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을 행복하게 할 생활정치형 구의원

가산동,독산1동 구의원 박인택 예비후보


오는 6.13 선거를 맞아 금천in에서는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을 모두 만나보려고 합니다. 출마 계기, 주요공약, 하고 싶은 말을 중심으로 후보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올릴 예정입니다. 궁금한 부분이나 더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피드백과 참여가 정치인들을 성장시키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정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및 출마의 변을 말씀해주세요.

 

국가 유공자

강남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강남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석사

강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원우회 부회장

금천경찰서 독산2동파출소 선진질서위원

생활체육 금천구육상연합회 기획부회장

금천구 독산2동 통장협의회 운영위원장

국민의당 금천지역위원회 대외협력 위원장

19대대선 국민 의당 안철수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국민특보

19대대선 국민 의당 안철수 후보 금천구 선거대책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

19대대선 국민 의당 안철수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가대개혁본부 금천구 일자리 대개혁위원장

국민 의당 금천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대한체육회 금천구 육상연맹 사무장 ()

금천구 가산동 주민차치위원()

바른 미래당 금천지역위원회 사무국장 ()

재단법인 서원재단 감사()

한국외국어 대학교 근무()

 

- 출마의 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사회 활동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인재들과 함께 금천구를 지역의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의 힘으로 지역의 발전을 만들어가는 정치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포부를 갖고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소통하며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구의원은 정치인이 아닌 지역의 봉사자라고 생각입니다. 구청장이나 시장 국회의원이나 할 수 있는 커다란 공약보다는 지역 현안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며 구민들의 곁에서 함께 생활정치를 하는 구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소통하며 지역의 발전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저의 소망중의 하나입니다. 이제 다시 이전의 우리가 살던, 사랑이 넘치던 마을공동체로 돌아가야 합니다. 금천을 사랑하고 가산동과 독산1동을 사랑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바른 인성을 가지고 지역의 지도자들이 노력해야 합니다. 그 어떤 공약보다 우리주민과 이웃 간의 관계를 복원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바꿀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그동안 지역에서 주민들의 고충과 고민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민들과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1.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공유하는 공간을 만들어 소통을 위해 찾아가서 듣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된 교육환경개선, 안전한 등하교길 만들기, 학교주변 환경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3. 열심히가 아닌 꼭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민원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소외받는 계층이 없이 모두가 함께하고 같이 가는 금천구를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5.우리지역의 예산이 잘 쓰이고 있는지를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공유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교통, 환경, 교육 분야의 예산확보와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신뢰를 받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작은 약속이라도 반드시 지키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현실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2.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국민의당의 정체성이 본인의 의지와 같은 깨끗한 정치 정직한 정치라고 생각되어 지난 4.13총선 후 국민의당 대외협력분과 위원장 자리를 맡게 되어 당원으로서 활동하게 되었고 정두환 바른 미래당 금천지역 위원장님의 권유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3. 나만의 장단점은?


조금은 느리지만 어떤 일이든 끈기를 갖고 반드시 이루어내는 점을 장점으로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사람들을 마주합니다. 밝은 모습으로 구민들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것이 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가산동과 독산 1동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요?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된 교육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가지고 있는 부모라면 한번쯤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실 텐데요. 관심을 갖고 있더라도 어떻게 참여를 해야 하는지, 어떤 것이 문제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문제점은 없는지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예산 확보가 된다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5. 주요 공약은?


1)가산동 패션단지 관광특구화 G 밸리 패션디자인 IT 산업을 중심으로 한 클러스터 육성 가산동 패션타운과 우시장의 먹거리를 연계하는 맛나는 거리를 활성화 하여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더 다양하게 만들겠습니다.

 

2) 관악산~안양천 잇는 건강도로망 구축,

도심과 주거단지를 가로지르는 초록길 조성 및 가산동 독산1동 주민들이 안양천을 접근을 용이하게 하겠습니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나무, 숲을 가까이에서 보고 접할 수 있도록 건강도로망을 설치하겠습니다.

 

3)우리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

국민의 48%가 학생의 인성과 도덕성 약화를 교육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인성학교 활성화를 위해 시민인성 교육 부모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하여 이웃 간의 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다문화 가정과의 사회통합을 강화를 힘쓰겠습니다.

 

4) 행정 감시를 정확하게

우리 금천구에서 배정되었던 예산이 잘 쓰이고 있는지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보고하겠습니다.

 



6. 금천구 의회의 지난 4년간의 공과를 평가해주실 수 있을까요?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은 하지만 업무추진비 완전공개라든지 외유성 해외여행 등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지방의회가 되어야 갰습니다.

 



7. 마지막으로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문화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문제가 생긴다면 소통과 대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알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교통, 환경, 교육 분야의 예산확보와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신뢰를 받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작은 약속이라도 반드시 지키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현실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박새솜기자




 

[인터뷰] 다양한 의정경험으로 차근차근 훈련되고 준비된 주민의 대변자 

 서울시의원 가산동,독산동 채인묵 예비후보 


오는 6.13 선거를 맞아 금천in에서는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을 모두 만나보려고 합니다. 출마 계기, 주요공약, 하고 싶은 말을 중심으로 후보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올릴 예정입니다. 궁금한 부분이나 더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피드백과 참여가 정치인들을 성장시키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정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자연이 고요히 흐르는 전남 순천에서 나고 자라 제2의 고향인 금천에 터전을 잡았습니다. 금천에서 정당 활동을 시작하며 저의 인생은 무겁게 굽이쳤습니다. 사회를 공의롭게 바꿔야 한다는 열망은 자연스럽게 정당 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입법 비서관과 금천구의원이라는 발자취를 남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목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집니다. 시민여러분들의 격려와 지지를 힘입어 서울시의원이라는 새로운 길로 한 걸음 내딛겠습니다. 국회와 금천구의회에서의 의정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여러분의 열망을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후보님의 주요공약(대부분의 유권자 분들이 시의원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릅니다. 시의원의 역할과 함께 공약을 설명해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의원의 역할은 통상 주민의 대표자로서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주민의 민의를 전달하고

- 의결기관으로서 예,결산 심의와 정책을 결정하고

- 입법기관으로서 조례제정권의 지위를 갖습니다.

- 감시기관으로서 서울시장이 집행하는 행정사무 전반을 감시, 감독을 합니다.

 

저는 우선적으로 이런일을 먼저 하겠습니다.

(현재) 금천구현안 사업으로 수많은 사업들이 있습니다.

- 신안산선 건설 추진

- 공군부대 이전 추진

- 종합병원 건립 추진

- 국철1호선 지하화 추진

- 금천구청역사 개발사업 등등

 

이러한 사업들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이신 이훈 의원 중심으로 우리 모두 똘똘 뭉쳐 합심해 이루어 나가야 할 사업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생활중심의 공약으로 시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약속을 하겠습니다.

 

올해 서울시 예산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3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3174백여원) 일자리예산 1조원시대, 복지 예산은 ‘10조원 시대에 와있습니다.

 

저는 그 동안 국회의원 비서관과 금천구의원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 앞으로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독산동 우시장이 아닌 서울시를 대표 하는 우시장으로 획기적인 변모를 갖추어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 안양천변을 한강의 고수부지처럼 시민의 품으로 돌아 갈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람중심의 서울시를 만들어 가는데 주력 하겠습니다.

- 서울시 예산사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시행정과 낭비행정을 지양(止揚)하고,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는데 주력 하겠습니다.

-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서울시 공공시설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제도개선을 마련하겠습니다.

-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복지관과 상시적으로 결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일자리 만들기에 주력하겠습니다.

- 더불어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관련 있취업정보센터를 연계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구현해 내도록하겠습니.

- 서울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경우 재개발 방식이 아닌, 공공지원의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통해 살기 좋은 서울시 만들기에 주력할 것입니다.

- 지역아동센터 지원, 야간보육시설의 충분한 확보와 지원 등으로 맞벌이 부부 및 저소득층의 보육환경 개선을 이루겠습니다.

 

살기 좋은 서울시! 행복한 금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3.나만의 장단점은?

 

정치의 경험

- 새천년 민주당 금천지구당 총무부장과 조직국장 상근

- 열린우리당 회계 책임자, 사무국장 상근

- 17대 이목희 국회의원 비서관

- 2010 지방선거 기초의원 금천구 최고득율 당선

- 더불어민주당 금천구지역위원회 사무국장과 사무소장 역임

저는 금천구 정계에 갑자기 나타나서 서울시의원으로 출마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에 맥락이 있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정치 인생은 제가 차근차근 훈련되어 왔고, 준비되어 있음을 대변해 줍니다. 이것은 실질적으로 서울시의원 업무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요,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덤입니다. 숙련된 도구로서 시민여러분들의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구의원 시절의 결실-책임감과 실력

(독산동 우시장축제 구축 및 예산 확보, 대형 유통 기업 및 중·소상공인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례안 대표발의 및 개정, 그 외 친환경 무료급식 지원 촉구, 대학생 반값 등록금 실현 촉구, 국철 경부선 구간 완전 지하화 촉구 결의안 등 굵직한 현안들을 대표발의 하여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 했습니다.)

구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구민여러분들께서 맡겨주신 직분을 잊지 않았습니다. 또한 기대해주신 바를 이뤄내기 위해 힘썼습니다. 노력은 꽃을 피웠고 결국 결실했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반드시 이뤄내는 책임감과 실력은 저의 큰 장점입니다. 서울시의원으로 선출된다면 구의원으로서 느꼈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큰 틀에서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이 기회를 반드시 붙잡아 시민여러분들의 삶에 더 크고 많은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도록 돕겠습니다.

 

 

4. 현재 서울시의회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는 무엇인가요?

 

- 심각한 대기 미세먼지와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특별히 아동들을 위해 국·공립 유치원을 시작으로 저학년 초등학교 교실까지 공기청정기 설치에 발 빠른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지역아동센터 지원, 야간보육시설의 충분한 확보와 지원 등으로 맞벌이 부부 및 저소득층의 보육환경 개선을 이루겠습니다. 맞벌이 부부 뿐만 아니라 미혼부, 미혼모, 편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등 더욱 폭넓은 계층의 보육환경을 고려하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안전한 환경을 구축해 내어 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워내겠습니다.

 


 

5. 서울시의회의 지난 4년간 공과를 평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주민들의 몫으로 남겨 두겠습니다.

 

 


6.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촛불의 역사 속에서 새로운 정부가 봄꽃처럼 피어나고, 화합의 하모니가 서울과 평양에서 울려 퍼지는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우리세대에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이뤄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시대의 파도 속에 작은 돛단배를 띄우려 합니다. 저와 시민여러분들의 염원을 담은 이 작은 배는 평화와 번영을 실어 나르는 소망의 배가 될 것입니다. 열심히 땀 흘리며 노 저어 가겠습니다. 이 소망의 배가 올바른 항구로 항해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박새솜기자



[인터뷰] 비전있는 꼼꼼한 공약으로 무장한 52년 토박이의 활기찬 도전 

서울시의원 시흥동(제2선거구) 최기찬 예비후보



오는 6.13 선거를 맞아 금천in에서는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을 모두 만나보려고 합니다. 출마 계기, 주요공약, 하고 싶은 말을 중심으로 후보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올릴 예정입니다. 궁금한 부분이나 더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피드백과 참여가 정치인들을 성장시키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정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및 서울시의원 출마의 변을 말씀해주세요.

 

-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52년 토박이의 활기찬 도전!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최기찬입니다. 전문성을 통한 어울림. 저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문장입니다. 저는 103만 명의 서명을 이끌어 낸 경부선철도지하화 추진위 위원장, 금천구립 사랑채요양원 부원장,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회 의장이라는 경험을 통해 쌓은 전문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천체육회 수석부회장, 시흥 탑동초등학교 2,4대 총동문회 회장, 봉사단체 호암공덕회 사무총장의 경험을 통해 주민과 함께 어울림을 쌓아 왔습니다. 저는 이 가치를 바탕으로, 시의원으로서 금천구와 시흥에 봉사하고, 더 나아가 우리 고장을 행복한 고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출마의 변

출마선언을 하기 전, ‘나는 왜 출마하는가에 대하여 스스로 고민한 긴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제 마음에는 단 하나의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사랑입니다. 52년을 살아온 고장에 대한 사랑, 그동안 보고 만나온 이웃에 대한 사랑, 그 고장에서 자라난 제 두 아이들, 그리고 자라날 시흥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바로 그것입니다. 저는 52년 토박이로서 시흥을 사랑합니다. 그렇기에 시흥을 더욱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동안 보아 온 문제점을 알기에 대안을 낼 준비도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제가 시의원에 출마한 이유입니다.



2. 후보님의 주요 공약은 무엇인가요?


저는 경제, 복지, 역사·문화, 교육, 도시재생 및 안전을 활기찬 시흥 5대 미래비전으로 선언하고, 그를 바탕으로 한 공약을 구상하였습니다. 지면을 통해 활기찬 시흥을 위한 저의 대표 공약을 주민 여러분께 소개하여 드릴 기회가 생겨 큰 영광입니다.

 

다만, 지면상 본 면에서의 공약은 저의 대표적 중장기 미래비전을 중심으로 설명드림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세밀한 동별 공약 등은 추후 블로그 등 SNS, 공보물등을 통해 주민 여러분께 설명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 경제 및 도시재생

    1) 경제분야 대표 공약은 경부선철도지하화 재추진 공론화입니다. 저는 경부선철도지하화추진위 위원장으로서, 103만 명의 지지서명을 이끌어 낸 이력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경부선철도지하화를 18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 후보 공약에 포함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같은 전문성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시흥과 금천, 나아가 서울의 미래 발전과 효율적 토지 개발을 위해 경부선철도 지하화의 공론화를 재추진 하겠습니다.

 

    2) 시흥의 주요 현안인 신안산선 조기착공도 저의 중장기 실행 목표입니다. 이는 시흥을 교통의 요지로 변화시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여의도에서 난곡까지 이어지는 경전철의 1km 연장을 추진하겠습니다. 저는 현실화되기 어려운 금천구청역까지의 연결 대신 범일운수 차고지까지의 연결을 추진합니다. 그렇다면 범일운수 차고지를 이전시키고, 그 자리가 역세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단 1km, 25만여 명 금천구민(1712월 기준, 금천구청 홈페이지)의 경전철 수요와 개발사업자의 개발비 사이에서 합리적 중재 방안을 찾고, 시흥 경제 발전의 핵심 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3) 도시재생의 핵심인 건축물 고도제한의 완화를 시 의회에서 강력하게 주장하겠습니다. 현재 금천구의 발전을 막고있는 비합리적인 고도제한의 빠른 완화는 우리 고장 발전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4) 도시재생을 통한 금천구의 고질적 주차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해태공원 등 공공기관의 부지에 지하주차장 건설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는 도시재생만이 아닌 안전에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약으로서, 대형 소방차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사고 수습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2. 주민복지

    1) 시흥지역은 노인층이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 시흥 1동의 경우 15년 기준으로 4,722분의 어르신이 계셔서 동 중 가장 많은 분이 거주하고 계신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현실성 있는 노인복지 계획은 지역의 핵심 과제입니다.

 

    2) 저는 그를 위해, 가장 먼저 1,900억여 원(18년 기준) 수준인 금천구 복지비의 증액을 위해, 시에서 금천구 예산을 추가 배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구 예산 자체의 증액은, 구민을 위한 종합복지의 시작을 위한 방안이 될 것입니다.

 

    3) 대표적으로 맞춤식 어르신 건강 챙기기 사업이 있습니다. 현재 이루어 지고 있는 건강지원에서 나아가, 금천구립 사랑채요양원 부원장으로서 현장에서 체감하였던 노인복지 수요, 수석부회장으로서 활동한 금천체육회와의 연계를 통한 운동관리, 경로당 운영 지원 예산 증액 및 어르신센터 추가설치에 따른 노인 사회활동 확대, 치매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다차원적 건강관리를 추진하고, 그를 통해 노인복지의 대표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4) 일자리는 복지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자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5,839,091천원, 18년 기준), 예산을 증액하기 위해 노력하고,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예산 또한 확대하도록 추진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벌어들인 소득은 구청의 희망키움통장사업 예산 증액 등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추진 하겠습니다.

 

    5) 아이키우기 좋은 금천은 행복한 삶이 시작되는 첫걸음입니다. 저는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 어린이집 혹은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점진적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를 통해 가정, 민간 어린이집 교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하고, 맞벌이 및 가정주부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예산(628,277천원, 18년 기준) 및 시간제보육서비스의 예산을 증액할 수 있도록 시 의회에서 주장하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시흥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3. 생태문화

    1) 생태문화 대표공약은 은행나무와 함께하는 생태 문화사업 활성화 추진이 있습니다. 호암산성을 정비를 위해 노력하고, 숲 체험센터의 확대를 추진하여 구민의 건강을 챙기는 등 주민 친화적인 사업을 위한 예산 증액을 추진하겠습니다. 호압사 주변 숲 체험길과 같은 산책로를 확대하여 주민의 건강을 챙기면서 금천구의 환경도 챙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은행나무에서 한우물에 이르는 지역을 시흥문화와 역사밸리로 조성하고 역사문화밸리 조성을 추진(은행나무 - 한우물)하겠습니다. 금천구, 시흥지역은 은행나무를 비롯해 역사적인 유적, 유물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러한 지역을 하나로 묶어 관광하기 편한 역사문화밸리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를 통해 금천의 역사를 알리고, 서울 속 자랑스러운 금천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4. 교육

    1)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먼저 구내 아이들의 입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구청과 함께 추진 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대입설명회에서 그치지 않고, 예산을 늘리고 전문성을 배가하여 우리 아이들이 좋은 대학에 잘 진학할 수 있도록 지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그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현재 교육예산(5,363,961천원, 18년 기준)의 증액을 추진 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2) 이 외에도, 다면적 영어교육을 위한 예산 증액, 코딩교육 등을 시행하는 방안, 음악 뮤지컬 교육과 같은 전인교육을 시행하는 방안 등 시흥의 교육을 다시 한번 혁신하기 위한 방안을 구청 및 시와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친환경 급식 예산(2,227,674천원, 18년 기준)을 증액하도록 시 의회 및 구청에서 주장하도록 하겠습니다.

 

    3) 더불어 작은독서실 및 청소년 독서실 관련 예산을 증액을 추진하여 시설 개선 및 신규 시설 설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를 통해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공부하기 편한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 도시재생 및 안전 대표공약

    1) 소방안전 및 화재예방 대책 또한 면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먹자골목 거리 벽면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다양한 방안이 시행중인데, 이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소화전을 추가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하겠습니다. 대형 소방차의 접근이 어려운 이면도로에 소화전을 추가 설치한다면, 빠른 초동진화가 가능해 질 것입니다.

 

    2) 이면도로에 CCTV를 추가설치 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7년 기준 1,352대의 CCTV가 구 내에 설치되어 있습니다만, 이를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여,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금천구를 만들겠습니다.

 

    3) 무엇보다 미세먼지 및 석면 대책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미세먼지는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으므로, 미세먼지 저감용 공기청정기 예산 배정 및 증액을 교육청, 구청과 함께 추진 하겠습니다. 또한 석면의 경우도 아이들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학교 내에서는 철거가 완료되었다 하더라도, 바람을 타고 퍼져나가는 석면의 특성 상 주변에 오래된 건축물이 철거될 경우 그에 맞는 검사가 필수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청 및 구청에 요구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저는 제 지역구인 시흥의 개발이 시흥만의 개발이 아닌 금천구 나아가 서울의 발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주민의 민의를 받들어 조례를 제정, 개정하여 주민의 편의 및 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시의원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활기찬 시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공약은 현재의 예산안을 바탕으로 한 분석과, 주민 여러분과의 대화를 통한 수요 파악을 통해 준비 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동별 세밀공약은 블로그 등 SNS와 공보물 등을 통해 주민 여러분께 안내하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나만의 장단점은?


52, 금천구에서 주민과 함께 한 그 시간이 저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 긴 기간 저는 주민여러분과 함께 삶을 함께 해 왔습니다. 그 기간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를 통해 주민 여러분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우리 지역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시흥지역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또한 경청의 힘 또한 저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경청과 공감은 제 삶의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강점은 제가 의원으로서 활동하는데 중요한 장점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주민 여러분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그리고 공유, 공감, 공론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장점은 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를 통해 주민여러분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시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계경험이 없는 것을 저의 단점으로 말씀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이 단점이 아니라 저의 가장 뛰어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의원은 주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대변자입니다. 겸손하게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목청 높여 의회에서 외쳐야 하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저는 경부선철도지하화 추진위 위원장으로서 103만명의 서명을 이끌어 내어 18대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으로 포함시켰듯,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대변하는 데 많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그 어떤 정계경험보다 중요한 저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 현재 서울시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는 무엇인가요?


동서 균형발전 공론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균형발전의 중심에는 우리 금천구가 자리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도시재생은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적 추세입니다. 그러나 현재 서울의 개발은 동부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표적으로 향후 강남에 들어서게 될 복합 환승센터 건설에 13천여억 원이 소요되는 사례가 있을 것입니다.(강남에 광화문광장 1.5배 공원지하는 태양광드는 복합환승센터(종합), 연합뉴스, 2017. 10. 23)

 

하지만, 서쪽지역 즉 금천구 지역에는 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불합리한 건축물 고도제한부터, 금천구는 물론 서쪽 7개 구의 미래발전과 효율적 토지이용을 도모할 수 있는 경부선철도지하화 사업도 그 사례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시의회에 입성한다면, 동서 균형발전을 추구하겠습니다. 그를 바탕으로 금천구와 금천구민의 목소리를 높이겠습니다. 불합리한 건축물 고도제한을 완화, 혹은 폐지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경부선철도지하화에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우리 주민 여러분들이 기차 소음에, 먼지에 시달리는 시간이 단 하루라도 짧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존경하는 주민여러분,

준비된 도전, 미래를 위한 도전!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대안을 만들어 내는 52년 시흥 토박이의 활기찬 도전을 지켜봐 주십시오. 활기찬 최기찬과 함께라면, 다시 금천구가 희망입니다! 52년 금천구 토박이의 활기찬 도전! 최기찬이 만들 활기찬 변화가 시작됩니다!



박새솜 기자





[인터뷰] 능력과 열정 그리고 경험까지 갖춘 젊은 일꾼
- 가산동,독산1동 구의원 김경완 예비후보


오는 6.13 선거를 맞아 금천in에서는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을 모두 만나보려고 합니다. 출마 계기, 주요공약, 하고 싶은 말을 중심으로 후보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올릴 예정입니다. 궁금한 부분이나 더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피드백과 참여가 정치인들을 성장시키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정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및 출마의 변을 말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 지방선거에서 금천구의회 가산동·독산1동 구의원으로 출마하게 된 김경완입니다. 먼저 제 소개부터 올리겠습니다. 저는 1979년 금천구 출생으로 올해로 40세가 되었습니다. 홍익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5년 열린 우리당에 입당하여, 금천구지역위원회 총무부장, 국회의원 비서(6)으로 근무하다 젊은 패기로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고, 주민의 듬직한 젊은 일꾼으로 성실히 활동해 왔습니다. 또 한 번 주민의 듬직한 일꾼이 되고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2.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정치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노무현 대통령님의 탄핵 때 부터였습니다.

정당에 입당을 하였고 조금씩 관심을 가져보니 중앙정치만큼 중요한 것이 지방정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약 4년간의 실무경험을 쌓아서 지난 지방선거에 젊은 패기로 도전하여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듯이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발전해가고 있는 민주주의의 성장은 곧 지방자치의 성장에 있으며, 그 지방자치의 성장에 기여하고 싶은 것이 저의 소신이자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3. 나만의 장단점은?

우선 장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장점은 능력과 젊은 열정 그리고 경험까지 갖추었다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나 구민 분들께서 편하게 생각하고 편하게 일을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은 저의 열정을 식지 않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일이 많아 무슨 일을 했는지 홍보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점과 혹시나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반성도 해봅니다. 이런 한 점들은 직접 공감하는 소통으로 인정받으면서 단기간이 아닌 오래 볼수록 정말 괜찮은 젊은 일꾼이라는 것을 인정받도록 하겠습니다.

 

4.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가산동과 독산 1동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요?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에 있습니다. 녹지공간, 주민공간, 편의시설, 좁은 도로와 부족한 주차장, 심각한 쓰레기문제, 불안전한 보행로와 어두운 밤길, 또한 지하철역 중심으로 수많은 유동인구가 주생활지역에 유입되지 못하여 활기를 못 찾는 지역경제 등 산적한 문제와 현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구의원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면서 점차 주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도록 하는 것 입니다.

 

5. 주요 공약은?

아이가 행복한 마을

치안과 교통사고,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마을

유동인구의 유입과 줄어가는 인구를 증가시켜 활기찬 마을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깨끗하고 세련된 마을

인프라 시설 (주민편의시설) 유치 및 확충으로 즐겁고 편리한 마을

주민주도의 성장 사업과 정책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

문화예술이 깃든 마을

이렇게 7가지를 목표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내가 태어나고 자랐던 금천구! 앞으로 내 아이가 자라야하는 금천구를 위해 더 나은 삶, 더 행복한 삶,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6. 금천구 의회의 지난 4년간의 공과를 평가해주실 수 있을까요?

누구보다 열심히 했지만 기초의원이라는 한계에 많이 부딪치고 부딪쳤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성장해 왔고 그 한계도 조금씩 극복해 왔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한 만큼 성과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입법성과(조례발의)로는 제정건수 9, 개정건수 2건으로 총 11건 중에 대표발의 5건이 있었습니다. 내용으로는 금천구 청년 기본조례안,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금천구 교통안전 기본조례안, 금천구 주민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국수화교육 조례안, 1인 가구 기본조례안, 지역치안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성과로 137건의 개선 및 시정요구를 했으며 구정질문은 총 34건을 하였으며 그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청년 및 1인 가구 정책, 공원, 보행자 및 자전거 도로 문제, 불법주차단속관련, 편의시설 확충, 금천구의 예산분석 등이 있었습니다.

 

예산결산 분야에서는 청년관련 예산 확보 활동으로 청년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관련 공간을 구축하였으며, 자전거 도로 및 보행자 도로 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아울러, 통합 관제 센터 운영을 개선하여 2015년도와 2017년도 서울시 25개구 중 상반기 베스트 관제센터 1,2위를 차지하여 금천의 안전을 업그레이드 하였고, 가산동 공원 신축을 위해 타당성 용역비를 확보하고, 독산역 2번 출구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각종 예산 확보에 주력하였습니다.

 

끝으로 의회 출석률 100%라는 성실함을 바탕으로,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주민을 위해 일했습니다. 임기 동안 주민의 대표라는 책임감을 갖고, 대리인으로써 열정적으로 성실하게 그 책무를 다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7. 마지막으로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습니다. 주민 한명 한명의 민원이 나의 일이라 생각하고 진심을 다해 일했습니다. 담아야 하는 목소리가 너무나 많아서 모든 것을 담아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게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는 한 모든 주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도록 그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행여나 제가 방향을 잘못하고 있으면 꾸짖어 주십시오. 혹시나 제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한 쓴 소리를 달게 받아 바르게 자라고, 더 성장하여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인정받는 금천의 젊은 일꾼으로 성장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늘 진심을 담아 금천구의 발전을 위해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새솜 기자


자유한국당 구의원, 사실상 공천 확정?

내부적 완료된 모양새로 30일 발표 예상했으나 미뤄지고 있어

 

<30일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방문했을때 함께한 자유한국당 금천구 후보자들. 왼쪽부터 강구덕 구청장, 박찬길 가선거구, 조윤형 다선거구, 정순기 나선거구, 윤영희 라선거구, 이현재 서울시의원 금천2선거구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금천구의원 공천이 자꾸 미뤄지고 있어 속내가 궁금해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은 금천구청장에 강구덕, 서울시의원에 구춘원(금천1), 이현재(금천2)후보를 일찌감치 공천했다. 그리고 구의원 후보에 대해 428()경에 공천발표를 할 것이라고 알려왔지만 아직도 미발표다.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공천후보자는 대부분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사이엔 금천구의원 가선거구(가산동,독산1)에는 박찬길 현 구의원, 나선거구(독산2,3,4)엔 정순기, 다 선거구엔 조윤형, 라선거구에는 윤영희 여성후보가 각각 받았다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강성만 금천구지역위원장은 공천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정해진 것이 없다.”라는 입장만 밝히고 있다 .

실제 지난 430일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시흥3동 유통상가를 방문했을 때에도 앞서 언급한 예비후보 외의 얼굴을 비추지 않아 실질적으로 공천이 마무된 것으로 보였다.

공천작업에 대해 불만은 그동안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시흥1,4동의 현역 김용진 구의원이 미리 짜놓은 공천에 참여할 수 없다며 탈당한 바 있고. 또 한 명의 현역인 시흥 2,3,5동의 박만선 구의원 경우 공식적 발표를 보며 이후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추후 탈당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될 경우 자유한국당의 현역 구의원 3명 중 1명만 공천을 받게 된다.

자유한국당 중앙당은 59일 지방선거 기초의원 공천자 세미나를 예정하고 있어 그 전에는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더 민주 금천구청장 김현성 전 예비후보, 오봉수 예비후보 지지선언

공동구정협약 체결, 김현성 제 생각이 출마하는 것

 



더불어 민주당 금천구청장 예비후보에서 컷오프된 김현성 전 후보가 오봉수 예비후보와 공동구정 협약을 체결하면서 지지에 나섰다.

양측은 지난 523시 오봉수 금천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양측의 지지자들과 함께 김현성-오봉수 정책협약 공동구정 선언-금천의 뚝심 오봉수, 박원순의 복심 김현성을 품다를 개최했다.

오봉수 예비후보는 김현성 후보에게 감사한다. 이번 선언식은 더 나은 금천을 위해 노력한 저와 김현성 예비후보가 구시대적 정치를 혁신하고 지역의 적폐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선언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복심으로 불린 젊은 금천구청장 후보였다. 경선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참신한 공약은 금천구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덧붙혔다

김현성 전 예비후보는 금천의 정치는 나라와 금천의 미래보다는 개인의 안위를 위한 사천인지 공천이지 모를 정치가 횡행했다. 오만과 독선, 독주의 정당엔 미래가 없다. 재심을 신청하고 공천심사위원회가 인용한 것을 최고위가 기각하는 모습. 이렇게 까지 신인정치인을 망신 줘야하나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오봉수 후보를 통해서 제 생각이라도 출마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지지한 첫 번째 이유는 오봉수 후보가 금천의 기울어진 정치를 균형자를 맞춘 균형추가 될수 있고 두 번째로 오 후보가 서울시 출신이며 박원순 출신이다. 박원순 서울시정 6, 차성수 구정 8년을 함께 하고 최근까지 일했기 때문에 바로 현장에서 일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정치는 열린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해야 하고 오 후보가 그런 열린 정치를 할 수 있다고 봤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선언식에는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박영민(금천1), 최기찬(금천2)이 함께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더민주 금천구, 5월4일 시의원, 5일 구청장 후보 결정된다.


더불어민주당이 53,4일 최종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금천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54~5일 진행되고 서울시의원선출을 위한 조사가 53~4일에 이어지고 있다. 기초단체장은 권리당원 ARS투표와 안심번호선거인단 ARS선거로 진행된다. 유성훈, 오봉수, 최규엽 예비후보자들은 지지자들에게 이틀동안 모르는 번호로 오는 전화를 받아 자신을 선택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서울시의원의 경우 100%권리 당원의 투표로 확정되며 금천1선거구엔 박영민, 채인묵 후보가, 금천2선거구에는 서복성, 최기찬 후보가 경합중이다.

투표방식이 첫날엔 받는 전화이며 둘째날에는 전화를 걸어 투표를 한다. 로 진행되며 금천구 1,2선거구의 권리당원 투표는 54일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당은 1일차에는 강제적ARS투표를, 2일차에는 자발적ARS투표로 안내하고 있다.

강제적ARS는 기존 여론조사처럼 전화를 받아 진행하는 것이며 자발적ARS1일차에서 투표를 완료하지 못한 대상이나 유선전화만 기재된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선결과는 조사가 끝나는 시간에 바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강동구의 경우 서울시당 2차경선을 52~3일 진행했고, 3일 저녁 바로 결과가 발표됐다.





더불어민주당 금천구청장 예비후보  왼쪽부터 유성훈, 오봉수, 최규엽 후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금천1선거구(가산동,독산1,2,3,4,5동) 예비후보 왼쪽부터 박영민, 채인묵 후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금천2선거구(시흥1,2,3,4,5동) 예비후보 왼쪽부터 서복성, 최기찬 후보






 

6월 투표할수 있을까?



선거권 연령을 하향하자는 의견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작년부터 청소년 및 교육단체에서 선거권 연령을 만 18세로 낮춰야한다는 주장이 있어왔고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에서 선거권 하향을 언급한 이후에 찬반의 논쟁이 더욱 뜨겁게 이뤄지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육적 부작용을 무시한 정치적 행위"라며 비판하고 나섰고 지난 1월 19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는 '선거권 연령의 18세 확대 법 개정' 촉구 성명서가 참석 교육감(전체 17명 가운데 11명)들의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교육감들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선거권 연령을 만 18세로 확대하자는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중앙선관위도 선거권 연령을 18세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면서 "18세 국민에게 선거권 부여는 공동체 정체성과 책임의식을 갖게 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게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교육감들은 "선거권 연령 확대는 세계적인 추세다. 전 세계 232개국 기준으로 215개국이 16~18세 이상을 선거권 부여 기준으로 정하고 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 회원국 가운데 19세 이상을 선거권 부여 기준으로 정한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이웃나라 일본도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015년 선거권 연령을 18세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교총은 "선진국 추세를 무조건 따라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선거권 연령 하향을) 도입한 나라들의 실태와 문제점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법적 만 18세 성년 연령과 학제가 다른 점 등을 충분히 검토한 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도입하는 것이 진정한 선진화"라고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3월 22일 국회 앞에서 선거 연령 18세 하향이 4월임시 국회에서 통과되어 이번 이번 6월지방선거에서 투표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청소년들의 삭발시위가 진행되기도 했다.  현재는 선거연령 하향 4월 통과 촉구 청소년농성단이 국회 등지에서 밤샘 농성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성호 기자



2달 남은 지방선거. 청년에겐?




6월 13일, 제7회 지방선거가 전국에서 실시된다. 길거리와 건물에는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현수막이 걸려있고, 역 주변이나 마트 근처 같이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는 후보의 명함을 나누어 주는 사람들도 생겼다. 

어느 지역의 어느 구에서 어떤 사람이 선거에 출마한다는 기사도 자주 보였다. 선거가 벌써 2달 앞으로 다가와 있다. 2달 뒤에 있을 지방선거에 대한 청년들의 반응은 어떨까?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 5명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답변이 비슷한 내용은 하나로 묶었다.)


청년은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지난 2016년 총선과 대선에서  청년들의 변화가 눈에 보인다. 대학을 다니고 있는 5명의 친구들의 답이 모든 청년들을 대변하는 것이 아님에도 정치권은 귀담아 듣길 권해본다. 


청년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구청장이나 지방선거에는 관심이 별로 없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정치(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 대한)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다는 답변이 주목을 끈다. 특히 선거공약에 대해서 좀 쉽게 홍보해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동네에 상주하는 주민들은 선거 정보의 홍보에 허덕이고, 낮시간 동안 동네에 머물수 없는 청년들은 정보의 빈약함에 허덕일 수 밖에 없는 특징을 보여주기도 한다. 


스마트폰으로 보여지거나 SNS에 자신의 공약을 노출시켜달라는 주문도 눈여겨 볼만하다.



Q. 자신이 사는 곳의 구청장의 이름을 알고 있나?

A. 모른다.


Q. 2달 후에 지방선거가 있는데?

A. 관심이 없다.

A. 선거가 있는 줄도 몰랐다.


Q. 관심이 없다면 이유는?

A. 정치인들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A. 학업과 아르바이트로 바쁜데 그런 것까지 신경 쓰기 어렵다.

A. 정치 비리에 대한 편견이 있다.

A. 선거 약속에 대한 불신이 있고, 후보가 내걸은 공약에 대한 신뢰가 없다.

A. 선거 홍보를 대부분 어르신들(중년, 노년)을 타깃으로 잡아서, 선거 홍보가 청년들에게 잘 와닿지 않는다.


Q. 어떤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A. 모르겠다.

A. 청년 지원 정책이 좀 더 있었으면 한다.


Q.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이 있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A. 우선 연령대 별로 어떤 정책을 원하는지 조사 했으면 좋겠다. 트렌드 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A. 선거의 경우에는 선거 공약을 이해하기 쉽게 홍보 해주었으면 한다.

A. 정치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Q. 선거나 새로운 정책에 관련해 어떤 방식으로 정보를 얻는 것이 좋겠는가?

A.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었으면 한다.

A. 현수막에는 후보의 정보와 공약이 정말 간략하게 게시 되어 있어서 알기 어렵다. SNS 등에 선거 홍보와 후보에 대한 정보와 공약을 게시 해주었으면 좋겠다.



 한지수 이성호 기자



이경옥 예비후보 금천구의원선거 '가번' 확정

 

더불어 민주당 금천구의원 나선거구(독산2,3,4)의 공천이 '가번' 이경옥, '나번' 김용술 예비후보로 확정됐다. 20일 발표된 서울시당의 경선후보자 발표로 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선거구 중에서 유일하게 경선없이 번호를 확정했다. 이경옥 예비후보가 당선되면 금천구의회 역사상 최초의 지역구 여성 구의원이 된다. 6대의원까지 여성의원은 5대 우성진, 6대 이경옥 의원 2명이었으며 모두 비례후보로 의회에 입성했다.


2인 선거구의 경우 경선을 통해 다득점자가 번을 얻어왔다. 과거 2인선거구의 경우 민주당-새누리당의 양 당 구조속에서는 양 당의 번이 1명씩 당선되었다. 나 선거구는 3인 선거구여서 일반적으로 양 당의 가번은 당선이 됐고 제3정당 또는 번 후보가 당선을 바라볼수 있다. 이번 지방선거의 경우 기호 3번이 될 바른미래당의 후보가 얼마나 득표할 것인가에 따라 번의 당락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지방선거에는 1위 새정치민주연합 강태섭, 2위 새누리당 정병재, 3위 무소속 김영섭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3위와 4위 새정치민주연합 우성진 후보간의 표차는 79표차였다. 이 지역구에는 바른미래당 김영섭 후보가 구의원 출마할 경우 번의 당선은 고난의 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더불어 민주당 금천, 김현성 홍근우 예비후보 재심청구

 

지난 20일 더불어 민주당 6.13 지방선거후보자 경선후보자가 발표에 따라 김현성 금천구청장 후보와 홍근우 서울시의원 예비후보가 재샘을 청구했다

김현성 금천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재심청구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고 2가지의 문제를 제기했다. 먼저 후보적합도 전화설문에서 자신의 경력이 박원순 디지털보좌관에서 서울시 보좌관으로 수정되어 진행된 점, 같은 당 후보 중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된 후보가 경선에 오른 이유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이번 경선후보자 발표에서 청년과 정치신인들이 컷오프의 1차관문도 통과하지 못한 곳이 속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당에서 이들에 대해 어떤 배려를 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새 인물과 젊은 리더를 요구하는 금천구민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여전히 낡은정치의 구태를 반복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도는 청년과 정치신인에게 문호를 열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방침과도 맞지 않는다. 실제 22일 현재까지 나온 더불어민주당의 서울 구청장 경선 발표 결과 청년은 단 한 명도 없다.”고 말하고 오늘의 범죄에 눈 감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이다라며 당의 공식 절차인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

 


홍근우 서울시의원 후보는 즉각 재심을 청구했다. 홍 후보는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저를 배제한 것인 아닌가 의심스럽다. 지역위원회를 책임지고 있는 한 분이 오전까지 제가 명단에 들어갔으나 발표시점에서는 명단에서 빠쳤다고 한다.”면서 ““재심위에서 잘 받아들여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더불어 주민들에게 시의원 출마하고 지역정치를 하면서 윗선만 바라보고 그들의 눈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주민만을 바라보고 정치를 해왔다. 그런데 주민의 힘이 강한 것이 아니라 정치권의 힘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 순수한 마음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하려는 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다. 주민들이 이것을 잘 감시하고 저도 그런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20일 더불어 민주당 경선후보자 발표

김현성 금천구청장 예비후보, 김윤철 홍근우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탈락


더불어 민주당 서울시당은 지난 4206.13 지방선거후보자 경선후보자가 발표됐다. 더불어민주당 금천구청장 예비후보 4명 중 유성훈, 오봉수, 최규엽이 경선에 올랐고 김현성 예비후보는 제외됐다.

서울시의원 제1선거구(가산동, 독산동)은 박영민, 채인묵 후보가 경선을 치루게 되었고 김윤철 후보는 컷오프 대상이 됐다. 2선거구(시흥동)에서는 서복성, 최기찬 후보 2인의 경선이 치러지고 홍근후 예비후보는 컷오프서 탈락됐다.

컷오프 된 김현성 금천구청장 예비후보와 홍근우 서울시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중앙당에 재샘청구서를 제출했다. 중앙당 심사를 거쳐야 해 재샘의 결과는 25일 이후에나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

구의원의 경우 나선거구(독산 2,3,4)이 경선없이 후보 기호가 확정됐다. 이경옥 예비후보가 1-가번을, 김용술 예비후보가 1-나번을 획득했으며, 강승원 후보는 컷오프 대상이 됐다.

가 선거구(가산동, 독산1)에서는 김경완, 김용성 후보간의 2인경선, 다 선거구(시흥1,4)에서는 서영훈 후보가 탈락하고 백승권, 정재동 후보간의 2인경선 , 라 선거구(시흥 2,3,5)에는 김훈, 류명기, 류영석 후보의 3인경선으로 최종 본선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김현성 금천구청장 예비후보와 홍근우 서울시의원 예비후보가 당의 경선후보자 발표에 반발하며 재심청구를 한 상황이라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박새솜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인터뷰] 도시계획으로 금천 복지의 수준을 높일 준비된 후보 

- 시흥동 홍근우 시의원 후보





1. 간단한 자기소개 및 서울시의원 출마의 변을 말씀해주세요.


저 홍근우 는 평민당 에서 더불어 민주당에 이르기 까지 여러 직책으로 민주당 30년의 외길을 걸으며 청년 당원 때부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당선과 수권정당 민주당을 위해 이제까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금천 구 시민사회단체인 금천희망포럼의 대표로서 15년간 지자체의 지원 전혀 없이 자체기금조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빈곤 소외계층, 장애우, 독거노인 등에게 봉사하며 위보다는 아래부터 살피는 의무감으로 일했으며,

2016년에는 세계일보 선정 지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서울은 아직도 균형발전이 이루이지지 않고 각 구 별 도시 인프라, 지역 경제,

생활, 환경 등이 각각입니다. 저는 시의원이 되면,

금년 서울시예산 317,429억원의 예산집행을 철저히 감시하고 새로운 미래비젼 금천구 발전을 위한 예산 전입금 및 교부금, 투자 예산을 대폭 확충하겠습니다.

 

저는 도시계획검토와 도시재생 사업에 의한 주거환경 개선, 서울 형 주민복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예산확충 ,교육환경지원, 주민문화의 다변화,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교통체계 등의 변화와 발전으로

미래도시 금천구^^

엄마가 행복한 시흥동^^ 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겠습니다.

 

 

 

 


2. 후보님의 주요 공약은 무엇인가요?


서울은 40여 년 전에 수립한 도시계획이 지금도 대부분이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40여 년 전과 지금의 서울은 주거, 교통, 문화, 환경, 구조, 행정 등, 모든 것이 변하고 4차 산업화 시대가 되어 가는데도 도시계획은 대다수가 그대로입니다. 우리 금천구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시계획민원이 산재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천 구 도시계획 조정, 완화, 해제 추진. 재검토와 도시 인프라구축, 도시재생 사업에 의한 주거생활환경 개선사업에 열정을 가지고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교육 및 서울형 복지(청년, 여성, 실버)예산확충.

(청년 인턴쉽 확대, 경력단절여성과 경력실버 사회공헌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 예산 중점 확충.

재래시장 활성화와 연계한 주민문화의 다변화 예산확충,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오염 확산방지로 시민과 학교 등의 환경정화 조례제정

으로 생활의 질 향상과 시민의 건강을 위한 서울시정책 중점시행.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교통체계 구축,

금천구청역에 급행전철 증편으로 상시정차.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 이용한 강남방향 버스노선 신설.

시흥대로와 20m도로간 의 횡도로 개설로 시흥대로 교통량의 분산 예산 확보.

신안선 착공공사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시흥대로의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의 진입을 클로버램프 진입시설로 변경, 건설하는 도시기반시설공사 예산확보.

시흥2동 벽산아파트 중앙 경사도로 안전시설 강화 서울시예산확보.


 




3. 나만의 장단점은?


저의 소신인 渴不飮盜泉水 (갈불음도천수/ 목이 말라도 도둑이 파놓은 샘 의 물은 마시지 않는다.) 는 마음으로 성실, 정직하고 바르게 생활하는 노력이 장점이며. 단점은 가족에게 미안하고 승부욕이 너무 강한 면 입니다.

 




4. 현재 서울시의회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는 무엇인가요?


1)도시계획의 재수립과 도시재생사업 시정 정책

2)금천 구 도시계획 조정, 완화, 해제 추진과 노후 연립주택과 다세대 주택의 재건축 재정비를 위하여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임대주택사업의 지분투자에 의한 주민의 분담금 최소화로 주거환경개선 정책시행에 의한 주택재정비사업

으로 눈물 흘리며 지방으로 떠나는 주민이 생기지 않도록 하여야하는 시정

정책.

3)공동주택의 무분별한 준칙을 개선하여 공정, 투명한 공동주택의 관리문화

시정 정책

4)미세먼지 및 대기환경오염 확산방지로 시민 생활건강 안전 시정 정책

5)교육 및 서울 형 복지예산 확충

 

 



5. 서울시 의회의 지난 4년간 공과를 평가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간 주민의 기대에 부응치 못한 면이 많았다고 생각 합니다.

 




6.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저는 금천구에 40여년을 살면서 많은 사회활동을 하였습니다.

금천구는 많은 저력을 가진 지역이지만 아직도 발전에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저는 금천구 시민사회단체인 금천희망포럼의 대표로서 15년간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며 우리와 다른 이웃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또한 장학사업, 저소득층에 대한 문화 활동 등의 사업을 하면서 이 지역에 대해

제가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하고 서울시의원에 출마하였습니다.

 

저는 정치의 3요소로

(첫째) 이념 (둘째) 소신 (세째)공직자로서 도덕성과 업무능력

이라고 생각하며 서울시의원으로서 도덕성과 업무수행을 위한 소신과 정책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저 홍근우는

 

시의원으로서 금천구 전입 예산확충을 크게 이룰 준비된 후보.

당과 지역사회의 역동적 활동으로 주민 들게 능력을 검증받은 후보.

황당한 공약이 아닌 지킬 수 있는 공약으로 정직하고 진솔한 후보.

주민과 함께 금천구를 위한 정치를 하는 소신 있는 후보.

위가 아니라 아래부터 살피며 항시 소외된 이웃에 봉사하고

주민을 섬기는 후보.

감사의 맘으로 주민님들께 언제든 달려가는 듬직한 119 시의원 후보.

로서 주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습니다.

 

 

금천 구는 세 수가 미약하므로 서울시의 예산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 입니다.제가 서울시 의원이 되어 금천 구 예산 확충에 중점적으로 노력하면서

미래 비젼의 금천구. 엄마가 행복한 시흥 동 으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천 구 시흥동지역(시흥1,2,3,4,5)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홍근우 올림

 

 


시민사회단체 금천희망포럼 대표로서 회원들과 함께한 봉사활동





지역의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작은 소리부터 해결해나가다. 

- 시흥2,3,5동 구의원 이승무 예비후보 - 



오는 6.13 선거를 맞아 금천in에서는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을 모두 만나보려고 합니다. 출마 계기, 주요공약, 하고 싶은 말을 중심으로 후보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올릴 예정입니다. 궁금한 부분이나 더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피드백과 참여가 정치인들을 성장시키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정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및 출마의 변을 말씀해주세요.


민중당 금천 지역위원장을 맞고 있으며 전국건설기능훈련취업지원센터 부설 서울건설기능학원 건축용접 강사로 일하고 있다.

 


2.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2016년 겨울에 시작해서 연인원 1700여만의 촛불로 대통령을 탄핵시켰다. 1945815일 해방 이 후 독재정권에 맞서 민중들의 민주주의 요구는 4.19혁명, 5.18민주 항쟁, 19876월 항쟁, 그리고 촛불혁명이 있어 왔다.

학생운동을 빌미로 무기정학을 당한 이후 공장에서 그리고 건설현장에서 일을 해왔다. 노동자의 삶은 바꾸기 위해 지역노동조합과 건설노조에서 역할을 했다. 노동조합에서 활동을 하면서도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정치적 환경이 변화해야 노동조합 가입률도 확대 되고 서민의 삶도 나아질 수 있다고 보았다. 기존의 보수정당이 아닌 진보정당이 정치 전면에 나서야 한다. 진보정당이 튼튼한 뿌리를 내려야 전쟁과 분단이 아니라 평화와 통일의 한반도를 만들 수 있으며 상위 1%가 아니라 대다수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 수 있다.

촛불혁명의 주인은 노동자, 농민, 청년, 학생, 여성과 엄마였다. 직접정치의 힘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이제 주민들과 울고 웃으면서 금천에서 촛불의 힘을 단단히 만들어 가려고 한다.


 

3. 나만의 장단점은?


오랜 시간을 노동조합과 진보정당에서 활동해 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을 해오면서 운영에 위원들이 관여 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주민이 참여의 대상이 아닌 직접 정치의 방법을 주민과 함께 찾어 보겠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작은 소리를 들어왔다. 그 힘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노동 현장에 바쁜 일로 지역에 현안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시간이 적었다. 선거 기간에 지역 주민과 대화하면서 지역의 현안과 해결 방안을 찾겠다.

 

 

4.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시흥2동과 3동 그리고 5동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요?


지방분권화 시대에 따라 주민자치회가 만들어졌지만 보다 활성화된 주민자치가 요구된다. 시흥2동은 밀집된 아파트와 급경사의 도로환경의 해소가 필요하며, 5동은 뉴타운 반대 이 후에 노후화된 주거환경에 따른 개선점을 지역주민들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 3동은 고속도로 개통 이 후에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5. 주요 공약은?


청년 실업과 좋은 일자리를 위한 종합적인 정책을 갖는 노동복지센터를 설립해서 청년 일자리 해소와 건설노동자의 지역민 우선 고용을 통한 고용안정 정책을 실현 하고자 한다. 살맛 나는 골목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한다.

 

 

6. 금천구 의회의 지난 4년간의 공과를 평가해주실 수 있을까요?


업무추진비의 완전 공개와 외유성 해외여행을 금지하고 구의회의 각종 회의를 즉시 공개해서 주민의 알권리와 주민과 함께 하는 지방분권화의 시대적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7. 마지막으로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촛불혁명을 통해 정권을 바꾸어 내었다. 이제 지역에서도 지방분권화 시대에 걸맞는 주민이 단지 참여의 대상이 아니라 노동자, 서민, 청년, 학생, 여성과 엄마의 직접정치를 실현 하자.

 

[인터뷰] 오랜 시간 한자리에서 주민과 함께해온 지방자치 전문가 

- 자유한국당 가산동,독산1동 구의원 박찬길 예비후보 -


오는 6.13 선거를 맞아 금천in에서는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을 모두 만나보려고 합니다. 출마 계기, 주요공약, 하고 싶은 말을 중심으로 후보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올릴 예정입니다. 궁금한 부분이나 더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피드백과 참여가 정치인들을 성장시키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정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및 출마의 변을 말씀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금천구의회의원선거 가 선거구(가산동, 독산1) 예비후보 박찬길입니다. 현재 금천구의회 제 7대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금천구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옛 구로구 시절부터 지금의 금천구까지 약 38년을 한자리에서 이웃주민들과 함께했습니다. 나서는 사람도 많고 말도 많은 정치지만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유명해지기 위해 아니면 권력을 잡기위해 출마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지방의회의원은 정치인이라기보다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현안을 챙기며 주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집행부에 전달하며 한편으로는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을 견제하는 일을 합니다. 저는 일을 하기위해! 주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까지 전하고 우리 금천구가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일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 동안의 의정 활동이 말해주듯 성실하고 꼼꼼한 지방자치 전문가 박찬길, 성실함으로 흔들리지 않고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금천구를 만들어나겠습니다.

 


2.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구로구 국회의원 선거구(현재 금천구)에서 지역 담당을 맡으면서 당원으로서의 역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성실하게 정당 활동을 하다 보니 이우재 전 국회의원의 권유로 제 4회 지방자치선거에 출마하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나서지 않고 지역을 사랑한 마음과 행동이 입문을 제안 받은 계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나만의 장단점은?


유년시절부터 학업과 집안농사, 운동부 활동 등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살아왔습니다. 서울 상경 후 새벽같이 일어나 일하고 주민과 함께한 시간으로 이 자리까지 온 것은 근면성실함이 저의 가장 큰 장점 인 것 같습니다.

반면 단점은 평균보다 체격이 작다는 것입니다. 작은 체격이지만 열정과 꿈은 평균 이상이랍니다.^^

 


4.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가산동과 독산 1동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요?


최근 가단디지털단지의 발전과 세대수 증가는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교통과 여가활동에 대한 시설 부족으로 거주민, 지역근무자 모두 생활의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는 두산로 - 서부간선도로 연결 지하차도와 롯데 캐슬 단지 내 종합체육관 건립으로 삶을 편의성이 향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방자치시대가 어느덧 30년이 되어갑니다. 짧고도 긴 시간동안 지방의회의 역할에 충실해야 할 때입니다. 모두가 주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구청의 전시성, 선심성 행정으로 비효율적인 운영을 잘 견제하고 감시해야 합니다.

 


5. 주요 공약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장기정인 사업의 투명성과 빠른 진행입니다.

예산은 한정적이고 서울시와 금천구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우리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투입되는 일입니다.

지금까지의 관급공사는 눈먼 돈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그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사용되어 왔습니다. 두산로-서부간선도로 지하도, 롯데 캐슬 단지 내 종합실내 체육관, 금천현대아파트 옆 재활용 수거장 이전, 안천중학교-안양천 연결다리사업 당 중요한 사업들이 투명하고 정상적인 예산사용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2014결산검사 대표위원, 2016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 다수의 의정대상 수상을 통해 검증받은 능력 - 지방자치 전문가!” 의 모습으로 투명하고 지체 없이 사업을 확인하고 진행하겠습니다.

 


6. 금천구 의회의 지난 4년간의 공과를 평가해주실 수 있을까요?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한 개발 분야는 지난 4년간 금천구에 가장 활발한 금천구를 만드는 성과라 생각합니다.

육군 도화부대 이전과 알루미늄이전으로 아파트단지와 민간임대주택이 들어서면서 지속적인 세대수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의 구로의 공단 이미지에서 사람이 살고 첨단 기업들이 즐비한 트렌디한 지역으로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반면 의회의 역할을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 한 점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7. 마지막으로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2018.6.13. 지방선거에서 한번 더 지역구의원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7대 의원으로서 많은 현안들을 챙겼습니다.

금천구 전체와 특히 가산동, 독산1동 지역의 큰 사업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성실하게 일하고 최선을 다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여러분께서 큰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주민의 대변자로서, 지방자치 전문가로서 역할을 충실히 다 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큰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네 구석구석은 꼼꼼하게, 구의회는 촛불의 힘으로 바꾸다.

 더불어민주당 시흥2,3,5동 구의원 김훈 예비후보



오는 6.13 선거를 맞아 금천in에서는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을 모두 만나보려고 합니다. 출마 계기, 주요공약, 하고 싶은 말을 중심으로 후보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올릴 예정입니다. 궁금한 부분이나 더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피드백과 참여가 정치인들을 성장시키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정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및 출마의 변을 말씀해주세요.

 

1955년 전남 광주에서 부부교사의 5남매중 막내로 태어나 엄격하지만 개인의 생각을 존중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도전정신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정교육으로 성장하여 왔다고 생각하며 함께 하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 정신적인 모토로 여겨져 왔고 2002년부터 2010년 까지 8년간 금천구의회 의원으로서 지역주민의 애환을 같이 하며 살아왔던 것이 가장 보람된 것이라 여겨져 이번에 3선에 도전하는 결심을 굳히게 된것입니다.

 

 

2.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사회교육 현장에서 일하고 있을 때,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의 모자가 큰 병을 얻고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국가와 사회에 외면당한 채 고통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들을 위로하고 치료받게 하는 과정에서 정치를 바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스스로 정치에 뛰어들었고 2번의 낙선의 고배 끝에 3번째 금천구의회에 등원하게 된 것이고 공정하고 안전하며 깨끗한 나라를 만들자고 외쳤던 촛불정신을 이어 금천구의회도 깊은 자기반성을 통해 구민의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나야만 되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천구의회부터 개혁을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 어렵지만 반드시 실천해 보이고 싶습니다.

  



 3. 나만의 장단점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법과 규정에 충실하기를 원하지만 법과 규정에 어긋남이 없도록 행동합니다. 그러나 구민의 생각과 정서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행동에 옮겨 스스로 절제하는 자세를 보이며 구민의 민원이 반드시 해결되도록 끝까지 관철시키는 끈기가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스스로의 에너지가 소진되고 탈진될 때까지 일하다가 간혹 길지않 은 시간을 고통 속에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4.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시흥2동과 3동 그리고 5동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요?

 

시흥2:

1)일반버스가 범일운수 종점까지 운행되어 마을버스로 환승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위해 일반버스도 벽산아파트 5단지까지 운행토록 서울시와 협의하여 반드시 관철토록 하겠습니다.

 

2) 갑자기 폭설이 내리고 제설작업이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을 때 동일학생들은 물론이고 벽산아파트 주민들은 속절없이 도보로 시내에 내려올 수밖에 없는 불편을 감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안전을 답보 할 수 없는 상황까지 발생할 우려가 크기에 시흥2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벽산아파트입구 터널까지 캐노피(지붕)를 설치하여 상시 안전한 통행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시흥3:

서울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시흥 3동은 아직도 난개발과 함께 50미터 주변상가가 낙후되어 주차난과 경제의 어려움으로 주민의 삶의 질이 제자리에 머물고 있음을 간과하고 있으므로 이를 시급히 개선하여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지역은 서울시와 긴급히 협의하여 먼저 친환경 개발을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5. 주요 공약은?

 

1) 금천구 의회를 먼저 개혁하겠습니다.

A. 금천구의회 회기 기간을 늘려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하겠습니다.

B. 의회 운영업무추진비와 운영공통경비를 대폭 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C. 의원들의 선진해외 여행경비를 전액 삭감토록 하겠습니다.

D. 의회의장이 사용하는 고급 의전용 차량을 없애겠습니다.

2) 구립어린이집을 확충토록 하겠습니다.

3) 노인정을 개선하고 확충토록 하겠습니다.

4) 금천구 장애인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5) 전문 노인상담센터를 확대 구성하여 노인 일자리 확보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6) 학교 운동장을 개방, 주민주차장으로 사용토록 협의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7) 1종 주거지역을 제 2종 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토록 서울시와 협의하겠습니다.

 


6. 금천구 의회의 지난 4년간의 공과를 평가해주실 수 있을까요?

 

금천구의회가 나름 구민과 주민을 위해, 성과를 내기위해 노력했다고 하나 지역 언론과 구민의 평가는 썩 좋은 편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을신문 금천in163(2018.1.29.일자)와 더불어 각 지역 언론사에서 비판한 내용을 빌리자면 의원들의 투명하지 못한 업무추진비 사용과 지역경제를 감안하지 않은 해외여행연수, 직위를 이용한 개인의 이득에 관한 내용을 게재한 것으로 볼 때 금번 20187월에 개원할 금천구 의회는 공정하고 깨끗한 의회로 거듭나야 할 것으로 평가됩니다.

 


7. 마지막으로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구의원을 관직으로 보지 마시고 함께 생활하는 심부름꾼으로 생각하십시오.

언제 어디서나 불편함이 있다면 즉시 지역 구의원을 호출, 민원을 접수하여 주십시오. 구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이 생각나시면 불러 협의하고 관철되도록 응원해 주십시오. 생활정치인으로서 겸손한 자세와 마음으로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참 괜찮은 의원이었다는 칭찬을 받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일 할 것입니다.


박새솜 기자


김용진 금천구의원 자유한국당 탈당

 




김용진 시흥1,4동 구의원이 자유한국당을 48일 탈당했다. 이로서 금천구의회의원 10명 중 자유한국당 의원은 박찬길(가산,독산1), 박만선(시흥2,3,5) 의원 2명으로 줄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 5, 바른미래당1명이며, 강태섭 구의원은 채용비리의 혐의로 구속수감중이다.

김 의원은 개인SNS를 통해 “(탈당) 이유는 이번 6/13 지방선거 구의원 공천심사에서 정당치 못한 공천과정으로 인해 재출마의 기회를 가질 수 없는 참담함에 자유 한국당을 탈당함으로써 재출마의 기회를 얻고자 하는 것이 첫 번째 이유라고 밝혔다. 그리고 말로는 투명이라고 이야기하지만 뒤에서 하는 모양이 염증이 났다. 이번 공천과정이 도화선이 됐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다선거구(시흥1,4) 공천후보에 6명이 신청했고 이 중 시흥1,4동에 살지 않고있는 인사가 구의원 후보신청을 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원을 준비 해왔고 당의 출마요청을 받는 인사가 자신이 살지도 않는 지역에 나서는 엇은 부당하다며 조정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만 지역위원장은 탈당소식에 아직까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는데 굉장히 성급한 결정이라고 본다. 위원장으로 모든 공천신청자들을 만나 조정과 설득을 하지만 결국엔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다. 강제로 너는 어디어디 나갈 이야기하기가 어렵다. 누구던지 결국엔 자기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예비후보에 등록하진 않았지만 현역의원으로서 활동을 이어가며 이후 행보에 대해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놨다.


김 의원은 앞으로 4년 동안 구청 공무원들의 착오로 법 규정 보다 많이 부과된 세금을 찾아내어 주민들에게 되돌려 주는 일을 하고 싶다. 지난 4년간 세입증대특별위원회 활동을 해보니 공무원들이 세금을 과오납으로 한 것을 돌려주지 않는다. 감사관이나 서울시청의 경우 못 받은 세금은 추징하고 더 받은 세금은 돌려주는데 공무원들은 그런 것을 안하려한다. 다시 출마해 이 일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세입증대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건축이행강제금 부과에서 공무원들의 허위공문서로 인한 미부과금 등의 사유로 지난 3월에 주민628명의 서명을 받아 감사원에 감사 청구를 하기도 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더민주 금천구청장 예비후보 적합도 조사 4월9~11일 실시 중

면접70%+적합도 여론조사30% 단수공천 가능할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금천구청장 경선 컷오프를 위해 김현성, 유성훈, 오봉수, 최규엽 예비후보에 대한 적합도 여론조사를 4월9일(월)~11일(수)까지 진행하고 있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민주당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는 이번 적합도 여론조사와 함께 면접을 통해 당기여도 등을 판단해 1차 컷오프 대상을 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적합도 조사의 비중은 30%정도이며 면접을 통한 점수는 70%다. 4명의 후보 중 김현성 후보는 만 45세미만에 적용되는 청년후보 가산점 10%를 받아 다소 유리한 국면이다.


경선에 참여할 후보자를 1차 선발하는 것이지만 몇 명을 컷오프 시킬 것인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더민주당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20%이상의 차이를 벌이는 1위 후보가 나온다면 단수공천도 가능하고, 그렇지 않고 비등비등할 경우 2인, 최대 3인 경선까지도 갈 수 있어 후보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주말 벚꽃축제기간에서도 더 민주당 구청장 예비후보는 여론조사에 응답해달라 호소하고 다녔고 오늘도 지지자들에게 여론조사에 응답해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9일 낮12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3월24~27일에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800명의 유효응답을 듣기 위해서 3일이 소요됐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각 후보별로 여론조사에 응답을 종용하고 있어 빠르면 내일 유효응답수가 채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호 기자



- 검도인의 열정으로 교육과 안전의 목소리를 높이다. -

시흥 1동, 4동 정재동 구의원 예비후보



오는 6.13 선거를 맞아 금천in에서는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을 모두 만나보려고 합니다. 출마 계기, 주요공약, 하고 싶은 말을 중심으로 후보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올릴 예정입니다. 궁금한 부분이나 더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피드백과 참여가 정치인들을 성장시키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정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및 출마의 변을 말씀해주세요.


  1970년 7월27일 전남 나주에서 많은 것들이 부족한 가난한 시절임에도 자식들에겐 항상 넉넉하게 키우려는 희망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에 4남3녀중 5번째로 태어났습니다. 중학교 입학과 함께 검도부에 뽑혀 낯선 검도라는 분야를 처음 접하게 되었으나 좋은 스승님을 만나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이탈 없는 선수생활을 하며 학창시절 내내 전남대표로 출전하며 전국대회 입상 등 검도인생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건강하고 성실하고 예의바른 인간이 되자”란 가훈 아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속에 두 자녀를 둔 가장이며, “참되고, 바르고, 예의바른검도인이 되자”란 관훈을 지키며 94년1월부터 서울 금천구에 고려검도관을 25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본업인 검도장 운영은 대한검도회 전국 최우수 도장 표창을 수상할 정도로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운영해 왔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도 서울시검도회감사(현), 한국초등학교 검도연맹 전무이사(현10년째), 금천구검도회장. 세종사이버대학 외래교수, 서울시도장 협의회 전무이사(9년역임), 서울경찰청 무도지도위원(6년역임), 초,중,고에서 강사역임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5000명이 넘는 회원들과 검도로 인연을 맺었고 각종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검도관 운영하면서 무엇보다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회원들이 검도를 통해 바른 가치관과 철학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자신의 분야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지도자로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여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가장과 지도자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지역에서 봉사도 함께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지난날들을 돌이켜 보면 지역에서 목소리를 낼만한 소통의 창구가 없었습니다. 지역에서 작은 단체장을 맡고 있는 본인도 넘기 힘든 소통의 문턱을 넘기 어려웠지만 일반주민 입장에서는 더 어렵다는 것 잘 압니다. 그래서 제가 구의원에 출마하는 이유는 가정의 생업이나, 개인의 명예보다는 이런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함이 더 큽니다. 

  또한 2017년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27명의 정책 멘토로서 저 정재동을 포함하여 경제, 사회, 교육, 국방, 보건,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력이 검증된 사람들을 공식적으로 전국60명의 인재를 영입하였습니다. 주민들이 지역에서 잘살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우리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위해 협력하고 구청장과 공무원들이 주민들을 위해 일 잘 하도록, 견재를 하여 피부로 느끼는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자 합니다. 그게 바로 저를 인재로 영입한 문재인정부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하며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열심히 잘 뛰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3. 나만의 장단점은?

  저 정재동은 정치의 때가 묻지 않은 신선한 인재이며 체육과 교육분야에 있어서만큼은 금천구를 위해 확실히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가입니다. 한국체육대학에서 체육학 석사를 취득하고 15년 이상 대학이나 초,중,고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인으로 있어 금천구발전을 위해 이슈별 협치가 가능합니다. 



4. 시흥 1동과 시흥 4동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요?

  주차, 쓰레기, 다문화, 교육, 복지, 안전, 등등이 있으나 이는 시흥 1동, 4동 만의 문제보다는 서울시 전체의 문제일 듯 싶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관심을 갖는 부분은 교육과 체육, 그리고 안전입니다


 

5. 주요 공약은?

 ① 검도와 같은 무도단체 유단자들이 심야 취약지역 순찰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조례를 제정하겠습니다!


 ② ‘방과후 학교수업’에 구비 지원을 확대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질을 높이겠습니다!


 ③ 학교교실에 공기청정기 설치하겠습니다.


 ④ 체육단체의 균등한 발전을 위해 공간 확보와 프로그램 및 지원과 학교팀 및 직업 선수팀을 지원 하겠습니다.


 ⑤ 시흥동 주민 공간인 ‘금빛공원’의 관리를 강화하고 운영을 내실화하여 밝고 활기찬 문화체육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6. 금천구 의회의 지난 4년간의 공과를 평가해주실 수 있을까요?

 지역 의원들께서 세비나 축내며 손놓고 있지 않은 건 많은 주민들이 인정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뛰며 많은 일을 처리 하셨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들도 많습니다. 어떤 일을 추진하다보면 성공과 실패는 함께 있다고 봅니다. 정책이나 업무추진에 있어 주민들과 공유하고 민원처리과정을 문자 서비스 추진하고 의정활동 역시 온라인 등으로 공개, 결과물은 확실히 주민들께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7. 마지막으로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촛불참여로 많은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과 참여가 많아졌습니다. 이 관심과 참여가 앞으로는 4년 금천구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주민들의 동참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인맥, 학연, 같은 고향이라는 이유로 뽑지 마시고 후보가 살아온 길과 전문업무능력을 내다 보시고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젊고 참신한 새일꾼 정재동을 지지해 주십시오. 저 정재동은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항상 웃으며 당당하고 정직하게 건강과 젊음을 무기로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박새솜 기자

gcinnews@gmail.com

 

강구덕 의원, 자유한국당 금천구청장 후보로 공천확정

4월6일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최종확정, 구의원은 다음 주중 공천완료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이 46일 금천구청장 후보에 강구덕 현 서울시의원의 공천을 확정했다. 서울시당은 우선 구청장과 시의원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으며 구의원들은 다음 주중에 마무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금천구 자유한국당 시의원후보는 아직까지 공석으로 조만간 후보 발굴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강구덕 예비후보는 전화인터뷰를 통해 생각보다 빨리 결정이 됐다. 우선 기쁘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바람을 거슬러 올라 1표차로 승리한 만큼 이번에는 큰 표차로 이기고 싶다. 풀뿌리자치의 의정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뛰어 금천주민들이 자부심을 갖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유한국당의 당 지지율이 낮은 것에 대해서는 지지율이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어떻게 회복할 것이지 가장 큰 관건이다 .어쨌든 후보가 된 만큼 여러 가지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희망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후보는 구의원후보들의 공천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425일을 전후해서 출정식과 사무실 개소식을 함께하면서 기세를 높여낼 것이라고도 밝혔다.

강구덕 예비후보는 시흥1,4동에서 2006, 2010년 연달아 구의원에 당선됐으며, 2014년 서울시의원 금천구제2선거구에서 1표차로 당선됐다.

그리고 44일 금천 한내천 광장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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