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발생한 광명시 확진자의 직장이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임에 따라 금천구 가산동의 동선이 많이 노출됐다.

광명시 확진자는 2.18.~2.26. 기간 중 7호선을 이용하여 출·퇴근했다.

 

 출근시간대 : 08:30~08:50 / 철산역  가산디지털단지역

 퇴근시간대 : 16:00~16:30 / 가산디지털단지역  철산역

 

확진자의 직장은 가산동 에이스 하이앤드타워9차이며 ,위 기간 중에는 건물 내 지하1층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했했다.

 

 

(2.26.) 광명시 확진자 동선(광명시 홈페이지 게시내용)

 

218()

08:10 철산4동 브라운스톤 2차아파트 출발 (도보)

08:20 철산4동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08:30 출근, 7호선 철산역가산디지털단지역 하차 (도보)

08:50 금천구 사무실 도착 (가산동 에이스 하이앤드타워 9)

12:00 ~ 점심시간 건물내 지하1층 구내식당 (접촉자 회사동료 2)

16:00~16:10 퇴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철산역 하차 (도보)

16:30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16:40 자택 귀가

18:34 서울아산이비인후과

18:40 명지옵티마약국

18:57 2001아울렛 철산점(지하슈퍼)

19:20 자택 귀가

 

219()~220() 동선 동일

08:10 철산4동 브라운스톤 2차아파트 출발 (도보)

08:20 철산4동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08:30 출근, 7호선 철산역가산디지털단지역 하차 (도보)

08:50 금천구 사무실 도착 (가산동 에이스 하이앤드타워 9)

12:00 ~ 점심시간 건물내 지하1층 구내식당 (접촉자 회사동료 2명 파악)

16:00~16:10 퇴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철산역 하차 (도보)

16:30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16:40 자택 귀가 (외출 및 방문자없음)

 

221()

08:10 철산4동 브라운스톤 2차아파트 출발 (도보)

08:20 철산4동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08:30 출근, 7호선 철산역가산디지털단지역 하차 (도보)

08:50 금천구 사무실 도착 (가산동 에이스 하이앤드타워 9)

12:00 ~ 점심시간 건물내 지하1층 구내식당 (접촉자 회사동료 2명 파악)

16:00~16:10 퇴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철산역 하차 (도보)

16:30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16:40 자택 귀가

17:41 철산4동 도덕파크 상가 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슈퍼마켓 방문

 

222()

10:40 자택에서 출발 (도보)

11:00~12:30 엔비의원 방문 (철산동 스타힐스빌딩)

12:35~13:01 2001아울렛 철산점(지하슈퍼)

13:20 자택 귀가 (외출 및 방문자없음)

 

223() 자택

 

224()

08:10 철산4동 브라운스톤 2차아파트 출발(도보)

08:20 철산4동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08:30 출근, 7호선 철산역가산디지털단지역 하차 (도보)

08:45 금천구 사무실 GS편의점 (가산동 에이스하이앤드타워 9)

08:50 금천구 사무실 도착 (가산동 에이스 하이앤드타워 9)

12:00 ~ 점심시간 건물내 지하1층 구내식당 (접촉자 회사동료 2명 파악)

16:00~16:10 퇴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철산역 하차 (도보)

16:30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16:40 자택 귀가 (외출 및 방문자없음)

 

225()

08:10 철산4동 브라운스톤 2차아파트 출발 (도보)

08:20 철산4동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08:30 출근, 7호선 철산역가산디지털단지역 하차 (도보)

08:50 금천구 사무실 도착 (가산동 에이스 하이앤드타워 9)

12:00 퇴근 (점심식사 안함)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철산역 하차 (도보)

12:40 광명성애병원 호흡기 내과 외래 방문 (점심시간으로 진료 못함)

12:55 스타벅스철산로데오점 방문

13:10 광명성애병원 재방문후 진료 (병원차량 이용)

16:00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검체 채취

16:30 광명성애병원 음압병상 입원중

 

226()

18:00 명지병원 음압병상 이송완료

 

 2 27 00시 현재까지 파악된 이동 동선으로,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에서 공개한 확진자 동선(광명시 홈페이지)  확인하여 주시기 바라며, 상기사항은 광명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광명시 홈페이지 주소 : http://www.gm.go.kr/)

 

 

 

 

유성훈 금천구청장장이 25일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금천구 확진자(진○○, 74세) 1명의 이동경로를 안내했다.  이동경로는 WHO 기준에 따라 증상발현 전날부터이며  이동경로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공개했다.

금천구청 홈페이지는 이용자가 폭주해 접속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확진자 동선
 ○ 2.16.(일)
    - 12:20~12:55 인천 → 칭다오(산동항공)
    - 12:55~17:35 중국 도착(칭다오 공항, 공항 내 체류)
    - 17:35~20:10 칭다오 → 인천(산동항공)
    - 21:00~22:25 인천공항 → 문성초등학교 정류장(6004번 공항버스) → 자택귀가

 ○ 2.17.(월)~2.20.(목)
    - 자택(독산1동)에 머무름

 ○ 2.21.(금)
    - 14:48 성내과의원(서울 금천, 시흥대로 473) 도착(도보)
    - 15:25 병원 건물에서 나옴, 택시이용
    - 15:37 택시 하차(서울○○바○○○○)
    - 15:37~17:00 강남성심병원 선별진료소(서울 영등포) 대기
     ※ 중국방문력이 확인되어 코로나19 검사 권하였으나 비용문제로 환자가 검사거부
    - 17:00~17:10 택시이동 ※ 현금결제로 택시운전자 확인 불가
    - 17:10~18:18 성내과의원(서울 금천, 시흥대로 473) 도착
     ① 17:10 건물도착
     ② 17:16 병원입장
     ③ 영양제 투약(~18:00)
     ④ 18:18 건물에서 나옴

 ○ 2.22.(토)
    - 11:25~11:41 자택 → 택시이용(서울○○바○○○○)
    - 11:41 강남성심병원 선별진료소(서울 영등포)
     ※ 환자 증상 악화로 입원을 위해 방문, 코로나19 검사 재권유, 환자가 검사거부
    - 11:41~11:52 택시이용(서울○○바○○○○)
    - 11:52~12:28 성내과의원
     ① 11:52 건물입장
     ② 11:53 병원입장
     ③ 영양제 투여 요청 → 비용 문제로 진료받지 않고 귀가

 ○ 2.23.(일)    
    - 자택(독산1동)에 머무름

 ○ 2.24.(월)    
    - 09:40~09:55 희명병원
     ① 09:42 접수실 대기 : 금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권유
     ② 09:54 병원에서 나옴
    - 11:50 금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도착, 검체채취
    - 자가격리(자택, 구급차량 이용 )

 ○ 2.25.(화)    
    - 국립중앙의료원 이송

 

 

서울시는 금천구 확진확자를 924번째 환자로 코드를 정하고 관리하고 있다. 금천구는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확인된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파악한 즉시 방역을 모두 완료했다고 안내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금천구청과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결과 25일 발생한 독산1동의 확진자와 접촉한 동거인 3, 성내과 3,희명병원3, 이송 운전자 1명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

 

확진자 동선

216()입국 6004번 버스로 독산고개 하차

16-21일 집에 머무름

211453분 독산동 소재 성내과 진료 (도보이동)

2117시 경 강남성심병원 선별진료소 방문

221154분 독산동 소재 성내과 진료(도보이용)

24950분경 희명병원 대기실 방문(자차이용)

 

 

2015년6월8일 메르스 금천구 확진자 발생시 다음날 구청장 브리핑 및 이동경로 밝혀 

 

 

금천구청 홈페이지 '확진자 동선'게시판이 아직 채워지지 않고 있다

 

금천구 독산1동의 확진자 동선이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SNS상으로 확인되지 이동 경로가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금천구는 주민들은 활동을 자제하고 개인위생을 강화하면서 추이를 지켜봐달라는 주문이다.

마을신문 금천in25일 수차례 금천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문의했지만 역학조사가 진행중으로 이동경로가 최종확정되면 밝히겠다는 입장을 견지해오고 있다. 더불어 언론브리핑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20156월 메르스 감염병 확산사태에서 금천구에 68일 확진판정 환자가 발생했고, 당시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다음날 69일에 직접 기자브리핑과 질의응답을 통해 진행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한 바 있다.

 

금천구청은 홈페이지 알림을 통해 “225일 오전 확진자 발생에 따라 SNS에 사실을 공지하였으나 공지에 따른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서울시, 금천구가 합동으로 역학조사(동선확인)하여 결과를 발표하게 되어 있고, 우리구에서는 역학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대로 즉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더불어 가짜뉴스나 유언비어에 불안해하지 마시고, 우리구가 전달하는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발표했다.

 

한편, 지역사회감염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동경로가 무의미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23YTN 뉴스에 출해 대남병원이나 경북, 대구에서도 늘어나겠지만 아마 전국적으로 많은 환자들이 늘어날 거고 지금은 사실 확진자를 추적해서 접촉자를 조사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앞으로 우선 말씀드린 대로 경증 환자는 집에서 자가치료를 하면서 국가에서 임상시험이 도입되는 약재를 빨리 저희가 쓸 수 있게 해서 최대한 중증으로 가는 걸 예방을 하고 중증환자의 치료를 위해서는 음압병실이나 격리병상을 빨리 증설해 주시고 그쪽으로 총력을 기울여야지만 치사율을 충분히 줄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일반 출동시에도 방호복 상시착용

 

소방당국과 금천구가 코로나19 상황과 방호복을 입은 응급대원을 보면 불안해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금천구는 모든 응급구급대원들이 일반 출동시에도 방호복을 상시 착용하여 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18일 관악구 조원동의 39세 남성이 페렴 증상으로 사망하면서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으로 수습됐다. 사망한 남성은 코로나 19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시신을 수습한 경찰, 구급대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특히 금천경찰서는 경찰서 폐쇄가 거론될 정도로 확진여부에 주목했다. 이에 긴급출동 인력에 대한 방호대책이 강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출동 모습에 주민들이 보고 확진자 발생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 22일 시흥5동 은행나무 앞, 25일 시흥1동 강강술래 앞의 사건도 비슷한 맥락이다. 금천구청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알려내면서 주민들에게 놀라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도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감염보호복을 착용한 구급대원을 보더라도 섣불리 불안해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함녀서 “단순 환자 이송 건인데도 감염보호복을 착용하고 출동했다는 이유로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오해하는 것 같다”며 “혹시모를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보호복을 착용하는 것으로 무턱대고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금천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금천구 독산동에 거주하는 74세 여성으로 확진자는 지난 216일 중국 청도지역을 다녀온 후, 224(월요일) 금천구 선별진료소를 방문, 225(화요일) 오전 1차 양성판정이 확인되어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금천구는 확진판정을 받은 후 확진자의 거주지 및 인근일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동거인(3)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 및 검체 조사도 의뢰다. 또한 질병관리본부의 즉각대응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진자의 동선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금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시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경우 금천구보건소(02-2627-1971~6)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로 연락할 것을 안내했다.

 

일반 출동시에도 상시 착용 출동

 

지난 222일 토요일 10시경 시흥5동에 방호복을 입은 구급대원과 구급차가 출동해 있는 사진이 지역 SNS에 돌아다니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다.

이에 금천구는 24코로나19와 전혀 관계없는 일반환자다. 현재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응급구급대원은 일반 출동시에도 방호복을 상시 착용하여 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구립 도서관 도서대출 중단, 반납은 무인기 활용

 

 

금천구 보건소가 코로나 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 19 이외의 업무를 24일부터 축소한다. 이에 따라 민원실과 1차 진료실, 임상병리실, 예방접종실, 한방실, 구강보건실은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보건분소 전체 업무와 물리치료실, 골밀도 검사의 업무는 중단된다.

또한, 일부 부분 운영되던 금천구 문화시설들이 일제히 휴관에 들어갔다. 특히 도서관은 대출반납까지 중단하며, 반납시에는 무인반납기를 사용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가족 5, 회사 5명 접촉자 모두 음성

구로구, 안양시 모두 확진자 발생해 비상

 

코로나19가 금천구 인근인 구로구, 안양시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안양 택시운전자 확진자의 택시 회사가 금천구 독산2동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 환자는 362번확진자로 안양시 호계동에 거주하면서 독산2동 원동교통의 법인택시회사에서 다녔으며, 22일 토요일 11시 최종 확진판장을 받은 64세의 남성으로 가족 5, 회사접촉자 5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모두 자가격리중이다.

환자는 216일부터의 동선을 보면 본인 택시로만 이동하고 영업했으며, -영업-식당--회사, 그리고 군포의 PC방을 들렸다. 신용카드 조회결과 1620, 1712명의 승객을 태웠운 것으로 확인됐으나 현금과 카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택시다보니 현금사용자의 추적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17일 월요일 오후5시경 사납금을 입금하기 위해 독산2동 회사에 방문해 회사동료와 접촉했다. 금천구는 독산2동 택시회사에 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해당 택시의 운행을 중지시켰다.

환자는 218일 종로구 30번 확진자를 이송한 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접촉자로 분류 218일부터 자가 격리 중 22일 검진결과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22일 구로구 개봉동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41세 남성은 여행가이드로 경북 의성,안동,영주의 성지순례 여행객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다녀왔으며, 17일 자택 인근 약국, 커피숍 18, 19일은 전철을 이용 광진구 직장 출입(마스크 착용) 귀국 후에는 광진구 회사에 방문했다. 21일 이스라엘 여행객의 확진결과를 통보 받고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최종 확진판전 받았다. 이 환자는 대부분의 동선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222, 오늘 하루 확진자만 229명이 늘어 현재 확진자가 433명이 됐고, 사망자도 1명이 늘어 3명이 됐다. 오늘 확진자 229명 중 200명이 대구경북지역에서 나왔으며,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환자는 146명이다.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다시 촉발된 감염 폭증에 의해 금천구의 신천지교회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금천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금천구에 신천지 관련 시설은 총 2곳이다. 모두 시흥동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천구 보건당국이 자체 파악과 제보를 바탕으로 2곳에 대해 2차례 방문했으나 모두 문이 잠겨있었다. 대책본부는 신천지 시설이 예배시설이 아닌 모임방이며, 방송에 신천지가 거론되기 시작하면서 자체적으로 폐쇄된 것으로 추정하고 건물에 대한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금천구청은 23일 해당 신천시 시설의 위치를 공개했다.

 

하지만 신천지 교인이 누구인지, 모임방의 책임자가 누구인지 알수 없고 연락처도 몰라 대구를 갔다왔는지, 증상이 있는가 등의 신도에 대한 전수검사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금천구의 선별진료소에도 신천지 교인이 찾아오고 있으며 대부분 과천교회를 다니는 신도로 보건당국은 찾아오는 신천지 교인들은 발열 등 증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검체를 통해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교인들과의 문답을 통해 신천지 교회 금천구 상황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현재 문의가 많이 오고 있으며, 신천지 교회를 교인이라면 본인이 대구를 가지 않았다고 해도 검체를 하고 있고 지금가지는 모두 음성이었다. 우선 이분들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어제만 80명이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41명은 검채를 해 조사를 했지만 모두 음성이었다.

한편, 신천지 교회 위치를 알려주는 앱이 등록되어 그 위치를 알려주고 있다. 이 앱은 신천지 전문 구리이단상담소과 연계해 앱을 만들었으며 제보를 바탕으로 지도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앱에 따르면 시흥동우체국 3층의 서울센터에 1곳이 있으며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데 5곳이 위치해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명, 관악, 영등포 등에 곳곳에 모임방이 있다.

한편, 금천구의 확진자는 아직 발생하고 있지 않으며 능동감시자는 221일 기준 1명으로 줄었었다가 22 4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역학조사에 따라 능동감시자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질병관리본부는 발열,오한 등 일반 감기의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기 보다는 스스로 자가 격리를 진행하고, 1339로 전화해 상담해 그에 따라 움직일 것을 권유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 손씻기등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금천구 보건소가 코로나19 예방방역소독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근로자 8명을 선발한다. 업무는 방역취약지역과 민원발생 지역 등 소독 및 순찰,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 감염병 예방사업 지원 및 보조 등이며 계약기간은 32일부터 531일까지다. 접수는 220일부터 25일까지 이며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 보건소 건강증진과 또는 금천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02-2627-1977)로 문의하면 된다.

 

타구 운영하는 보조인력 없어 늦다? 임시회도 늦장 업로드. 결국 핑계?

 

 

금천구의회가 상임위원회를 줄이자는 주민의 제안을 거부했다. 또한 회의록가 늦은 이유에 대해 보조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상임위 조정을 요구한 주민들은 류명기 금천구의회 의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금천구의회는 지난 1223일 구청행정조직기구 개편에 따라 금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해 27일까지 의견 수렴했다. 이에 주민들은 상임위원회 축소를 요구하는 서명을 받아 제출했다.

주민들은 금천구의회가 기관업무추진비를 구의장은 월330만원, 부의장은 월160만원, 상임 및 특별위원장은 월110만원을 사용하는데 금천구의회 10명의 의원 중 6명이 사용하고 있어 구로구의회는 16, 관악구의회는 22명의 의원 정수대비 너무 많은 비용을 사용하고 있다며 축소를 주장했다.

 

축소의견에 대해 구의회는 서울의 25개 자치구의회에서 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인구수가 적은 중구 및 용산구도 3개의 상임위원회를 운영 중이라고 밝히며 현행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명기 구의장은 25개 자치구의회의장 회의에 안건으로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면담 참석자들은 구의회 회의록의 신속한 공개, 의정모니터단의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류명기 구의장은 회의록 즉각 공개는 보조인력이 없어 어렵고, 인터넷생중계의 경우 2018년 민원이 있어 검토했으나 시기상조로 추진하지 않았으나 다시 논의해보겠다고 밝혔다.

 

본 지가 이전 기사에 지적했듯이 타 자치구는 빠르면 회의 다음날에 임시회의록이 올아온다. 그러면 타 구는 보조인력은 어떻게 운영할까? 구의회는 매 월 7(주말포함)간 운영되는 임시회와 20여일 정도 운영되는 정례회가 1년에 2회 진행된다. 타 구는 보조인력은 업무량이 많은 정례회에만 사용하고 나머지 임시회들은 기본 속기인력으로 회의록을 올린다고 답했다. 기존 속기인력은 3~4명으로 구성되며 금천구의회는 3명의 속기인력을 운영 중이다.

 

그럼 보조인력은 어떻게 사용될까? 인근 구로구의회 예산서로 살펴보면 속기보조인력 2명 사용하는데 5,712,000원을 사용했다. 68,000*2시간*21*2명으로 계산한 내용이다. 도봉구는 3명을 운영하며 84,184*3*56일로 14,851,000원을 책정해놓았다. 은평구는 180,000*1*20일로 160만원의 예산을 책정해놓았지만 금천구에는 그 보조인력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금천구는 보조인력이 투입되지 않는 임시회의 회의록도 늦다. 다른 지자체의 경우 임시회의록이라는 먼저 게시하고 이후에 결재를 거쳐 본 회의록으로 교체된다. 하지만 금천구는 오랜 시간에 걸쳐 본 회의록을 게시하고 있다.

 

예산이 없어서일까?

금천구에는 의정모니터단이 운영된다. 현재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개모집이 아닌 의원 추천자로만 구성하고 임기는 2년이라고 밝혔다. 이 의정모니터단은 운영에 4백만원, 현장시찰에 1백만원, 1일 현장시찰 및 교육에 2백만원 총 7백만원의 예산이 잡혀있다. 알 수 없는 대민활동비도 50,000*23*12월로 1,380만원도 잡혀있다. 1년 내내 보조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길어야 50일이다. 이 예산이 없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모든 참여의 기본은 정보. 알아야 참여할 수 있고, 참여가 반복되어야 참여의 질이 높아진다. 그런데 참여에는 적당한 시기가 중요하다. 주민들과 의원들이 관심있는 시기에 정보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금천구의회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공공시설들의 개관이 미뤄진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 호암노인종합복지관 당초 17일에서 24일로 개관을 연기했으며, 4곳의 금천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역시 열람실 폐쇄를 23일까지 연장한다. 도서관은 대출과 반납업무만 진행하고 있다. 지역 경로당 역시 24일 휴관을 연장한다.  2월16일 기준 금천구 능동감시자는 7명으로 줄었지만 종로구에서 29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동선과 접촉자과 확인돼면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14일(금) 범일우수를 찾아 버스내부를 직접 소독했다. 그리고 버스정류장과 금빛공원 등 주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구는 주민다중이용시설, 외국인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매일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및 복지시설 등 건강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날 금천구 전통시장인 현대시장을 찾아 상인회원들과 점심 간담회를 열고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상인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코로나19사태로 방문 고객수가 급격히 줄어 이번 달 임대료를 걱정하는 상인들이 많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어 “상인회 차원에서도 발 빠르게 자체 소독을 하고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대응하고 있어 곧 이겨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극복 의지를 내비쳤다.


 유성훈 구청장은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많겠지만 긍정적인 자세를 갖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모습에 응원을 보낸다”며 “구 차원에서도 가능한 모든 지원방안을 검토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만들기 위해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1,100여개 점포에 방역소독제,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하기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온누리 상품권 사용하기 △전통시장 이용 홍보하기 등 전 부서에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성호 기자

 

차량 진출입로 통합 설치로 보행단절 해소 및 보행환경개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등 인증제 시행

와이파이 제공,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편리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어린이집, 체력단련실,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 확충 등 개선 기준 마련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 G밸리를 근로자와 이용자간 생활문화가 함께하는 스마트 생활도시로 만들기 위해 가산디지털산업단지(G밸리 23단지) 내 건축허가 관련 도시기반시설지침을 개정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지침에는 기존 지침의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인 과다한 차량 진출입로로 인한 보행단절’, ‘지식산업센터의 밀집으로 인한 미세먼지 문제’, ‘일반인 및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안전기준 미흡’, ‘24시간 근로자가 생동감 있고 활력 있게 생활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등에 대한 개선기준이 새롭게 담겼다.

 

주요 개선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건축허가 시 차량 진출입로를 통합 설치해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기존에는 차량 진출입로가 건축허가 시마다 필지별로 설치됨에 따라 잦은 보행로 단절 문제가 발생되고, 차량 중심의 도로개설로 인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개정된 지침에서는 각 필지별로 설치되는 차량 진출입로를 연접필지와 통합 설치이용하도록 함으로써 차량 진출입로 설치를 반으로 줄여 보행단절을 최소화한다. ,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보도와 같은 높이로 만드는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두 번째로, 장애인,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를 시행한다. 따라서,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건축허가를 받기위해서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Barrier Free 인증)’ 기준 중 일반등급 이상을 받아야한다. , 범죄의 사각지대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금천경찰서에서 운영하는 범죄예방인증제의 D등급 이상을 획득하도록 했다.

 

세 번째로, 건축물 신축 시 개방형 와이파이를 설치하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그 동안 기업 및 건축주의 선택적 제공으로 발생하던 와이파이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IT중심의 첨단산업단지 명성에 걸 맞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네 번째로,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세먼지 저감 조치 사항들도 포함됐다. 고층고밀의 지식산업센터와 교통량 증가에 따른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쌈지형 공지를 조성하고, 옥상 및 지상 조경에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수목과 안개분수를 설치하도록 해 근로자 및 이용자의 건강권을 확보하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건축물 신축 시 어린이집, 체력단련실, 북카페 등 커뮤니티시설을 확충하도록 했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근로자와 입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부족하고,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줄어드는 공동화 현상으로 주변 상권 침체 등 문제점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건축물 신축 단계에서부터 건축물 내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세미나실, 휴게실, 어린이집, 북카페, 체력단련실 등)을 확충해 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휴식과 여가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지하철역에서 각 건축물까지 보행거리가 긴 G밸리의 특성을 고려해, 근로자들이 출퇴근 시 자전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주차장을 기존 의무 확보량 보다 추가 설치하는 내용도 담았다.

 

한편, 구는 2005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건축허가 관련 도시기반시설지침을 만들어 단지 내 부족한 도로 확대와 공개공지를 통한 녹지공간 확충, 지상 전주 지중화 등 가산디지털산업단지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기준 개정으로 급속히 변화되고 있는 가산디지털산업단지의 여건에 맞춰 기업인과 근로자, 이용자 모두를 위한 생활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를 기술과 사람이 공존하는 편리한 스마트 생활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계획과(02-2627-206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청의 공무원 정원을 5명 늘린다. 구는 25금천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안공고에서 6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을 5명 늘리는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구는 <2020~2024 금천구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에 따라 주민참여예산, 다함께 돌봄(초등돌봄), 아동학대 현장조사, 미세먼지 등 구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사업 추진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원을 늘린다고 밝혔다.

행정지원과 담당자는 자치단체마다 국책사업 시책사업 반영해서 행안부에서 최대인건비 한도를 정한다. 해마다 어떠한 사업의 인력을 늘리는 것에 대해서는 기준인력이라고 해서 행정안전부에 검토를 받아 승인된 사업에 한해 인력을 늘린다. 구는 당초 7명으로 늘리려고 했으나 행정안전부에서 5명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천구청의 정원은 1,1401,145(5)으로 늘어나며 6급 이하는 1,0731,078(5)가 된다. 구청은 정무직(구청장)1, 31, 48, 55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정안은 3월 금천구의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확정되면 공무원은 내년 일반직공무원선발에 반영돼 선발될 예정이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금천구는 2020년 새해를 맞아 달라지는 5개분야 53개 정책을 안내하고 있다. 자료집은 금천구청 홈페 이지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며, 본지는 분야별로 나눠 게시한다. 세번째 금천구는 2020년 새해를 맞아 달라지는 5개분야 53개 정책을 안내하고 있다. 자료집은 금천구청 홈페 이지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며, 본지는 분야별로 나눠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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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2020년 새해를 맞아 달라지는 5개분야 53개 정책을 안내하고 있다. 자료집은 금천구청 홈페 이지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며, 본지는 분야별로 나눠 게시한다. 세번째 금천구는 2020년 새해를 맞아 달라지는 5개분야 53개 정책을 안내하고 있다. 자료집은 금천구청 홈페 이지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며, 본지는 분야별로 나눠 게시한다. 

 

 

2월8일 12시 현재 금천구 능동감시자가 28명으로 전일대비 7명이 늘었다. 6일 16명, 7일 21명, 8일 28명으로 최근 3일간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는 전국적으로 능동감시자가 늘어난 것에 기인한다. 

관내 능동감시자들은  질병관리본부나 타 지자체에서 통보되는 명단으로  금천구 재난대책본부 측은 “검역소와 타 지자체에서 통보되는 명단과  감시기간인14일이 지난 해제된 능동감시자의 감소 등을 취한 결과 ”라고 밝혔다.

 

 

 

2월8일 12시 현재 금천구 능동감시자가 28명으로 전일대비 7명이 늘었다. 6일 16명, 7일 21명, 8일 28명으로 최근 3일간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는 최근 18~23번 환자들의 동선에서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면서 능동감시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금천구의 능동감시자는 대부분  대부분인 질병관리본부나 타 지자체에서 통보되는 명단이다.


한편,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 등은 7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 관련 금융부문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민금융진흥원은 전통시장상인회 사업자에게 1인당 1000만원까지 연 4.5% 금리로 대출해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연 2%로 업체당 최대 7000만원을 빌려준다. 기업은행은 최저 연 1.5% 금리로 1억원까지 대출해준다. 금융위 관계자는 “자금 지원은 즉시 시행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산업은행을 비롯한 정책금융기관은 1조9000억원의 자금을 신규 공급해 업종 제한 없이 신종 코로나로 피해를 보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출한다.  매출이 급감하거나 중국과의 거래 과정에서 영업차질을 빚는 등 대상 기업의 피해 사실을 심사한 뒤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이성호 기자

금천구청이 코로나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공공시설 중 휴관여부를 안내를 2월6일 게시했다.  하지만 6일부터 휴관에 들어선 청춘삘딩, 금천사회적경제허브센터 등이 정상운영으로 표기되어 실시간 업데이트가 필요해 보인다. 본 지는 구청이 게시한 자료를 7일 기준으로 수정해서 올린다.  휴관 여부는 계속 변경될수 있어 이용전에는 사전연락해 확인이 요구된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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