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와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정용보일러를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시 보조금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지원 대상도 당초 12,500대에서 5만대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연식과 건물주의 주민등록지에 상관없이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하면 지원해주며, 올해 상반기에 지원받은 세대도 차액을 소급해 지원한다. 그리고 중앙집중식 보일러를 개별보일러로 전환할 때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하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확대하는 것은 2020년부터 신축건물이나 기존 보일러를 교체할때에는 친환경인증을 받은 보일러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6년 서울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서울시내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중 난방·발전부문이 3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특히 이중에서도 46%를 가정용보일러가 차지하고 있다. 
가정용 일반 보일러는 초미세먼지(PM-2.5) 생성의 주요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이 173ppm인데 반해, 친환경콘덴싱보일러는 20ppm으로 1/8에 불과하다. 또한 열효율이 92% 이상으로 일반 보일러(80%)에 비해 높아 연간 약 13만원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단,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응축수가 발생하므로 응축수 배관설치가 불가능한 장소에는 설치가 제한 될 수 있어 노후 보일러 교체를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보일러 제작사에 설치 가능 여부를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신청자는 구비 서류를 갖추어 관할구청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전자우편 포함)으로 보조금 지급요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다만, 신청서 접수 시 기존 설치(철거예정)된 보일러 사진 및 제조명판 표시 사진이 필요하니 철거 전에 반드시 사진을 찍어 놓아야 된다. 자세한 문의는 금천구청 환경과로 하면 된다 

이성호기자
gcinnews@gmail.com

금천구의회는 8월 22일 (목) 임시회를 개최해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이하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 결의안에서 금천구 의원들은 세 가지를 촉구했다.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강화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배상을 지급하는 한편 일본 정부 역시 진심으로 사과하고 마지막으로 우리 금천구민 역시 일본정부의 규제정책 철회 시 까지 일본여행 및 일본에서 수입되는 상품 구매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10인의 의원 전원이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일본정부를 대상으로 비이성적인 경제보복과 수출규제를 하루 빨리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본 정부는 그간 대한민국 정부가 강제징용 문제 해결과 양국 관계 정상화를 위해 해온 제안과 노력을 거부했으며 나아가 우리 정부의 대북제재 불이행 등 거짓 뉴스를 통해 우리 정부를 모독하고 경제보복 조치의 불법·부당함을 은폐하고 있다며 이 같은 결의문의 제안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18년 10월, 대법원은 ㈜신일철주금(옛 신일본제철), 미쓰비시 등 일본기업에 강제징용된 피해자들에게 1억원씩 배상하라는 판결을 최종 확정했다. 여운택 씨를 포함한 피해자들은 일본제철(신일본제철의 전신)의 일본공장에 1941~43년 강제 동원돼 노역을 했음에도 임금을 전혀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이런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했다. 또한 15년간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가)에 올라와있던 한국을 배제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은 일본 의존도가 높았던 83개 핵심 품목조달에 타격을 입었다. 이들 품목의 대다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 등 첨단 소재들로 일본으로부터 연간 수입액이 1000만달러이상이면서 일본 수입 비중도 50% 이상이었다.
이에 금천구의회는 “21세기 첨단산업의 소재를 경제보복 조치로 활용하는 일본 정부의 이런 행위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 원칙’이라는 합의를 이룬 G20정상회의 선언뿐만 아니라 WTO 협정 등에도 전면 배치되는 것으로 전 세계의 산업생산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오른쪽은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문 전문이다.

박새솜기자
gcinnews@gmail.com

‘아이들이 행복한 금천학부모모임(이하 금학)’는 방학동안 청소년들이 공부에 지치거나 친구관계가 힘들어 해결 방법을 찾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도전해 볼수 있는 ‘친구야, 뭘 해도 괜찮아!!’를 진행하고 8월24일 독산4동 꿈씨어린이작은도서관에서 참여자과 함께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금학은 여름방학 시작 전에 중학교1학년~만19세 이하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친구들과 체험, 여행, 문화관람 등 스스로 할 수 있는 분야를 정해 계획서를 제출하면, 팀당 10~2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공고를 냈고 7월16~25일까지 접수를 받아, 7월26~27일 면접을 거쳐 총 9개 팀을 선발했다. 
8월24일의 결과보고회는 지원의 단 하나의 조건이었던 ‘영상결과물’을 함께 보고 즐기는 자리였다. 한 중학생 팀은 워터파크를 다녀왔고, 다른 팀은 연극과 뮤지컬을 보는데 지원금을 사용했다.

고등학생의 경우엔 춘천으로 여행을 다녀온 팀도 있었고, 어떤 팀은 과학봉사를 하는데 재료비로 쓰기도 했다.
한 고등학생 팀은 “평소에 공연을 많이 보고 싶은데 티켓가격이 비싸 힘들었는데 이번에 지원을 받아 연극을 봤다”고 소감을 전했다. 춘천 여행을 다녀온 고등학생 팀은 “기차여행을 가보자고 춘천여행을 택했다. 춘천이 버스가 많이 없다보니 대부분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것이 아쉬웠지만 재밌게 다녀왔다”,“이번 여행은 파격의 여행이었고 사람 일은 모르는거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거나, 뜻하지 않게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버랜드에 갔다온 중학생 팀은 “ 덕분에 잘 놀고 왔다”고 영상으로 인사를 했다. 
고순남 금천학부모 회장은 “청소년이나 성인이 된 자녀들과 학부모가 교류하는 것이 쉽지 않다. 청소년이 되면서 부모와 담을 쌓기 시작해 부모들이 아이를 들여다보기도 힘들다. 그런데 대부분 아이들이 무기력하게 핸드폰만 하거나 대화도 핸드폰으로 주고 받는다. 그래서 몸을 쓰는 놀이를 하면서 건강하게 놀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 “방학동안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고, 이 친구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우리가 마을에서 이렇게 자랐구나 되돌아 볼 수 있는 추억과 우정이 만들어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 사업의 재원이 금천학부모모임의 회원들이 다달이 내는 회비를 모은 165만원이기에 의미를 더 했다. 게다가 아이들의 만족도와 함께 학무보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은 덤이다. “행정의 공모를 받게 되면 행정에서 요구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해야돼 여러 제약이 발생하고, 또 사업을 수행하는 우리들의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고 회장은 “면접과정에서 아이들이 걱정하는 본인의 미래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커다란 두려움이라는 것도 느꼈다. 이 친구들이 이번 여행을 통해서 불안한 마음이 정리된 것 같다는 말을 들었을 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 것 같아 좋았다.”고 일화를 소개했다.
그리고 “이 사업을 하면서 회원들도 모두 잘했다 평가한다. 어른들이 항상 아이들에게 바랄 때 목적을 정해놓고 ‘이것을 하라’고 지시형으로 말한다. 이번 사업은 그런 기대와 목적을 가지지 않고 시간과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 마음껏 해도 된다는 것을 알려준 것 같다.이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연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안산시청에서 개최  8월22일 실시계획 승인 2024년 개통 

 

국토교통부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실시계획을 8월 22일 승인했고 8월말 고시, 9월9일 안산시청에서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안산선은 총 구간 44.7km로 안산․시흥∼여의도를 잇는다. 15개의 정거장을 설치하며 3조3천465억원의 예산이 투여된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지하 40m 이하 대심도(大深度)로 건설되며 특히 시흥사거리역은 지하 78미터의 깊이로 전국에서 가장 깊은 역사가 된다. 독산역 73미터, 구로디지털단지역 77미터, 석수역 55미터로 모두 50미터 이상의 깊이로 건설된다. 
2018년 9월3일 영등포구에서 진행된 통합 설명회에서 시행사인 넥스트레인(주)는 이런 대심도 건설방식과 주출입로를 고속엘레베이터를 활용한 계획을 발표했다. 고속엘레베이터를 활용함에 따라 정거장의 주출입구가 기존 지하철건설방식의 4개에서 2개로 줄어들었다. 이에 당초 계획된 출입구 인근 주민들은 반발했고 공람기간을 통해 수정요구 의견을 접수한 바 있다. 
유성훈 구청장 및 이훈 국회의원은 9월 이후 주민과의 대화 등에서 역사 출입구 추가설치에 대해 출입구 한 개 만드는데 약 100억 정도가 소요돼 쉽지 않겠지만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안선선은 안산시, 시흥시 등을 비롯해 금천구의 도심 접근성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산선 개통 시, 급행열차의 경우 안산의 한양대∼여의도 25분, 원시∼여의도 36분, 금천구 시흥사거리~여의도 15분으로 이동시간이 기존대비 약 50~75%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금천구 주변에서 여의도 방면으로는 석수-시흥사거리-독산-구로디지털단지역-대림삼거리-신풍-도림사거리-영등포-여의도의 정거장이 생겨 구로디지털단지역이나 여의도로 가는 버스의 혼잡도가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보상이 완료되는 구간부터 공사에 착수할 계획으로 화성시의 송산차량기지는 올 해 8월말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 금천구,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똑똑한 문자서비스 도입 -

- 구청 행정전화에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문자 서비스 도입

- 구청으로부터 수신된 문자메시지에 대한 회신기능 탑재

- 수신인(민원인)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 가능

- 9월부터 23개 업무 시범 적용, 2020년부터 100개 업무로 확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행정업무에 있어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수단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똑똑한 문자서비스를 9월부터 시범운영한다.

문자메시지는 음성통화보다 요금이 저렴하고,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조용히 소통이 가능하다. , 여러 사람에게 동일한 내용을 전달해야 하는 경우 음성통화에 비해 훨씬 편리하고 저렴하다. 이 때문에 여러 상황에서 편리하게 쓰이며, 특히 공공기관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행정업무용 문자전송시스템을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구에서 운용중인 문자전송시스템에는 단방향 소통이라는 한계가 있다. 구청에서 주민에게로의 일방적인 전달이라 진정한 의미의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어렵다.

이에 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똑똑한 문자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행정업무용 PC에서 문자메시지 발신과 수신을 가능하게 해준다. 따라서 구청에서 문자메시지를 발신한 후 수신인(민원인)이 그 문자메시지에 대한 답변을 보내면 답변내용을 업무용 PC에서 확인할 수 있고, 즉시 민원인의 답변에 재응답 할 수 있다. ,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구는 9월중 금천교육협치추진단 운영, 영치번호반 관련 업무, 자치회관 관련 업무 등 23개 업무에 대해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2020년부터 100개 업무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도입을 위해 서버 등 별도의 장비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기존에 구축된 통신 인프라를 활용하기 때문에 초기 도입비용 없이 서비스 이용요금만 납부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행정처리 절차가 간소화돼 행정의 효율성이 향상되고, 주민의 행정서비스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행정업무 전반에 소통시스템을 도입해 수요자 중심의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홍보디지털과(02-2627-11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금천구 직원 PC에 설치된 ‘양방향 소통 문자서비스’ 프로그램 모습 >

 

- 금천구, 추석맞이 특별대청소 도시청결 서울 클린데이 행사 실시 -

- 828, 독산2동 일대 추석맞이 민관 합동 특별대청소 실시

- 보도, 녹지대시설물, 버스승류장, 도로변 빗물받이 등 대대적 청소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828() 오전 730분부터 독산2동 일대에서 추석맞이 특별대청소 도시청결 서울클린데이행사를 실시했다.

서울 클린데이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가 함께 참여해 동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쓰레기, 도로분진 등 청소작업을 실시하는 날로 매월 넷째 주에 실시된다.

이날 행사에는 직능단체, 클린마을 봉사단, 환경미화원, 동주민센터 직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먼지흡입청소차, 노면청소차, 물청소차 등 먼지청소장비 5대를 동원해 진공청소, 보도 물청소, 녹지대시설물, 주차시설물, 버스정류장, 도로변 빗물받이 등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

, 이날 참여자들은 내 집, 내 점포, 내 골목은 우리가 스스로 청소하기를 슬로건으로 홍보캠페인도 전개했다.

한편, 구는 올해 11월까지 매월 네째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정해 범구민 대청소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민참여 독려를 위해 금천 클린마을 봉사단 카페(http://cafe.daum.net/cleangeumcheon)’를 통해 청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주민을 수시로 모집해 청소도구를 지원한다.

천재명 청소행정과장은 우리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쾌적하게 보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으로 깨끗한 금천구 만들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추석 연휴 기간 중에는 수도권매립지 생활쓰레기 반입이 중단됨에 따라, 이 기간 주민여러분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청소행정과(02-2627-237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8월 28일(수) 독산2동 일대에서 실시된 추석맞이 서울 클린데이행사에 참여한 주민과 공무원들이 캠페인을 벌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8월 28일(수) 실시된 독산2동 추석맞이 서울 클린데이행사에서 환경미화원과 주민들이 시흥대로변 보도 물청소를 하고 있다 >

 

- 금천구, 타악 치유 프로그램 , , 뜨리 n!’ 운영 -

- 828일 까지 참가자 모집

- 브라질 타악 바투카타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자기표현 워크숍을 통한 자아 탐구

-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과 독산동 뽈레뽈레 작업장에서 진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청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타악 치유 프로그램 , , 뜨리 n!’를 운영한다.

민선7기 금천구 예술치유 프로그램 확대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통해 청년들이 함께 교감하며 커뮤니티 감수성을 향상시켜주고자 마련됐다.

828일부터 1023일까지 총 9회 차 워크숍을 통해 바투카타를 익히고 리듬에 맞춘 몸짓을 배워가며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게 된다. , 마지막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참여기간 배워 온 바투카타를 가지고 작품 발표회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탑골로22)과 독산동에 위치한 뽈레뽈레작업장(시흥대로14728)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만 19~32세 금천구 거주 청년이며, 참가비는 개인당 5만원이다.

한편,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은 당신과 우주의 행복에 기여하는 예술단체라는 슬로건으로 금천구 등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타악 앙상블 그룹 뽈레뽈레가 맡았다.

신청 기한은 828일까지며, 라인 링크(https://forms.gle/zY8ZKFneQT2AJRxu8)를 이용하거나, 금천구청 문화체육과(11)로 방문 신청 가능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을 주요 대상을 하고 있는 만큼, 바쁜 일상 속 스스로에게 집중할 시간이 없는 청년들이 브라질 타악기 바투카타 연주를 하면서 즐겁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4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청년 대상 타악 치유프로그램 ‘완, 투, 뜨리 n포!’ 홍보 포스터 >

-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골목길 쓰레기문제 해결위한 환경개선 활동 실시

- 826() 독산3동 상습 무단투기 구역 홍보캠페인 등 실시

91일까지 10개 동에서 자율적으로 실시

금천구(유성훈 구청장)가 추석 명절을 맞아 각 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무단투기 현장 골목길 반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단투기 현장 골목길 반상회는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를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지역 내 상습무단투기 장소를 선정해 실시하는 정기적인 골목길 환경개선 활동이다.

이번 골목길 반상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 동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골목길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와 해결방안 모색,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특히, 지난 826() 관 시범합동으로 빌라와 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외국인 거주 인구가 많은 독산3동 상습 무단투기 구역과 반수공원 주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역주민과 구청 및 동주민센터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4가지 규칙 실천 종량제봉투 사용하기 쓰레기 배출시간 지키기 재활용품 투명봉투 배출 내집 및 내점포 앞 청소하기를 홍보하고, 추석 연휴 쓰레기 배출안내문을 배부했다.

나머지 9개동에서도 91일까지 상습무단투기 장소를 선정해 무단투기 현장 골목길 반상회를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 주민생활에 가장 밀접한 골목길의 환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 골목 현장의 쓰레기 문제를 공유하고 개선책을 찾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등 골목길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 나갈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도시 청결의 시작이 바로 골목길부터이며,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곧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나아가는 원동력이다라며,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심각성을 직접 느끼고 개선해 나가는 골목길 반상회에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다함께 청결로 눈부신 금천을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청소행정과(02-2627-14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8월 26일(월) 독산3동에서 지역주민들과 공무원들이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를 위한 ‘무단투기 현장 골목길 반상회’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금천구,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 개최 -

- 201993일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공공구매 담당자 교육 실시

- 사회적경제 기업과 공공구매 담당자간 분야별 그룹 간담회 개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93일 오후2시 구청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2019. 금천구 공공구매 구매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교육’, ‘인쇄’, 판촉’, ‘물품구매’, ‘행사대행5개 분야로 나눠 사회적경제기업과 금천구청, 시설관리공단 및 금천문화재단 공공구매 담당자 등 구매 실무자 약 100여명이 함께한다.

먼저, 관련 교육으로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공구매영업지원단(책임연구원 양승태)이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목표제 시행에 따른 공통지표를 설명하고 공공구매 사이트 이용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관내 18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와 실무진이 금천구청 등 공공구매 담당자들에게 분야별 현장 상담과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간담회가 진행된다.

한편, 구는 올해 10월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이 모두 모여 한마음이 되는 사회적경제 한마당’, 11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기업을 찾아 탐방하는 사회적경제기업 가치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공동의 이익을 중시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기업이야 말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 자리를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가 확산되고 공공구매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87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지난해 11월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교육 및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사회적경제를 응원하며 다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지난해 11월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교육 및 간담회’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금천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추석 명절 이벤트 개최 -

- 828()부터 911()까지 관내 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추석맞이 명절 행사 개최

- 제수용품 할인행사, 문화 행사, 구민참여 게임 이벤트, 일정금액 구매고객 경품 증정 이벤트 등 시장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 준비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828()부터 911()까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다양한 축제와 할인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이벤트는 남문시장’, ‘현대시장’, ‘대명여울빛거리시장’, ‘독산동우시장’, ‘은행나무시장’, ‘독산동맛나는거리에서 진행한다. 제수용품 할인, 문화 행사, 구민참여 게임, 경품 증정 등이 있을 예정이다.

남문시장93() 오후 2시 행사 시작을 알리기 위한 풍물패 공연이 남문시장 고객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이후 시장을 가로지르는 통로에서 상인과 고객이 함께 송편을 빚어 나눔 행사를 가지며 떡메치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 94() 오후 1시 시장입구에서 노래자랑과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이벤트가 진행된다. 남문시장 제수용품 할인은 92일부터 912일까지다.

현대시장94() 오전 11시부터 새재미공원에서 추석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우리동네 노래자랑 대회’, ‘송편 빚기와 나눔 행사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풍물패 공연으로 시작하는 우리동네 노래자랑 대회는 오후 1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현대시장 제수용품 할인은 828일부터 911일까지다.

대명여울빛거리시장96() 오후 2시부터 사거리광장에서 민속놀이와 더불어 비보이’, ‘초대가수공연 등이 펼쳐진다. 대명시장 제수용품 할인은 828일부터 911일까지다.

독산동 우시장831() 오후 1시부터 시장 고객주차장에서 추석 명절 이벤트가 열린다. ‘송편 나눔행사, ‘고객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준비했다. 우시장 제수용품 등 상품할인은 828일부터 911일까지다.

은행나무시장97() 오전 11시부터 시장 고객주차장에서 송편 빚기 및 나눔 행사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진행한다. 829()부터 96()까지 상인회 사무실 앞에서 고객 대상 다트게임을 진행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은행나무시장 제수용품 할인은 829일부터 96일까지다.

독산동맛나는거리96() 오후 7시부터 추석 명절 이벤트가 열린다.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승리한 고객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가위바위보 챔피언십등 방문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품질 좋고 저렴한 상품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이번 추석명절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게 제수용품도 준비하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즐기며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6) 및 각 시장 상인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장별 문의 연락처>

시장명

문 의

시장명

문 의

남문시장

868-9727

독산동우시장

896-1233

현대시장

802-7720

은행나무시장

802-5514

대명여울빛거리시장

808-0811

독산동맛나는거리

2627-1306

< 지난해 현대시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행사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참석해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 35대통령기 전국시도 탁구대회금천구청 여자탁구단 개인복식 우승

- 독산고등학교 개인단식, 개인복식, 단체전 전 종목 석권

- 문성중학교 개인복식 우승, 단체전 3위 입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816()부터 22()까지 전남 무주 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서 올해 창단 3년차를 맞은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이 개인복식부문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초..고등학교, 대학교, 일반부 15백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경기종목은 .녀 단체전 .녀 개인단식 .녀 개인복식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일반부로 출전한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은 송마음, 정유미 선수가 여자 개인복식 결승에서 단양군청의 이예람, 김하은 조를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 송마음 선수는 개인단식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해 금천구 여자탁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고등부에서는 구 소재 문성중학교 탁구부에서 개인복식우승(이승미, 이연희)과 단체전 3위에 입상, 독산고등학교 탁구부는 개인단식우승(최해은), 개인복식우승(김서윤, 이윤지), 단체전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여자탁구단이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각 탁구단 간의 선순환 체계가 잘 구축돼 있고, 지도자와 선수들의 땀나는 노력과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6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서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사진 가운데)이 여자개인복식에서 우승한 후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키우는 기쁨, 더위잡는 즐거움, 절전하는 뿌듯함 -

일석삼조!!!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덩굴성 식물을 활용해 조성한 싱싱 바람~ 초록커튼이 지역의 명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해요~

 

초록커튼은 지난 5월 제비콩 등 콩과류 덩굴식물을 활용해 금천구종합청사 썬큰광장에 폭30m, 높이 10m, 300규모로 조성되었어요.

덩굴식물이 청사 외벽을 감싸면서 건물내부로 들어오는 태양빛을 차단해 실내온도를 5도 가량 낮추어주고, 소음과 미세먼지를 줄이고 구청사 경관을 푸르게 수놓고 있어 구청을 찾는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는 흐뭇한 이야기네요~~

 

구가 구청사 안팎에 있는 자연에너지 발전시설과 친환경 체험시설을 활용해 조성한 기후 및 환경 홍보교육관인 금천에코센터의 친환경 교육시설물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초록커튼은 주민들의 에너지 교육장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고 해요.

 

금천에코센터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교육프로그램인 금천에코교실에서 학생들이 반드시 거쳐 가는 곳도 바로 초록 커튼이라고~~.

 

초록커튼은 지역 환경단체인 숲지기 강지기가 매년 정성스럽게 관리하는데, 초록커튼 유지관리 활동에 어르신들을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노인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네요.

 

한편, 금천구청 초록커튼은 2012년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 아이디어 텃밭분야 최고상수상을 비롯해 지난해에는 서울시 꽃피는 서울상콘테스트 아름다운 경관상도 수상 했답니다.

 

숲지기 강지기 김혜숙 대표는 초록커튼만으로 건물 실내온도를 5정도 내릴 수 있다, “‘키우는 기쁨은 물론 더위를 잡는 즐거움절전하는 뿌듯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은 공간을 활용한 초록커튼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데요~정말 기대가 되요~^^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환경과(02-2627-1506)로 문의

< 금천구청 썬큰광장에 조성된 ‘초록커튼’ 모습 >

 

< 8월 금천에코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이 금천구청 썬큰광장에 조성된 ‘초록커튼’을 체험하고 있다 >

 

‘우리동네 소규모체육관’이 조성되요!!

 

100세 시대, 우리금천구에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동네 소규모체육관이 조성된다고 해요

 

우리동네 소규모체육관은 올해 1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가 12월 준공을 목표로 ,탁구나 요가,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룸클라이밍(climbing)’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래요

 

위치는 독산로54279(독산3)’로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독산로54188) 및 독산테니스장(독산동 산 10-1)과 인접해 생활체육시설 연계가 가능하고, 공원과 주택가 경계에 위치해 , 어르신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래요.

100세 시대에 우리어르신들과 주민들의 건강과 일상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해 보아요~

아침저녁으로 가을의 기운이 스며드는 가운데 9월 13일 추석을 앞두고 금천구에도 다양한 추석맞이 행사가 속속 열리고 있습니다~ 마을신문 금천in에서는 금천구에서 준비하는 행사들을 알기 쉽게 준비해봤습니다.

 

노래자랑 할래요!! 9월 3일까지 신청하세요~

21회 금천한가위축제와 함께 9 5일 오후 1시 금천문화원 공연장에서

청춘노래자랑 예선이 있대요.

예선에서 15개 팀을 선발해서 9 19일 오후 4시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본선을 개최한다네요.

본선 무대에서는 뽀빠이 이상용이 MC를 맡아 진행하며,

15명의 본선 진출자의 노래경연과 더불어 진성, 우연이, 희승연, 이병철, 조은정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까지 있다니까 기대되지 않나요~

신나는 시간 기대기대~~

 

청춘노래자랑 입상자에게는 최우수(1) 150만원, 우수(1) 70만원,

장려(1) 50만원, 인기(2)에게 각 30만원이 주어진다고 해요~우왕 신난다~ 같이 갈까요!?!

 

이번 청춘노래자랑 금천구 편은 10 5() 오전 11 30

딜라이브디지털OTT방송 채널 1번에서 방송될 예정이래요~

 

 


잠깐---청춘노래자랑이라 청춘만되는건가요? NO NO

신체나이 환갑이지만 마음은 청춘인데. . . 안되나요 ㅜㅜ

다행히 노래를 좋아하는 주민이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너도 나도 손잡고 고고씽~~

참가신청은 9 3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딜라이브디지털OTT방송 홈페이지 청춘노래자랑 게시판(song.dlive.kr)’ 또는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전화(070-7410-1591)로 가능해요.

 

PS-- 예선은 9 5() 오후 1시 금천문화원(시흥대로38 61) 내 공연장에서 진행됩니다.

예선 당일 현장 참가신청도 할 수 있답니다~^^

 

 

----------------------------------------------------------------


추석맞이 전국 농수특산물 홍보전, 금천구청에서 열려요!

826일 월요일부터 8 28일 수요일까지 금천구청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전국 농수특산물 홍보전이 열린다고 해요.

오전 9시 ~ 저녁 6시까지 진행한다고 하니까 구경가세요~~

 

 

----------------------------------------------------------------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어요

지난 825()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천구청 뒤편 주 차장 주출입구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어요.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소속 자동차 정비 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60명이

점검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갖추고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안전점검은 물론 차량관리 요령도 안내해 주었다고 해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02-865-1980) 또는

금천구청 주차관리과(02-2627-1752)로 문의하세요

 


 

오늘의 소식은 이렇게 마무리 ^ ^

앞으로도 매일 금천구의 소식을 알리는 쿰척쿰척 뉴스 많이 기대해주세요~

*쿰척쿰척뉴스(보도자료정리) 코너는 금천구청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를

읽기 쉽게 정리·편집한 코너입니다.

 

 

- 금천구청역 앞 시흥대로63(발소길)에 폭 4m, 길이200m 보도 신설

- 토지소유자인 부영주택에서 본 사업 착공 전 보도조성으로 주민 편의 제공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729일부터 부영주택에서 시행하고 있는 금천구청역 앞 대한전선부지 내 보도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826일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금천구청역 앞 엠타워와 대한전선부지 사이의 시흥대로63(발소길)은 시흥대로에서 구청과 역으로 통하는 길인 탓에 주민 및 직장인들의 발길이 붐비는 곳이다. 그러나 엠타워측으로만 보도가 설치되어 있고 보도가 협소한 탓에 보행자들이 차도로 통행하는 등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구는 부영주택 관계자와 수차례 면담을 통해 대한전선부지 본 개발사업에 앞서 보도 설치 및 가림막 정비를 우선 시행하도록 적극 요청한 결과, 부영주택에서 이번 시흥대로63(발소길)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우선 실시하게 됐다.

구는 보도가 개통되면 출·퇴근시간 시흥대로63(발소길)의 보행 혼잡도가 크게 완화됨은 물론 금천구청역 앞 방치돼 있던 자전거 보관대 정비로 도시미관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한전선부지에는 대형종합병원과 공동주택 복합개발을 위한 세부개발계획 수립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올해 말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완료하고 2023년 준공을 목표로 대한전선부지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대한전선부지에 보도가 설치되면 주민들의 보행편의와 안전확보는 물론 도시미관까지 개선되어 주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가까운 시일 내 대형종합병원 건립 등 대한전선부지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계획과(02-2627-20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8월 21일 금천구청역 앞 시흥대로63길(발소길)에 보도신설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

 

- 금천문화재단, ()서울네오예술단과 함께 무비&뮤직 콘서트 진행 -

- 828() 오후 7, 마리오아울렛 마리오광장에서 금천아트리지다섯 번째 공연 무비&뮤직 콘서트개최

- ()서울네오예술단 브라스 앙상블이 애니메이션 OST, 라라랜드, 캐리비안의 해적 등 영화음악을 선보여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이 문화가 있는 날 금천아트리지다섯 번째 공연으로 사단법인 서울네오예술단 브라스 앙상블 무비&뮤직 콘서트828() 오후 7시 가산동 마리오아울렛 마리오광장(1, 2관 사이)에서 개최한다.

금천아트리지(Art+Bridge)’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공모사업 선정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지역 예술인과 주민을 잇고, 전문예술과 생활예술을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무비&뮤직 콘서트폭스 팡파르 007 제임스 본드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 에델바이스, 도레미 송(사운드 오브 뮤직) 가브리엘 오보에(영화 미션) It don’t mean a thing 라라랜드 OST 메들리 캐리비안의 해적 Love is I will follow him(시스터엑트) 등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익숙한 곡들이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선선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별도 참여 신청은 없으며, 행사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사단법인 서울네오예술단은 금천구 지역에 부족한 문화예술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2010년에 창단한 전문연주단체다. 지역 내 유소년과 청소년들의 음악적 소질 파악과 개발을 위해 청소년 음악회, 교육프로그램 등을 기획해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고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금천문화재단 관계자는 “8월 문화가 있는 날, 쇼핑 그리고 외식과 함께 야외공연을 즐기며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925일 문화가 있는 날 금천아트리지는 금나래아트홀 리모델링 후 첫 공연으로 마드모아젤S 밴드와 함께하는 흥겨운 재즈 공연이 진행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를 확인하거나 문화사업팀(02-2627-298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8월 28일(수) 오후 7시 마리오아울렛 마리오광장 금천아트리지 ‘무비&뮤직 콘서트’ 홍보 포스터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821() 독산3한여름밤의 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여름밤의 힐링콘서트는 독산3동 주민자치회에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으로 마련했다.

이날 독산3동 주민센터 앞 광장에는 비가 오락가락 하는 궂은 날씨에도 문화공연을 즐기기 위해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여했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훌라댄스 동아리의 하와이안 댄스를 시작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지닌 가수들의 감성 무대와 프로급 실력으로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색소폰 동아리의 멋진 연주까지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졌다.

독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10월 중순경 한번 더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독산3동은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매월 동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는 독산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승수 독산3동장은 독산3동 주민자치회에서 마련한 이번 콘서트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함께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공동체 관계망 형성에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독산3동주민센터(02-2104-530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지난 21일 독산3동 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된 ‘한여름밤의 힐링콘서트’에서 주민들이 통기타 가수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 지난 21일 독산3동 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된 ‘한여름밤의 힐링콘서트’에서 색소폰 동아리가 공연하고 있다 >
< 지난 21일 독산3동 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된 ‘한여름밤의 힐링콘서트’에서 주민들이 하와이안 훌라댄스 공연을 보며 흥겨워하고 있다 >

- 금천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

- 825() 오전 10~ 오후 4, 금천구청 1층 주차장 입구에서 실시

- 오일류, 타이어, 전구류, 배터리 등 점검 실시, 차량관리요령 안내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구민들의 귀성길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825()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천구청 뒤편 주차장 주출입구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소속 자동차 정비 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60명이 점검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갖추고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안전점검은 물론 차량관리 요령도 안내해 준다.

이날 정비요원들은 승용차와 승합차를 대상으로 각종 오일류 점검과 보충 냉각수 및 유리세정액 보충 각종 전구류 점검 및 교환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점검 벨트 및 배터리 점검 등을 실시한다. 장애인 차량의 경우 편의를 위해 우선 점검이 이루어진다.

김영석 주차관리과장은 구는 구민들의 귀성길 안전을 위해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의 후원으로 매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02-865-1980) 또는 금천구청 주차관리과(02-2627-17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지난해 9월 금천구청 1층 주차장 입구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이 실시됐다 >

금천구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이행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임을 선포합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822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함으로써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18세 미만 모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앞서 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10개 기본 원칙을 반영한 아동정책들을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78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증을 받았다.

이날 선포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이훈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추진경과 영상 상영 아동권리헌장 낭독 아동친화도시 인증서 및 현판 수여 아동친화도시 인증선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의 주체인 아동청소년들은 아동권리헌장 낭독, 아동친화도시 선포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에 직접 참여했다. 부대행사로 12층 대강당 로비에서 아동친화도시 금천 홍보 사진전도 개최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는 이제 지역사회가 아동들을 함께 돌보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는 의미다라며 앞으로 아동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고 창의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8월 22일(목)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에서 청소년들이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 8월 22일(목)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에서 아동의회 의원들이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하고 있다 >

 

 

< 8월 22일(목)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왼쪽)이 아동의회, 청소년의회 의원들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인증선포를 하고 있다 >

 

 

< 8월 22일(목)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청소년의회 의원들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금천구, 박미빗물펌프장 시설확충공사 추진 -

- ‘박미빗물펌프장시설확충공사 추진으로 시흥3동 일대 침수예방

-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시비 66억 원 투입하여 연차적으로 진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시흥3동 일대 침수예방을 위해 박미빗물펌프장(시흥대로47-9) 유수지 저장 공간 추가 확보와 배수펌프 처리용량을 확대하는 시설확충공사착공식을 821일 개최하고 본격적 공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를 위해 시비 66억 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사업비 38억 원을 들여 유수지 저장 공간 확충(3,257㎥→6,277)을 위한 흙막이 벽체 및 지하 터파기 공사를 실시한다. 이어, 내년 5월까지 유수지 지하구조물 공사를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금천구에는 빗물펌프장이 총 5개소가 있다. 이 중 박미빗물펌프장은 현재 ‘20년 강우 계획빈도’(시간당 강우량 88mm)로만 배수 처리가 가능하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모든 빗물펌프장 배수 처리 능력이 ‘30년 강우 계획빈도’(시간당 강우량 95mm)로 향상된다.

구는 박미빗물펌프장 시설확충공사를 통해 상습침수지역인 석수역 주변 침수 피해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한 적극적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공사에 앞서 구는 경부선 철도에 인접해 공사가 시행되는 만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한국철도공사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기존 철도에 대한 시설보강 공사를 완료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시흥3동 일대 침수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수해걱정 없고 주민이 안전한 금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치수과(02-2627-185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8월 21일 오전 10시 30분 박미빗물펌프장에서 시설확충공사 착공식이 열려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하고 있다 >
< 8월 21일 오전 10시 30분 박미빗물펌프장 시설확충공사 착공식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공사 시작을 알리는 첫 삽을 뜨고 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