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참여로 장애인정책공약 실현해요~

 

투표참여로 장애인정책공약 실현해요~ 







투표독려캠패인에 장애인들도 나섰다.

6.4지방선거 하루전날인 63일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금천센터) 회원들은 비가오는 와중에도 거리에 나서 투표참여캠패인을 진행했다.

금천센터 이도훈 권익옹호팀장은 지난 61일 새벽 서울시 송파구에 거주하는 근육장애인 오지석씨가 숨졌다. 활동장애인이 없어 자는 도중 호흡기가 빠져 위급상태로 한 달 반을 사경을 헤메다 세상을 떠났다.”이것은 제도적 살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사는 금천구에도 분명 중증장애인이 있고 이번 6.4지방선거에 맞춰 공약이행사항에 활동보조서비스 추가지원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선거가 나와 무관한일’,‘당선되면 그만인 사람이 아닌 우리가 공약을 만들고 후보자들에게 공약이행실천을 요구하는 시대가 왔다. 우리가 원하는 후보를 우리가 만드는 선거문화를 만들어야한다.”고 호소했다.

당초 캠패인은 한인수 새누리당 후보사무실과 차성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사무실 앞을 경유하는 도보행진을 계획했으나 우천관계로 기자회견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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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거리 곳곳에 박스팻말을 들고 서 있는 사람들이 눈에 띄였다. 박스를 잘라 만든 팻말엔 행복해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마세요. 투표가 그 시작입니다’, ‘당신의 한 표가 우리의 삶을 구조합니다’, ‘나 하나 투표 안한다고 뭔 일 있겠어? ! 반드시 있습니다등 선거를 독려하는 다양한 메시지들이 적혀있었다.

 

지난달 24일부터 금천구 주민 10여명은 매일 출퇴근시간에 금천구청역과 독산동 홈플러스,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등에서 6.4 지방선거의 투표를 독려하는 일명 박스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박스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주민 이윤로(46, 독산동)씨는 박스를 들고 거리에 나온 이유에 대해 자원재활용과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원하는 서울은 우리가 만들자가 이번 박스캠페인의 컨셉이라고 설명했다.

 

색색의 질 좋은 종이나 재료들도 많은데 왜 하필 박스일까? 이 씨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 인 것 같다. 누구나 빈 박스와 마커펜만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실천할 수 있다박원순 시장후보의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박스캠페인을 하는 것을 보고 우리지역에서도 한번 해 보자고 해서 몇몇의 주민들과 함께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씨는 처음 박스조각을 들고 거리에 나올 것을 생각하니 너무 창피했노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막상 해 보니 프린트 출력물 보다 주목도도 높고, 시민들의 평도 좋았다고 한다. “길을 가다가 음료수는 기본이고, 바나나, 과자 등 먹을거리도 챙겨주시며 응원을 해주시는 시민들도 많았다.

 

이 씨에 따르면 투표를 독려하는 박스캠페인은 투표일 전 날인 63일까지 계속 진행 될 예정이다.

 

남현숙 기자

kasizzang@naver.com

 



금천구 사전투표율은 11.53%로 나타났다전체 유권자 104,406명중 23,562명이 투표했으며 이중 남자가 14,254명 여자가 9,30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적 투표율은 11.49%이며 서울은 11.14%로 서울과 전국보다 금천구의 투표율은 높았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9세 이하(서울시평균보다 +0.33%)60~69(서울시 평균보다 +1.57%), 70세이상(서울시 평균보다 +2.34%)이 투표율을 이끌었다.  반면 40~49세는 9.16%로 서울시 평균보다 -0.5%의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서울시 자치구중에서도 종로구 12.425 동작구 11.94%, 관악구 11.93%, 서초구 11.84% 양천구 11.81%, 용산구 11.81% 강서구 11.59%에 이어 8위의 투표율을 보여줬으며 최저 투표율은 강북구로 9.75%였다. 

사전 투표율로만 분석했을 경우 금천의 전체 투표율을 60대 이상이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투표율의 경향성이 6월4일 본선거에서도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530일 새정치민주연합은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 이어 오후에는 문재인 의원이 금천구 독산동 씨티렉스와 남문시장을 방문해 차성수 금천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오봉수시의원후보등의 지지를 호소했다.

 

<문재인 의원이 금천구 독산동 씨티렉스 인근과 남문시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 다음카페 젠틀제인>

<문재인 의원이 금천구 독산동 씨티렉스 인근과 남문시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 다음카페 젠틀제인>

<문재인 의원이 금천구 독산동 씨티렉스 인근과 남문시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 다음카페 젠틀제인>



새누리당 서울시장 정몽준 후보가 지난 531일 금천구 시흥1동 현대시장을 방문했다.  정 시장후보는 한인수 금천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강구덕, 이희권 시의원 후보 및 구의원 후보들과 함게 현대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현대시장을 방문하고 있는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사진  정몽준 후보 홈페이지>

<현대시장을 방문하고 있는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사진  정몽준 후보 홈페이지>

<현대시장을 방문하고 있는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사진  정몽준 후보 홈페이지>


노동자 투표시간 법적 보장, 위반시 과태료 1000만원 이하 부과




6.4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틀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투표날에도 출근을 하는 노동자가 많은것도 현실이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노동자의 투표시간 법적보장을 적극 알려내고 있다.

선관위는 노동자로부터 투표시간을 청구 받은 고용주는 반드시 노동자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렇지 않을 경우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홍보를 하고 있다.

이 제도에 따르면 고용주는 노동자가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선거일 전 7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 사보, 사내게시판 등을 통하여 알려야 한다.

그동안 공직선거법 상 공무원학생 또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자가 선거인 명부를 열람하거나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은 보장되어야 하며, 이를 휴무 또는 휴업으로 보지 아니한다라는 규정이 있음에도 공직선거법 내에 제재규정이 없어 근로자의 투표시간이 제대로 보장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지난 2월 공직선거법 개정해 과태료 규정이 신설함으로써 노동자들의 투표시간 확보를 강제할수 있게 됐다.

선관위는 과태료 조항이 신설됨에 따라 투표권이 다소나마 보장받게 되었으나, 어쩌면 근로자의 투표권은 법적으로 보장하기 보다는 사회적인 인식전환이 더욱더 중요하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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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금천구청장후보 직접 만나 협약식 진행

금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27, 529일 금천구청장 후보(한인수차성수)님들께 청소년희망정책토론위원회 GPS(Guemcheon Policy making Star's) 친구들이 5월 16일 청소년 희망 정책토론회 및 청소년의 날 선포식에서 제안한 정책들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5월 27일은 독산동에 위치한 한인수 금천구청장 후보 선거 캠프에 방문하여 정책들을 전달하였다한인수 구청장 후보는 청소년의 귀중한 정책제안은 적극 수용하며임기내에 실현 가능하도록 충분한 협의가 있을것이라 약속하였다.  특히 대안학교 문제를 들어 대안학교는 금천구 차원이 아닌 교육청과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에 임기내에 교육청과의 협의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흥초 출신의 한인수 구청장 후보는 후배들이자 금천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정책 및 개선에 힘쓸것이라며 정책을 제안하러 온 GPS일원들을 격려해 주었다.

 

529일은 역시 독산동에 위치한 차성수 후보의 선거 캠프인 '성수카페'에 방문하였다.

차성수 구청장 후보는 GPS의 정책제안에 먼저 청소년 운동장 사용 전용 시간제에 대해서 금천구의 전 학교 운동장을 개방하기엔 어려운 점이 있다고 지적 하였다하지만 청소년 전용 사용시간 거점 운동장을 지정하여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 거점을 운용하면 좋을 것이란 대안을 내놓기도 했다.

 

차 후보 역시 대안학교 문제를 이야기하며당장 대안학교를 세우기 보단 충분한 설문과 준비 작업을 거쳐 시범운영을 통한 최선의 방법을 택해 새로운 교육 기관인 대안학교를 설립하는데 최선을 다해겠다고 약속하였다.

 

두 후보는 이러한 청소년정책제안 및 참여에 큰 의미가 있고청소년 자치활동 발전 및 청소년 인권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사실에 동의 하였으며이러한 활동은 앞으로 계속되어야 한다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금천구의 청소년 단체 GPS는 이번 6.4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청소년의 생각을 모아 문화,복지교육의 개선을 바라는 의견을 전달하는 활동에 적극 임하며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안하는 이러한 행사들은 기존의 정책제안 활동이 교육감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실질적으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안하고 협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활동으로 청소년 자치활동에 있어서 앞서 나아가는 금천구 청소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금천청소년수련관


<새누리당 한인수 금천구청장 후보를 만나 제안하고 있는 청소년들       사진제공 : 금천청소년수련관>

<새누리당 한인수 금천구청장 후보를 만나 제안하고 있는 청소년들       사진제공 : 금천청소년수련관>

<새누리당 한인수 금천구청장 후보를 만나 제안하고 있는 청소년들       사진제공 : 금천청소년수련관>

<새정치민주연합 차성수  금천구청장 후보를 만나 제안하고 있는 청소년들       사진제공 : 금천청소년수련관>

<새정치민주연합 차성수  금천구청장 후보를 만나 제안하고 있는 청소년들       사진제공 : 금천청소년수련관>

<새정치민주연합 차성수  금천구청장 후보를 만나 제안하고 있는 청소년들       사진제공 : 금천청소년수련관>


 

조희연 교육감 부인, 금천구 방문 지지 호소

<조희연 후보의 부인 김의숙 여사가 선거운동원들과 포옹하며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후보의 부인, 김의숙 여사가  금천구 현대시장 및 별장약수터와  선거연락사무소 등을  방문해 선거운동원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금천구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 여사는 "조희연 후보는 참 좋은 사람인데 많이 알려지지 못해 안타깝다. 많은 분들이 알아주고 지지해주시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가림막 없는 새로운 기표소 불편해

선관위, 선거운동복 차림의 투표자에 대해 오락가락

   

[시흥4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한 선거운동원이 투표를 하기위해 줄을 서고 있다.]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오전 6시 시흥4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이른 아침부터 일찍 투표를 마치고 출근을 하려는 주민 10여명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투표시작시간에 반짝 투표를 하려는 주민들이 몰렸을 뿐 오전 내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투표소는 관내 투표소와 관외 투표소 2개로 나뉘어 있었다. 이번 사전투표부터 가림막이 없는 신형 기표소가 설치되었는데 관내 투표소에는 기표소가 장애인 기표소 1개를 포함해 3개가 배치되었고, 관외 투표소에는 2개의 기표소가 설치됐다. 처음 기표소는 측면이 뚫린 방향으로 배치되었으나 기표소 안에 사람이 있는지 잘 보이지 않아 한차례 기표소 위치를 옮기는 모습이 눈에 띄였다. 그러나 결국 이마져도 불편한지 이전 기표소처럼 가림막을 설치하고 정면이 뚫린 방향으로 배치했다.

 

투표소를 찾은 한 할머니는 6장이나 되는 투표용지와 후보자 번호 옆에 붙은 가, 나의 기호가 헛갈려 투표소 관계자에게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할머니는 투표를 마치고 나오며 동네 할머니들 가는 뭐고 나는 뭔지 헛갈리다고 투표를 포기하겠다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했다.

 

오전 11시쯤 한 선거운동원이 후보자를 알리는 선거운동 복장을 한 채 투표소를 찾았다. 이를 발견한 참관인들에 의해 투표를 하려던 선거운동원은 제지를 당해 선관위 조끼를 덧입고, 후보자 번호가 적힌 모자를 벗고서야 투표를 할 수 있었다.

 

이전에는 투표일 전에 모든 선거 운동이 끝이나 이런 일이 없었지만, 이번에 새롭게 시작된 사전투표제도로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기간에도 선거운동이 계속되는 만큼 투표소 인근 100m 이내에서의 선거운동이 금지되어 있다. 선거운동복 착용을 하고 투표를 하는 행위에 대해 금천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도 적법한 행위인지 아닌지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었다. 이같은 행위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한 선관위 직원은 선거운동복을 입고 투표를 해도 괜찮다고 답 하였고, 또다른 선관위 직원은 선거운동복을 입고 투표를 하면 안된다고 답해 선관위 내에서도 정리가 안 된 모습이었다.

 

이날 1140분 경 시흥4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한 주민은 관내투표자가 182, 관외투표자가 72명이 투표를 했다. 시흥4동 선거인수 9,919명 중 182명이 투표해 1.83%의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매시간별 전국투표율을 공개하고 있는데, 3012시 기준 전국 4,1296,228명의 선거인 중 85743명이 투표해 2.06%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서울은 8441,594명의 선거인 중 148,966명이 투표해 1.76%의 투표율을 보였다.

 

남현숙 기자

kasizzang@naver.com


   

[사진 : 사전투표 첫날 인 5월30일 오전 6시 새정치민주연합 차성수 구청장 후보는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 사진제공 새정치민주연합 차성수 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6.4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오늘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두 명의 구청장 후보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차성수 후보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반면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는 선거 당일 날 투표할 것으로 보인다.

사전투표 첫날 인 30일 오전 6시 차 후보는 배우자와 함께 시흥1동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투표를 마친 후 차 후보는 SNS를 통해 사전투표제는 이번 선거에 처음 도입되는 제도입니다. 더 많은 분들께 두루 알릴 겸, 아내와 함께 먼저 참여 했습니다라고 투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 후보는 선거 당일날 투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아직 투표를 하지 않으신 것으로 안다선거 당일 날 하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남현숙 기자

kasizzang@naver.com


박원순 시장후보 금천구 현대시장 방문 종합병원 유치 최선 다할 것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530일 오전 10시 금천구 현대시장을 방문해 종합병원 유치에 최선을 할 것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종합병원이 지역에 없다고 하니 우리 구청장, 시의원과 함께 아이디어를 잘짜오면 서울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번 현장시장실에 와서 금천구의 원하는 것을 많이 했다. 금년 예산에 현장시장실에서 각 구청의 요구사업을 들어준 것이 3,600억이 잡혀있다. 옛날 시장 중에 이런 일 안하고 모두 자기 일만 했다. 쓸데 없는 전시 토목사업, 낭비성 사업 안하고 지역주민이 원하는 것,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를 만드는 일을 해왔다. 병원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후보는 서울시 균형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박원순 시장 재임기간 26개월동안 정말 많은 현장을 찾았다. 금천구에서도 낙후된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 다녔다. 시장이 안했다고 하지만 구청장을 통해서 서울시민의 요구를 대부분 해결해왔다. 종합병원 확실하게 해줄수 있도록 , 모든 사람사는세상 만들어 갈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박원순 후보자 찾은 시흥1동 현대시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차성수 금천구청장후보를 비롯해 이원기 시의원후보, 백승권, 서복성, 류명기, 최순남 구의원 후보가 함께 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늘(30일)부터 내일까지 양이틀간 '사전투표'가 최초로 실시된다. 사전투표제도는 종전에 부재자투표제도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읍··동 등에 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제도로 변경된 것이다

사전 투표대상은 선거일 전에 투표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대상이며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는 금천구 관내와 관외로 구분되어서 운영되며 관내 선거인의 경우 투표용지만 받아 바로 지지후보를 선택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끝난다.  관외자는 투표용지와 주소라벨이 부착된 회송용봉투를 함께 교부받게 되며 투표후 용지에 넣어 해당 주소지 선관위로 발송하게 된다투표함은 투표시간이 마감되면 봉인해 선거관리위원회에 보관하며 64일 개표소으로 이동된다.

또한, 사전 투표소로부터 100미터 안에서는 선거운동 및 투표권유행위를 할수 없다. 


장애인, 독산2동 시흥5동 사전투표소 피해야

금천구 사전투표장은 10개소로 각 동에 1개씩 주민센터에 설치됐다. 이중 시흥5동과 독산2동 사전투표소는 각각 3층과 2층에 설치됐지만 엘레비이터가 없어 장애인들의 접근이 어렵지만 사전 투표제는 지정 투표소가 아닌 관내 어느 곳에 가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인근 사전 투표소를 이용하면 쉽게 투표를 할 수 있다. 또한, 금천선관위 및 장애인 단제가 함께 운영하는 장애인투표활동보조인 지원제도를 활용수 있다.  사전투표일이나 투표일에 희망하는 장애인은 금천구선거관리위원회, 지체장애인편의시설금천구지원센터,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금천지회에 서면 또는 전화로 활동보조인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기관의 연락처는  금천구선거관리위원회(02-864-1390) 지체장애인편의시설금천구지원센터(02-894-7700)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070-4036-4306)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금천지회(02-808-4004)이다.



명 칭

소재지(시설명)

설치·운영기간

비 고

가산동 사전투표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 129

(가산동주민센터, 2층 문화관람실)

2014. 5. 30. ~ 5. 31.

(매일 06:00~18:00)

 

독산제1동 사전투표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12311

(독산제1동주민센터, 3층 프로그램1)

 

독산제2동 사전투표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범안로 1240-7

(독산제2동주민센터, 3층 강당)

 

독산제3동 사전투표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로 317

(독산제3동주민센터, 4층 대강당)

 

독산제4동 사전투표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로 232

(독산제4동주민센터, 5층 문화관람실)

 

시흥제1동 사전투표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5836

(시흥제1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

 

시흥제2동 사전투표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하로 764

(시흥제2동주민센터, 1층 대회의실)

 

시흥제3동 사전투표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1840

(시흥제3동주민센터, 지하1층 문화관람실)

 

시흥제4동 사전투표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로3614

(시흥제4동주민센터, 4층 문화관람실)

 

시흥제5동 사전투표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하로2120

(시흥제5동주민센터, 2층 문화관람실)

 



이성호 기자

차성수 금천구청장 후보, 흑색,허위사실 유포 수사의뢰 네거티브 중단촉구

 

새정치민주연합 금천구청장 후보 기호2번 차성수 후보 측이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차성수 선거선거대책본부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참고 참았다. 전 국민의 애도 속에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몸을 낮춘 조용한 선거를 치르고자 했다. 그러나 현실은 동 떨어진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은 물론이고 어린 딸들의 사진까지 무단으로 도용하는 파렴치한 중상모략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유포자에 대해 금천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수사의뢰를 한 상태임을 밝혔다.

덧붙여 "선거는 경쟁이지만, 정정당당하고 품격을 지키는 선거를 해야한다."며  즉각 네거티브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성호 기자

 








출마인사

지금 제도권 정치가 87년 이후 양당정치로 되어 있다. 양당의 후보만되면 당선되는 독점을 누려왔다.  진보정당이 양당체계의 벽을 뚫고 견재역할을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출마했다.  또한, 진보정당의 가치들을  한번 실현해보고 싶다. 아무리 뜻이 좋아도 우리의 내용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하고, 그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주요공약에 대해 설명

구의원들이 당선되기 전에는 ‘자주 만나겠다. 열심히 하겠다.’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당선이 되면 달라진다. 그래서 저는 ‘목요해민소’라는 고민해결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 매주 목요일마다 주민들을 위해 시간을 비워두고 민원이나 상담을 받고 지역문제도 살펴보는 제도를 만들 것이다.

두 번째, 우리 독산2,3,4동에서 독산역이나 구청으로 가는데 대중교통이 불편하다. 8번 마을버스가 있지만 빙 둘러간다. 또 아침출근시간대 20미터 도로의 출근버스는 학생과 시민들이 워낙 많아 타기기 쉽지 않다. 등교시간에 학생전용버스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세 번째, 이 지역에 중국동포가 많이 살지만 유기적 결합이 안 되고 있다. 어차피 같은 공간에 살아가야 한다면 서로 같이 할 수 있는 영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 

네번째, 정의당이 추구하는 가치. 즉 사회적 약자. 노인, 장애인등에 대한 관심이 기존정당에는 없다. 정의당 후보로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특히 독거노인들이 홀로 외롭지 않게 진보정당의 역할을 하겠다.


핵심슬로건이 뭔가

‘민심이 정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사회가 정의로운지 묻고 있다. 힘있는 사람들은 빠져나가고 힘없는 서민들은 조금만 잘못해도 처벌받는 사회가 됐다. 법을 잘 지키고 국가의 순종하는 사람은 피해를 받는 사회적 구조다.

우리 사회에 정의가 바로서지 않는다면  ‘내가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못한다. 최고권력자부터 정의를 바로 세워야한다.  모든 국민들은 정의를 원하지만 바로 세워지지 않고 있다. 정치권이 이런 국민들의 민심을 잘 받아들여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진보정당으로 출마를 했는데.

그동안 한국사회는 진보를 통해 많은 사회발전을 이뤄왔다. 우리 사회의 변화발전을 위해서는 진보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역할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것 같다. 왜냐면 언론이 보도도 안하고 진보정당이라고 하면 북과 연계를 시키거나 빨갱이로 뒤집어 씌우기 때문이다. 

진보세력이 실현한 가치나 실현하려는 가치에 대해서는 모른다. 진조당정의 후보로서 가치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알리고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구나’ 알면 지지해주고 동의해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지역 주민들에게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주민들이 ‘우리 사회가 무엇이 잘못됐고, 우리 사회가 바로 가고 있는지’ 생각 해봤으면 좋겠다. 기존 양당 체계가 잘못됐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면 뭔가 변화를 해야한다.  이제 주민들이 조금씩 사회에 관심을 가져 정치인들이 마음대로 못하게 감시자의 역할을 해야한다. 그렇게  정치인들을 통제할 수 있어야한다. 그런 정치를 나 스스로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나섰다. 주민 여러분들도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이 사회가 점 더 건강하게 발전할 것 같다.

주요약력

(전)국군 기무사 공채임용,근무

(현)금천구청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이성호 기자




출마인사

2008년 광우병 촛불이 계기가 됐다. 당시 청소년단체를 활동하면서 촛불의 사회를 보면서 여고생들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것을 지켜봤다. ‘헌법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헌법제2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의 절규를 직접 목격했다.

물대포와 명박산성으로 나타나는 불통의 정권을 보고 이들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는 정치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기회가 생긴다면 그런 정치를 하고 싶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금천주민들을 제대로 대변하는 청년후보가 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금천에서 학교를 다니며 함께 커왔다. 금천은 젊음에 목마르다. 그런 것을 채워주고 싶다. ‘금천이 키운 30년, 금천이 키워갈 미래’라는 것을 백성균이 해보이겠다.

 

핵심슬로건이 뭔가

‘젊음 금천, 젊은 구의원’이다.  젊음을 강조하는 컨셉이다. 당의 주요기조는 박근혜정치의 심판. 민주주의 수호다. 최근 세월호 사고를 보면 현 박근혜 정권은 무능과 무책임한 정권임을 대번에 알수 있다.

 

진보정당으로 출마를 했는데.

야권이 세월호 사건으로 초래된 무능에 대해 강하게 제기하고 바로잡아야하는데 현 새정치민주연합을 보면 졸속야합, 공천갈등이 불거지면서 국민의 충격과 분노, 정권에 대한 책임을 묻는 갈증을 해결해주고 있지 못하다.

진보당은 불법대선개입, 간첩조작, 내란사고, 세월호까지 정권의 불통정치, 민주주의 파괴, 무능 무책임에 대해서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해왔다. 그 동안 ‘진짜야당’으로서 모습을 통합진보당이 보여주고 있었다. 지방선거에서도 그런 모습이 부각되려고 한다.

선거는 구도도 중요하다. 이곳에서 10명의 후보가 나왔고 그 중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서 1등했던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도 했다. 구도로 보면 군소후보들에게 기회가 높아졌다. 그와 함게 세명 중 한명은 젊은 구의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면 주민들도 알아주고 호응해준다.

 

주요공약에 대해 설명

우선, 생활임금조례제정이다. 154만원 최저임금을 실현하는 것과 국공립 의료시설 확대, 물·전기·가스 등 생활필수공공재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세월호 사건이 있기 전 송파구 세모녀의 자살이 있었다. 그 만큼 전체 서민의 삶에 위기가 왔다는 것이다. 금천에는 서민이 많이 살고 있으며 그들의 삶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것은 통합진보당이 무상급식에 이어 제시하는 보편적복지의 2단계로 이해하면 된다. 

 

지역 주민들에게 

주민들게 말씀드리는 것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세월호 사건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이 어떤지 물어본다. 그러면 여러 의견이 있지만 박근혜정부에 대한 분노가 높고 이런 것을 해결해 나가야 하는데 야당이 제대로 잘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하신다. 그래서 선명야당의 진짜 모습을 통합진보당이 보여왔고 앞으로 그 역할을 해보이겠다고 이야기하곤 있다.

또 하나는 젊은 일꾼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다음에~’,‘4년뒤’가 아니라 지금 당장 젊음 일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차피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1명씩 되는 곳이라면 두당을 견재할 수 있는 인물과 정치세력이 필요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략적으로 청년후보와 진짜야당인 통합진보당을 응원해주기 바란다.


주요약력

 (전)'미친소닷넷' 대표

 (전)통합진보당 부대변인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여성후보에게 듣다2

금천구의원 나 선거구 기호2-나번 새정치민주연합  우성진 후보

6.4동시지방선거 금천구의 후보들 중 비례후보를 제외한 여성후보는 두 명이다. 


출마인사

구의원을 왜 해야 할까? 금천구의 특성상 제가 있으나 없으나, 주민들이 조언을 구할 사람은 많다. 하지만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주민의 10%정도는 있다고 생각한다. 한부모든, 독거노인이든 말이다. 지난  4년 동안 민원을 해결해 나가면서 이것이 최소한의 밥값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그분들이 너무 고마워하며 콩을 짊어오고 참기름을 들고오는 모습을 보며 이게 정이구나 생각하고 이들을 위해서 다시 나서야겠다고 다짐했다. 구의원의 기본적 업무를 하면서 민원처리를 우선시 할 것이다. 그것이 저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보다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해결이 안되더라도 함께 듣고 울어줄 수 있다. 


여성후보로서 한마디

비례의원으로 멋모르고 시작했다. 결론적으로 구의원들 중 여성들이 3,4명, 절반정도는 남녀가 어우려져야 한다. 겉으로도 남녀의 차이가 있고 시각과 관점이 다르다. 주민들은 맞벌이가 많다. 육아나 가사도 남성이 할 수밖에 없다. 정치도 남성과 여성이 골고루 해야한다는 생각이다. 예를 들어 수영장의 회비를 낼 때 남녀가 공히 같은 요금을 내는 것은 부당하다. 여성은 생리기간 때문에 일주일동안 못가기 때문이다. 

여성이 마음만 올바르게 갖는다면 한 개의 구 살림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 조금만 부지런하고 공부하면 젊은 여성들이라도 가능하다. 


주요 공약에 대해 설명해달라

신안산선 등의 큰 문제는 첫 발을 띄었기 때문에 동네일을 추려봤다. 우선 여성의원 30%가 필요하다. 어느 모임이든 30%정도면 분위기가 바뀔수 있다. 그렇게 여성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 

두 번째로, 성인문해교실을 확충하겠다.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문해교실에서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데 중학교로 갈 수가 없다.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라면 거기까지는 보장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공부하신 분들이 5~6년 후면 다른 분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줄수도 있을 것이다.

세 번째로, 독산구립도서관 뒤 체육공원의 교통과 주차난이 심각하다. 밤에 가면 주민들 싸움까지 이어져 매우 심각하다. 차를 댈 곳이 없다고 하니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네 번째로, 여성이기 때문에 성범죄 예방을 위해서 방법을 찾아야한다. 

다 섯번째로, 일자리가 중요하다. 노인층. 경력단절 여성들도 단기성 일자리가 아니라 급여가 적더라도 안정된 직장이 필요하다. 여성발전 기금이 3억의 이자인 년 1천만원의 사업으로 진행한다. 이 기금을 조금 넓혀 이자를 2~3천으로 사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사업의 집행에 있어서도 주민들이 직접 나서게 해줘야한다. 서툴더라도 주민들이 하고 활성화하면 지역이 바뀔수 있다. 


주민들에게 한마디 

일을 하면서 느낀 것은 ‘관심을 가져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그분들이 어떻게 관심을 가질까 싶었다. 의원들은 자료가 있지만 그분들은 자료가 없다. 정보공개의 수위도 높이고 있지만 의회에서도 자료를 수시로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해야한다. 그런 동기부여를 해야 대안이 만들어 질 수 있을 것 같다.

지역속에서 여성에 대한 거부반응은 거의 없지만 제도적 구조적으로 입문이 어렵다. 여성들이 관심을 갖고 마음을 올바르게하고 활동한다면 많은 일을 할수 있다.  많은 지지를 해주기 바란다.


주요약력

(전)민주당 서울시당 금천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현)금천구의회의원 (의회운영위원장)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여성후보에게 듣다]

금천구의원후보 라선거구  최순남 후보

6.4동시지방선거 금천구의 후보들 중 비례후보를 제외한 여성후보는 두 명이다. 







출마인사

지난 15년간 생활체육회를 하면서 구의 일을 하다보니 시정되지 않는 것이 많았다. 체계 자체가 불합리한 측면도 있고 이것을 고치려고 함에도 제대로 고쳐지지 않았다. 체육예산을 보더라도 25개 중 최저라고 하지만 체육예산으로 하기에는 너무 작은 금액이다.  그런 부분을 개선하고자 출마하게 됐다. 우리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서 혜택을 봐야하는데 보지 못하는 것을 볼 때 안타까웠다.   


주요 공약에 대해 설명해달라

체육관 건립을 하고 싶다. 그리고 학교 체육관을 개방하는데 있어 사용료가 비싸고 완전한 개방이 이뤄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고 고쳐나갈 것이다. 생활체육인 뿐들만 아니라 전체 구민들이 체육관을 사용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체육관은 단순히 생활체육인들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을 포함해 다양한 구민들이 누려야 서비스다.

그리고 경로당이나 양로원, 다문화 센터들도 체육활동이 매우 필요하지만 다 수용을 못하고 있다. 이런 미약한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맞춰나가고 싶다. 

학생들도 체육시간을 늘려야한다. 체육의 부재는 안타까운 일이다. 체육시간이 일주일에 한시간 밖에 안된다고 한다. 성장기의 학생들이 육체적인 성장은 물론 정신적인 성장까지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  

금천구가 교육특구라고 하지만 공부쪽으로만 신경을 쏟고 있는 것 같다. 공부만 하면서 아이들의 끼를 발현하지 못하고 있다. 체육특구, 문화특구에도 많은 신경을 써 학생들의 진로에도 여러 방향을 만들어 내고 싶다.

 생활체육은 말 그대로 생활을 하면서 체육이 모토가 되는 것이다. 걷고  말하는 것 등 모든 신체활동에 리드미컬함을 추가하면 체육이 된다. 그런 생활체육 속에서 실력있는 사람들이 엘리트체육을 하게되는 것인데 우리는 너무 한쪽에 편중되어 있다.  생활체육이 잘 되야 실력있는 엘리트 체육인도 배출된다. 베드민턴 이용대 선수의 부모님들도 모두 베드민턴 생활체육인들이다.  


여성후보로서 한마디

남성들이 찾지 못하는 곳, 남성들의 시각으로 보지 못하는 문제를 여성들이 볼수 있다. 더 섬세하게 잘 볼 수 있는 것이 여성이다. 그런 섬세함으로 ‘꿈이 있는 금천, 꿈이 있는 아이’를 찾아주는 금천을 만들고 싶다. 얼마전 한 여고생이 “우리는 체육도 하고 놀구 싶은데 공부만 하라고 한다. ”고 하소연했다. 꿈이 없는 것이다. 

엄마로서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하게 끔하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꿈을 찾고 꿈을 쫓는 아이들을 만드는 것, 여성이 더 잘 할 수 있다. 

주민들에게 한마디

주민이 금천의 주인임을 항상 생각했으면 좋겠다. 잘 보고 잘 선택해주실 바란다. 선거 후에 ‘그 놈이 그 놈이다’라고 말하면서 뽑아놓고 욕하는 것은 이제 내려 놓았으면 한다. 누군가가 뽑히더라도 잘하도록 채찍질을 해주고 잘 가도록 만들어 가는 것도 주인인 주민이 함께 해야 할 일라고 생각한다. 주인된 심정으로 잘 선택해주시길 바란다.


주요약력

(현)금천구에어로빅체조연합회장

(현)금천구복지실무협의체 위원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본지는  6.4 지방선거 금천구 서울시의원 후보에 대하여  후보들간의 정책적 차이와 공약에 대한 변별력을 높여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서면질의를 통해 답변을 들었다.


서울시의원 제1선거구기호2번 새정치민주연합   오봉수 후보에게 듣다



1. 출마인사

    든든하고, 정직하고, 일 잘하는 성실한 머슴. 오 봉수 인사드립니다.   재선의원이 되어 더 많은 예산확보와, 지역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며,  주민과 항상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는 따뜻한 이웃으로 금천의 미래와 금천의 가치를 더욱 향상 시키겠습니다.


2. 박원순 서울시 행정에 대한 평가  

전임 시장들이 토건 중심의 시정으로 포장된 역사문화, 복지향상, 환경복원, 도심의 균형 발전등으로 시민의 지지를 얻었지만, 전시성 사업으로 재정적 적자, 부실시공 등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박 원순 시장은 휴머니즘 사상으로 인간 중심의 시정을 실현하려 애쓰고,“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서울”을 시정 목표로, 사람을 위해 도시를 변화시키는 발상의 전환으로 경쟁과  갈등과 반목으로 상처 받는 시민에게, 협력과 조정 공생 공감 공유의 시정을 실현했다.

행복도시 생활권과 주거 안심가구 확대를 중심으로 한 주거 안정으로 ,세대융합형 주택공급 지원. 공공임대 주택의 관리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전월세 보증 지원 기금 확대 등,주택 문제와 일자리 창출, 지역 균형 발전 문제를 전면적 개발이 아닌,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창의와 혁신적인 시정을  구현하였다.


3. 주요 공약 및 정책. 에 대한 설명 

  1)경제1번지 금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및 해외 통상 지원,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 운영. 전통시장 활성화, 영세 자영업자 지원, 역세권 개발 추진, 우시장 조속 개발 및 일자리 확대 

2)안전1번지 금천: 소방서 건립, 안전 체험관 건립 추진, 빗물저류조 설치,CCTV 지속 설치, 여성 안심 귀가 및 대학   병원 건립 위한 노력 강화.  

3)교통1번지 금천: 신안산선 조기 착공,디지탈3단지~두산길 지하차도 건설,공영주차장 확충 및 노후 시설 정비. 

4)교육1번지 금천: 대학교, 마이스터고.중학교 신규유치, 서울형 혁신학교 지원, 노후학교 시설개선. 안전성 확보, 대학생 학자금지원.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영어학습 클리닉센터 및전세대 공감 하는 학교설립.  

5)주거,환경1번지 금천 : 종합체육관. 자연 생태 학습관 건립 추진, 서민.저소득층주거 복지 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주민뜻에부응하는), 관악산.안양천 생태 복원사업 및 공해 대응체계 매뉴얼 구축. 삶이 질 향상. 

6)문화,복지1번지 금천 :  관광벨트사업 추진, 예술관람 기회와 문화 나눔 확대, 필수 예방접종 무료 추진


4. 교육위원이 사라지고 교육관련 업무도 서울시의회로 권한이 넘어왔습니다. 서울시와 금천구가 교육분야에 우선적으로 해야할 사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또한 최근 친환경 급식이 후퇴 한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은 무엇인지요. 

우선 이슈 분야 먼저 살펴 보아야 한다.학교는 학생들이 지식,기술을 습득하고,다양한 경험을 하며 생활하는 곳으로, 학습을 촉진하고 도울 수 있는 장소이며 동시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장소여야 한다. 

그러나 학교 공원화 사업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등으로 외부인 출입이 늘어나고, 원어민 강사, 급식 조리원, 학부모 자원 봉사자,대학생 멘토 등 학교 상주 방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학교 내 폭력 및 성범죄의 계속 발생,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 미비 등, 학부모 입장에서는 늘 불안하다. 학교 안전 강화프로젝트의 지속 추진(CCTV 설치,배움터 지킴이,학교 보안관 배치.모니터링 전담 인력확보,학교 보안관과 112 핫라인 설치 운영,SOS시스템 설치, 출입관리 강화, 학교보안관 추가배치, 학부모 사전 방문 예약, 신축학교에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적용 의무화 등)이 이루어어져야 된다. 

친환경무상급식은 후퇴한다고 볼 수는 없다. 재정확보에 있어서 정부와 지방단체 간 부담논쟁이다. 친환경무상급식비는 전적으로 국가가 부담해야한다고 많은 주민들이 말씀하시고 저 또한 그리 생각한다. 


5. 사회복지 예산안이 순증하고 있습니다만 내용을 살펴보면, 보육과 노인 장기요양보험 분담금 등 국가정책에 따라 사회복지 관련 지출요소가 대폭 증가해 실질적인 복지예산 증액은 소원한 상태입니다. 복지 일선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부족한 서울시 복지재정을 어떻게 확충할 것인지 그리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확충과 처우에 대한 대안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예산안국가보조사업의 지방비 부담을 완화하고, 개인별 급여성 사업이 많다는 특징을 지니므로 이들 개인 복지서비스에 대해 국가기금 관리 방안을 도입 중장기 전략을 세울 필요성이 있다. 현행 굮고보조금에 의존하고 있는 사회 복지분야의 특정사업을 대상으로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재원을 배분하고 이들 사업집행을 요구하면서도 지방의 재정지출 자율성을 가능한 보장하는 사회복지분야의 포괄보조금 제도를 신설. 운용할 필요가 있으며, 기준보조율 조정(국고보조사업 보조율의 적정화)하고 사업의 성격과 중요도의 분석을 통해 보조율 인상과 성과의 철저한 평가로 보조사업 존치 여부, 보조율의 적정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또한, 서울-지방간 상이한 보조율을 개선해야 하고, 일부 국고보조사업의 관리 방식 개선과 지방재정부담심의위원회 운영 활성화로 문제점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


6. 마무리 인사

지난4년 간 금천구관련 예산과 사업에 욕심 좀 부렸습니다. 시작한 일이 많습니다. 존경하는 주민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추진해온 사업들 여기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  안정적 사업추진과 더 큰 발전을 위해서 저 오봉수를 재선시켜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서울시의원  제1선거구  기호1번 새누리당 이희권 후보에게 듣다

본지는  6.4 지방선거 금천구 서울시의원 후보에 대하여  후보들간의 정책적 차이와 공약에 대한 변별력을 높여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서면질의를 통해 답변을 들었다. 




1. 출마인사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금천구에서 30여년을 살아오면서 앞으로 남은 인생을 진심으로 우리 주민여러분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뿐인 시의원 후보 이희권입니다. 

금천구에 변화와 개혁을 통해서 예측가능하고 지속적인 지방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2. 박원순 서울시 행정에 대한 평가 

박원순 시장은 복지포퓰리즘으로 인한 서울시재정에 과잉 부담을 주었습니다. 그로 인한 재정적자는 결과적으로 안전관련 예산을 삭감할 수 밖에 없었고 따라서 천백만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담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공무원을 관리 감독하는 박원순 전시장은 행정방침을 전면 수정해야 하고 따라서 서울시 산하 공무원들이 과연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으며 업무숙지에 충실한지 전면 재조사에 착수해야 할 것입니다.


3. 주요 공약 및 정책에 대한 설명 

<시의원특권 내려놓기>1.의원세비 합법적 기구 설립후 지역에 환원 2.무능 부정부패 의원 퇴출을 위한 주민소환제 적극 활용 3.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위원회 구성

저는 시의원이 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인 서울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금천구의 재정을 보충해주는 서울시예산확보!!! 제가 더 많이 갖고와서 그 재원으로 금천구 곳곳의 개발 및 점검 그리고 새로운 기관 유치등에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안전구축>-1.금천구 주요시설(체육시설포함) 안전 점검 2.금천경찰서 관내이전 및 금천소방서 신설 3.CCTV, 비상벨의 현대화 

<지역개발>-1.신안산선 조기 착공 및 역세권활성화 지원 2.독산동 군부대 이전부지와 우시장 부지 주민 친화적 개발 3.한울중학교 이전 부지 주민 편의시설로 추진 4. 독산동 동서간 도로 신설 5.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조기 추진 6.두산로와 3공단 연결 지하차도 조기착공

<지역경제활성화>-1.가산디지털단지 개발 이익을 지역경제 활성화로 직결 2.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활성화 적극 지원 3.전통시장 활성화 적극지원

<깨끗한자연과 건강증진>-1.대학병원 유치 위한 활동 적극 동참 2.안양천 서울시 광역 단위의 관리 추진

<미래를 위한 교육>-1.교육환경 개선 사업 집중 투자(시설개보수 확대지원) 2.학교폭력 예방 위한 민관 협력 협의회 구성 3.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어린이집 개소 등) 4.평생 교육 프로그램 다양화 및 내실화

<더불어사는 삶>-1.복지 사각지대 해소 입법 추진 2.고독사 방지 입법 추진 3.경로당 활성화 지원 4경로당 난방비 지원 확대


4. 교육위원이 사라지고 교육관련 업무도 서울시의회로 권한이 넘어왔습니다. 서울시와 금천구가 교육분야에 우선적으로 해야할 사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또한 최근 친환경 급식이 후퇴 한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은 무엇인지요. 

교육에 관한 모든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야 하고, 교육시설을 최신디지털화하는데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해야 합니다.

친환경 급식 후퇴의 발단은 급식에 대한 보조금이 줄었기 때문이고, 결과적으로 그 원인은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즉흥적이고 포퓰리즘적인 무상공약으로 인한 것입니다. 따라서 철저한 원인분석을 통해 삭감된 친환경급식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야 합니다.


5. 사회복지 예산안이 순증하고 있습니다만 내용을 살펴보면, 보육과 노인 장기요양보험 분담금 등 국가정책에 따라 사회복지 관련 지출요소가 대폭 증가해 실질적인 복지예산 증액은 소원한 상태입니다. 복지 일선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부족한 서울시 복지재정을 어떻게 확충할 것인지 그리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확충과 처우에 대한 대안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선심성 공약으로 인해 과다상정된 예산을 철저히 분석해서 과감하게 삭감함하고 전면 재검토해서 수정보완은 물론 축소 폐지 등 특단의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사회복지에 필요한 진정한 복지재정을 확충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마무리 인사

변화와 개혁을 두려워해서는 발전을 하지 못합니다. 저는 변화와 개혁의 선봉이 돼서 진정으로 주민에게 봉사를 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차별화된 의원이 되고자합니다. 



양 후보 날선 공방 펼쳐

24일 선관위 주최 토론회 녹화 27일 방송



<녹화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는 참석자들>

두 금천구청장 후보가 맞붙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TV토론회 녹화가 지난 24일 서강대학교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재임을 노리는 차성수 후보에 맞서 한인수 후보가 공격을 진행하고 차 후보는 수성하면서 역공을 펼치는 모습이었다. 

두 후보는 집중된 교육예산의 성과에 대해서 맞붙었다. 한 후보는 “제가 재임당시 4년제 대학진학율이 서울시 7위였는데 지금은 18위다. 교육투자는 다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묻고 차 후보는 “학교알리미 싸이트에 따르면 2009년 7위, 2010년 5위, 2011년 3위, 2012년 7위다.   대체 어느 통계인지 밝히라”고 역공을 펼쳤다. 

군부대부지를 포함한 도시개발 사업에 대해서도 맞붙었다. 한 후보는 “지난 4년간 도시개발사업이 중단 무산됐다. 명품도시가 만들어지도록 최초 시범지역으로 만들었지만 병원조차 없어졌다. 마지막 인가만 받으면 되는데 노력은 해봤는지 묻고 싶다.”

이에 차 후보는 “구심개발이 좌초된 것은 안타깝지만 모든 정책은 타이밍이 있다. 모든 사업에는 적절한 방법과 시기가 중요한데 너무 늦게 시작하면서  부동산 침채로 무너졌다. 실시계획인가는 LH공사가 하는데 사업성이 없다고 포기한 것이다. 또한 2010년 한인수 후보가 LH공사와 맺은 MOU는 세입자 문제를 구청이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때부터 LH공사 는 사업 진행의 의지가 없었다. 당시 계획됐던 학교, 공원, 경찰서, 문화체육시설을 모두 포함한 개발이 진행돼고 있다.”고 답했다. 

종합병원에 대해서도 맞붙었다. 한 후보는 “지난 5월20일 보도에 따르면  백병원 이사회에서 병원이전에 대해서 장점 보류했다. 어떤 의미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차 후보는 “이사회에서 잠정보류한 것은 부영측이 땅값을 높게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서울시 도시개발계획시설의 병원용도로 지정해서 풀겠다고 주민들에게 설명해왔다. 당선된다면 취임하자마자 이 문제를 풀어 갈 것이다. 작년 박원순 서울시장에 도시계획지정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했고 서명을 받아오면 통과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현재 서울시 계획위원이 마무리 작업을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안전문제에 대해서도 양 측의 맞붙었다. 한인수 후보는 “8년간 400억을 투자해 재임 당시 모든 시스템을 만들어 놨다. 쓰나미가 오지 않는한 피해가 없도록 했다. 재임시 침수가구수가 27개소였지만 2010-11년에는 1500개였다. 사전 노력과 준비가 부족했다”고 공격했다. 

차성수 후보는 “2010년 취임 2달만에 수재를 당했다. 8년간 400억이면 너무 적게 투자했다.  2010년 수재 후 4년동안 625억을 안전관리에 투자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일수록 더 집중했어야 했다.”고 반격에 나섰다.

토론회는 기조연설, 사회자 공통질문, 사회자 공통질문 후 후보자 보충질문, 후보자 모두발언에 대한 상대 후보의 개별질문과 보총질문, 맺음말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1시간 정도가 소요됐다. 한인수 후보는 차성수 후보의 질문에 답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공약을  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4일 녹화한 것은 5월 27일(화) 오후 9시부터 C&M)에서 방송된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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