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219() 오후 3시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경제 유관기관과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채무석), 구로세관 비즈니스센터(센터장 이현주), 서울신용보증재단 금천지점(지점장 구자견), 한국무역보험공사 구로디지털지사(지사장 김양규) 등 유관기관과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천구 5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금천구와 유관기관은 기관별로 코로나19 피해기업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소개했다.

 

특히, 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7()부터 구청 지역경제과, G밸리 기업지원센터, 기업시민청 등에 코로나19 피해접수창구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4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민금융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자금지원 내용을 설명했다.

 

,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예산 조기집행,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G밸리 사랑상품권 할인율 한시적 인상, 관내 복지관 급식재료 전통시장 구매 연계 지원,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원재료 수급 지연, 물류 시스템 마비, 거래처 생산지연 등 중국 수출입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금천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계 기관이 함께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채무석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신속한 정책지원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내수경기를 다시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금천구청 등 관련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은 물론이고 동네상권 등 지역경제도 많이 침체되어 있다함께 자리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금천구가 지역경제 회복하고 기업 경영난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가 끝나고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 가산동에 소재한 화장품 제조업체를 방문해 판로개척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보건소가 코로나19 예방방역소독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근로자 8명을 선발한다. 업무는 방역취약지역과 민원발생 지역 등 소독 및 순찰,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 감염병 예방사업 지원 및 보조 등이며 계약기간은 32일부터 531일까지다. 접수는 220일부터 25일까지 이며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 보건소 건강증진과 또는 금천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02-2627-1977)로 문의하면 된다.

 

20204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입후보예정자를 위한 입후보설명회가 311() 오후 2시 금천구선거관리위원회 지하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금천선관위는 후보자등록 신청방법 등 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행위에 관한 사항 선거비용 및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매니페스토 선거공약 작성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선관위 주관 후보자토론회 의제도 추천받고 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지역현안에 관련된 주제면 된다. 추천은 310일까지 추천을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 선관위 864-1390로 하면 된다.

 

 

이성호 기자

 

2월19일 금천구 현역 이훈 국회의원이 21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투표일을 56일 앞둔시점이다.  이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하게된 배경에는 사생활이 논란되며 중앙언론에 거론되면서 당에서 부담을 느낀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원종건 씨에 대한 미투(metoo) 폭로자가 나오면서, 이와 관련 문제에 대해서 민주당 부담이 높아져 있었다. 그동안 이 의원은  해당문제에 대해서 소상히 해명했고 당도 이해하고 있다고 밝혀왔다.

이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억울하고 속상'하다면서도 '저에 대한 작은 논란조차 본의 아니게 당에 누를 끼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사생활 논란 관련 라디오 금천과의 인터뷰에서 사실이 아님을 해명한바 있다. 
이 의원은 "처음에 이 문제를 제기한 여성은 이미 2년 전에 사실이 아니고 죄송하다고 이메일을 보내고 사과한 적이 있다. 그렇게 마무리 될 줄 알았는데 최근 작년 말 후보자검증위원회를 앞두고 대량으로 유포됐다. 유포한 사람은 당사자인 것처럼 했지만 당사자가 아니었다. 지금 유포자를 고소고발을 한 상태이고 찾고 있는데 익명을 가장한 가명으로 확인할 수 없는 사람이라 경찰에서 찾고 있다. 경찰은 허위사실임을 확증했고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당에서도 해당 당사자에게 충분한 소명을 들었고, 사실 확인해 내용자체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본인 입장에서도 당과 제게 사과했다. 당에서는 큰 문제가 아닐 것으로 생각하는데 최근에 당이 몇 가지 문제가 나오면서 언론에 제 이름이 거론돼 당에 아쉬움을 전했다.   당시 후보검증위원회분들에게 공천심사위원회에게 충분히 소명해달라고 요구했고 소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선거가 이렇게 혼탁하게 만들어서 아쉽다. "고 밝힌 바 있다 .

또한 정밀심사 대상이라는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후보검증위원회는 정밀심사 대상자는 후보 검증 시 ‘당신은 정밀심사 대상자’라고 통보하는데 저는 ‘적격 판정’을 받았다. 다만 이 문제가 언론에서도 나오고 있으니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한번은 살펴보라는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게 실제 정밀심사 대상자와 섞여 언론에 나가는 바람에 지금 너무 어려운 처지가 됐다. "고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이훈 의원이 불출마 선언과 함께 이후 거취에 따라  차성수,이목희, 조상호 후보의 경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성호 기자

 

 

이하 보도자료 전문 

 

국회의원 이훈입니다.
저는 이번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먼저 그동안 저를 응원해주신 금천 주민들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더 이상 기대를 받들 수 없게 되어 한없이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가 꼭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뿐만 아니라 혁신공천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최근 우리당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당의 주요 구성원들의 희생정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런 판단으로 저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억울하고 속상하지만, 저에 대한 작은 논란조차 본의 아니게 당에 누를 끼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한 혼탁해져버린 지역 내 상황이 당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당원들의 단합을 저해 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금천 지역구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저의 불출마 결정이 여러분이 모두가 함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나아가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는데 보탬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타구 운영하는 보조인력 없어 늦다? 임시회도 늦장 업로드. 결국 핑계?

 

 

금천구의회가 상임위원회를 줄이자는 주민의 제안을 거부했다. 또한 회의록가 늦은 이유에 대해 보조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상임위 조정을 요구한 주민들은 류명기 금천구의회 의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금천구의회는 지난 1223일 구청행정조직기구 개편에 따라 금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해 27일까지 의견 수렴했다. 이에 주민들은 상임위원회 축소를 요구하는 서명을 받아 제출했다.

주민들은 금천구의회가 기관업무추진비를 구의장은 월330만원, 부의장은 월160만원, 상임 및 특별위원장은 월110만원을 사용하는데 금천구의회 10명의 의원 중 6명이 사용하고 있어 구로구의회는 16, 관악구의회는 22명의 의원 정수대비 너무 많은 비용을 사용하고 있다며 축소를 주장했다.

 

축소의견에 대해 구의회는 서울의 25개 자치구의회에서 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인구수가 적은 중구 및 용산구도 3개의 상임위원회를 운영 중이라고 밝히며 현행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명기 구의장은 25개 자치구의회의장 회의에 안건으로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면담 참석자들은 구의회 회의록의 신속한 공개, 의정모니터단의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류명기 구의장은 회의록 즉각 공개는 보조인력이 없어 어렵고, 인터넷생중계의 경우 2018년 민원이 있어 검토했으나 시기상조로 추진하지 않았으나 다시 논의해보겠다고 밝혔다.

 

본 지가 이전 기사에 지적했듯이 타 자치구는 빠르면 회의 다음날에 임시회의록이 올아온다. 그러면 타 구는 보조인력은 어떻게 운영할까? 구의회는 매 월 7(주말포함)간 운영되는 임시회와 20여일 정도 운영되는 정례회가 1년에 2회 진행된다. 타 구는 보조인력은 업무량이 많은 정례회에만 사용하고 나머지 임시회들은 기본 속기인력으로 회의록을 올린다고 답했다. 기존 속기인력은 3~4명으로 구성되며 금천구의회는 3명의 속기인력을 운영 중이다.

 

그럼 보조인력은 어떻게 사용될까? 인근 구로구의회 예산서로 살펴보면 속기보조인력 2명 사용하는데 5,712,000원을 사용했다. 68,000*2시간*21*2명으로 계산한 내용이다. 도봉구는 3명을 운영하며 84,184*3*56일로 14,851,000원을 책정해놓았다. 은평구는 180,000*1*20일로 160만원의 예산을 책정해놓았지만 금천구에는 그 보조인력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금천구는 보조인력이 투입되지 않는 임시회의 회의록도 늦다. 다른 지자체의 경우 임시회의록이라는 먼저 게시하고 이후에 결재를 거쳐 본 회의록으로 교체된다. 하지만 금천구는 오랜 시간에 걸쳐 본 회의록을 게시하고 있다.

 

예산이 없어서일까?

금천구에는 의정모니터단이 운영된다. 현재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개모집이 아닌 의원 추천자로만 구성하고 임기는 2년이라고 밝혔다. 이 의정모니터단은 운영에 4백만원, 현장시찰에 1백만원, 1일 현장시찰 및 교육에 2백만원 총 7백만원의 예산이 잡혀있다. 알 수 없는 대민활동비도 50,000*23*12월로 1,380만원도 잡혀있다. 1년 내내 보조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길어야 50일이다. 이 예산이 없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모든 참여의 기본은 정보. 알아야 참여할 수 있고, 참여가 반복되어야 참여의 질이 높아진다. 그런데 참여에는 적당한 시기가 중요하다. 주민들과 의원들이 관심있는 시기에 정보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금천구의회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서울시 교육청 25개 자치구 마을교과서 전시회 개최

2월17일~28일까지 서울교육갤러리 전시

 

 

금천구에서 시작한 초등학교 3학년 마을교과서거 25개자치구로 확산됐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25개 자치구별 초등 3학년 사회과 마을교과서’ 25종 제작을 완료하고, 217()부터 228()까지 서울교육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초등 3학년 사회과 교육과정은 마을을 주제로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발행하는 사회과 교과서와 별도로 자치구별 마을교과서를 제작하게 됐다.

금천구 2015()마을인교육의 전신인 금천교육네트워크가 중심으로 2015년 연구활동의 결과물로 제작된 마을과 학교 초등3학년 교사용 지도서-여기 사는 내가 좋아마을과 학교 활동자료집(중등) 발간기념식20162월에 갖고 각 학교에 보급했다.

이어 20163학년 초등학생을 위한 마을교과서를 금천구, 교사와 마을공동체, 지역활동가가 함께 연구해 제작했으며 2017년부터 학생들이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이 사례는 서울시 교육청에 전파돼 25개 자치구의 지역교과서가 만들어지게 됐고, 이번 전시회를 갖게 됐다.

 

이성호 기자

 

2016/02/02 - [금천구 뉴스/교육 복지] - 마을교과서, 마을이 만들다

 

마을교과서, 마을이 만들다

마을교과서, 마을이 만들다 금천교육네트워크 초등용, 중등용 마을교과서 출판 금천교육네트워크(대표 최석희)는 '금천NPO지원센터'에서 ‘마을과 함께 즐거운 학교 만들기 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금천교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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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 [금천구 뉴스/교육 복지] - 내년도 초등3학년 마을교과서로 배운다

 

내년도 초등3학년 마을교과서로 배운다

내년도 초등3학년 마을교과서로 배운다 마을공동체 지난 11월 23일 금천구청 평생학습관에서는 금천혁신교육지구 초등학생용 마을교과서 “여기 사는 내가 좋아”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보고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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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9 - [금천구 뉴스/교육 복지] - 마을교과서는 금천이 제일! 26일 남부교육지원청 금천,구로,영등포 마을교과서 제작보고회 개최

 

마을교과서는 금천이 제일! 26일 남부교육지원청 금천,구로,영등포 마을교과서 제작보고회 개최

마을교과서는 금천이 제일! 26일 남부교육지원청 금천,구로,영등포 마을교과서 제작보고회 개최 26일 3시30분 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수) 강당에서는 마을교과서 제작보고회가 개최되었다. 초등 3학년 사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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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대의 많은 비용을 들이는 거창한 결혼식 대신, 예비부부만의 아이디어로 직접 만들고 더불어 환경과 자연까지 생각하는 <공원 내 작은 결혼식>은 이제 하나의 결혼문화로 자리 잡았다.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올해도 예식에 대한 비용절감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공원 내 작은 결혼식> 남산공원 호현당 용산가족공원 잔디광장에서 4~10월까지(7~8월 제외)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한다고 밝히며, 예비부부의 결혼식 장소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공원 내 작은 결혼식> 예식장소의 특성을 살리고 가족, 친지, 친구와 함께 하는 소규모친환경 결혼식으로 11예식으로 시간에 쫓기지 않는 예식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 예비부부만의 취향을 살려 예식장소를 꾸미고 자유롭게 운영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하는 장소대관료가 무료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용산가족공원야외결혼식, 남산공원 호현당전통혼례 >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계절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은 그림 같은 결혼식을 꿈꾼다면 용산가족공원에서의 야외 결혼식을 눈 여겨 보자.

 

공원이 조성되기 전 골프장으로 사용되었던 용산가족공원은 언덕과 잔디광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평화로운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넓게 트인 잔디광장과 연못이 있어 서구풍의 분위기로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인생의 대사인 결혼을 남들과는 다른, 보다 특별한 예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남산공원 호현당에서의 전통혼례를 추천한다.

 

남산공원 전통혼례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산을 배경으로 한옥건물 호현당에서 원삼과 활옷, 사모관대를 차려입고 백년해로를 기약하는 전통방식으로 치러진다.

남산공원 백범광장(4호선 회현역 부근)에 위치한 호현당은 조선시대부터 호현(好賢)으로 불렸던 지역 명에서 유래한 장소로, 어진 사람들(賢人)이 좋아하는 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남산에서 호현당 만의 특징을 살린 색다른 전통혼례인 만큼 노부모의 혼인 예순 해를 기념하기 위한 회혼례와 외국인 예비부부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등 실제 진행하는 예식의 모습도 이색적이다.

 

소규모친환경 결혼식이라는 취지에 맞게 용산가족공원의 하객규모는 150명 내외, 남산공원 호현당의 하객규모는 100명 내외로 진행되며, 출장뷔페 간소화 및 축하 화환 설치금지, 일회용품화기사용 금지 등 작은 결혼식의 기본 운영 원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공원 내 작은 결혼식>은 현재 서울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예비부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 협력단체 중 1곳을 선정하여 상담을 통한 맞춤형 예식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3783-5994)로 문의하면 된다.

 

구 분

운영일수

운 영 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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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등 공원행사

집중기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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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제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2019년 겨울용품 안전성조사결과 소비자가 사용중에 화상이나 화재 위험성이 높은 전기요 3개 제품과 전기찜질기,전기매트, 전기장판 각각 1개 제품 등 총 6개 제품에 대해 리콜명령 조치를 했다.

 

6개 제품은 ()대호플러스, 동부이지텍,()원테크, 대상의료기, ()한일 ()포르텍메디칼에서 만든 전기장판의 일부상품로 대상의료기의 전기매트는 온도기준치 기준값인 95 보다 35도를 초과해 130 의 측정되기도 했다.

기술표준원은 수거되지 않은 리콜제품이 발견되면 국민신문고 또는 한국제품안전관리원(02-1833-4010)으로 신고해 줄 것과 리콜제품을 사용중인 소비자는 수입·판매사업자로부터 수리·교환·환불 등의 조치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성호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공공시설들의 개관이 미뤄진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 호암노인종합복지관 당초 17일에서 24일로 개관을 연기했으며, 4곳의 금천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역시 열람실 폐쇄를 23일까지 연장한다. 도서관은 대출과 반납업무만 진행하고 있다. 지역 경로당 역시 24일 휴관을 연장한다.  2월16일 기준 금천구 능동감시자는 7명으로 줄었지만 종로구에서 29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동선과 접촉자과 확인돼면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14일(금) 범일우수를 찾아 버스내부를 직접 소독했다. 그리고 버스정류장과 금빛공원 등 주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구는 주민다중이용시설, 외국인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매일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및 복지시설 등 건강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날 금천구 전통시장인 현대시장을 찾아 상인회원들과 점심 간담회를 열고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상인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코로나19사태로 방문 고객수가 급격히 줄어 이번 달 임대료를 걱정하는 상인들이 많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어 “상인회 차원에서도 발 빠르게 자체 소독을 하고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대응하고 있어 곧 이겨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극복 의지를 내비쳤다.


 유성훈 구청장은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많겠지만 긍정적인 자세를 갖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모습에 응원을 보낸다”며 “구 차원에서도 가능한 모든 지원방안을 검토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만들기 위해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1,100여개 점포에 방역소독제,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하기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온누리 상품권 사용하기 △전통시장 이용 홍보하기 등 전 부서에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성호 기자

 

2월15일, 선거60일전부터 구청장의 행새개최, 후원 제한

 

  더불어민주당이 29일부터 13일까지 예비후보자 면접을 실시했으며, 금천구 후보자들은 11일 화요일 715분부터 15분간 진행됐습니다. 면접에는 이훈, 이목희, 조상호, 차성수 후보가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면접이 마무리된 13, 53곳의 경선지역을 발표했지만 금천구는 제외됐습니다. 경선은 대부분2인 경선이며 7곳이 3인 경선지역이다. 

 

자유한국당 역시 212일부터 예비후보자의 면접을 실시하고 있으며, 13일에는 나경원 의원, 신상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허용범 전 국회도서관장에 대한 지역구 단수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13일에는 새로운 보수당과 합당해 미래한국통합신당이 탄생했지만금천구에서는 새로운보수당 쪽 활동 후보가 없어 기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강성만, 김준용, 이창용 예비후보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거 60일 전(2월15일) 부터 불가능한 행위>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치행사 참석 및 선거대책기구 등 방문 제한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홍보·선전하는 행위 정당이 개최하는 시국강연회, 정견·정책발표회, 당원연수·단합대회 등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는 행위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하는 행위가 각각 제한된다.

하지만 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에 참석하거나 당원으로서 당원만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정당의 공개행사에 의례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행사 개최·후원 제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소속 공무원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법령에 의하여 행사를 개최·후원하는 행위 특정일·특정시기가 아니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 천재·지변 기타 재해의 구호·복구를 위한 행위 유상으로 실시하는 교양강좌나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를 후원하는 행위 집단민원 또는 긴급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행위 등은 가능하다.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금지

누구든지 215일부터 선거일까지 여기는 ○○당 정책연구소입니다”, “△△△후보 사무실입니다등 정당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의 명의를 밝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이는 정당이나 후보자가 여론조사를 빌미로 인지도를 높이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 정당이 당내경선 여론조사를 하거나 정당이나 후보자로부터 의뢰받은 여론조사기관이 의뢰자를 밝히지 않고 자신의 명의로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선거운동에 이르지 않는 한 가능하다.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지 안내

선관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작한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 금지 안내'책자를 배부하면서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 금지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처할 방침이며 공직선거법에서는 시기별로 제한·금지하는 행위를 규정하고 있으므로 법을 몰라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관련 규정을 사전에 문의하는 등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거와 관련한 각종 문의사항은 전국 어디서나 1390번 또는 선거법령정보시스템(http://law.nec.go.kr) 등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 경선지역 (1차 발표)

   

 

시도

선거구

후보자

강원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원경환

장승호

 

강원

동해시삼척시

김동완

김명기

 

경기

수원시()

김승원

이재준

 

경기

성남시중원구

윤영찬

조신

 

경기

광명시()

강신성

양기대

 

경기

남양주시()

김봉준

김한정

 

경기

하남시

강병덕

최종윤

 

경기

파주시()

윤후덕

조일출

 

경기

광주시()

박해광

소병훈

 

경기

포천시가평군

이철휘

최호열

 

경기

성남시분당구()

김병관

김용

 

경기

안양시만안구

강득구

이종걸

 

경기

안양시동안구()

권미혁

민병덕

이석현

경기

부천시원미구()

서진웅

서헌성

설훈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

서필상

조현진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박남현

박종호

이현규

경남

진주시()

갈상돈

김헌규

정영훈

경남

거제시

문상모

백순환

이기우

경북

경산시

변명규

전상헌

 

광주

동구남구()

김해경

이병훈

 

광주

북구()

정준호

조오섭

 

광주

북구()

이형석

전진숙

 

대구

달서구()

김위홍

허소

 

대구

달성군

박형룡

전유진

 

대전

동구

장철민

정경수

 

대전

유성구()

김종남

이상민

 

부산

서구동구

이재강

홍기열

 

부산

부산진구()

김승주

유영진

 

부산

사하구()

남명숙

이상호

 

서울

성북구()

김영배

유승희

 

서울

도봉구()

강정구

오기형

 

서울

은평구()

강병원

김우영

 

서울

영등포구()

김민석

신경민

 

서울

관악구()

유종필

정태호

 

서울

관악구()

박민규

유기홍

 

서울

서초구()

김기영

박경미

최은상

서울

강동구()

심재권

이해식

 

서울

중랑구()

강상만

서영교

 

울산

남구()

송병기

심규명

 

울산

북구

이경훈

이상헌

 

울산

남구()

김광수

김지운

박성진

인천

연수구()

박소영

정일영

 

인천

미추홀구()

남영희

박우섭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윤광국

윤재갑

 

전북

익산시()

김수흥

이춘석

 

전북

익산시()

김성중

한병도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안호영

유희태

 

제주

제주시()

부승찬

오영훈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김종민

양승숙

 

충남

당진시

어기구

한광희

 

충북

제천시단양군

이경용

이후삼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곽상언

성낙현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61일 남은 상황에서 어제 213일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로써  등록된 예비후보가 총 11명이 했다. 이목희 부위원장은 1953년생, 66세로 지난 17, 19대 금천구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이 예비후보자는 작년부터 총선출마 의사를 밝혔고,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의 후임이 구해지는 대로 나설 것이라고 밝혀왔다. 이 예비후보는 일자리위원회는 211일 신임 부위원장 김용기(60) 아주대 국제학부 대우교수와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목희 전 의원은 당의 심사 면접에서 “2018 4 2일부터 어제까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했다. 문재인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 콘트롤 타워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그 결과 고용상황은 양적 질적으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고용지표는 역대 최고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공천심사위원회에 철저한 예비후보 검증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법적으로 중대한 하자가 있는지 도덕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지 엄정히 살펴주시기 바란다. 온정적 비호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야당과 언론의 공격빌미를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953.09.10. (66)

서울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문재인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17, 19대 국회의원

전과 2(1982년 노동조합법, 1992년 노동조합법과 노동재의조정법 위반)

 

저는  2018년 4월 2일부터 어제까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 콘트롤 타워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고용상황은 양적 질적으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고용지표는 역대 최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해 신규 취업자 수는 30.1만 명에 달했습니다. 고용률은 ‘89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66.8%)를 기록했습니다. 여성고용률, 고령층 고용률도 역대 최고를 보였고 청년고용률은 ’06년 이래 최고였습니다.

상용직 비중은 역대 최고를 나타냈습니다. 저임금 근로자 비율은 역대 최초로 20% 미만(19.0%)이 되었습니다. 남-녀간, 정규지-비정규직간,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도 축소되고 있습니다. 임금은 상승하고 근로시간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일자리 정책의 범정부 책임자로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저의 인생에 크나큰 영광이었습니다. 고용지표가 나쁠 경우 야당과 언론은 우리에게 거센 비난을 퍼부었을 것입니다. 대폭 개선된 일자리 상황이 4.15 총선 민주당에 의미 있는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를 큰 성취와 보람으로 여깁니다. 

공관위의 철저한 예비후보 검증을 요청 드립니다. 법적으로 중대한 하자가 있는지 도덕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지 엄정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온정적 비호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야당과 언론의 공격빌미를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2012. 2. 11 

 

이성호 기자

 

KCC오토 벤츠정비공장을 인가한 차성수 예비후보에 대해 뇌물수수 등에 대한 혐의로 진행된 고소에 대해 지난 27공람종결처분하고 이를 통보했다.

공람종결은 검찰사무처리규칙에 따른 용어로 무기명 또는 가명으로 한 진정 등으로서 수사할 가치가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해당된다.

20191122일 금천구 KCC 벤츠 발암물질 도장공장 퇴출 주민대책위원회 김창건 공동위원장은 차성수 예비후보이자 전 금천구청장을 직권남용으로 서울 남부지검에 수사해 달라며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차성후 후보측은 SNS를 통해 총선을 앞두고, 후보자 검증 기간을 겨냥한 듯이 저에 대한 여러 건의 고발이 있었지만 지난해 경찰수사결과 불기소의견이었던 직무유기건과 함께 이번 건까지, 실체도 근거도 없는 모함이었음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저를 믿고 기다려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저는 엄정한 대응을 위해 다른 고발건에 대해서도 변호사를 선임하여 검찰에 수사촉구 의견서를 전달했다. 단순히 저를 방어하기 위함이 아니라 뜬소문과 가짜뉴스로 고발을 남발하는 구태 정치에 맞서기 위함이다.”,“ 특정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고발권을 남용하여정치의 사법화를 부추기는 낡은 정치에는 이제 작별을 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차성후 예비후보 SNS

 

차성후 예비후보 SNS전문

2월 12일, 검찰로부터 KCC오토건축허가 관련 진정건의 ‘공람종결’ 처분을 받았습니다.

공람종결이란 검찰 수사 결과 사건이 되지 않을 정도로 진정내용의 실체가 없거나 인신공격에 지나지 않을 때더 이상 조사할 필요가 없어진정을 종결처리하는 것입니다.총선을 앞두고, 후보자 검증 기간을 겨냥한 듯이저에 대한 여러 건의 고발이 있었습니다만,지난해 경찰수사결과불기소의견이었던 직무유기건과 함께 이번 건까지,실체도 근거도 없는 모함이었음이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저를 믿고 기다려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엄정한 대응을 위해 다른 고발건에 대해서도변호사를 선임하여 검찰에 수사촉구 의견서를 전달하였습니다.단순히 저를 방어하기 위함이 아니라뜬소문과 가짜뉴스로 고발을 남발하는구태 정치에 맞서기 위함입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자 축제여야 합니다.유권자의 선택을 얻기 위해정정당당하게 경쟁하지 않고,특정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고발권을 남용하여정치의 사법화를 부추기는 낡은 정치에는이제 작별을 고해야 합니다. 상대의 발목을 잡아 승리하려는낡은 정치를 끝내는 것,정치인 차성수의 목표이자, 사명입니다.

언제나 저의 진심을 믿어 주시는금천 주민 여러분께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주민들만 믿고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 기존 60일에서 30일로 변경

- 부동산 거래계약 해제신고 의무화 (해제 확정일로부터 30일 이내)

- 허위계약 신고에 관한 금지규정 포함, 위반 시 3,000만원 이하 과태료

 

금천구(구청장 유성훈)221()부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이 단축되고, 부동산 거래계약 해제신고가 의무화 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률에 따르면 221일부터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이 거래계약 체결일로부터 기존 60일에서 30일 이내로 단축된다. 아울러 거래계약이 해제, 무효, 취소된 경우 해제 등이 확정된 날부터 30일 이내 신고해야 한다.

 

이는 221일 이후 최초 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부터 적용되며, 위반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개정 법률에는 허위계약 신고에 관한 금지규정도 포함, 위반 시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성욱 부동산정보과장은 개정 법률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법률 미숙지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앞으로 금천구에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부동산정보과(02-2627-13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차량 진출입로 통합 설치로 보행단절 해소 및 보행환경개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등 인증제 시행

와이파이 제공,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편리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어린이집, 체력단련실,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 확충 등 개선 기준 마련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 G밸리를 근로자와 이용자간 생활문화가 함께하는 스마트 생활도시로 만들기 위해 가산디지털산업단지(G밸리 23단지) 내 건축허가 관련 도시기반시설지침을 개정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지침에는 기존 지침의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인 과다한 차량 진출입로로 인한 보행단절’, ‘지식산업센터의 밀집으로 인한 미세먼지 문제’, ‘일반인 및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안전기준 미흡’, ‘24시간 근로자가 생동감 있고 활력 있게 생활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등에 대한 개선기준이 새롭게 담겼다.

 

주요 개선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건축허가 시 차량 진출입로를 통합 설치해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기존에는 차량 진출입로가 건축허가 시마다 필지별로 설치됨에 따라 잦은 보행로 단절 문제가 발생되고, 차량 중심의 도로개설로 인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개정된 지침에서는 각 필지별로 설치되는 차량 진출입로를 연접필지와 통합 설치이용하도록 함으로써 차량 진출입로 설치를 반으로 줄여 보행단절을 최소화한다. ,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보도와 같은 높이로 만드는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두 번째로, 장애인,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를 시행한다. 따라서,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건축허가를 받기위해서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Barrier Free 인증)’ 기준 중 일반등급 이상을 받아야한다. , 범죄의 사각지대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금천경찰서에서 운영하는 범죄예방인증제의 D등급 이상을 획득하도록 했다.

 

세 번째로, 건축물 신축 시 개방형 와이파이를 설치하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그 동안 기업 및 건축주의 선택적 제공으로 발생하던 와이파이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IT중심의 첨단산업단지 명성에 걸 맞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네 번째로,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세먼지 저감 조치 사항들도 포함됐다. 고층고밀의 지식산업센터와 교통량 증가에 따른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쌈지형 공지를 조성하고, 옥상 및 지상 조경에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수목과 안개분수를 설치하도록 해 근로자 및 이용자의 건강권을 확보하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건축물 신축 시 어린이집, 체력단련실, 북카페 등 커뮤니티시설을 확충하도록 했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근로자와 입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부족하고,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줄어드는 공동화 현상으로 주변 상권 침체 등 문제점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건축물 신축 단계에서부터 건축물 내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세미나실, 휴게실, 어린이집, 북카페, 체력단련실 등)을 확충해 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휴식과 여가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지하철역에서 각 건축물까지 보행거리가 긴 G밸리의 특성을 고려해, 근로자들이 출퇴근 시 자전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주차장을 기존 의무 확보량 보다 추가 설치하는 내용도 담았다.

 

한편, 구는 2005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건축허가 관련 도시기반시설지침을 만들어 단지 내 부족한 도로 확대와 공개공지를 통한 녹지공간 확충, 지상 전주 지중화 등 가산디지털산업단지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기준 개정으로 급속히 변화되고 있는 가산디지털산업단지의 여건에 맞춰 기업인과 근로자, 이용자 모두를 위한 생활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를 기술과 사람이 공존하는 편리한 스마트 생활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계획과(02-2627-206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집중관리구역 내 취약계층 시설 지원, 지역 맞춤형 저감대책 시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지정된 독산1동 일대 지원 사업을 확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안심구역을 말한다.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22조에 따라 각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PM10)의 연평균농도가 50, 초미세먼지(PM2.5)15을 초과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서울시로부터 3억 원을 지원 받아 지역특성에 맞고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으며 실효성 있는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보호 방안을 시행할 방침이다.

 

먼저, 고농도미세먼지 발생 시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이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창문부착형 환기시스템 설치, 식물벽 설치, 외부로부터 미세먼지 유입방지를 위한 에어커튼 및 스마트 에어샤워 설치, 미세먼지 쉼터 조성 등 주민지원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설치, 대기배출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도로 청소차량(살수, 집진) 운영 강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점검 강화, 자동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집중단속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들도 실행한다.

 

이외에도 미세먼지 집중구역 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유자시설 쿨루프 사업, 어린이 통학 LPG차량 전환지원, 친환경보일러 교체 지원, 승용차 마일리지, 에코마일리지 등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사업들도 추진된다.

 

한편, 구는 지역특색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미세먼지 대책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및 금천구 담당공무원, 취약계층 이용시설, 대기배출사업장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민관협의체를 운영하고, 바닥표시등을 설치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안내 및 미세먼지 관련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지정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만큼 주민들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금천구가 미세먼지 대응분야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환경과(02-2627-152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2.10()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관련 중소기업(내수수출), 소상공인의 피해애로 상담 지원을 위해 피해애로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중 이번 사태 관련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예상될 경우 서울중기청 피해애로 상담센터로 상담 문의 또는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상시 접수 가능하며, 피해 내용 및 애로건의 사항 등을 작성하여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처 및 신고 양식 등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mss.go.kr/site/seoul/mss/main.do)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youtu.be/hEZMcOVtxPs

 

 

강성만 자유한국당 금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0일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강 후보는 집값과 교육을 통해 금천구의 가치를 높이겠다며 뉴뉴타운명품학교를 강조했다.

강성만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권 3, 정치는 혼란, 경제는 대란, 안보는 파란의 연속이다. 문재인 정권은 청와대 실세가 깊숙이 개입한 권력형 비위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검찰개혁을 빌미로 검찰대학살을 자행하는 좌파 파시즘의 징후마저 보이고 있다. 소득주도성장이란 사이비 경제 정책으로 국민경제는 IMF 외환위기 때보다도 심각한 침체국면을 맞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리고 21대 국회의 가장 큰 목표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고, 문재인 정권이 망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등 국정 전반의 오류를 바로잡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금천구 부동산에 대해서는 한국감정원 자료에 의하면 금천의 아파트 평균가는 41천 만원으로 서울 25개구 가운데 25위다. 문재인 정권 들어 금천의 아파트 가격이 1백 만원 오를 때 강남의 아파트 가격은 1억씩 오른다는 것은 잘못되도 크게 잘못된 정책 탓이라고 지적하고 뉴타운 사업을 규모를 축소해 새롭게 부활시키는 뉴뉴타운 사업으로 금천을 서울의 중위도시로 만들기 위해 규제를 풀어 재건축 재개발사업이 활성화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롯데캐슬 1차 최소평형(59)9억이 넘은 것에 대해서는 빈익부 부익부가 이뤄지고 있다. 20미터 도로를 살리는 행정을 해야 한다. 도시재생이가 가로주택정비로는 도시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뉴뉴타운이 어려운 곳에는 단독주택이나 다가구를 재건축할 때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교육에 대해서는명품학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 후보는 정부의 특목고, 자사고 폐지 정책을 비판하며 평등교육과 함께 수월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금천구에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명품학교가 있어야한다. 부영 이중근 회장을 만나 은평구의 하나고와 같은 부영고를 만들자고 제안하고 싶었다. 기숙학교를 만들면 금천구, 구로,관악,안양,광명의 머리 좋은 학생들이 모이면 학부모들이 오고 학원가가 만들어진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대학병원에 대해 지역 정치인들이 여론을 호도하며 최면에 걸려 있다. 이해가 안간다. 광명에 중대병원이 건립 중이라고 비판했다 .

명품학교건립에 대해서는 구청에 명문학교 육성팀 같은 조직을 만들어 학력신장이나 대학진학율이 높은 학교에 과감히 예산을 지원해 학교별로 경쟁을 시켜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자유한국당은 강성만 후보를 비롯해 김준용, 이창용 예비후보가 등록해 활동중이며 210일 후보적합도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성호 기자

 

 

금천도 서울이다!
‘서울다운 금천’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고 금천구를 서울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엄숙히 선언합니다. 민주당 일당지배의 금천의 낡은 정치를 바로잡겠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원과 구청장이 좌절시킨 뉴타운 사업을 축소해서 재추진하고, 금천을 서울다운 곳, 서울의 중위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문재인 정권 3년, 정치는 혼란, 경제는 대란, 안보는 파란의 연속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청와대 실세가 깊숙이 개입한 권력형 비위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검찰개혁을 빌미로 검찰대학살을 자행하는 좌파 파시즘의 징후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이란 사이비 경제 정책으로 국민경제는 IMF 외환위기 때보다도 심각한 침체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제21대 국회의 가장 큰 목표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고, 문재인 정권이 망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등 국정 전반의 오류를 바로잡는 것이어야 합니다.
 
흔히들 새는 한쪽 날개로는 날 수 없다고 합니다. 양 날개로 날아야 중심을 잡고 앞을 향하여 똑바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왼쪽 날개로만 날면 제자리에서 뱅글뱅글 돌다 어지러워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오른쪽 날개를 잃고 왼쪽 날개 하나로만 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문재인 정권이 지금이라도 국정의 대전환을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얼마 못가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바로잡아야 합니다. 금천도 너무 오랫동안 민주당 일당 지배가 이어져 왔습니다. 여러 가지 말도 많았습니다. 이제 바꿔야 합니다. 금천의 낡은 정치, ‘기울어진 운동장’ 이번엔 바꿔야 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금천구는 ‘낙후’라는 표현을 쓰기도 민망할 정도로 ‘서울다운 대접’을 못받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의하면 금천의 아파트 평균가는 4억 1천만원으로 서울 25개구 가운데 25위입니다. 문재인 정권들어 금천의 아파트 가격이 1백만원 오를 때 강남의 아파트 가격은 1억씩 오른다는 것은 잘못되도 크게 잘못된 정책 탓입니다.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금천구의 소위 일류대학 진학률은 역시 서울 25개구 가운데 25위입니다. 초등학교 5~6학년의 자녀를 둔 부모가 중학교를 금천에서 계속 보낼지 아니면 인근 평촌이나 목동으로 보내야 할지를 고민하게 하는 것은 금천의 교육이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천은 마지막 도시재탄생의 기회였던 뉴타운 사업이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과 구청장에 들어서 좌절되면서 최악의 주거환경 침체에 빠져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금천과 함께 뉴타운 지구로 지정된 은평, 아현, 길음, 장위 지구 등의 주거환경이 상전벽해한 것과 비교하면 금천의 지난 10년은 말 그대로 ‘잃어버린 10년’입니다. 서울의 모든 구에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가장 미진한 곳이 바로 금천입니다.
 
금천의 주거환경개선은 도시개발의 문제가 아니라 ‘인권의 문제’입니다. 민주당이 좌절시킨 뉴타운 사업을 규모를 축소해 새롭게 부활시키는 ‘뉴뉴타운 사업’으로 금천을 서울의 ‘중위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규제를 풀어 가능한 곳부터 재건축 재개발사업이 활성화되도록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오는 4.15 총선은 대한민국이 세워지고 치른 모든 선거 중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입니다. ‘진실과 거짓의 싸움’이 될 것입니다. 조국 사건, 울산시장 선거공작, 유재수 감찰 무마, 국회 패스트트랙 날치기, 검찰 대학살 등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가치가 무너지고 짓밟히는 것을 보면서 문재인 정권의 위선과 거짓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선거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헌법 가치를 존중하는 전제에서 치러진 선거였다면, 이번 총선은 문재인 좌파정권이 무너뜨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헌법 가치를 다시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좌절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자유민주주의냐 사회주의냐, 진실이냐 거짓이냐를 결정하는 선거가 될 것입니다.
 
국민 앞에 진실된 권력이 아니라면 그 누구가 되었든 심판받아야 합니다. 저 강성만은 진정성으로 구민 여러분께 다가서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금천구를 서울의 중위도시로 만들어내겠습니다. 금천을 서울다운 곳, 서울 대접 받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10일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강성만 올림

강성만은 누구인가]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하는 정의로운 세상을 바라는 ‘희망 전도사’ 강성만
 
강성만은 1961년 전라남도 신안군의 작은 섬 장산도에서 5남 5녀,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목포고등학교와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부모님 봉양을 위해 잠시 교편을 잡다가 1988년 광주일보에 정치부 기자로 입사, 국회와 정당을 출입하면서 정치와 인연을 맺었고, 1992년 LA 폭동 사건을 미국 현지에서 취재하기도 했다.
 
IMF 외환위기의 여파로 경영난에 빠진 지역신문사들이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설 무렵 자연스럽게 신문사를 나와 정부로 자리를 옮겨 국정홍보처 공보지원담당관, 농림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지냈다. 2006년 고향 신안군수 재선거에 도전했지만 ‘동교동계’가 아니라는 이유로 공천에서 배제됐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지만 끝내 고배를 들었다.
 
2007년 4월 목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영입되며 정치적 항로가 바뀌었다. 상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 김홍업이었다. ‘DJ의 고향에서 DJ의 아들과 싸우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단지 DJ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연고도 없는 사람을 공천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사유화하는 일’이라고 판단하여 한나라당의 영입 제안을 수락했다. 비록 낙선하긴 했지만 한나라당 사상 최초로 호남에서 두 자리 수 득표율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8년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을 맡아 박물관・미술관 진흥법 개정에 앞장서며 국립중앙박물관이 매년 25% 이상 고도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전국의 국립박물관들이 복합문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한편, 장애예술인지원 단체인 <아트위캔> 이사장을 맡아 사재를 털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공연활동을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힘을 기울여 왔다.
 
2017년 가을, 지역 활동 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절이 나가고 뼈가 으스러지는 중상을 입으며 생사를 넘나들었지만 두 달에 걸친 사투 끝에 극적으로 일어났다.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렀던 이 사건은 강성만의 인생관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중요한 것은 지나 온 과거가 아니라 오늘 이 순간이자 다가올 미래’라는 생각에 성격까지 낙천으로 변화했고, <인생은 즐겁게>라는 음반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성만 프로필]
  1961년 전남 신안 출생
목포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과 영어영문학과 졸업  
광주일보 기자
국청홍보처  공보지원담당관
농림부 장관정책보좌관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사장
한나라당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금천구 당협위원장 역임

 

금천구청의 공무원 정원을 5명 늘린다. 구는 25금천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안공고에서 6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을 5명 늘리는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구는 <2020~2024 금천구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에 따라 주민참여예산, 다함께 돌봄(초등돌봄), 아동학대 현장조사, 미세먼지 등 구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사업 추진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원을 늘린다고 밝혔다.

행정지원과 담당자는 자치단체마다 국책사업 시책사업 반영해서 행안부에서 최대인건비 한도를 정한다. 해마다 어떠한 사업의 인력을 늘리는 것에 대해서는 기준인력이라고 해서 행정안전부에 검토를 받아 승인된 사업에 한해 인력을 늘린다. 구는 당초 7명으로 늘리려고 했으나 행정안전부에서 5명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천구청의 정원은 1,1401,145(5)으로 늘어나며 6급 이하는 1,0731,078(5)가 된다. 구청은 정무직(구청장)1, 31, 48, 55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정안은 3월 금천구의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확정되면 공무원은 내년 일반직공무원선발에 반영돼 선발될 예정이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이웃만들기, 공동체성장, 골목만들기 등 3개 분야 총 5,000만원 지원

금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마을교육’, ‘회계교육등 컨설팅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 공동체 연계망을 형성해 나가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220()까지 마을공동체 사업 제안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이웃만들기, 공동체성장, 골목만들기 지원 등 총 3개 분야로, 공동체별 50~500만원까지, 5,000만원이 지원된다.

 

이웃만들기 지원사업은 같은 동에 거주 또는 근무하고 있는 3인 이상 신규 주민모임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모임별로 50~1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공동체성장 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 사업 경험이 있는 금천구 거주 또는 근무 중인 3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단체가 대상이며, 모임별로 100~300만원까지 지원된다.

 

골목만들기 지원사업은 골목 단위의 공동체 활동을 하고자하는 3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모임별 250~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단체는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이하 서마종) 홈페이지(http://www.seoulmaeul.org/)에서 220()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227() 최종 선정 결과를 서마종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민모임은 3월 중 금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115일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교육’, ‘회계교육’, ‘정산 컨설팅등을 병행한다.

 

구는 당초 212() 오후 2시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를 감안해 일정을 취소했다. 대신 지원자와의 1:1 사전상담을 통해 사업 내용 안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경험을 통해 성장한 금천구 마을공동체 꿈빛그림서울마을주간 기념행사에서 서울공동체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공동체상은 서울시가 다양한 마을활동으로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한 단체를 발굴, 마을공동체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주민이 스스로 계획하고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의 연계망이 확장되고, 사라져가는 공동체 정신이 회복되길 기대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마을공동체가 새롭게 발굴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http://goldmaeul.net) 확인하거나, 전화(02-809-882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17~311, ‘금천1번가 리빙랩 프로젝트수행 단체 공모

- 공모분야는 쓰레기, 재활용관련 지정주제와 자율주제로 나뉘어

- 1~3개 사업 선정, 6,000만원 지원, 5~11월까지 협력사업 추진

- 리빙랩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 돕기 위해 개별상담 및 주민교육 실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주민과 행정이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혁신적으로 실험하는 ‘2020 금천1번가 리빙랩 프로젝트수행단체를 217()부터 311()까지 공개 모집한다.

 

리빙랩(Living Lab)’은 공공에서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던 일상 문제를 기존 방식이 아닌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일상생활 실험을 말한다.

 

공모는 구 현안을 민관이 함께 해결하는 지정주제와 분야제한이 없는 자율주제로 나누어 실시된다.

 

지정주제2020년 생활폐기물 총량제 실시에 따른 쓰레기 문제 해결 필요성2021년 폐비닐 및 폐페트병 분리배출 전면시행에 따른 쓰레기, 재활용 등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모든 실험으로 정했다.

 

자율주제는 분야에 상관없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문제를 실험 대상으로 한다.

 

이번 리빙랩 프로젝트는 관심 있는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에서 금천소식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2020311() 오후 6시까지 담당자 메일(jyh3010@geumcheon.go.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1~3개의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단체에게는 총 사업비 6,000만 원 내에서 지원되며, 4월 중 구와 협약을 체결한 후 5월부터 11월까지 구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신청자 개별상담으로 대체 진행하며, 주민교육은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 실시한다.

 

공모에 대한 사업설명을 듣고자 하는 단체는 금천구청 마을자치과에 전화(02-2627-2202)로 신청하면, 방문시간을 정해 개별상담 받을 수 있다.

 

리빙랩 주민교육은 리빙랩 이해하기’, ‘국내외 리빙랩 운영사례를 주제로 줄리엣과 도시광부는 어떻게 마을과 사회를 바꿀까의 저자이자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윤찬영 센터장과 시민참여연구센터 원용숙 부위원장이 강의한다.

 

강의는 213()부터 마을민주주의 플랫폼 금천1번가 홈페이지(www.geumcheon.go.kr/1st/index.do)에서 온라인 영상으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주민 주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이 직접의제를 제안하고, 정책을 만들어가는 마을민주주의플랫폼 금천1번가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금천1번가에서는 리빙랩 사업으로 2018년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거주자 우선 주차 공유사업’, 2019년 학교 주변 보행로 개선을 위한 ···-여성과 어린이가 행복한 우리동네여성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생활안전 개선등을 추진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마을자치과(02-2627-22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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