심 공약, 지난 민선5기 평가, 세월호 참사의 교훈과 극복과제에 대한 질의와 금천시민모임에서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 ‘좋은 지자체장 선출을 위한 토론회’에서 제안한 질문, 플로어 질문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금천시민모임'이 지난 몇개월동안 '좋은지자체장 선출을 위한 시민 토론회'에서 제출된 내용을 녹여낸 것으로  질의내용의 질적인 향상을 가져왔다.

금천시민모임은 지난 3월 1차 시민토론회, 4월29일 2차 시민토론회을 개최해 각 분야별 금천구에 필요한 정책이나 제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토론회 내용은 4면 5면을 첨부하며 불참한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의 출마의 변도 함께 게시한다. 

남현숙 기자   

kasizzang@naver.com



청소년 정책은 우리가 만들어요

청소년 희망 정책토론회, 청소년의날 선포식 진행. 300여명 청소년 참석해 정책 토론


  사진 출처 : 금천구청 홈페이지

(왼쪽)정책토론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제안된 정책에 대해 찬반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사진 출처 : 금천구청 홈페이지

. (오른쪽)토론회 및 선포식 행사 풍경     사진 출처 : 금천구청 홈페이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이겁니다.” 금천구 청소년들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 발표했다. 지난 5월16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는 금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희망본부가 주관하는  ‘2014 청소년 희망정책 토론회 청소년의 날 선포식’이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금천구 청소년들이 권익증진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금천별밭두레단, 금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금천구 청소년 동아리 연합회가 함께 준비했다.

이들은 G.P.S(Geumcheon Policy making Star's)를 구성해 청소년 정책에 대해 사전토론 및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금천구 거주 청소년 500여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비롯한 욕구조사를 직접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0차례의 분과회의를 진행, 청소년들의 요구를 정책화 했다. 

참가자들은 정책토론회는 “정책교육, 문화, 보호, 복지 등의 청소년 주요관심분야에 대해 한발작 더 나아가는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서 금천구 청소년들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개최의 목적을 설명했다.  

G.P.S는 청소년 정책을 교육분과, 문화분과 보호분과, 복지분과로 나눠 제안했다. 

이날 제안된 정책들은 함께 참석한 300여명의 청소년들과  ‘금천청소년연합’의 이름으로 금천구청장 후보들에게 제안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금천청소년수련관 노지형 선생은 “협약식과 관련해 새누리당 한인수 구청장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차성수 구청장 후보와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5월 가정의 달에 청소년을 위한 날이 없다고 지적하고, 매년 5월 10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는 선포식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희망본부(대표 박희준)의 장학금 수여식도함께 진행했다. 청소년희망본부 대표이며 (주)씨엠팜의 대표 박희준 씨는 금천구 관내 모범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모두 1,000만 원을 후원했다.


교육분과 정책

1. 금천구 진로프로그램을 보완

(진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확대, 전문가 수 확대, 직업박람회 시행, 인텁수 확대 시행)

2.방과후 멘토링을 확대

  정보부족, 지속적 홍보 필요

3. 금천구 대안학교를 설립. 다수의 위기 청소년, 금천구 대안학교 설립요청

문화분과 정책제안

1.청소년 문화체육시설 권리 확대(총소년 문화의 집 건설)

청소년 발달 시기상 중요한 정서적, 문화적 지적성장을 도와줄 다양한 경험을 제공. 

2.운동장 청소년시간제 제정 (조기축구, 외부팀에 의해 청소년들 사용못해)

3. 학생운영위원회 구성(각 학교 대표 및 회장단) 청소년 연합축

제 및 연합 체육대회개최

보호분과 정책

1.재난대표 안전교육시설

2.아동지킴이 벨 설치 조례 제정

3. 귀갓길 가로등 수 늘려 달라

4.유해환경 감시단 활성화

복지분과 정책

1. 청소년 정책제안기구를 만들고 지속적인 관심과 운영이 이어가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2. 청소년시설 홍보 및 접근성에 힘써달라

3. 청소년 프로그램 개선(체험,공연프로그램 위주)에 힘써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4. 청소년 무료상담을 개설해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한인수 금천구, 새로운 지도자 탄생해야

22일 한인수 금천구청장 후보 독산동 홈플러스 출정식 가져

 




새누리당 금천구의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22일 오후 2시 독산동 홈플러스 앞에서 한인수 금천구청장 후보는 은 이희권, 강구덕 시의원후보, 구의원 후보, 유세차와 운동원, 지지자 200여명이 집결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서 김정훈 새누리당 금천구당협위원장은 국가보안법을 폐지와 제주도해군기지를 반대했던 박원순 서울시장후보는 절대 시장이 돼서는 안된다.”면서 우리 대통령은 오직 나라사랑, 국민사랑에 온 힘을 매진하고 있다. 이런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서울시장을 탈환하고 한인수 후보를 구청장 당선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준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박준식 의장은 한인수 구청장은 두 번의 구청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서 많은 역할을 했다. 새누리당에서 경선과정에서 내부문제가 있었지만 이제 모든 것은 공천된 사람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당선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한인수 금천구청장 후보는 지난 4년 변한 게 없다. 금천구청사를 전시행정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그럼 현재 구청장은 한게 뭐냐? 아무것도 없다. 그럼 못한 게 뭐냐? 하던 것을 망쳐버린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덧붙혀 지도자 한명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새로운 지도자가 탄생해야한다. 기필고 능력있고 일 잘하는 사람, 저 한인수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금천을 위해서 할 일이 많다. 구청장이 돼서 혼자 일할 수 없다. 금천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시의원과 금천구의원, 그리고 정몽준 서울시장이 꼭 당선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22일 아침부터 본격선거운동이 시작됐다.

금천구청역,독산역을 비롯해 시흥4거리, 독산동 홈플러스, 은행나무5거리 등에서는 각 후보와 운동원들이 나서 유권자들을 만나는 풍경을 돌아봤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독산역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오봉수시의원후보, 가선거구 2-가 김경완 2-나 채인묵 후보와 운동원들이 연합 운동을 펼치고 있다>

<독산역에 기호1번 새누리당 금천구청장 후보 운동원들이 인사를하고 있다>

<금천구청역 앞에서 고승덕 교육감 후보운동원들이 인사를 하고있다>

<금천구청역 앞에 이원기 서울시의원후보의 유세차로 인사를 했다>

<독산동 씨티렉스 앞에는 독산2,3,4동의 1-가번 정병재 후보와 운동원이 주민들을 만났다.>

<독산동 씨티렉스 앞에는 독산2,3,4동의 1-가번 정병재 후보와 운동원이 주민들을 만났다.>

<독산동 씨티렉스 앞에는 독산2,3,4동의 기호 8번 백의현 후보와 운동원이 주민들을 만났다.>



내일22일부터 6월3일까지 본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각 후보진영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오늘 밤 22일 0시부터 홍보현수막이 게시를 할수 있기 대문에 주요 거점마다 야밤의 치열한 자리싸움이 예상된다. 인구이동이 밀집되어 잘보이는 곳의 자리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일 아침 첫 유세지 역시 어디를 선정하느냐로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선거운동원들과 유세차량들을 집중되기 때문에 한정되어 있는 지하철역이나, 주요거점에 집중될 것이기 때문이다. 

금천구선거관리위원회는 5월15~16일 양 이틀동안 제6회 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받았다. . 16일 오후 6시 후보등록이 마무리됐으며 무소속의 경우 추첨을 통해 기호가 배정됐다. 기호는 소속 정당의 국회의원수를 반영해 결정된다. 

가장 의석이 많은 새누리당이 1번, 새정치민주연합 2번, 통합진보당3번의 순으로 결정되며 이 번호까지는 전국통일이다. 다음으로 의석수가 많은 정의당은 4번을 배정받지만  '지역구 국회의원 5명 이상' 또는 '직전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3% 이상 득표' 기준을 채우지 못해 전국 공통기호를 받지 못해 정의당이 출마하지 않은 지역은 4번이 다른 후보가 가져가게 된다. 그 다음번호는 국회의원이 없는 정당들이 ‘가나다’순으로 번호를 받게되며, 무소속 후보의 기호는 후보등록이 마친 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추첨을 통해서 결정된다. 

한편, 서울시 교육감 후보는 투표용지에 번호가 없으며, 투표용지의 이름순서도 선거구마다 다르게 제작되어 추첨순서에 따라 첫번째, 두번째 순서를 뽑아 발생하는 이익이 사라지게 됐다. 

공식선거운동 22일부터 시작되며 그 전까지는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차성수 구청장 후보사무실, ‘성수카페개소식 열어

 

지난 520일 기호2번 새정치민주연합 차성수 금천구청장 후보가 선거사무실 '성수카페'의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차성수 후보는 지난 4년 함께해 준 여러분들의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 새로운 세상, 희망을 만들어 가야한다는 주민들의 마음도 잊지 않겠다.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는 금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정직하고 정의롭고 바르게 사는 사람이 제대로 대우받고 승리하는 세상, 힘없는 서민들과 약자들이 자신의 노력만큼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혀 정치는 원칙과 신뢰를 지키는 것이라고 가르쳐준 매번 귀에 따갑게 가르쳐준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대로 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치는 사랑이다. 제가 이 사랑을 전파하는 좋은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amil.com


 

 

금천구청장 후보 등록 후 첫 만남 정책선거 약속

메니페스토 정책 실천협약식' 가져



지난 516일 제6회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이 마감한 후 금천구청장 후보들의 메니페스토 정책 실천협약식을 금천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됐다.

김현미 금천구선거관리위원장은 앞으로 선거는 정책추진능력과 자질에 의한 선택으로 변화할 것이다. 이에 우리 선관위는 이런 이념을 받아 정책선거운동은 후보자 목표와 기간을 명시한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공약을 제공하고 유권자는 검증가능한 공약을 제시한 후보자를 선택하는 모두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공하는 정책선거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공정한 정책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기호1번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는 선거때만 되면 상대후보를 비방·음해하거나 불손한 행위가 많이 나타난다. 아름다운 선거가 되어야 주민들의 화합이 이뤄지고 지역과 국가가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이 자리에서 협약식에 사인을 하고 개끗한 선거를 치룰 것을 다짐한다.”고 약속했다.

기호2번 새정치민주연합 차성수 후보도 지킬수 있는 것만 공약하고 공약한 것은 반드시 지키겠다. 국민들이 정치를 외면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선거가 정책선거로 한단계 도약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 우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왼쪽부터 새누리당 기초의원비례대표 1-1번 노영애, 1-2 정순기, 1-3 김성남  새정치민주연합 2번 이경옥 후보>



새누리당(1) 1번

노영애(盧英愛)    1973/04/15(41세)   LIG 보험설계사 LC

광영여자고등학교 졸업

(현)두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부회장



새누리당(1) 2번

정순기(丁淳基)   1950/03/07(64세)    정당인

(전)서울시금천구의회 제3,5대의원(전)새누리당 금천당원협의회 사무국장



새누리당(1) 3번

김성남(金聖男)  1956/07/30(57세)   학생  대림대학교 사회복지과 2학년 재학중

(전)금천복지회 이사(전)민주평통자문위원



새정치민주연합(2) 1번

이경옥(李璟玉)   1964/02/23(50세)   어린이집 대표   서울영파여자고등학교 졸업

(현)금천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51618시 후보등록이 마감되고 무소속 출마자들이 기호추첨이 마무리어 기호를 부여받았다.

 

금천구청장 후보

기호 1번 새누리당 한인수

기호 2번 새정치민주연합 차성수

 

서울시의원후보 제1선거구 (가산동,독산동 전체)

기호1번 새누리당 이희권

기호2번 새정치민주연합 오봉수

 

서울시의원후보 제2선거구 (시흥동 전체)

기호1번 새누리당 강구덕

기호2번 새정치민주연합 이원기

기호3번 권태훈

 

금천구의원

 

가 선거구 (2인선거구-가산, 독산1)

기호 1-가번 새누리당 박찬길

기호 1-나번 새누리당 이종순

기호 2-가번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완

기호 2-나번 새정치민주연합 채인묵

 

 

나 선거구 (3인선거구-독산2,3,4)

기호 1-가번 새누리당 정병재

기호 1-나번 새누리당 이동복

기호 2-가번 새정치민주연합 강태섭

기호 2-나번 새정치민주연합 우성진

기호 3번 백성균

기호 4번 공병권

기호 5번 무소속 김영섭

기호 6번 무소속 이번기

기호 7번 무소속 김병천

기호 8번 무소속 백의현

 

 

다 선거구 (2인선거구-시흥1,4)

기호 1-가번 새누리당 김용진

기호 1-나번 새누리당 권지섭

기호 2-가번 새정치민주연합 백승권

기호 2-나번 새정치민주연합 서복성

기호 4번 무소속 이현재

기호 5번 무소속 윤석오

 

라 선거구(2인선거구-시흥2,3,5)

기호 1-가번 새누리당 박만선

기호 2-나번 새누리당 한경선

기호 1-가번 새정치민주연합 류명기

기호 2-나번 새정치민주연합 최순남

기호 4번 무소속 신철호

 

 

 

 

 6.4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금천구청장 후보에 차성수 현 구청장이 나서게됐다. 이로써 5월11일~13일간 진행된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은 모두 마무리가 되고 본선 대진표도 완성됐다. 

금천구청장 경선은 현직 차성구 구청장과 금천구 부구청장 출신 정영모, 최병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맞붙어  권리당원 50%, 일반주민50%의 여론조사 방식으로 13,14일 양 이틀동안 진행됐다.  15일 새벽 1시40분경 결과가 발표됐다. 최종 합계에서 차성수 후보는 59.46%, 최병순 후보 25.27%, 정영모 후보 15.32%로 압도적인 수치로 본선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차성후 후보는 당원 투표에서 52.9%, 두기관 여론조사에서 각각 71.47%, 59.46%를 득표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금천구 후보들

금천구청장 후보

차성수 현 금천구청장


















서울시의원

금천1선거구 오봉수 현 시의원

금천2선거구 이원기 현 시의원


금천구의원

가선거구(가산, 독산1)   가-김경환, 나-김용성

나선거구(독산2,3,4) 가-강태섭, 나-우성진

다선거구(시흥1,4)  가-백승권, 나-서복성

라선거구 (시흥2,3,4) 가-류명기, 나-최순남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6·4지방선거 새누리당 금천구 후보가 모두 확정됐다.

새누리당 서울시당은 12일 여성우선추천( 종로,용산, 서초)와 성동, 송파를 제외한 20개 기초단체장을 비롯해 광역의원, 기초의원 확정했다.

 

 금천구청장 한인수 후보



 서울시의원

1선거구 이희권 후보

2선거구 강구덕 후보

 

금천구의원

 

가번

나번

가 선거구

박찬길

이종순()

나 선거구

정병재

이동복

다 선거구

김용진

권지섭

라 선거구

박만선

한경헌

 

금천구의원 비례

1번 노영애() 새누리당 금천당협 차세대 여성위원,

2번 정순기 새누리당 금천당협 사무국장

3번 김성남() 금빛복지회 이사

 

서울시의원 비례 10

1번 이명희() 전 바른선거시민모임전국연합회, 서울시연합회 창립회장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사, 사무총장

2번 박마루 현 KBS TV 사랑의 가족(장애인 전문프로) MC

현 복지 TV(방통위 공익의무채널) 상무

3번 우미경 현 소년소년가장돕기 시민연합중앙회 여성집행위원장

현 국회(선진주거포럼)집행위원장

이하 신건택, 박성숙, 김강산, 최경애, 윤정식, 조현선, 김휘조

 

새정치 금천, 일부 후보 확정

 

서울시의원 1선거구-오봉수 현 시의원

다선거구 '2-가' 백승권, '2-나' 서복성         라선거구 '2-가' 류명기, '2-나' 최순남

금천구청장, 가,나선거구 2차 경선으로


주말을 거치면서 새정치 민주연합의 후보가 속속 결정되고 있다.

우선 서울시의원 1선거구(가산동,독산동)은 오봉수 의원으로 선출됐다. 1선거구는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 100% 투표로 진행됐으며 오봉수 현 시의원(145)이 박영민 예비후보(125)를 누르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선정됐다.

<왼쪽부터 백승권, 서복성 후보>


기초구의원의 경우 시흥동만이 확정됐다. 시흥1,4동의 다선거구에는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 50%+국민여론조사50%방식으로 백승권후보가 37.13, 서복성후보 34.21, 이성태 후보가 28.66의 결과를 받았다. 이로써 백승권 후보가 ‘2-’, 서복성 후보가 ‘2-번호를 확정됐으며 이성태 후보는 탈락했다.

백승권 후보는 ()금천구 축구연맹 회장,()민주당 금천구지역위원회 운영위원이며 서복성 후보는 ()6대 금천구의회(전반기) 의장, ()민주당 서울시당 지방의원(금천) 원내대표 다.

 

 


<왼쪽부터 류명기, 최순남 후보>


시흥2,3,4동의 라선거구는 김두성 현역의원과 류명기 후보가 맞붙었다.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 100% 투표로 진행해 류명기 후보 145, 김두성 후보 103표를 받아 류명기 후보가 ‘2-번을 확보했다. 라선거구는 2인을 선출하지만 ‘2-번호에 여성의무공천으로 최순남씨가 지정되어 있는 상황으로 김두성 현역의원이 탈락했다.

류명기 후보는 ()원광대학교 경영대학 학생회장, ()금천구 생활체육협의회 이사이며 최순남 후보는 ()금천구생활체조연합회장, ()금천구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이다.

 

금천구청장과 기초구의원 가, 나선거구는 2차경선으로 진행되면 12일 후보등록을 받는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나선거구 김영섭 의원의 재심청구에 대해 511일 제4차 재심신청심사에서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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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양당, 결정의 주말을 맞이할 듯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10일~12일에 걸쳐 경선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금천구청장 후보는 12일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결과와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김옥식 금천구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 19일 경선이 연기된 이후 통보된 것이 없다. 서울시장 경선과 함께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새누리당 금천구청에는 한인수 예비후보만 등록한 상황으로 김홍년,최호권 후보가 한인수 후보 참여에 따른  '당적을 5번 옮긴 전형적인 철새정치인,2010년 한나라당공천 불복 탈당해 무소속 출마로 명백한 해당행위자, 재직시설 부자연스러운 재산증식, 차명계좌운영 의혹'을 제기하며   ‘부적격자 경선 참여 철회’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하며 후보등록을 보이콧하고 있는 상태다. 시의원 후보는 1선거구 이희권, 2선거구 강구덕 후보로 결정됐으며, 금천구의원 후보는 아직 번호가 결정되이 않은 상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8일까지 경선후보등록을 받았으며 9일 선거인명단을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역 금천구청장인 차성수 예비후보를 비롯해 정영모 전 부구청장, 최병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맞분은 금천구청장에는 국민여론조사50%와 권리당원여론조사50%가 진행된다. 이중 국민여론조사는 10일에 진행되고, 권리당원여론자사는 11,12일경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의원,구의원들도 이 기간에 병행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3일경에는 양 당의  대진표가 완성될 전망이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금천구청장 3인경선,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50%, 국민여론조사50%방식

서울시의원 1선거구 3인경선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100%,

서울시 2선거구 2인경선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50%, 국민여론조사50%방식


새정치민주연합이 긴 연휴를 거치면서 64지방선거 공천룰을 확정했다.

55일 서울시당은 제2차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금천구를 정영모, 차성수, 최병순 후보를 3자 경선후보로 선정하고 경선방법에 대해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50%, 국민여론조사50%방식으로 할 것을 결정했다. 이날 발표되 경선지역 중 9곳이 단수공천, 2인경선 5곳으로 3인이상의 경선을 치루는 곳은 금천구가 유일하다.


<왼쪽부터 정영모, 차성수, 최병순, 금천구청장 새정치연합 예비후보>


지난 54일에는후보자 추천심사 1차 결과로 광역시의원 및 기초의원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서울시의원

우선, 광역선거구의 경우 제1선거구(독산,가산동) 오형석, 오봉수, 박영민 후보가 3인경선을, 2선거구(시흥동)의 경우 이원기, 홍근우가 2인경선 (이옥형, 윤석오 심사탈락)을 치룬다.

같은 금천구의 2개 선거구지만 경선방식을 다르다. 3인경선인 제1선거구는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 100%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의 경선방식을 지정했다.

이에 제2선거구 윤석오 씨는 심사 탈락에 대해, 오형석씨는 경선방식에 대해 재심을 청구했지만 57일 기각됐다.


기초구의원

기초구의원의 경우 대부분 4인경선으로 확정됐다.

가선거구(가산동, 독산1)은 용성욱, 채인묵, 김경완, 김용성 후보자를, 3인선거구인 나선거구(독산2,3,4)에는 김윤철, 김용술, 강태섭, 우성진 후보자를 경선대상자로 확정(김영섭 의원 심사탈락)하고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 100%로 선출하기로 했다.

다선거구 (시흥1,4)은 서복성, 이성태, 백승권 후보자를 경선대상자로 확정(서영훈 예비후보 탈락)하고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의 경선방식을 지정했다.

라선거구 (시흥2,3,4)의 경우 2인선거구 중 번에 대해서 김두성, 류명기 후보의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 100%로 인한 선출을(김훈 에비후보 탈락), ‘번에 대해서는 여성의무할당으로 최순남 후보를 지정했다.

이 결정에 대해 금천다 선거구 서영훈, 라선거구 김훈, 최순남 후보가 심사탈락에 대한 재심청구를, 다선거구 이성태 후보가 경선방식에 대한 재심을 청구했으나 57일 기각됐다.

 

 금천구청장 3인 경선   정영모, 차성수, 최병순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
서울시의원
제1선거구
3인 경선   오형석, 오봉수, 박영민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 100%
서울시의원
제2선거구
2인 경선   이원기, 홍근우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
가선거구 4인경선 2인추천 순위투표 용성욱, 채인묵,
김경완, 김용성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 100%
나선거구 4인경선 2인추천 순위투표 김윤철, 김용술,
강태섭, 우성진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 100%
다선거구 3인경선 2인추천 순위투표

서복성, 이성태
 백승권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
라선거구 가: 2인경선 1인추천
나: 여성의무
가: 후보자
    결정투표
나: 여성의무
  / 최순남
김두성, 류명기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 100%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금천구에서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후보로 여러차례 출마했던 노동·진보정치 혁신과 통합을 위한 전국정치단체인 ‘새로하나’ 최규엽(61세) 공동대표가 지난 4월14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했다. 최 공동대표는 통합진보당 사태 이후 탈당했으며 2013년 4월에 노동·진보정치 혁신과 통합을 위한 전국정치단체인 ‘새로하나’를 권영길, 천영세 전 민주노동당 대표 등과 함께 만들어 활동해왔다. 

최 공동대표는 전화인터뷰에서 “2017년 정권교체와 2016년 공정한 경선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의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서 당원으로 가입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덧붙혀 “나의 길이 반드시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진보정당을 하는 사람들은 그 길에서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최 공동대표는 1953년생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서울남부노동자연맹 의장,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1997년 민주노동당 전신인 국민승리21부터 시작해 200년 민주노동당 창당 발기인, 민주노동당 정책위원장, 통일위원장, 최고위원, 새세상 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또한 금천구에서는 지난 2000년 총선, 200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2004년 총선에 민주노동당 후보로 출마했다.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통합진보당 후보로 출마해 당시 통합민주당 이목희 후보와 야권연대 경선에서 패한 바 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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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금천구청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 및 사전투표 시연회를 실시했다.>



금천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류승룡)는 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실무책임자, 정당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 및 사전투표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등록 및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앞서 후보자 및 선거사무 전반을 담당하게 될 실무책임자들이 관련 업무를 적법하게 처리하기 위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설명회에서 참여자들은 메니페스토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후보자 등록 및 선거운동방법,  후보자 핵심공약 및 선거공보 파일 제출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선거일 5일전인 5월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시행하는 사전투표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사전투표 시연회장이 마련됐다.

류승용 금천구선거관리위원장은 “사전투표는 이번 후보자들에게 성패를 가름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6월 4일이 선거일인데 현충일도 있고, 재량휴업일도 있어 긴 연휴가 이어지다보면 유권자들은 사전투표기간에 많이 참여 할 수도 있다”며 “후보자들은 유권자들의 동향을 잘 살펴서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투표소로 안내할 것인가도 전략적으로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현숙 기자

kasizzang@naver.com

사전투표 꼼수 현수막 걷어낸다

구청, 4월13일까지 자진정비, 14일부터 단속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를 독려하는 문구와 후보들의 이름이 들어간 선거홍보 현수막이 거리 곳곳에 홍수를 이루고 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는 처음으로 사전투표제가 실시되는 만큼 사전투표 홍보를 빙자한 후보자를 알리는 꼼수 현수막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은 그 정도가 더 심하다. 금천구청역 앞과 시흥사거리, 전통시장 출입구 인근에는 사전투표를 빙자한 꼼수 현수막이 덕지덕지 붙어있어 공해수준이다.

이에 대해 한 구의원 예비후보자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직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데도 예비후보들이 투표독려 현수막을 이용해 교묘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아무리 선거법에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주민들이 불편해 한다면 청정님이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문제를 지적한 후보 또한 꼼수 현수막을 자신의 지역구 곳곳에 게시한 것이 발견돼 씁쓸함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금천구청은 전화인터뷰에서 “그동안 선관위에서 적법하다고 주장을 해 단속을 하지 않았는데, 9일 저녁 선관위와 안전행정부와 법제처 3자 대화 결과 불법으로 결론을 냈다”며 사전투표 꼼수 현수막에 대해 “이번주 일요일 까지 자진정비 할 것을 통보하였고 월요일부터 자전정비가 안된 현수막에 대해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수막은 4월14일 월요일 일제히 철거됐다


<범일운수 버스종점 앞 예비후보자 이름이 들어간 사전투표안내 꼼수현수막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남현숙 기자 kasizzang@naver.com


새누리당 금천, 19일 구청장 경선 취소

 

새누리당 금천구지역위원회가 419일 예정되었던 금천구청장 후보 경선일정을 취소했다.

구 공천관리위원회는 진도여객선 세월호 침몰로 인한 당업무의 중단과 함께 경선후보에 한인수 후보만이 후보로 등록된 상황이라 경선을 할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옥식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현재 당업무를 중단한 상황이다. 또한 경선후보등록에 한인수 후보 1명 등록하고 나머지 3명의 후보는 등록을 안했다. 그러면 경선이 되지 않는다. 지역위에서는 이런 상황을 중앙당에 보고하고 중앙에서 그런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그에 따른 지침이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 금천구청장 경선은 여론조사50%+책임당원투표50%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한편, 김홍년, 이종학, 최호권 예비후보는 지난 411일 한인수 예비후보가 기본자격심사에서 통과한 것은 당헌당규를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재심청구서를 제출하고 경선 보이콧을 선언한 상태다.

이들은 한인수 예비 후보의 부적격 사례로 ‘6번에 걸친 상습적 당적변경’, ‘2010년 금천구청장 선거에서 공천불복 무소속 출마로 명백한 해당행위’, ‘구청장 재짓기 친인척 인사개입 및 비상식적 늘어난 재산의혹’,‘차명계좌 개설로 금융실명제 위반 의혹등을 공개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새누리당  이정문 금천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4월 11일 지지자들에게 사퇴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오랜만에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강원도 평창 월정사와 상원사를 찿아 깨끗한 물에 손을 담그니 내 마음도 깨끗해 지고 기분도 상쾌 했습니다 "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후보는 9급 공무원에서 시작해 금천구청 부구청장을 역임까지 40여년의 공직생활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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