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청소년 M.V.P. 자원봉사단’ 4기 모집







- 318일부터 27일까지, 금천구 중고등학생 누구나 이메일 통해 접수

- 4월부터 10월까지, 주제에 따른 그룹별(51) 프로젝트 봉사활동 실시

- 4기 수료자 중 우수 그룹에게 구청장상수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청소년 스스로 자원봉사를 기획·실행·평가하는 청소년 프로젝트 자원봉사단’ 4기를 318일부터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 금천구 거주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개별 신청 가능하다. ·고등학교장 추천도 받는다. 참가자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7개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청소년 M.V.P (My Volunteer Project) 자원봉사단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하는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해서 실행한다4기 단원들은 지역 봉사활동’, ‘자연 환경보호 활동’, ‘지구촌 문제 캠페인 활동’ 각 주제에 따라 그룹별 봉사학습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그룹은 5인 1조로 구성되며, 3회 프로젝트 봉사활동에서 총 8회 모임을 진행해야 한다2016년 47, 2017년 26, 2018년 25명이 총 98명이 활동했다특히지난해 소아암환우 돕기 플래시몹안중근의사 기념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구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기존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2회에서 3회로 늘렸으며 기존 1~3기 수료생을 4기 멘토(리더)로 선발해 지속적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은 참여한 시간만큼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수료생들 중 우수 그룹에게는 구청장상을 수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금천소식및 자원봉사센터(gcvc.seoulvc.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namusong@geumcheon.go.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자원봉사센터(02-2627-10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청 마을자치과




금천직장맘센터, '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로 명칭 변경

 





서울특별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 명칭이 '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이하 서남권센터)로 바뀌었다. 서남권센터는 서울특별시의 20193.8여성종합대책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시에는 직장맘지원 센터가 광진구의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은평직장맘지원센터, 금천구직장맘지원센터 3곳이 있었다. 이들 지원센터들은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더 넓은 권역의 직장맘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동북권직장맘지원센터, 은평직장맘지원센터->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 금천직장맘지원센터->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로 바뀌었다.

 

한편, 서남권센터는 올 6월까지 노동법 교육과 직장맘무비데이행사를 진행한다. 점심시간 반짝 강의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노동법교육 <노동법 먹고, 샌드위치 먹고>는 가산디지털밸리에서 일하는 직장맘&직장대디들이 접근하기 쉽다. 노동법교육에는 기초노동법, 임신·출산기, 육아기로 시기별 지원받을 수 있는 권리를 교육하고 있다. 교육은 43일부터 613일까지 첫째주 ~ 셋째주 수요일 점심시간마다 올해 새로 마련된 가산W센터 312호에서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이다. 또한 같은 공간에서 히든피겨스’, ‘서프러제트’, ‘쓰리빌보드세 영화가 직장맘 무비데이로 각각 4/4, 5/2, 6/13에 진행된다. 대상은 서울시 직장인 누구나 선착순 10명 가능하며 https://gworkingmom.net/program/regulars 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가 위탁하여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서남권센터는 직장맘이 출산과 육아기에 겪는 어려움 등 직장과 가정에서의 다양한 고충 해결을 위해 원스톱 종합상담을 제공한다. 서남권센터는 앞으로도 서울시 서남권 직장맘들의 경력단절 예방과 법적 권리구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새솜기자

gcinnews@gmail.com




 


 

관악농협 조합장 선거

박준식 송상현 정재우 등 3명 후보자 나서

 


(왼쪽부터 박준식  송상현 정재우 후보)

 


313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치뤄지는 가운데 관악농협협동조합도 선거가 진행중이다.

조합장 후보로는 현 조합장인 박준식 후보와, 송산현 대의언, 정재우 전)관악농협 비상임이사가 각각 후보자로 나서 조합원의 선택을 바라고 있다. 관악농협은 금천구 전체와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일부를 관할구역으로 하고 있으며 선거인수는 총 52명으로 개표는 오후5시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전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서울시에는 22개의 농협에서 43명의 후보자가 나섰다. 농업협동조합의 조합원은 농업협동조합법 제 19조에 근거해서 조합의 구역에 주소, 거소나 사업장이 있는 농업인이거나,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6조와 제19조에 따른 영농조합법인 및 농업회사법인으로서 그 주된 사무소를 조합의 구역에 두고 농업을 경영하는 법인이다.

농업인의 범위는 농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제4조에 의거 1천제곱미터 이상의 농지를 경영 또는 경작하는 자, 190일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자 등의 자격을 가져야 가능하다.

 

조합장 후보자

 


박준식(78)

직업 농업 학력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중퇴(1960.4.1.~1961.12.1.)

()농협중앙회 비상임 이사

()관악농업협동조합장

 

송상현(67)

직업 농업 학력 강경상업고등학교 졸업

()관악농협 전무 ()관악농협 대의원

 

정재우 (63)

직업 농업인 학력 명지대 유통경영대학원 졸업(석사) ()관악농협 지도경제상무

()관악농협 비상임이사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관내 초등 입학생 감소, 한 학급씩 사라진다.

 


금나래 뚜렷한 증가세로 전체인원은 증가

금동초, 독산초, 가산초는 한 학급씩 줄어


금나래초 입학생을 제외하면 금천구 내 초등학생 수는 전반적으로 감소추세다.



34, 금천구 내 초등학교의 입학식이 열렸다. 올해 금천구 내 공립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1600여명 내외로 작년 1494명에 비해 100명 정도 증가했다. 교육청에서는 아직 학기 초라 입학생 수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으나 3년간 금천구 내 초등학교 입학생 추이로 살펴볼 때 입학생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에 몇몇 초등학교에서는 모자란 학생 수를 걱정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본지에서는 학교별로 신입생들의 현황을 분석해봤다.


금나래초 입학생들의 증가

올해 증가한 초등학생 수는 대부분 금나래 초등학교 입학생들이다. 독산1동 롯데캐슬 단지와 마주보는 금나래초는 2017년 개교한 이래 3년간 128->133->238명이 입학하면서 올해 가장 많은 수의 입학생을 받았다. 이런 입학생 증가는 지난 10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1,236세대의 롯데캐슬 3단지 주민들의 자녀들이 대거 입학한 덕분으로 보인다.

 

한 학급씩 사라져가는 금동초, 독산초, 가산초 그리고 금천초

그러나 금나래초를 제외하고 금천구 초등학교 입학생 숫자는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다. 3년 전인 2016년부터 비교했을 경우 올해 입학생 숫자는 60명이 감소했으며 특히 100~200명을 웃도는 대형초등학교인 금동초, 독산초에서 입학생이 꾸준히 감소했다. 2016172명이 입학했던 금동초는 계속 감소추세를 보이다 올해 20명이 줄어든 151명이 입학했고 독산초 역시 137->126->129->101명으로 올해 30명 가까이 감소했다. 가산초 또한 201687명이었던 입학생이 올해는 54명으로 줄었다. 금천구 내 학급당 평균인원이 약 20명인 것을 비춰볼 때 이들 학교에서는 한 해에 1~2학급 정도가 꾸준히 없어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안천초, 백산초에서도 2016년 입학생 숫자와 비교하여 58->44, 65->57명으로 각각 14, 8명이 감소했는데 이들의 4년간 평균 입학생 수가 약 50~60명 정도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입학생의 10 ~ 20%가 감소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입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곳은 금천초이다. 31명에서 27명으로 3월 입학생 숫자 자체는 전년대비 크게 감소하지 않았으나 남부교육청이 밝힌 2018년 말 금천초로 입학 통보를 받은 신입생 수는 40명이었다. 이들 중 타 지역으로 전출하거나 혹은 인근 탑동초로 이동한 학생들 등등으로 최종 입학 수가 13명이 감소한 27명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초등학교 상황은?

입학생 수가 증가한 학교들이 아주 없지는 않다. 탑동초 입학생은 201687명에서 117명까지 30명이 증가했으며 2016112명에서 201898명까지 감소했던 두산초도 올해는 121명으로 입학생 수가 한 학급 정도 증가했다. 이외 문백초, 시흥초, 신흥초의 경우 기복이 있으나 평균 120~130, 문성초는 평균 78, 금산초, 문교초, 영남초, 정심초의 경우 평균 50~60명 정도로 4년간 평균 입학생 수가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박새솜 기자

gcinnews@gmail.com

 

-38일까지 금천문화재단(금나래아트홀) 방문 및 이메일 접수

- 모집대상은 금천구 및 인근지역(서울에 한함) 거주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가정, 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층 청소년 우선 선발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금천 우리동네 오케스트라신규 단원을 오는 38()까지 모집한다.

 

금천 우리동네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건강한 인성을 함양할 목적으로 금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오케스트라단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출신 황진(비올라)이 음악감독이다.

 

모집대상은 금천구 및 인근지역(서울시에 한함)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입양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자녀들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문화사업/문화예술교육/알립니다)에서 공고문서 및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gcedumusic@gmail.com) 또는 금천문화재단(금나래아트홀 사무실)으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 및 2차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인터뷰로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320() 개별통지 및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단원은 바이올린(1, 2),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플롯, 트럼펫, 트럼본 8개 악기에 배정된다. 3월부터 12월까지 금천문화회관 및 금천문화재단 금나래아트홀에서 주 2회 전문강사의 개별악기교육을 받는다. 교육기간 악기와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 ‘향상연주회정기연주회’, 금천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금천아트리지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의 경우는 봉사연주 등을 통해 지역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gcfac.or.kr/)를 확인하거나 금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627-2998)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비상저감조치 6일연속 실시된 금천구


<5일 안개가 자욱한 시흥대로 씨리텍스 앞>




미세먼지로 인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비상저감조치가 6일째 연속으로 발령되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35일 새벽1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주의보는 미세먼지가 150/이상이 2시간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에 따라35일 국무회의를 통해 이낙연 국무총리는 각 부처와 지자체에 각력한 조치를 요구했으며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후속조치를 오늘 밝혔다. 김 장관은 건설현장 비산먼지 저감 전담인력 배치, 지하철 역사 및 버스 터미널에 물청소화 진공청소 강화, 노후경유 화물차, 버스, 건설기계 등의 운행 자제 등의 대책을 내놓았다.

금천구 시흥5동 측정소에서는 4일 오후 미세먼지가 최고 216/, 초미세먼지가 142/였습니다. 시흥대로 측정소 역시 4일 오전 10시 미세먼지 240/, 초미세먼지 161/까지 치솟았고 5일 오전 9시에는 미세먼지 188/, 초미세먼지 13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5일 밤8시부터 매우나쁨단계(150이상)에서 나쁨단계(81~150)로 내려가기 시작했지만 오전 6시부터 높아지기 시작해 8시에는 다시 매우나쁨단계로 악화됐다.

초미세먼지는 5일에는 매우나쁨단계인 76/이상을 훌쩍 넘어 139를 기록한바 있으며 6일 오전에도 매우나쁨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 3월1일. 100주년을 맞아 금천구 시흥초등학교에서 기념식을 갖고 금천구청까지 행진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마무리를 했다.



금천구에 울려퍼진 “대한 독립 만세” 

3.1운동 100주년 만세 행진 재현, 독립운동가30인 조각작품 구청 로비에서 4월21일까지  전시


100주년을 맞는 3.1운동의 기념식과 재현행사가 시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미세먼지가 극심한 가운데  오후2시부터 진행된 기념식에는 약 200여명이 참석했며 금천구청까지 행진을 할 때에는 약 400여명까지 참석자가 늘어났다. 행사장입구에서는 100년전 당시 모양으로 만든 태극기를 나눠줬으며 ‘3.1만세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윤우 공동위위원장과 관내 유 정 학생이 함께 독립선언서를 낭독했고, 공동위원장인 유성훈 구청장과 함께 만세를 외치기도 했다. 


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과 문일고등학교 응원단의 집채극이 이어진 후 거리행진에 나섰다.

거리행진에서 만난 독립유공자 유족회원인  우용준씨는 휠체어 탄 아내와 함께 참석했다. 우씨는 경북 영덕에서 출신의 독립유공자 우억만 씨의 손자다. 우씨는  할아버지가 영덕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1년간 옥살이를 했고 이후 중국으로 넘어가 독립운동을 했고 해방되어 한국전쟁 등으로 38선이 막히면서 들어오지 못했다고 할아버지를 소개했다.  삼일운동 100주년에 대한 소감을 묻자 “뭐라하겠나? 독립운동하면서 지역의 토호였던 그 많던 재산도 사라져 망했다. 나중에 할아버지의 공적을 알게됐고, 그 유해도 모셔왔다. 나라가 발전했으면 좋겠고, 남북관계가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만세행진에 참여한 10살 소녀들은 행진하는 것이 재밌다는 말과 함께 “옛날에는 이거보다 더 힘들었겠다. 유관순 열사가 참 대단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시흥4거리를 거쳐 금천구청 앞 평화의 소녀상까지 행진을 하면서 만세를 불렀다 .

금천구는 ‘지난 100년, 오는 100년-금천이 잇다’란 주제로 3․1운동의 비폭력․평화 정신과 임시정부의 민주공화제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지난 1월28일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추진위는 3월 15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의미를 되새기는 ‘나비야 훨훨’ 연극을 상연하고, 2월~3월 중 인터뷰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삶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도 제작할 예정이다. 3월28일에는 역사기념관투어를 4월11일에는 ‘KBS-역사저널 그날’에 출연한 심용환 씨를 초청해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민간영역에서도 기념행사 활발하게 진행됐다. 금천문화행동은 독산2동의 독산마루에서는  3ㆍ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주민이 기획한 독립운동가 30인 조각작품 전시와 대형 벽면 낙서판에 독립선언서 직접쓰기 행사를 2월23일부터 진행하기도 했다.  서흥교 금천문화행동 대표는 “벽면 낙서판(세로약 3미터 가로 약10미터)에 독립선언서 전문을 썼다. 약 40여팀이 참여해 2번을 쓰고 지웠다. 예산없이 주민들이 하다보니 치밀하게 되진 않았지만 즐기면서 의미를 찾았다.”고 전했다. 

이곳에 전시됐던 독립운동가30인의 조각작품은  독산4동 상상연구소 ‘지금’의 대표인 정상민 씨의 작품으로  3월 7일부터 4월 12일까지는 금천구청 피아노홀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한편, 금천구에서는 1919년 당시 시흥보통학교 학도들은 3.1운동에 함께하기 위해 3월7일 동맹휴업을 했으며 1898년에 1차 시흥농민봉기가, 1904년에는 일본의 철도건설노역에 항의하는 2차 시흥농민봉기가 있었다.

또한 기미년 당시 금천구가 속한 시흥군에서는 태극기 대신 횃불을 든 만세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성호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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